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lmint
@perlmint@hackers.pub · 86 following · 73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Github
- @perlmint
Bluesky
- bsky.perlmint.dev
오픈소스 E2E 지원 카카오톡 대체 메신저 모음집
https://element.io
https://tox.chat
https://simplex.chat
https://signal.org
https://jami.net
https://getsession.org
https://wire.com/en/
https://briarproject.org
https://github.com/balzack/databag
https://zulip.com
https://keybase.io
https://bitchat.free
https://threema.com/en
https://retroshare.cc
https://delta.chat/en/
https://github.com/liamcottle/reticulum-meshchat
https://portmessenger.com
그러나 이 곳으로 옮겨가는 일은...
Why doesn't Bash's programmable completion provide the cursor offset within the word being completed? With all the complexity around word splitting—shell quoting, escpaing, expansions—figuring out the intra-word cursor position by hand is a nightmare. Would it really be so hard for Bash to offer this info natively, rather than leaving script authors to replicate the shell's own parsing logic?
블루스카이를 연합우주보다 먼저 썼고, 해커뉴스에서 관련 주장에 대해서 꽤 싸우기도 한 입장에서 민희님의 글 〈Bluesky는 X의 훌륭한 대안일 수 있지만, 연합우주의 대안은 아닙니다〉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의견이 연합우주에 대한 전면적인 비판이 아니라는 것을 의견을 제시하기에 앞서 확실히 해 둔다(그랬다면 Hackers' Pub에 들어 올 일이 없었겠지).
탈중앙화는 매력적인 개념임이 틀림 없다. 인터넷의 많은 중요한 요소들이 어느 정도 탈중앙화되어 있으므로 탈중앙화가 인터넷의 장점들에 큰 몫을 했다는 생각을 쉬이 할 수 있고, 어느 정도는 그게 사실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탈중앙화는 기술적인 특징이지 그 자체로 장점이 아니며, 탈중앙화가 장점으로 작용하려면 연결고리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는 본디 비잔틴 실패까지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탈중앙화를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결국 화폐로서 제대로 사용되기 시작하자 현실 경제와의 커플링 때문에 그 "장점"이 크게 희석되고 말았다. 현 시점에서 암호화폐는 무에서 유의 신뢰를 창조하여 신용화폐의 요건을 충족하는 데까지는 성공했고 그것만으로도 역사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그게 탈중앙화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면 글쎄올시다.
블루스카이가 연합우주보다 덜 탈중앙화되어 있음은 분명하다. 민희님의 글에서 지적되었듯, 블루스카이가 이런 선택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위해 전역 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연합우주는 더 탈중앙화를 하기 위하여 전역 뷰를 포기했는데, 이 때문에 연합우주에서의 "소셜 네트워크"는 트위터/X와는 구조가 크게 다르다. 노드 규모가 문턱값에 다다르지 못하면 다른 노드에 있는 사용자를 찾아서 팔로해야만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한데, 연합우주 안에서는 이런 외부 사용자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인터넷과 똑같이 검색 엔진이 존재할 수야 있겠지만, 크롤링으로 인한 부하와 프라이버시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작동하는 연합우주 내 검색 엔진은 없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연합우주에서 소셜 네트워크의 구성은 연합우주 바깥의, 보통은 중앙화되어 있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이를테면 현실 인간 관계)를 빌어야만 하는데, 이러면 탈중앙화가 큰 가치가 있을까?
한편으로는 전역 뷰가 소셜 네트워크의 단점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 트위터/X를 오래 써 본 사람이라면 다 알겠지만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진 무리와 충돌하는 주된 통로는 검색이나 해시태그를 통한 노출, 즉 전역 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의 규모 있는 연합우주 노드들을 살펴 보면 각 노드가 곧 한 무리에 대응하는 식으로 충돌을 미리 회피하는 형태로 구성되지, 딱히 이런 충돌을 막기 위한 접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드 운영자를 위해 차단하는 걸 추천하는 서버 목록 같은 게 돌아다니는 건 연합우주 바깥의 일이지 않는가. 결국 전역 뷰의 역할을 대체하는 소셜 네트워크 바깥의 또 다른 소셜 네트워크가 존재할 것이기에, 우리가 소셜 네트워크를 어떤 이유로든 유용하다고 여긴다면 전역 뷰가 없는 게 장점이 될 수는 없다.
