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a

@linea@hackers.pub · 16 following · 19 followers

게임 디자이너에서 웹으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어요~

よく使う:Java

深掘りしたい:Go

勉強中:React、TypeScript,, Python

Hackers' Public @ Seoul 1회차 모임 (1차 모집)

서울에서 열리는 Hackers' Pub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 Seoul"이 2025월 9월 14일(일)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처음 열리는 밋업인 만큼,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소재 위주로 연사자 분들을 섭외했습니다.

  • 일시 : 9월 14일 (일) 오후 3시 ~ 오후 6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26, 튜링의사과
  • 주제
    • Code As A Canvas : 코드에서 예술작품이 되기까지 (@jakeseo)
    • 폰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NeoDGM 사례로 살펴보는 개발 후일담 (@dalgona)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각자 얘기하고 싶은 주제를 들고 오시면 좋습니다.

참여 신청

오프라인 밋업은 여기서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event-us.kr/hackerspubseoul/event/110961

  • 모집 기간
    • 1차 모집 : 8월 27일 ~ 9월 1일 (Hackers' Pub에서만 모집)
    • 2차 모집 : 9월 3일 ~ 9월 7일 (Hackers' Pub 외부에서도 공개적으로 모집)

주의사항

  • 본 행사는 Hackers' Pub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이며, Hackers' Pub 계정을 가지지 않은 분이 신청하셨을 경우 환불처리될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외부에서 유입하시는 경우, 각 모집기간이 끝나고 24시간 안에는 Hackers' Pub에 가입이 되어 있으셔야 참여자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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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is Simple!

Think React state is easy? One wrong move and your counter breaks.

Why It Happens

React batches state updates.
Using setState(state + 1) can overwrite updates with stale values.
The functional form setState(prev => prev + 1) ensures correctness.

Don't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setCount(count + 1);
setCount(count + 1); 
// ❌ Result: count = 1

Do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0);

setCount(prev => prev + 1);
setCount(prev => prev + 1);
// ✅ Result: count = 2

Explanation

  • setCount(count + 1) → uses an old snapshot of state.
  • setCount(prev => prev + 1) → React passes the freshest value.

Updating state without prev is like asking for “one more slice” 🍕…
but the box already got emptied. Always ask from the current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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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곳... 한 곳은 아직도 답을 안주고 있어서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일단 한 곳을 더 잡아놨다. 둘 다 라라벨을 요구해서 뭐가 되었든 라라벨 열심히 보긴 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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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곳 하나는 월 말까지 채용이 열려있어서 일단 면접 다 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고... 다른 한 곳은 8일정도동안 과제가 쭉 이어져 있어서 뭐든 좀 번거롭긴 하다. SAP를 계속 만져보고는 있는데 17000개나 되는 모듈이 있다보니 되려 '그래서 여기서 뭘 갖다 쓰면 된다는 거지?' 같은 생각부터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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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두 곳에 대충 입사 프로세스가 진행중인데, 솔직히 SAP보단 PHP가 더 재미있어... 근데 SAP가 더 경쟁은 덜 치열하고 그럭저럭 먹고 사는 건 편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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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백엔드 쪽 디벼보다 알게 된 점: 노드 의존도가 정말정말정말정말 높다. 트라이얼판이라 그런거 같긴 한데...

SAP BTP의 CAP 환경은 백엔드·프론트 모두 Node.js 생태계에 강하게 의존한다. 백엔드는 @sap/cds 같은 Node 모듈을 통해 서비스·DB·브로커를 다루고, 프론트는 SAP UI5/Fiori Elements 모듈을 가져다 쓰는 구조다. 실질적으로는 프론트와 백 모두 Node.js 기반으로 구성된다고 보는 게 편할듯.

실무에선 자바로 구축한다고들 하는데 일단은 대충 트라이얼만 돌려보면 백에 자바로 간다는 정도지 노드 비중이 딱히 줄어들 거 같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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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 가는 곳이 왠지 대시보드 같은 걸 만들기를 바랄 거 같아서 간단하게 만들어본 대시보드. 라라벨로 웹소켓으로 데이터 던져볼 겸 겸사겸사 만들어봄

서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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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 가는 곳이 왠지 대시보드 같은 걸 만들기를 바랄 거 같아서 간단하게 만들어본 대시보드. 라라벨로 웹소켓으로 데이터 던져볼 겸 겸사겸사 만들어봄

서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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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게시판이나 일단 만들어보면서 curd 깨작여볼까 하고 생전 만져본 적도 없는 라라벨 + vue를 하루정도 건드려본 결과:

UI는 정말 대충 잡았던 거라 디테일 올리려면 하루정도 더 들여야 할 거 같은데, 일단 라라벨을 어떻게 써야하는 지는 대충 감이 왔다. 대충 써본 감상.

