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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perlmint@hackers.pub · 90 following · 79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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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Bluesky
bsky.perlmint.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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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derated and networked oekaki board, Oeee Cafe, now support emoji reactions from the fediverse! You also get notifications from the fediverse as well.

A drawing of Zapdos, with reactions received from the fediverse shown below.List of notifications received from the fed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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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11월 말 사이에 해커스펍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두번째 모임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눈물없이 듣기 어려운 프론트엔드의 심연" 특집입니다...... 11월 1일~11월 8일 사이에 모집 공고 올릴듯????? 아직은 오피셜한 공지는 아니지만 정보만 슬쩍 흘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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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하면 이걸로 밈 쪄도 되는 거 아니냐

아이폰은 역시 KT 라면서 프로필 업데이트를 10년을 뭉개는 게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

전자신문 기자, 2015: 어 이거 IPSec 없어서 문제있는데요?
KT, SKT, LGU+: ㅇㅇ 고쳤음
(10년후)
KT: 어 우리 왜 IPSec 아이폰에서 꺼져있냐 (26 dev beta 3 에 프로필 업데이트를 밀어넣으며)

연합뉴스 출처 KT 아이폰 홍보 이미지. iPhone 11 도 역시 KT!  18일 사전예약 시작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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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사람에겐 이 이유는 멍멍이소리라고 생각함. 트위터에 알고리즘 타임라인이 들어가고, Grok이 들어가고 할때마다 이탈하는 유저들도 많았지만 신세대 유저들은 그거 자체에 익숙해졌음. 구글이 나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는 놀이도 있었고.

요약: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정보 별로 신경 안 씀

RE:
sns.lemondouble.com/notes/adp7ptwsye

그렇다면 왜 셀프호스트를 하는가?

글쌔요 왜하지 (긁적) 각각 다 다른듯?

- 소셜 계정의 경우, 운영 측의 간섭을 받지 않기 위해
- 백업이나 NAS의 경우, 비싼 월간 요금 대신 직접 내 장비에 돈을 투자하려고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일까? 라는 얄팍한 사고)
- 암호 저장이나 노트 등 중요한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경우: 해킹 피해를 피하려고. 거대 서비스는 해킹하는 맛이 있는 목표지만 개인 서버는 자동봇으로 치는 것 외에는 별 가치가 없어서, 보안 수준이 서비스보다 떨어져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종합하자면 셀프호스트를 하는 이유는 "셀프호스트가 거기에 있기에" ...읍읍... 부수적인 딸려오는 효과가 꽤나 마음에 들어서, 장비를 버릴수도 없어서 남이있는다고 보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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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 8() 光云大學校(광운대학교)에서 開催(개최)되는 FOSS for All 컨퍼런스 2025에서 제가 〈야크 셰이빙: 새로운 오픈 소스의 原動力(원동력)〉이라는 主題(주제)基調演說(기조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FOSS for All 컨퍼런스는 “Free and Open Source Software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를 ()한 오픈 소스 컨퍼런스를 目標(목표)로 하는 非營利(비영리) 오픈 소스 커뮤니티 컨퍼런스입니다.

파란色 背景의 FOSS for All 컨퍼런스 2025 發表者 카드. 右側 아래에는 發表者 洪民憙의 寫眞이 있고, 中央의 흰色 말風船 안에는 「Keynote」라는 文句와 함께 發表 題目 〈야크 셰이빙: 새로운 오픈 소스의 原動力〉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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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_destroyer:biological_server: 수다쟁이 렌게쨩 (お喋りレンゲちゃん) :sabakan: 6월 22일에 G-클라우드로 전환작업을 했었데요.

그때 지금 국정자원으로 들어갔다가 사단이 나서 일단 등기/소포 업무는 쳐야되니까 이전 서버 다시 키고 그걸로 업무본거에요.

그래서 29일에 집배원들 헬게이트 열렸다고... 수기 수령증 썼다고 들었어요. 그 때 배달할 물건들이 전산에 뜰리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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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ju.Social은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제주의 친구, 가족, 기업이 안전하게 사진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Hello! Jeju.Social was created as a social media project. It is an online community where friends, family, and businesses in Jeju can share photos and information safely. English frien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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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소스) 프로젝트 관련해서 종종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로, 검토해보겠다던 기능이 추가되는데 왜이렇게 늦어지냐는 내용으로 추정됩니다.