모든 이들이 이런 사고 과정을 가지고 블루스카이나 연합우주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사용자들은 블루스카이(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약 3360만명)를 연합우주(FediDB와 Fediverse.party로부터 추정할 때 최대 1530만명)보다 선호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게다가 블루스카이의 규모는 최근 1년 사이에 10배 불어난 것이고, 조금 장애가 있었지만 현재는 잘 동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논의와 결합해 보면, 블루스카이는 정석적인 스케일링에 성공하고 있는 반면 연합우주는 스케일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온전한 소셜 네트워크의 구성을 포기했다고 볼 수도 있는 대목이다. 블루스카이가 못미더운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연합우주가 더 좋은 소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한다고 가정하고 블루스카이의 단점을 제시할 수는 없다. 마치 암호화폐를 논할 때 장점만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RE: https://hackers.pub/@hongminhee/2025/bluesky-a-good-alternative-to-x-not-to-the-fediverse
캬 요맛에 홈서버 열지 짜릿하다 짜릿해
Show GN: 2024년 개정된 한국 점자 규정 기반의 점역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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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llify 는 완전 오픈소스 한글 점역 라이브러리입니다.
기존에도 한글 점역 라이브러리가 존재했으나 2024 개정 한국 점자 규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오픈소스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Braillify 가 Apache License 2.0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완전 오픈소스 점자 라이브러리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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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3218&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버그를 수정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넣으니 결국 더 큰 버그의 발견이...
오늘도 COMPILING!
디버깅 정보를 뽑을 수 없지만 데이터를 잔뜩 입력해볼 수 있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재현 테스트 케이스를 코드로 작성하는데 성공했다. 이게 되니까 바로 의심 가는 곳 수정이 가능했고, 테스트 통과 ㅠ...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77799
티베로 사이트가 해킹당해서 티베로의 버전이 전부 악성코드가 포함된 버전으로 바꿔치기당해서 배포됐는데도 티맥스는 이를 눈치 못채고 있었고 언제부터 바꿔치기당했는지도 파악 불가능히다고 함
공용 장비에 서비스가 아닌 개발용 컨테이너가 실행되는데, 그냥 docker로 설정 했더니 누가 켰던 컨테이너인지 모르겠어서 곤란하다... rootless 설정해야할 것 같은데...
- 06년생이 20살임: 그렇군요
- 대학 신입생들이 Django 프레임워크 보다 어림: 기절하다
귀가하면 VPN 설정 마무리 해야지
최고으ㅏ 백엔드 개발자 되는 법
중국 대표 앱인 위챗과 알리페이는 그 내부에서 미니앱으로 필요한 앱은 대충 다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신기한 것 같다.
Git 떡밥이 지나갔군요. 리베이스가 왜 필요할까요? Git 브랜치에 시작점의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랜치는 커밋 ref
가 아니라 (시작 커밋 ref, 끝 커밋 ref)
가 되어야 합니다.
일단 caddy까지 복구 완료. 여전히 VPN은 문제가 있지만...
역시 한번씩 다시 구축해야 설정이 깔끔해지는 것 같긴한데... 다시 하기는 싫다
전에 caddy도 올렸는데 리셋하면서 설정 날림...
일단 caddy까지 복구 완료. 여전히 VPN은 문제가 있지만...
공유기에 VPN서버 설정하다가 잘 못 해서 집 네트워크 날려먹었다... 라우터 리셋 하려고 냉장고 옮기고, 꺼낸김에 다시는 또 이러기 싫어서 wan을 거실로 빼서 공유기도 밖으로 옮겼다. 애초에 리셋 할 일이 더 없어야 하는데...
전에 caddy도 올렸는데 리셋하면서 설정 날림...
공유기에 VPN서버 설정하다가 잘 못 해서 집 네트워크 날려먹었다... 라우터 리셋 하려고 냉장고 옮기고, 꺼낸김에 다시는 또 이러기 싫어서 wan을 거실로 빼서 공유기도 밖으로 옮겼다. 애초에 리셋 할 일이 더 없어야 하는데...
식탁보 3.0을 준비하면서, 이번에 매우 흥미로운 기능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Claude Desktop에서 MCP 서버로 식탁보를 등록하면, 원하는 금융 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샌드박스로서 접속할 수 있게 연결시켜주는 기능입니다.
