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g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66 following · 48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Blog
kodingwarrior.github.io
mastodon
@kodingwarrior@silicon.moe
Github
@malkoG
1
0
1
0
0
0
0
1
0
0
2
1
4
0
7
0

美 하원, 디스코드·밸브 등 CEO에게 '온라인 급진화' 관련 증언 요구

m.sports.naver.com/esports/art

제임스 코머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찰리 커크 암살은 한 남편이자 아버지, 그리고 미국 애국자의 생명을 앗아갔다"며 "이러한 비극과 다른 정치적 동기의 폭력 행위들을 계기로, 의회는 급진주의자들이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는 데 사용해온 온라인 플랫폼들을 감독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급진화와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디스코드, 스팀, 트위치, 레딧의 CEO들은 감독위원회 앞에 나와 자신들의 플랫폼이 사악한 목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열하라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이거 찰리 커크가 무슨 매카시 버전 2냐?

0

Good morning! If you’re on mastodon.social (or another server running nightly builds) you can begin quoting posts in your posts (quooting?) starting today. Remember, you control whether you can be quoted, and can always retract your post from a specific quote. And you can quote me on that!

0
34
8
1
1

요즘 일본어 공부할 때 사전형 단어 같은 거 학습할 땐 파파고에다가 단일 단어 위주로 해서 바로바로 그냥 한국어 입력해서 번역된 거로 배우고 (예문이랑 같이 떠서 좋음), 맥락이라든가 뉘앙스 혹은 collocation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싶을 때(소위 말하는 '어감')는 LLM이 출력해준 걸로 배운다. 어릴 때 영어 배울 땐 후자에 대한 학습을 명시적으로 받지 않아서 직접 원서 읽거나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하거나, SKELL 같은 collocation/thesaurus 사전을 활용한다든가, 원어민들한테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깨부하면서 배웠는데 LLM이 그 역할을 완벽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하는 것 같아서 좀 편함...

그나저나 나 지금까지 파파고 규칙기반+인공신경망 조합으로 학습된 건 줄 알았는데 (연식이 좀 된 플랫폼이니깐) 문서 보니깐 인공신경망만 썼나보네...정확히 무슨 모델을 썼는지는 안 나와있는데 인코더 디코더랑 병렬코퍼스가 언급되어 있는 걸 보니 seq2seq 같은 거 쓰는 걸까 싶다.

2
0

In this interview, Daniel Stenberg, lead developer of , discusses how the widely used tool remains secure across billions of devices, from cloud services to IoT. He shares insights into cURL’s decades-long journey of testing, reviewing, and refining its code to minimize risks.

Stenberg also explains the team’s approach to handling vulnerabilities, ensuring transparency, and maintaining trust in the open-source ecosystem.

helpnetsecurity.com/2025/09/18

0
4
0
0
0
0
0
1
0
2

한빛미디어에서 내가 기다리던 책(브라우저엔지니어링)이 나와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홍보를 했는데, 400RT 찍고 한빛미디어 담당자 분들 다 알게되는 바람에 선물까지 받음

내가 열심히 홍보해준 책, 원서 이름은 "Web Browser Engineering"그리고, 원플러스원으로 받은 책

이 책을 내가 당시에는 원서로 스터디를 했었는데, 그 당시까지는 자바스크립트 엔진(duktape) 붙이는 정도가 끝이었단 말임?

근데 여기다 보안이랑 Skia 렌더러 붙여서 시각적 효과 넣는거랑, 스케쥴링 끼얹는거랑, 애니메이션 효과 넣는거랑, 접근성 트리 구현하는거랑, iframe 넣는거랑, 성능 최적화는.... 내가 스터디 진도나가던 당시엔 없었음.....

사실상 책을 다시 보고 실습을 해야하는 수준인데, 다음에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연습문제까지 다 끝내야 비로소 완전히 끝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아무튼, 이 책을 진짜 다 끝내는 정도면 웹개발의 "기초"는 진짜로 다 떼는 수준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1

한빛미디어에서 내가 기다리던 책(브라우저엔지니어링)이 나와서 들뜬 마음에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홍보를 했는데, 400RT 찍고 한빛미디어 담당자 분들 다 알게되는 바람에 선물까지 받음

내가 열심히 홍보해준 책, 원서 이름은 "Web Browser Engineering"그리고, 원플러스원으로 받은 책
6
0
6
0
1
1
1
1
1
1
0

이 분의 유명한 강연이.... 요거 https://youtu.be/30YWsGDr8mA?si=yMtG1rulnISpLL0Z 인데

내용을 적당히 추리자면


복잡하거나 난해하거나 어려운 것들을 단순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1. 난해한 것들을 단순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도구를 사용하거나
  2. 찾는데서 삽질하는 빈도를 줄이기위해 좋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거나
  3. 시간순으로 설명하거나
  4. 가려져있는 것들을 가시화할 것을 권장

어떤 것에 대해 질문을 올리면 Read The Fucking Manual 라는 질타를 받거나, 복잡하거나 어렵지만 다들 접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결론냄.

복잡하고 어려운 코드들은 이유가 있으며, 그 배경에는 온갖 예외처리라던가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다보니 생겨난 방대한 코드라던가 블랙박스 그 자체인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

3
1
30
1
7
0
2
0
1

클로드 코드는 에이전트를 에디터나 IDE 독립적으로 쓸 수 있어서 편하긴했지만, 제드 같은 에디터에 클로드 코드 에디터 통합 같은 기능을 써보니 또 그건 그거대로 예뻐서 편했다. 제드가 ssh를 통한 리모트 개발이 좀 더 수월했으면 코드가 아니라 제드를 메인 에디터로 썼을 것 같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