라라벨

  • 장점1: 제로 컨피그를 지향한다고 하는 만큼 설정이 꽤 간편하다. 결국 vue 붙여주고 하다보면 cors를 건드려야 하긴 하지만.

  • 장점2: 파사드로 여기저기 코드 끼워넣을 수 있는 건 꽤 장점인 듯도.

  • 단점1: 어떻게 로그 찍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당장은 자바만큼 상세하게 로그 찍는 건 애매한듯?

  • 단점2: 디자인패턴이 자바가 좀 더 명확한 느낌. 여기도 없는 건 아닌데 프레임워크 기능을 이해하세요~ 하는 느낌이었다.

  • 특이한 점: 이 녀석 기본으로 부트스트랩 내장되어있다.

  • 특이한 점2: php 자체가 C-like한 언어라 그런지 C 냄새가 진동을 함.

  • 특이한 점3: CLI를 꽤 화려하게 하셨지만 어딘가 올드한 감성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Vue

  • 장점1: 마치라잌 HTML. 템플릿, 스크립트로 분리해서 쓰는 건 장점일 수는 있겠다. 초심자에게는 편할 거 같다.

  • 장점2: 컴포넌트 패키지를 따로 잡아놔서 코드 재활용하게 하는 건 꽤 나쁘지 않은 듯도.

  • 장점3: vite의 압도적인 편리함, 가벼움, 그리고 빠름. (요샌 리액트에서도 이거 갖다 쓴다지만)

  • 단점1: 리액트 쓰던 입장에선 좀 번거롭다. 굳이 이렇게...?

  • 단점2: 문법만 익히면 좀 편할 거 같은데 여기도 자기들만의 문법을 강조한다. 어나더 JSX 같은 느낌도 조금 들고.

vue, axios, tailwindcss를 사용해서 만든 간단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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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연락 온 회사가 보니까 vue에 라라벨 붙여서 쓰는 거 같아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데, vue는 리액트에서 js로 할 걸 html + css + js로 덩어리를 나눠놓고, 컴포넌트 구조만 최대한 가져가려는 느낌이었고, 라라벨은 뭔가... xss 같은 거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건 편한데 백엔드판 JS 같은 느낌도 좀 나는데 사이즈 커지면 답이 없겠다는 느낌이 조금. 백엔드 언어인데 여러모로 JS스럽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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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력서를 마구마구 던져보는중.
 연락온 곳 하나는 악명높은 인력파견업체였다. 정상적인 회사는 15년동안 사명을 6번이나 바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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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Hackers' Pub은 Mac mini M4 깡통에서 돌아가는데, 아직 Asahi Linux가 M4를 지원 안 해서 macOS 안에 컨테이너 띄워서 돌리고 있어요. Asahi Linux가 M4 지원할 때까지 숨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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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나 Lua로 프로그램 짜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웹 개발에서의 격변이 정말로 즐겁다. 즐겁긴 한데, 리액트라던가의 '매년 바뀌는 표준을 감당할 수 있겠나 소년?'에 대해서는 좀 질리기도. 필요해서 바뀌는 건 알겠는데 ECMA스크립트로 봐주면 안될까...? (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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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사소한 궁금증이 있는데, 해커스펍은 마스토돈 앱 같은 걸로 연동이 되려나? 폰이나 앱이 있으면 좀 더 간편하게 볼 수 있을텐데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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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6개월동안의 교육과정을 오늘로 수료. 이걸 수료한다고 바로 어딘가 가서 취업할 수 있냐 하면 또 그런 거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어디가서 어떻게 코딩하며 먹고 살지 고민이 좀 필요한 느낌이다.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도 좀 고민이고. 해커톤 경험이라도 쌓아봐야 하나...?