현재는 카탈로그에 있는 사이트를 찾아주어 들어가는 정도이지만, 좀 더 강화하여 주요 기관들의 거래 및 업무 처리 URL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거나 Claude의 자체 검색 기능으로 찾은 웹 사이트 주소를 바로 전달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구현해둔 상태입니다. (이 때 해당 웹 사이트에서 쓰는 플러그인 정보가 있다면 샌드박스 내에 매칭해서 자동 설치도 해줍니다.)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백엔드 경력직 프로그래머 뽑고 있습니다. 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저장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지션입니다. 기존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하긴 하지만 단순히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도 하지만 개발이 주된 업무 입니다. (오픈소스 솔루션 운영 포지션으로 착각하고 지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족을 넣었습니다) https://careers.linecorp.com/ko/jobs/2845/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금지하면 결국 관리자가 보기에만 정치적이지 않은, 자기 입맛에 맞는 정치적인 글만 남더라구요
옛날 C++에러 메시지의 수준도 요즘 하는 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비하면 너무 감사한 수준이다.
Hackers' Public 포스터 완성~ https://public.hackers.pub/
안녕하세요. 성수동에 위치한 개발자 아지트 공간 튜링의사과입니다.
Mastodon 이전에 가입 후 관리를 못했지만 앞으로는 꾸준한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Hackers' Public @ Seoul 1회차 모임 (1차 모집)
서울에서 열리는 Hackers' Pub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 Seoul"이 2025월 9월 14일(일)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처음 열리는 밋업인 만큼,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소재 위주로 연사자 분들을 섭외했습니다.
- 일시 : 9월 14일 (일) 오후 3시 ~ 오후 6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26, 튜링의사과
- 주제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각자 얘기하고 싶은 주제를 들고 오시면 좋습니다.
참여 신청
오프라인 밋업은 여기서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event-us.kr/hackerspubseoul/event/110961
- 모집 기간
- 1차 모집 : 8월 27일 ~ 9월 1일 (Hackers' Pub에서만 모집)
- 2차 모집 : 9월 3일 ~ 9월 7일 (Hackers' Pub 외부에서도 공개적으로 모집)
주의사항
- 본 행사는 Hackers' Pub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이며, Hackers' Pub 계정을 가지지 않은 분이 신청하셨을 경우 환불처리될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외부에서 유입하시는 경우, 각 모집기간이 끝나고 24시간 안에는 Hackers' Pub에 가입이 되어 있으셔야 참여자로 확정됩니다.
me, about to like and boost a cool looking image, when I notice it has no alt text: "This doesn't look like anything to me"
*keeps scrolling timeline instead*
Alt text for blind and low vision users
Alt text for low bandwidth users
Alt text for flakey Internet
Alt text for digital decay and link rot
Alt text for text based browsers
Alt text for calling out the relevant details you mistakenly assume are obvious to everyone
Alt text for explaining the joke to people that don't have the same background as you
Alt text for the 10,000 people learning something "everyone knows" for the first time today
Alt text for leveling up your own writing skills
Alt text for everyone
오이카페에 ActivityPub 지원이 들어갔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작가나 커뮤니티의 새 그림을 연합우주에서도 받아 보세요!
작가 프로필이나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서 ActivityPub 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된 그림은 ActivityPub 연동을 도와주신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오이카페 초창기에 그려 주신 고양이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클라우드는 남의 컴퓨터입니다.
이슈가 발생해서 건드린김에 예전 프로젝트 소개 한번...
https://github.com/Perlmint/glew-cmake
2014년에 glew를 사용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한다고 cmake지원을 작성했답니다. 그때 당시에 glew는 아마도 sourceforge에서 소스가 호스팅되고 있었고, 아직 쉽게 기여하기는 조금 어려움? 부담?이 있던지라, 그냥 같이 개발하는 팀에서 쓰기 좋자고 github에 올려버렸지요.
뭔가 어쩌다보니 코드 생성까지 다 해서 스냅샷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glew저자분도 한번씩 이 저장소를 보시기도 하고, 코드 생성 일관성 문제로 github으로 이전한 glew에 기여하는 일도 있었죠. glew에서 공식적으로 cmake지원이 들어가고나서도 어째서인지 예전의 좀 이상한 방식으로 작성된 이걸 계속 찾더군요...
뭐 그래서... 와 11년이나 대충이지만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막상 저는 아마 15년 즈음에 마지막으로 썼을 것 같지만요...
역시 이게 내가 아직도 cmake를 건드는 원흉 아닐지...
이슈가 발생해서 건드린김에 예전 프로젝트 소개 한번...
https://github.com/Perlmint/glew-cmake
2014년에 glew를 사용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한다고 cmake지원을 작성했답니다. 그때 당시에 glew는 아마도 sourceforge에서 소스가 호스팅되고 있었고, 아직 쉽게 기여하기는 조금 어려움? 부담?이 있던지라, 그냥 같이 개발하는 팀에서 쓰기 좋자고 github에 올려버렸지요.