추정인 이유는 건너서 들은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상당히 험한 말도 나왔다는걸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외부의 어떠한 보수도 받지 않고 혼자서 정규업무 외 시간에 제 프로젝트의 개선과 이슈사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 사유로 커밋 빈도가 줄었던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은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제 프로젝트로 구축 및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일을 보수를 받고 하지 않습니다.

혹여 답답하신 분이라면 깃허브에 올라와있는 제 프로젝트 내용물을 통채로 복사해서 전문 개발 업체에 커스터마이징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에 대해선 독점권 행사도 무리없이 행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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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are using Vercel, will you cancel your account and move your hosting elsewhere now that they publicly support and work with genocidial fasc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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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shared the below article:

ChakraCore를 JSON 디코더 및 인코더로 활용하기

고남현 @gnh1201@hackers.pub

이 글에서는 .NET 환경에서 JSON을 처리할 때 기존 라이브러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JavaScript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JSON 입출력을 구현하기 위한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표준 라이브러리의 크기, 신뢰성 문제, 그리고 JavaScript 스타일과의 괴리를 해결하기 위해 ChakraCore 엔진을 활용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ChakraCore 엔진을 통해 JSON 직렬화 및 파싱을 수행하는 C# 코드를 예시로 보여주며, 기존 .NET의 XML 처리 방식과 유사하면서도 JavaScript 스타일에 가까운 JSON 입출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다른 프로그래밍 환경에서도 JSON 포맷 처리 시 유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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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esn't Bash's programmable completion provide the cursor offset within the word being completed? With all the complexity around word splitting—shell quoting, escpaing, expansions—figuring out the intra-word cursor position by hand is a nightmare. Would it really be so hard for Bash to offer this info natively, rather than leaving script authors to replicate the shell's own parsing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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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를 연합우주보다 먼저 썼고, 해커뉴스에서 관련 주장에 대해서 꽤 싸우기도 한 입장에서 민희님의 글 〈Bluesky는 X의 훌륭한 대안일 수 있지만, 연합우주의 대안은 아닙니다〉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의견이 연합우주에 대한 전면적인 비판이 아니라는 것을 의견을 제시하기에 앞서 확실히 해 둔다(그랬다면 Hackers' Pub에 들어 올 일이 없었겠지).

탈중앙화는 매력적인 개념임이 틀림 없다. 인터넷의 많은 중요한 요소들이 어느 정도 탈중앙화되어 있으므로 탈중앙화가 인터넷의 장점들에 큰 몫을 했다는 생각을 쉬이 할 수 있고, 어느 정도는 그게 사실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탈중앙화는 기술적인 특징이지 그 자체로 장점이 아니며, 탈중앙화가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는 본디 비잔틴 실패까지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탈중앙화를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결국 화폐로서 제대로 사용되기 시작하자 현실 경제와의 커플링 때문에 그 "장점"이 크게 희석되고 말았다. 현 시점에서 암호화폐는 무에서 유의 신뢰를 창조하여 신용화폐의 요건을 충족하는 데까지는 성공했고 그것만으로도 역사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그게 탈중앙화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면 글쎄올시다.

블루스카이가 연합우주보다 덜 탈중앙화되어 있음은 분명하다. 민희님의 글에서 지적되었듯, 블루스카이가 이런 선택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위해 전역 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연합우주는 더 탈중앙화를 하기 위하여 전역 뷰를 포기했는데, 이 때문에 연합우주에서의 "소셜 네트워크"는 트위터/X와는 구조가 크게 다르다. 노드 규모가 문턱값에 다다르지 못하면 다른 노드에 있는 사용자를 찾아서 팔로해야만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한데, 연합우주 안에서는 이런 외부 사용자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인터넷과 똑같이 검색 엔진이 존재할 수야 있겠지만, 크롤링으로 인한 부하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작동하는 연합우주 내 검색 엔진은 없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연합우주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구성은 연합우주 바깥의, 보통은 중앙화되어 있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이를테면 현실 인간 관계)를 빌어야만 하는데, 이러면 탈중앙화가 큰 가치가 있을까?

