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252 following · 170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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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신기하다. 모바일 환경에서 드래그앤드롭 구현 이거 어떻게 한거야

와. 이거 진짜 신기하다. 모바일 환경에서 드래그앤드롭 구현 이거 어떻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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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쓸만한게 생각나서 브레인스토밍 중인데, CLI 도구 중에 출력을 csv, yaml, json으로 내뱉는게 어떤거 어떤거 있을까요?

Ruby로 one-liner 스크립트 작성하고, CLI 도구 조합해서 나만의 요술봉 만드는 가이드 작성할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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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 쓸만한게 생각나서 브레인스토밍 중인데, CLI 도구 중에 출력을 csv, yaml, json으로 내뱉는게 어떤거 어떤거 있을까요?

Ruby로 one-liner 스크립트 작성하고, CLI 도구 조합해서 나만의 요술봉 만드는 가이드 작성할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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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서비스 설계와 최적화 -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극대화하는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 가이드 (슈레야스 수브라마니암 (지은이), 김현준, 박은주 (옮긴이) / 한빛미디어 / 2025-04-10 / 32,000원) feed.kodingwarrior.dev/r/SJ0UO

aladin.co.kr/shop/wproduc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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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lbgl gwyng 깃버틀러는 변경사항을 가상의 브랜치로 나눠서 상하차하고 머지하려는 브랜치에 PR 날리는 워크플로우에요. 이미 머지가 되어있는 브랜치에서 다른 브랜치로 톡톡 떼고, 뭐뭐 머지 안했는지 체크리스트만드는게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건데... 해결하려는 문제가 달랐어요. 이거만 해결되면 충성충성하고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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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Neovim의 시대가 가고, Vibe Coding 내지는 LLM 에이전트의 도움을 얻는 시대가 왔다지만, 난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음(부분적으로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직까지는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것도 의미가 있고, CLI 기반의 에디터도 저마다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요오즘 시대 개발의 장점도 언급하면서 CLI 기반의 에디터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신뢰구간이 넓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할때는 AI를 사용하는 코드가 분명 시간을 확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향은 있지만, "정확함"을 위해서 프롬프트를 넣어야 하는데 그 프롬프트를 넣는 작업이 품이 많이 들때(넣어야 하는 맥락이 너무 많을때)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을뿐더러 맥락을 넣는 시간 때문에 차라리 내가 직접 짜는게 나을때가 많음. 수제로 직접 짜기 vs AI한테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두 세계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작업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음.

  2. GUI 에디터 특유의 장점도 분명 있긴 있다. GUI 에디터가 올인원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고 편의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CLI 기반의 에디터보다 가진 기능이 많다. 남이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달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나 자체 기능들의 내부 구현을 막상 까보면 CLI 도구에 의존하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LSP/린터/포매터가 그렇다. 다만 추상화레이어를 어떻게 감쌌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 추상화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있어서의 진입장벽은 CLI 기반의 에디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왜냐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해온게 딱 그거라서(.....)

  3. 바이브 코딩은 분명 압도적인 속도로 코드가 짜여질 수 있게 하고, 단위시간당 코드가 짜여지는 양 자체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scaffolding을 할때 더더욱 빛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는건 기계/인공지능에 위임하고, 자세한 디테일을 채우는건 유저리서치를 하거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기획을 더 보강하는 등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코드를 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관련해서는 이 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wo-wrongs.com/typing-fast-is-about-latency-not-throughput

물론,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리터러시이다. LLM이 코드베이스의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결국엔 직접 짜고 직접 수정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 로컬 LLM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LLM을 사용할 여력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산성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자강, 즉, 사람 자체가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기계/인공지능에 저항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생각해보면 인간공학에 기반해서 편집하는 테크닉이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GUI 기반의 에디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LI 기반의 에디터가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CLI 기반의 도구와 궁합이 좋은 것을 내세워서 차별점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Neovim은 그런 관점에서 IDE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잘 발전되어 왔다고 보고 있다.

Vim/Neovim 생태계는 아직까지는 미래가 낙관적이라고 본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저는 VS Code를 오래 써서, Cursor든 Windsurf든 VS Code 포크들은 아무 비용없이 갈아탈수 있었는데요. 사실 저런 툴들의 진짜 강점은 API 요금제인거 같습니다. Claude Code 붙여서 종량제로 쓰면 그게 제일 퍼포먼스 좋겠지만 돈이 계속 나간다는게 상당한 압박인데, Windsurf 한달에 15달러 내면 그냥 채팅용으로도 쓸수있고, 개발자 입장에서 단 한개의 AI 구독이 되는게 가능해요. 그러니까 에디터 자체는 별로 안중요하고 그 뒤에 묶여있는 AI 상품이 매력적인 거죠.