뭔가 어쩌다보니 코드 생성까지 다 해서 스냅샷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glew저자분도 한번씩 이 저장소를 보시기도 하고, 코드 생성 일관성 문제로 github으로 이전한 glew에 기여하는 일도 있었죠. glew에서 공식적으로 cmake지원이 들어가고나서도 어째서인지 예전의 좀 이상한 방식으로 작성된 이걸 계속 찾더군요...
뭐 그래서... 와 11년이나 대충이지만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막상 저는 아마 15년 즈음에 마지막으로 썼을 것 같지만요...
“잘 하면 9월 초에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고보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미 9월...
오이카페에 ActivityPub 지원이 들어갔습니다. 이제 좋아하는 작가나 커뮤니티의 새 그림을 연합우주에서도 받아 보세요!
작가 프로필이나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서 ActivityPub 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된 그림은 ActivityPub 연동을 도와주신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오이카페 초창기에 그려 주신 고양이 그림입니다. 감사합니다!
I added ActivityPub support to Oeee Cafe, which is a safe-for-work Oekaki-style drawing board.
You can view the handles for artists or communities you like in the profile or the community main page. Subscribe and get new artwork right in your Fediverse timeline!
Special thanks to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who helped me implement ActivityPub. Quoted is his drawing in the early days of Oeee Cafe.
Hackers' Pub은 현재 Fresh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져 있는데, Fresh 프레임워크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GraphQL + SolidStart 스택으로 넘어가는 작업(web-next)을 진행중입니다. 진행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에픽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기능별로 작성하고 각자 확인하고 붙이니까... 짜잔... 동작하지 않습니다
왜 안되나 자괴의 시간을 잠시 갖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처럼 기능별로 작성하고 각자 확인하고 붙이니까... 짜잔... 동작하지 않습니다
Vim에 관심있는, 혹은 Vim을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어권 Vim 사용자 모임 vim.kr입니다. 오늘은 vim.kr에서 공식적으로 주최하는 모임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혹시 *빔교정학원 모임(vimrc)*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vimrc 밋업은 2019년과 2022년에 3년 간격으로 개최된 바 있는데, 2025년부터는 저희 vim.kr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공식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기존 vimrc 밋업을 주최하셨던 박현우(lqez)님께 연락을 드렸고, 이어 7월 6일 첫 회의를 통해 vim.kr에서 본 행사를 이어가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vimrc 밋업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정 연사자가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자신이 Vim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향합니다. 즉, 발표 중심의 형식보다 네트워킹과 상호 교류에 초점을 맞춘 밋업입니다.
행사 규모는 약 36명으로 계획 중이며, 일정은 1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관 장소도 검토 중이니, 혹시 행사 장소 후원에 관심 있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행사 관련 최신 소식은 vim.kr 디스코드를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뭘까... 코파일럿은 뭘까...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발표 하시고 마지막에 트위터 킵올빌런 계정 바로 비활성화(삭제)까지 하셨어요
Windows에다가 백신이 함께하면 사용성이 유독 심하게 떨어지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게 하필 개발에 꼭 필요한 것들이란 말이지...
펍냥이와 고양이 두부
GitHub Classroom을 사용해서 온라인 저지 시스템을 구축해본 후기입니다.
https://theeluwin.github.io/article/online-judge-with-github-classroom/
실제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제 결론은... 안쓰는쪽으로 났습니다. 이유는 결국, 문제 출제하는 UI/UX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고생을 덜 해야만 하니까요(,,,,) 암튼 GitHub Classroom이 문서도 제대로 안되어있기도 하고, 기능이 아직 좀 오락가락 합니다. 없는 기능도 너무 많구요. 제 검토를 참고해주십시오, , ,
dotnet run program.cs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서서히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ㅎㅎ
해보니 완전 틀린 코드(컴파일이 절대 불가)를 준다.
오 더 작은 단위로 다시 시켜봤는데 더 이상한 코드를 준다.
수제로 뭐 짜시나요? (병원은 폐쇄망이라서 강제로 수제...)
@jafffyJaewon Choi 앗... 폐쇄망에서 일하시는군요.
제가 수제 코드 작성하고 있는 것은, 그냥 AI가 너무... 못 짜주는 일입니다. 시켜봐도 그냥 지적을 일일이 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물이 나옵니다...
흠... 한번 시켜볼걸 그랬나
해보니 완전 틀린 코드(컴파일이 절대 불가)를 준다.
안녕하세요 해커스펍 여러분~ 병원에서 개발하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