한편으로는 전역 뷰가 소셜 네트워크의 단점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트위터/X를 오래 써 본 사람이라면 다 알겠지만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진 무리와 충돌하는 주된 통로는 검색이나 해시태그를 통한 노출, 즉 전역 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의 규모 있는 연합우주 노드들을 살펴 보면 각 노드가 곧 한 무리에 대응하는 식으로 충돌을 미리 회피하는 형태로 구성되지, 딱히 이런 충돌을 막기 위한 접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드 운영자를 위해 차단하는 걸 추천하는 서버 목록 같은 게 돌아다니는 건 연합우주 바깥의 일이지 않는가. 결국 전역 뷰의 역할을 대체하는 소셜 네트워크 바깥의 또 다른 소셜 네트워크가 존재할 것이기에, 우리가 소셜 네트워크를 어떤 이유로든 유용하다고 여긴다면 전역 뷰가 없는 게 장점이 될 수는 없다.

모든 이들이 이런 사고 과정을 가지고 블루스카이나 연합우주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사용자들은 블루스카이(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약 3360만명)를 연합우주(FediDBFediverse.party로부터 추정할 때 최대 1530만명)보다 선호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게다가 블루스카이의 규모는 최근 1년 사이에 10배 불어난 것이고, 조금 장애가 있었지만 현재는 잘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논의와 결합해 보면, 블루스카이는 정석적인 스케일링에 성공하고 있는 반면 연합우주는 스케일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의 구성을 포기했다고 볼 수도 있는 대목이다. 블루스카이가 못미더운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연합우주가 더 좋은 소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한다고 가정하고 블루스카이의 단점을 제시할 수는 없다. 마치 암호화폐를 논할 때 장점만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RE: https://hackers.pub/@hongminhee/2025/bluesky-a-good-alternative-to-x-not-to-the-fed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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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GN: 2024년 개정된 한국 점자 규정 기반의 점역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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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llify 는 완전 오픈소스 한글 점역 라이브러리입니다.


기존에도 한글 점역 라이브러리가 존재했으나 2024 개정 한국 점자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오픈소스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Braillify 가 Apache License 2.0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완전 오픈소스 점자 라이브러리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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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3218&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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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떡밥이 지나갔군요. 리베이스가 왜 필요할까요? Git 브랜치에 시작점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랜치는 커밋 ref가 아니라 (시작 커밋 ref, 끝 커밋 ref)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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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보 3.0을 준비하면서, 이번에 매우 흥미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Claude Desktop에서 MCP 서버로 식탁보를 등록하면, 원하는 금융 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샌드박스로서 접속할 수 있게 연결시켜주는 기능입니다.

현재는 카탈로그에 있는 사이트를 찾아주어 들어가는 정도이지만, 좀 더 강화하여 주요 기관들의 거래 및 업무 처리 URL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거나 Claude의 자체 검색 기능으로 찾은 웹 사이트 주소를 바로 전달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구현해둔 상태입니다. (이 때 해당 웹 사이트에서 쓰는 플러그인 정보가 있다면 샌드박스 내에 매칭해서 자동 설치도 해줍니다.)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DAspuJFK9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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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엔드 경력직 프로그래머 뽑고 있습니다. 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저장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지션입니다. 기존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하긴 하지만 단순히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도 하지만 개발이 주된 업무 입니다. (오픈소스 솔루션 운영 포지션으로 착각하고 지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족을 넣었습니다) https://careers.linecorp.com/ko/jobs/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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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금지하면 결국 관리자가 보기에만 정치적이지 않은, 자기 입맛에 맞는 정치적인 글만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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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lic @ Seoul 1회차 모임 (1차 모집)

서울에서 열리는 Hackers' Pub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 Seoul"이 2025월 9월 14일(일)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처음 열리는 밋업인 만큼,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소재 위주로 연사자 분들을 섭외했습니다.

