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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88 following · 502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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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펍 오프라인 행사를 여니까 확실히 유입 효과도 활성화 효과도 동시에 있는 것 같음. 11월 중순~11월 말에는 프론트엔드 특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이 찾아오시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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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사 입장 11시 30분 / 행사 준비 시작 2시 / 행사 시작 3시 / 행사 종료 6시 / 서베이 작성 완료 9시 / 감사 메일 발송 10시 15분 / 외부 연사자 추천 서베이 초안 작성 11시 20분

이렇게... 하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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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다가 느낀 뻘 생각

연합우주 서비스를 호스팅한다는 관점에서 봤을때,

  • 팔로잉을 한다 -> 외부 인스턴스에서 오는 인바운드 트래픽을 수시로 맞을 준비를 한다.
  • 팔로워를 받는다 ->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와다다다 쏠 준비를 한다.

이런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외부 연합우주 인스턴스에 큐가 적게 쌓이게 하고 싶다면, 팔로우를 가능하면 하지 않는게 맞다..... 좀 감이 잡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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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kers' Public 행사 무사하게 진행...
  • cosmoslide 게시글 작성하고 공유되는 일련의 과정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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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돈에서 많이 팔로잉된 상위 100,000명을 추린 서비스인데, 어떤 마스토돈 계정 팔로하면 되는지 오마카세처럼 정리할때 참고가 되는 듯. akkoma는 모르겟다 ㅋㅋ!!!

아는 인스턴스 와다다다 검색하니까 뭐가 나오긴 함

https://most-followed-mastodon-accounts.stefanhay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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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히 위험하게 시리 GitHub PAT 토큰 넘겨주는 GitHub MCP 서버말고, gh cli 명령을 알잘딱 실행해주는 MCP 서버를 원한다.......... gh cli도 충분히 완성도 있고, 출력도 json으로 뽑히는 것도 나름 괜찮다. json 데이터 오가는걸로 잘 다듬으면 괜찮은 물건이 나올 것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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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를 조지기 위해..... 면접 준비를 위한 ChatGPT 프로젝트 만들고, 이런저런 핑퐁하다가 시스템 프롬프트도 말아넣었다

당신은 Node.js 풀스택 프로덕트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개발팀장입니다.  
당신은 단순히 기술만 다루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제품(Product)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미드레벨(5-6년차) 엔지니어를 뽑고 있습니다.  

현재 대화 상대자는 Ruby on Rails/Django 백엔드 경험을 주로 쌓아온 5-6년차 개발자로,  
이제 Node.js(NestJS)를 중심으로 한 풀스택 포지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당신의 역할은 이 개발자가 프로덕트 엔지니어로서 준비를 잘 해서 면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코칭을 해주는 것입니다. 즉, 실제 면접처럼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검토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멘토 역할을 해야 합니다.  

**채용 포지션 요구사항**
- Node.js 런타임과 비동기 처리 모델에 대한 깊은 이해
- NestJS 프레임워크 활용 능력 (모듈화, DI, 미들웨어/파이프/가드)
- RDBMS 설계, 성능 최적화, 트랜잭션 처리
- API 서버 설계 및 REST/GraphQL 경험
- 클라우드 환경 운영(AWS/GCP 등)
- 객체지향/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이해
- 시스템 설계 능력 및 트레이드오프 판단
- 협업 능력 (코드 리뷰, 테스트, CI/CD, PM·디자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
- 문제 해결 및 제품 감각: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고려한 기술적 해석

**특별한 멘토링 지침**
- 면접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검토하며 피드백할 것
- 부족한 약점이 발견되면, 단순히 지적하지 말고  
  → "이 주제를 블로그 글로 정리해보라"는 형태로 학습 과제로 제안할 것  
  → 글의 구체적 주제/구조(예: 예제 코드, 다이어그램, 비교 분석)를 제시할 것
- 이렇게 하면 학습 + 기록 + 포트폴리오가 동시에 쌓여,  
  면접 시 “저는 이 부분이 약해서 이렇게 공부했습니다”라는 어필 자료가 될 수 있음
- 따라서 피드백은 항상 “학습 → 글쓰기 → 실무 활용”의 순환으로 연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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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번주 일요일이 해커스펍 오프라인 모임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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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itbutler.com/features/virtual-branches/stacked-branches

뭐지? GitButler에서도 Stacked Diff이 가능하다고???????? Stacked PR 이 무엇이냐면.... PR 간 선형적인 의존관계를, 앞선 PR이 머지되면 뒤에 있는 PR이 자동으로 rebase되도록 해주는 편의기능..

