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 73 following · 80 followers
여행 기분내며, 여기 저기 낙서하는 https://yearit.com 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Blog
- lionhairdino.github.io
YearIt
- yearit.com
안 들어가네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재밌게 보고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메일링 리스트가 한빛 출판사 홍보 목적도 있을테지만, 직접적인 영리 목적은 아니라 판단돼서 링크 올릴까 말까 했습니다. 저 같으면 많은 분들 보라고 SNS에 올린 제 글이 소개되면 으쓱할 것 같긴 한데, 민희님도 저와 같은 생각일지 어떨지 모르니 멈칫 했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한 빛 뉴스레터를 보는데, 첫 글이 어디서 많이 보던 글입니다.
lionhairdino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레코드 생성자
박준규 @curry@hackers.pub
하스켈에서 레코드 타입을 다루는 다양한 관용구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레코드 생성 시 `NamedFieldPuns`나 `RecordWildCards` 확장 기능을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 수 있으며, 레코드 필드에 접근할 때는 접근자 함수, 패턴 매칭, 또는 `RecordDotSyntax` 확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패키지에서는 레코드 생성자를 숨기고 스마트 생성자를 제공하여 API를 제어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스마트 생성자보다는 레코드 생성자를 직접 내보내는 방식을 선호하며, 이는 하스켈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코드 기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언어 차원에서 기본값을 가지는 필드를 지원하여 레코드 타입 정의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이 글은 하스켈 패키지 작성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Read more →언어가 성장하면서, 점점 편의 기능이나 슈퍼 울트라 멋진 이펙티브 패턴들이 나오는 건 양날의 검 같아요. 이들이 많을 수록 입문자들은 더 제대로가 아닌 코딩을 할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레코드도 마지막에 언급한 디폴트 기능을 언어 차원에서 지원하면, 모든 게 깔끔한데 말입니다. 물론 대의를 위해 지원하지 못하는 동작들을 위한 패턴들은 어쩔 수 없지만요.
@curry박준규
13:38 내수역이 폐역인걸 뒤늦게 알고..... 택시타고 내수역 찍음...
커뮤니케이션 북스의 어택이 또 시작 되는 군요.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만, 책을 출판하기 위한 여러 절차들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로 빠르게 다량의 책을 쏟아 내는 게 가능한가 싶네요.
09:10 청주로 가는 고속버스 티켓 끊음
일본출국한다데스
탈없이 즐겁게 다녀오세요.....크 좋겄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lionhairdino 사실 저도 모든 사정을 다 알고 있어요 ㅋㅋ
아하. 알아서 잘 하실거라 믿는데, 돌다리 두들기기입니다. 뭐, 꼭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서 적은 건 아닙니다만, 스타트업들은 대표가 중요한데, 1년 4개월만에 바뀌는 거면 일반적이진 않다 싶네요. 거기다 투자 유치까지 성공했는데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 '22년 4월 27일 설립 및 크레페 런칭
• '22년 12월 엔젤투자 유치
• '23년 8월 대표이사 해임
...
회사 이력을 보다가.. 뭔 일로 창업 대표 이사가 저리 빨리 쫓겨 났을까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lionhairdino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하스켈을 잘 모르는 프로그래머도 이해하기 쉬운 하스켈 코드 작성법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하스켈 입문자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코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가지 규칙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달러 기호($) 사용을 자제하고, 연산자는 결합 가능한 것만 사용하며, do 표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렌즈 라이브러리 사용을 미루고, where와 let을 사용하여 코드를 구조화하며, 포인트 프리 스타일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규칙들을 따르면 하스켈 코드가 더욱 명확해지고,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은 하스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언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합니다.
Read more →이 글 저자분의 여러 인터넷 문서들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업자가 볼만한 글을 진짜 많이 쏟아내는 감사한 분입니다.) 딱히 반론까지는 아니고, 최근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른 게 하나 보입니다. 함수형에서 적용applicative은 너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function을 매핑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function 단어 뜻 자체가 무언가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함수형은(하스켈은) 적용을 반복해서 프로그램을 완성시켜 나갑니다. 코드 자체를, 비하스켈러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로 본다면, $를 쓰지말자는 충분히 의미 있는 의견이지만, 실제 "하스켈 이해"를 제대로 하는데는 오히려 돌아가는 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가 단순 괄호 아끼기가 아닌, 적용이란 중요한 동작 표현을 일관성 있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적용의 추상화를 이용한 패턴들에서 $가 있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제가 여러 함수형 코딩 패턴을 이용하는 건, 뭘 알아서가 아니라, 그저 경험으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에선 이런 패턴을 쓰더라가 경험으로 익혀지기 전에, 원리를 알고 있어 처음 보는 문제들에도, 패턴을 적소에 적용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물론 제 지능의 문제가 제일 크겠지만, 한 편으론 함수형을 제대로 알려주는 텍스트들을 못 만나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건방진 생각도 듭니다. 좋은 텍스트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비전공자라 디폴트로 봐야하는 바이블들을 놓쳤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현재의 적용을 바라보는 눈을 갖는데, 매우 오래 걸렸습니다. 그다지 배경 지식을 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짚어주는 텍스트만 만났어도 입문에 크게 도움이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의 제 생각으론 펑터와 적용으로 현실을 모델링할 수 있으면, 찐 함수형 프로그래머 아닐까 싶어요.