  • 일시 : 9월 14일 (일) 오후 3시 ~ 오후 6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26, 튜링의사과
  • 주제
    • Code As A Canvas : 코드에서 예술작품이 되기까지 (@jakeseo)
    • 폰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NeoDGM 사례로 살펴보는 개발 후일담 (@dalgona)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각자 얘기하고 싶은 주제를 들고 오시면 좋습니다.

참여 신청

오프라인 밋업은 여기서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event-us.kr/hackerspubseoul/event/110961

  • 모집 기간
    • 1차 모집 : 8월 27일 ~ 9월 1일 (Hackers' Pub에서만 모집)
    • 2차 모집 : 9월 3일 ~ 9월 7일 (Hackers' Pub 외부에서도 공개적으로 모집)

주의사항

  • 본 행사는 Hackers' Pub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이며, Hackers' Pub 계정을 가지지 않은 분이 신청하셨을 경우 환불처리될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외부에서 유입하시는 경우, 각 모집기간이 끝나고 24시간 안에는 Hackers' Pub에 가입이 되어 있으셔야 참여자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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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text for blind and low vision users
Alt text for low bandwidth users
Alt text for flakey Internet
Alt text for digital decay and link rot
Alt text for text based browsers
Alt text for calling out the relevant details you mistakenly assume are obvious to everyone
Alt text for explaining the joke to people that don't have the same background as you
Alt text for the 10,000 people learning something "everyone knows" for the first time today
Alt text for leveling up your own writing skills
Alt text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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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페에 ActivityPub 지원이 들어갔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작가나 커뮤니티의 새 그림을 연합우주에서도 받아 보세요!

작가 프로필이나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서 ActivityPub 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된 그림은 ActivityPub 연동을 도와주신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오이카페 초창기에 그려 주신 고양이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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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페에 ActivityPub 지원이 들어갔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작가나 커뮤니티의 새 그림을 연합우주에서도 받아 보세요!

작가 프로필이나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서 ActivityPub 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된 그림은 ActivityPub 연동을 도와주신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오이카페 초창기에 그려 주신 고양이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I added ActivityPub support to Oeee Cafe, which is a safe-for-work Oekaki-style drawing board.

You can view the handles for artists or communities you like in the profile or the community main page. Subscribe and get new artwork right in your Fediverse timeline!

Special thanks to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who helped me implement ActivityPub. Quoted is his drawing in the early days of Oeee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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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은 현재 Fresh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져 있는데, Fresh 프레임워크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GraphQL + SolidStart 스택으로 넘어가는 작업(web-next)을 진행중입니다. 진행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에픽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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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에 관심있는, 혹은 Vim을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어권 Vim 사용자 모임 vim.kr입니다. 오늘은 vim.kr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빔교정학원 모임(vimrc)*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vimrc 밋업은 2019년과 2022년에 3년 간격으로 개최된 바 있는데, 2025년부터는 저희 vim.kr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공식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기존 vimrc 밋업을 주최하셨던 박현우(lqez)님께 연락을 드렸고, 이어 7월 6일 첫 회의를 통해 vim.kr에서 본 행사를 이어가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vimrc 밋업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정 연사자가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자신이 Vim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향합니다. 즉, 발표 중심의 형식보다 네트워킹과 상호 교류에 초점을 맞춘 밋업입니다.

행사 규모는 약 36명으로 계획 중이며, 일정은 1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 장소도 검토 중이니, 혹시 행사 장소 후원에 관심 있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행사 관련 최신 소식은 vim.kr 디스코드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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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Classroom을 사용해서 온라인 저지 시스템을 구축해본 후기입니다.

https://theeluwin.github.io/article/online-judge-with-github-classroom/

실제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제 결론은... 안쓰는쪽으로 났습니다. 이유는 결국, 문제 출제하는 UI/UX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고생을 덜 해야만 하니까요(,,,,) 암튼 GitHub Classroom이 문서도 제대로 안되어있기도 하고, 기능이 아직 좀 오락가락 합니다. 없는 기능도 너무 많구요. 제 검토를 참고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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