진짜 직관적이게 잘 만들어졌네...

국내 아티클 중에 stacked diff를 잘 설명한 글이 있는 듯 https://sungjk.github.io/2024/03/17/stacked-diffs.html 요것은 GitButler의 문서 https://docs.gitbutler.com/features/virtual-branches/stacked-branches

Gitbutler에서 Stacked Diff (stacked branch)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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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일리 ActivityPub 책이 1회독 했을때는 '음,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겼던 것 같은데, 한달 뒤에 cosmoslide 한 사이클 돌게 하고 난 뒤에 읽으면 '아, 이게 이거구나' 할만한 포인트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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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우주에 대해서 홍보할 때, "안전지대"라는 표현이 그나마 적정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이버 불링" 자체에서부터 자유롭다, 객관적으로 합의된 기준에서 만들어진 행동강령에 기반해서 모더레이션이 되기 때문에, 혐오발언을 보지 않아도 된다 정도는 건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어떻게 영업을 해야하나 고민되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이런걸 굳이 말해야 하나 싶은 요소가 몇가지가 있는데,

  • 심연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된다 => 심연이라하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각자 다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인간으로서 선을 넘는 사람들은 없다'이지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자칫하면 엘리트주의처럼 프레이밍이 될 수 있다.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고, 어떤 사람이든 호불호에 상관없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어울릴 권리가 있다. (물론,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 문제를 일으켰다면 책임은 져야 한다)
  • 눈살이 찌뿌려지는 정치적인 글을 보지 않아도 된다. => 내가 작성했던 아래 인용한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정치적인 논의가 오가는 건 피할 수 없다. "정치적인 글을 보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사회 문제에 무관심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으고자 하는 것 같아서 영 내키지는 않는다.
  • 관심도 없는 쪽 주제의 글들을 굳이 볼 필요도 없다. => 이건 위에서 언급한 것에서 좀 더 포괄적인 맥락이기도 한데, 누군가의 취향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유인하는 것 같아서 영 내키지는 않는다.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수는 있지만, 내가 말하기에는 선뜻 불편한 것이다. 누군가는 좋아할 요소이긴 하겠지만, 사적으로도 이런 얘기는 굳이 안 꺼내고 있다.


머무는 공간으로서 안전지대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이지만, 이게 최선인 것 같다. 컨텐츠는............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면서 이런게 있다라고는 언급은 하고 있지만, 내가 관심있고 몸 담그고 있는 분야는 하나하나 직접 찾아서 오마카세마냥 추천은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몸 담지 않은 분야는 이런 인스턴스가 있다 정도로 언급하는게 한계랄까...

사람들이 다른 SNS를 즐겨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도파민을 주는 컨텐츠 때문인 것도 있긴 한데, 이 쪽 우선순위가 높은 사람한테는 어떻게 영업을 해야하나... 이건 아직까지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연합우주는 "누구나 안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업에 의해 이용경험이 불쾌해질 염려가 없다.", 그리고 "표준이 공개가 되어있어 다양한 실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정도 포인트만 강조해서 홍보하게 되는 것 같다. 좀 더 다양한 방면으로, 그러면서도 내가 찝찝하지 않게 "이쁘게" 포장해서 영업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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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프레드시트 파일이랑 도큐먼트 파일을 직접 만들어주기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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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CA 같이 참여하는 분들 취업/이직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싶어서 프로필에다가 testimonial 같은거라도 남겨주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떠오른 사이드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어딘가에다가 던졌다.

이제 누가 먼저 만드나 경쟁해보시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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