@curry박준규
lionhairdino shared the below article:
하스켈을 잘 모르는 프로그래머도 이해하기 쉬운 하스켈 코드 작성법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하스켈 입문자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코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가지 규칙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달러 기호($) 사용을 자제하고, 연산자는 결합 가능한 것만 사용하며, do 표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렌즈 라이브러리 사용을 미루고, where와 let을 사용하여 코드를 구조화하며, 포인트 프리 스타일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규칙들을 따르면 하스켈 코드가 더욱 명확해지고,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글은 하스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언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합니다.
Read more →오늘은 역대급으로 신간 IT서적이 (저한테는 쓸모없는) 커뮤니케이션북스 시리즈로 도배를 하네요. 세어보니 10권입니다. 팔로우를 이 것 때문에 끊을 수는 없는데요.
자고 일어났는데, 피드에 새 글이 왜 없지? 맛난 글들 올리는 분들, 놀지말고 글 올리세요. 건강보다 글이 우선입니다?
튜링의 사과(
@TuringAppleDev튜링의 사과)에서 몽돌 키보드(PL87W) 써보다가 스위치가 마음에 들어서 몽돌 블랙 리니어 스위치 주문해버렸다.
얼마 전에 키보드 사신 글을 봤는데. 조만간 책장이 아니라, 키보드 장을 사야겠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TuringAppleDev튜링의 사과
오래간만에 모나드 글(준규님이 올리신 글)을 보며 끄덕 끄덕하긴 했습니다.
어떻게든 정착 시키면, 모나드 말고도 재미난 개념들이 널려 있는데, 그 것들도 모두 익히게 해서 하스켈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되게 만들자...면, 모나드를 최대한 숨겨서, 언젠가 모나드 개념을 파야 하는 때가 와도, 본전 생각나게 해서 못나가게 만들자라면, 그렇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는 작전일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통계인데요. 주변에 하스켈을 짱짱하게 하는 분들이, 하스켈의 여러 개념을 양분 삼아 다른 언어로 경제 활동을 하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하스켈로 유입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모나드같은 것들을 숨기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그 난해한 개념들을 이해하고싶어 하스켈을 만지작 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아닌가 싶어서요.
(아직도 모나드를 찜찜하게 알고 있는 사람의 눈입니다.)
홍보와 광고의 제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상업적 광고
아하 이게 있었군요. 법없이도 살겠다는 마인드로 꼼꼼히 안읽어 봤습니다.
조금의 공익성도 없는, 완전 상업적 광고라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페널티 먹을 뻔 했네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오픈소스에.. 약간 비영리 목적의 프로젝트 소개는 많이들 올리시는데, 아주 아주 순수하게 영리 목적의 프로젝트 소개를 해커스펍에 올려도 될까요?
이 번 하스켈 밋업이 뉴욕에서 열리는데, 북아메리카 하스켈 해커톤으로 이 쪽에서는 처음 여나 봅니다. 이름이 아메리핵AmeriHac 이랍니다.
1시간 동안 비가 내리면?
추적 60분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직업 또 추가인데요. 아재 개그 사전 제작 중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길가다 음식을 주우면?
푸드득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웃긴 해는데, 하트를 눌러야 되나 말아야 되나..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Ailrun (UTC-5/-4)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공허한 참
박준규 @curry@hackers.pub
하스켈의 `all` 함수에 빈 리스트를 넣었을 때 왜 `True`가 반환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공허한 참(Vacuous truth)"이라는 개념을 통해 탐구합니다. 흔히 '구현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이 현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합니다. `all` 함수의 구현 방식과, 빈 리스트에 대한 연산 결과가 전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공집합의 모든 원소가 짝수라는 명제가 참인 이유와 유사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와 수학 간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마지막으로 ChatGPT가 생성한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곁들여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Read more →
@curry박준규 all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면 문제가 무엇일까요?
all p [] = False
all p [x] = p x
all p (x:xs) = p x && all xs
이 질문에 대한 대답 중 all의 의미에 관한 것이 있을 겁니다. 논리적으로 "모든 ...에 대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냐에 대한 것 말이지요.