Aider같은 걸로 비슷한 요금제를 구현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또는 로컬 LLM 성능이 궤도에 오르면 그때 또 많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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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Neovim의 시대가 가고, Vibe Coding 내지는 LLM 에이전트의 도움을 얻는 시대가 왔다지만, 난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음(부분적으로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직까지는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것도 의미가 있고, CLI 기반의 에디터도 저마다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요오즘 시대 개발의 장점도 언급하면서 CLI 기반의 에디터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신뢰구간이 넓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할때는 AI를 사용하는 코드가 분명 시간을 확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향은 있지만, "정확함"을 위해서 프롬프트를 넣어야 하는데 그 프롬프트를 넣는 작업이 품이 많이 들때(넣어야 하는 맥락이 너무 많을때)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을뿐더러 맥락을 넣는 시간 때문에 차라리 내가 직접 짜는게 나을때가 많음. 수제로 직접 짜기 vs AI한테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두 세계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작업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음.

  2. GUI 에디터 특유의 장점도 분명 있긴 있다. GUI 에디터가 올인원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고 편의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CLI 기반의 에디터보다 가진 기능이 많다. 남이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달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나 자체 기능들의 내부 구현을 막상 까보면 CLI 도구에 의존하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LSP/린터/포매터가 그렇다. 다만 추상화레이어를 어떻게 감쌌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 추상화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있어서의 진입장벽은 CLI 기반의 에디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왜냐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해온게 딱 그거라서(.....)

  3. 바이브 코딩은 분명 압도적인 속도로 코드가 짜여질 수 있게 하고, 단위시간당 코드가 짜여지는 양 자체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scaffolding을 할때 더더욱 빛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는건 기계/인공지능에 위임하고, 자세한 디테일을 채우는건 유저리서치를 하거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기획을 더 보강하는 등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코드를 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관련해서는 이 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wo-wrongs.com/typing-fast-is-about-latency-not-throughput

물론,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리터러시이다. LLM이 코드베이스의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결국엔 직접 짜고 직접 수정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 로컬 LLM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LLM을 사용할 여력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산성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자강, 즉, 사람 자체가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기계/인공지능에 저항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생각해보면 인간공학에 기반해서 편집하는 테크닉이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GUI 기반의 에디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LI 기반의 에디터가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CLI 기반의 도구와 궁합이 좋은 것을 내세워서 차별점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Neovim은 그런 관점에서 IDE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잘 발전되어 왔다고 보고 있다.

Vim/Neovim 생태계는 아직까지는 미래가 낙관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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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Neovim의 시대가 가고, Vibe Coding 내지는 LLM 에이전트의 도움을 얻는 시대가 왔다지만, 난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음(부분적으로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직까지는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것도 의미가 있고, CLI 기반의 에디터도 저마다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요오즘 시대 개발의 장점도 언급하면서 CLI 기반의 에디터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신뢰구간이 넓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할때는 AI를 사용하는 코드가 분명 시간을 확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향은 있지만, "정확함"을 위해서 프롬프트를 넣어야 하는데 그 프롬프트를 넣는 작업이 품이 많이 들때(넣어야 하는 맥락이 너무 많을때)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을뿐더러 맥락을 넣는 시간 때문에 차라리 내가 직접 짜는게 나을때가 많음. 수제로 직접 짜기 vs AI한테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두 세계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작업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음.

  2. GUI 에디터 특유의 장점도 분명 있긴 있다. GUI 에디터가 올인원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고 편의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CLI 기반의 에디터보다 가진 기능이 많다. 남이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달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나 자체 기능들의 내부 구현을 막상 까보면 CLI 도구에 의존하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LSP/린터/포매터가 그렇다. 다만 추상화레이어를 어떻게 감쌌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 추상화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있어서의 진입장벽은 CLI 기반의 에디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왜냐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해온게 딱 그거라서(.....)

  3. 바이브 코딩은 분명 압도적인 속도로 코드가 짜여질 수 있게 하고, 단위시간당 코드가 짜여지는 양 자체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scaffolding을 할때 더더욱 빛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는건 기계/인공지능에 위임하고, 자세한 디테일을 채우는건 유저리서치를 하거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기획을 더 보강하는 등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코드를 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관련해서는 이 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wo-wrongs.com/typing-fast-is-about-latency-not-throughput

물론,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리터러시이다. LLM이 코드베이스의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결국엔 직접 짜고 직접 수정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 로컬 LLM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LLM을 사용할 여력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산성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자강, 즉, 사람 자체가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기계/인공지능에 저항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생각해보면 인간공학에 기반해서 편집하는 테크닉이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GUI 기반의 에디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LI 기반의 에디터가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CLI 기반의 도구와 궁합이 좋은 것을 내세워서 차별점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Neovim은 그런 관점에서 IDE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잘 발전되어 왔다고 보고 있다.

Vim/Neovim 생태계는 아직까지는 미래가 낙관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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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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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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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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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ingwarriorJaeyeol Lee 개인적으로는 Elixir에 하나 아쉬운 게 정적 타입이 아니라는 것… 정적 타입을 사후적으로 붙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는데 TypeScript만큼 잘 될까 싶어서요. Python에서의 타이핑도 현실적으로 아쉬운 게 많은 걸 생각하면요.

그래서 저는 Gleam에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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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Vue 2025

https://www.monterail.com/stateofvue

Vue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온갖 회사들의 케이스스터디가 나열되어 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인터뷰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저렇게 인터뷰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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