면접을 보았던 곳에서는 '왜 이런 기관들에서는 JSX로 리액트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어요. 현업에선 JSX 안쓰는데' 같은 푸념을 듣긴 했다. 음... 그런 걸 가르치는 온보딩도 안하면 회사가 너무 날로 먹는 거 아닌가? 같은 생각이 좀 들긴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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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6개월동안의 교육과정을 오늘로 수료. 이걸 수료한다고 바로 어딘가 가서 취업할 수 있냐 하면 또 그런 거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어디가서 어떻게 코딩하며 먹고 살지 고민이 좀 필요한 느낌이다.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도 좀 고민이고. 해커톤 경험이라도 쌓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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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18 경제 이것저것 얼마 전 남프랑스 일대와 이베리아반도 전역에 대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mkcokr.bsky.social 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 찌라시들과 레거시 미디어들은 일제히 재생에너지 탓을 하며 원전으로 유턴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아직까지 정전 원인이 완벽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예상되는 원인 중 하나로는 급격한 주파수 변화가 발생하자 설비 보호를 위해 장비들이 탈락했고, 연쇄 탈락이 더 큰 주파수 변화를 일으키면서 15GW,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발전기가 탈락했다는 점입니다.

“친환경 대명사 덴마크마저”...스페인 대정전 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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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에 로그인한 상태에서의 타임라인 구성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기존의 “연합우주” 탭을 “피드”라고 수정했고, “연합우주” 탭과 “Hackers' Pub” 탭은 기본적으로 로그아웃했을 때의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탭과 동일한 타임라인이 표시되게 했습니다. 아직 팔로를 많이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타입라인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기 좋은 공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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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데이터베이스 작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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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수감* 중임에도 불구하고, Turso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한 경험 공유
- *약물 및 잘못된 선택* 으로 감옥에 들어간 이후, 교도소 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로 성장함
- Maine 교정국의 *원격 근무 프로그램* 을 통해 Unlocked Labs에서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채용됨
- 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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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491&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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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학부시절 VRML의 존재에 대해 수업중에 알게 되고 "이 사람들 제정신인가 웹에서 이런 걸?" 같은 생각을 하던 저였습니다만, 요즘 저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최신 그래픽의 게임이 돌아가는 세상을 상상하곤 합니다 ㄲㄲㄲ 아니 뭐 스트리밍을 쓰면 지금도 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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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그 결과, 2015년 3월에 열린 Game Developers Conference, GDC의 기간 중에, Google이나 Mozilla 등의 개발자가 모여, 당시는 WebAsm이라고 불리고 있던 것에 대해 논의해, 웹의 새로운 언어를 표준화하기 위해, 계획은 점점 구체적으로 되어 갔다.

후년, 2015년 4월 1일의 구글과 모질라 사이의 메일로부터 WebAssembly라는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 최초의 메일이 발견되어, 이 시기에 명확해졌다고 생각된다.

Mozilla의 흑마술부와 Google의 흑마술부가 손을 잡고, 나중에 MS의 흑마술부가 합류 ' ㄱ' ... GDC에서 작당모의를 했다는 건 저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요, 꽤 시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성능을 쥐어짜내는 역할은 많은 경우 게임이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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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는 과정이 슬슬 끝나가는데, 정리도 할 겸 글 정리해서 개인 블로그랑 quita에 올려볼까. quita는 만든 것을 보여주고, 배운 것에 대한 과정을 적는 것에 꽤 집중하던 분위기이긴 했어서 어떠려나 싶긴 하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배워요~ 하는 글이 얼마나 흥미가 있을지 좀 애매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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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다. 임원면접. 제출서류랑 건강검진하면 된다는데, 애초에 이력서에 넣었던 회사 이력은 죄다 고용보험에 연동된거 그대로 한거여서 트집잡힐게 있나?

아무튼... 한시름 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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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외할아버지의 메모리얼 사이트를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그렇게 들어왔다. 상대는 공공기관에서 홍보하느라 사이트 가부 정하던 분이라, 골치아프게 생기기도 했다.

아무튼 일단 그런 상태. 나도 할아버지가 평소에 남긴 글들을 모아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서, 아카이빙은 필요하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취업에 도움도 되겠지.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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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개인사를 풀자면, 나는 외가에서 거의 신주단지마냥 모셔졌다. '죽다 살아난 사람'이라는 케이스는 흔한 게 아니고, 외가에서 누가 아프다 하면 나에게 '다녀와라'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숙모에게 '너는 할아버지에게 넘버원이었잖니'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것도 참 난감하다. (내 사촌 형도 어릴 때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아무튼 외할아버지의 메모리얼 사이트를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그렇게 들어왔다. 상대는 공공기관에서 홍보하느라 사이트 가부 정하던 분이라, 골치아프게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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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개인사를 풀자면, 나는 외가에서 거의 신주단지마냥 모셔졌다. '죽다 살아난 사람'이라는 케이스는 흔한 게 아니고, 외가에서 누가 아프다 하면 나에게 '다녀와라'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숙모에게 '너는 할아버지에게 넘버원이었잖니'라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것도 참 난감하다. (내 사촌 형도 어릴 때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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