공집합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예시겠지만, 좀 더 논리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예시로는 "20세기의 모든 프랑스 왕은 대머리다"가 있겠습니다. 이는 무의미하게 (Vacuously) 참인데요, 왜냐면 19세기를 마지막으로 프랑스에는 더 이상 왕이 없기 때문이지요. 즉, 일반적으로 "모든 ...에 대해"에서 "..." 부분이 (결과적으로) 공집합일 경우 "모든 ..."에 의해 수식된 본문이 어떤 문장인지와는 상관 없이 참이라고 이해한다는 것이지요.
IQ 테스트로 인간을 판별하고 구분짓는것에는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그게 쓸모없단 얘긴 아님), 그와중에 우리집 강아지 견종인 요크셔테리어가 똑똑한 견종으로 분류되는 글을 보면 진심으로 뿌듯하다...
요크셔 한 똑똑 하지요. 옛날 친구가 그립네요.
@bglbgl gwyng
@lionhairdino 옆동네가 서울숲이니 아무래도....
한계치가 넘어가기 전에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으면, 큰 탈이 안납니다. 한계치가 넘어가면 여러모로 속상합니다. 코피가 경고를 줬으니 가벼운 운동 고고입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11시 이전에는 닥치고 잠드는걸로...
그냥은 분명히 안될겁니다. 햇빛 찾아서 광합성하고, 머리말고 몸을 피곤하게 만들 뭔가를 해야 합니다. 산보, 관절이 아프지 않고, 서울숲 같은 곳이 옆에 있다면 슬로우 조깅 좋습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자연스럽게 존재한다는 말이 이해 갔다 안갔다 하는데요. 그런 요소들은 체계system가 자연스런 동작을 하게 정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0이나, 2의 0제곱 같은 것들이요. (수학적 철학적으로 심오한 뭔가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모릅니다.)재귀를 돌며 끝을 보려면 []와 만날텐데, 이 것과 지금까지의 True가 &&해서 False가 나오면 안되니까 True구나 하는 엔지니어 눈만 있어서, 저는 공부가 더딘가 봅니다.
True && True = True
True && False = False
&&한테는 True가 항등원Identity니까, 재귀를 마무리 짓기에는 항등원이 딱이다 하고 휘리릭 넘어갑니다.
펑터를 설계하는데, 항등원은 항등원끼리 대응 시켰다는 눈도 가능하겠습니다.
@curry박준규
lionhairdino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공허한 참
박준규 @curry@hackers.pub
하스켈의 `all` 함수에 빈 리스트를 넣었을 때 왜 `True`가 반환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공허한 참(Vacuous truth)"이라는 개념을 통해 탐구합니다. 흔히 '구현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이 현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합니다. `all` 함수의 구현 방식과, 빈 리스트에 대한 연산 결과가 전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공집합의 모든 원소가 짝수라는 명제가 참인 이유와 유사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와 수학 간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마지막으로 ChatGPT가 생성한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곁들여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Read more →자연스럽게 존재한다는 말이 이해 갔다 안갔다 하는데요. 그런 요소들은 체계system가 자연스런 동작을 하게 정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0이나, 2의 0제곱 같은 것들이요. (수학적 철학적으로 심오한 뭔가가 있을 것 같긴 한데 모릅니다.)재귀를 돌며 끝을 보려면 []와 만날텐데, 이 것과 지금까지의 True가 &&해서 False가 나오면 안되니까 True구나 하는 엔지니어 눈만 있어서, 저는 공부가 더딘가 봅니다.
True && True = True
True && False = False
&&한테는 True가 항등원Identity니까, 재귀를 마무리 짓기에는 항등원이 딱이다 하고 휘리릭 넘어갑니다.
@lionhairdino 제가 그때까지 퀘벡에 있는다면 말이지요 ㅋㅋㅋㅋ (아마 박사 졸업하면 옮기지 않을까 합니다)
음.. 시간이 촉박한데요. 이제 막 시작을 해서... 얼른 궤도에 올라가야 하겠는데요.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통삼겹구인데 약간 허브향이 쎈 거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발음이 재밌는데요. 우리말로 하면 뽀ㄹ겠다에 가깝나 본데요. 언젠가 퀘백가면, 같이 뽀겠다와 흑맥주 달릴까요?
@ailrunAilrun (UTC-5/-4)
당황스럽다. 갑자기 코피가 팍 터짐
몸 관리하라는 시그널을 받았네요.(코 후빈게 아니라면)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수제 Porchetta는 맛있다
뭔가 족발 식감 같은 건가요?
@ailrunAilrun (UTC-5/-4)
@akastoot악하 아니 테스트로 만든 계정을 왜 파묘하세요 ㅋㅋㅋㅋㅋ
프사를 확대해서 봤네요.ㅎ 저런 모습일 때도 있었군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stoot악하
편한 분위기여서 생각 나는 대로 막 질문하고, "저 개념이 없습니다"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막 쏴댔네요. 해커스펍 매일 들어오지만, 페디파이 뭔지 잘 모릅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서비스가 페디파이 지원하면 좋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 중이었는데, 귀한 답을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입금은 어디로 하라는 정보는 안보이네요. 사실, 승질머리로 프린팅하는 버전이 나올때까지 버티려고 했는데요. 오래 골릴것 같아 그냥 주문합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lionhairdino 혹시 오셨나요? ㅋㅋㅋ 어디계신가요?
엇, 인사드리기 전에 문자 못봤습니다. 그냥 jakeseo님 인사해야지 하고 갔는데요
@jakeseo
@lionhairdino 북미에서는 군사용어인 D-는 거의 안 쓰고 천문에서 온 T-를 주로 쓰더군요
(T-5면 5일 남았다는 뜻으로...)
오호, D는 그냥 Day라 하는데, T는 뭘까요?
@ailrunAilrun (UTC-5/-4)
해커스 퍼블릭 D-30분..이 아니라 H-30
D Day는 하루 단위로만 쓴다네요.
기가 부족한 사람이 버스에 탔습니다. 이 때, 기사 아저씨가 하는 말은?
자네 기 부족합니다
소스코드 사이의 안정적인 하이퍼링크를 만들수 있는 기능이 없다. 가령 A.hs에서 주석을 쓰면서 B.hs의 foo란 함수의 구현의 특정 부분을 언급하고자 할때, 그냥 B.hs L:77 이렇게, 소스코드가 수정이라도 되면 바로 유효하지 않게되는 방식으로 언급할수 밖에 없다. 만약 소스 코드 어디에서든 전역적인 심볼을 자유롭게 선언할 수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텐데...
리액티브 주석 시스템이라 이름 붙이며 될 것 같은데, 잠깐 검색으론 아직 그런 시도가 검색이 안되네요.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bglbgl gwyng
@lionhairdino 아, 그거 필터링해서 없앨까 하는데 제가 배포키를 어디 잊어먹어서...
호옥시~ 필터링 같은 게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하군요. 근데 이제, 고삐가 풀려 자유로워진 봇이란 건가요? ㅎ 신간 IT 서적을 너무 도배하는데, 저 업체도 대단하긴 하네요. 특이한 사업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와... 신간 IT서적 알림봇 너무 좋은데... 커뮤니케이션 북스가 (의도치 않게) abuse하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오, 찬우님, 결국엔 길을 찾네요. 멋집니다.
@curry박준규
이미 지원할 곳들을 조금 선정하긴 했지만, 여전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할 수 있는 곳들을 찾고 있습니다. 기존에 고장나있었던 cv를 조금 고쳐놨습니다 (원래 read cv 산이었던 것을 백업받아 홈페이지에 합체...)
교보 문고 사이트 들어가서 IT 신간 서적을 가끔 훑어보곤 하는데, 어느 때부터 커뮤니케이션 북스란 출판사 책들이 너무 많이 쏟아집니다. 앞표지도 계속 같은 걸로 쓰는게 약간은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하고, 한동안 나오는 주제들 보면, 과연 성의 것 쓴 책들인가 선입견이 생기네요. 유행따라 쏟아지는 책들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요. 커뮤니케이션 북스 관계자분이 여기 계시다면, 그냥 첫인상 피드백입니다. 이왕이면 책도 멋있으면 좋지 않나요?
신간 IT 서적 알림봇이 주르륵 올렸길래 구시렁 해봤습니다.
봇 글을 가끔 보며 그냥 지나쳤는데요. 봇도 팔로우를 해야 뜨는 거지요? 아직까지, 유용한 신간 서적 알림 봇 팔로우를 안하고 있었네요. 문득 신간 서적 알림 봇의 프로필 사진으로 있는 Vim 심벌과 vscode 합친 그림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네요. 봇 브랜딩에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봇 만드신 분의 노동에 합당한 브랜딩이 안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ㅎ
그러니까 매번 행사할때마다 프린터카페 들려서 이걸 하면 된다는거지!?
만들어야 될 명찰이 많다면, 출력만 하고, 목걸이하고 같이 배포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그 넣는 거 은근 시비걸 것 같은데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 재미난 생각이 떠오른다.
- 해커스펍에 올린다.
- 다른 분들의 반응을 지켜보다, 특별히 욕!이 없으면, 그럴싸하다고 판단
- X와 쓰레드에 해커스펍 글 링크를 올린다. 같은 글을 복붙해서 올리는 것이 아닌, 링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curry박준규 현재는 experimental인 cross build용 channel을 쓰면 GHCJS와 WASM GHC도 설치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