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Hackers' Pub?

Hackers' Pub is a place for software engineers to share their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each other. It's also an ActivityPub-enabled social network, so you can follow your favorite hackers in the fediverse and get their latest posts in you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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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wondering when browsers started calling the UI "chrome" (it's not a Google thing!)

Amazingly, the Firefox (then Mozilla) commit that introduced the "chrome" tree into the source code dates back to Sep 4, 1998... which is also the same day Google was founded!

github.com/mozilla-firefox/fir

Edit: Netscape used the term much earlier though! Not as much in filenames, but in the actual source code it's all over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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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자 노엄 촘스키와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빌 게이츠, 우디 앨런, 정치 전략가 스티브 배넌 등이 등장 여성들의 다리와 발, 가슴 등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 문구가 적힌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문자 메시지에는“지금 여자아이들을 보내주겠다”는 문자가 포함>

RE: https://bsky.app/profile/did:plc:uabkr6tn7ru4b4e5e6udleuf/post/3macwn5xecs2r


'엡스타인 사진' 68장 추가 공개…노엄 촘스키·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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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R39와 RB21은 각각 RB19라는 지향점을 향해 칼을 벼려내는 과정에서 생긴 혼란이고, SF-25와 FW47은 최고점을 목표로 하는건지, 혹은 안정적인 포인트를 목표로 하는건지를 저울질 하는 과정에서 나온 리스크 테이킹의 성공/실패 과정이라면 W16과 AMR25는 각각 길었던 실패 기간을 극복해나가는 각 팀들의 오답 노트 풀이 과정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26년엔 두 팀은 길었던 어두움을 떨쳐낼 수 있을까? 러셀과 알론소 모두 망해버린 차를 타며 2020년대 커리어 내내 크게 고통받았는데, 해방되길 기대해본다.

George Russell Cry's After 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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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3-25년 사이, 베르스타펜의 차력쇼와 파파야 듀오가 위닝카를 끌고 와서 온 서킷을 뒤집어 놓다보니 눈에 보이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본명 러셀과 안토넬리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였고, W16은 정답에 근접해가는 차량이 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서스펜션의 혁신이 굉장히 눈에 띄는데, 요철이 많고 복잡한 시가 서킷인 아제르바이잔 GP, 싱가포르 GP, 그리고 라스베가스 GP에서 W16은 (라이드 하이트를 한계까지 끌어내렸다가 결국 더블 DSQ를 먹어버린 맥라렌을 제외하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주행을 보여줬다.

Max Was Very Proud Of K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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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SF-25가 겪은 문제를 미리 겪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 그 결과가 2025년, W16의 급반등이다. 비록 프론트 윙 소재 관련 규제가 시즌 중반부 쯤인 스페인 그랑프리부터 시작되면서 2025년 시즌 중반을 처절한 암흑기로 보낸 러셀과 안토넬리였지만 플렉시 윙 관련 소재 문제가 없었던 시기인 시즌 초기와 싱가포르 GP부터 시작된 시즌 말기쯤의 데이터를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는 길었던 암흑기를 기어코 털어낸 뒤에 본격적인 반등에 나섰다고 봐도 되는 셈이다. 그 결과가 러셀의 WDC P4, 안토넬리의 P7이다.

Mercedes’ Front Wing Upgrad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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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3에서의 실패 인정, W14의 한계점 발견, 그리고 2024년형 레이스카인 W15에서 메르세데스는 비로소 방향성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칵핏 위치를 조절했고, 서스펜션 구조를 조절했다. 애스턴 마틴이 25년에 레이스 카 콘셉트를 뒤집으며 했던 장대한 삽질을 24년에 메르세데스는 미리 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다 타이어 열 관리라는 새로운 문제까지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라스베가스와 같은 야간 레이스에서는 기가 막히게 빨랐는데 더운 곳인 바레인 등에서는 레이스 내내 냉각 문제로 리프트 앤 코스트(Li-Co)를 해야만 했다.

What Mercedes’ W14 errors 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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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이 W14에 대해 크게 비판한것 역시 이 문제였다. 거기다 이렇게 칵핏이 앞으로 오다보니 다운포스의 중심도 앞으로 이동, 리어 불안이 훨씬 심각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칵핏이 앞에 있어 리어가 흐르기 전까지 체감하기 힘든 상황에서 리어 자체가 많이 흐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이다. 절대적으로 다운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면 적당히 리어가 흘러도 문제가 덜되었겠지만, W14는 절대적인 다운포스조차 부족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일어난 것이다. 메르세데스의 W15에겐 또 다른 숙제가 떠넘겨진 셈이었다.

Explained: The facts behind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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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페인 GP 이후 팀 수석 토토 볼프의 발언 역시 어느 정도 데이터와 현실의 괴리가 개선되기 시작한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2024년, 2025년 메르세데스는 위닝 카를 뽑아냈을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W13에서 심각하게 발생한 문제는 포포징이었다. W14에서 노면을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맞추고 포포징을 해결하고 나니 이번엔 갑자기 레이스카 후방의 다운포스가 상실되며 흐르는 문제가 발생했다. 포포징을 막기 위해 라이드 하이트를 너무 올려버린데다 콕핏 위치를 너무 앞으로 조절하는 과정에서 운전성을 크게 상실한 것이다.

Toto Wolff: Mercedes correl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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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가장 실패한 차' 이야기를 듣는 W13보다 W14, W15, W16 모두 포인트를 많이 수확하지 못했다. 메르세데스는 꾸준히 데이터와 실제 현실의 괴리를 겪어왔다. 풍동에서는 충분히 좋은 성능이 나왔지만 실제 트랙으로 나온 레이스카는 기대와 달리 요동을 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특히 제임스 앨리슨은 인터뷰에서 '풍동이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W14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그 거짓말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점은, W14가 비록 컨스트럭터 순위는 놓쳤지만, 1위와의 절대 시간차를 줄였다는것이다.

Mercedes F1 believes “corre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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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나 많이 부셨는가'의 지표, 디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는 애스턴 마틴이 전년 대비 좋아진걸 확인할 수 있다. 25년의 애스턴 마틴은 23년의 뽕맛을 강화하여 소위 말하는 '고점'을 올리겠다는 숙제를 풀어나가는데는 대실패했지만, 적어도 24년에 치덕치덕 덧붙였던 업그레이드가 아닌 없그레이드라는 개발 과정에서의 난맥을 해소하는 과정이었던 셈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반면 메르세데스의 경우 W13부터 W16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오답을 천천히 수정해가는 길을 택했다. 8연속 컨스트럭터 챔피언에겐 쉽지 않을 인고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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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걸까? 2025년의 목적성이 애스턴 마틴의 두 드라이버에게 다르게 작용했다. 차의 결함을 본인의 힘으로 억제하는 알론소에겐 고점이 높은 차량이 유리하고, 감각적으로 운전하는 경향이 큰 스트롤에겐 저점이 높은 차가 유리한 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련ㄴ... 아니 랜스 스트롤 역시도 시즌을 시원하게 말아먹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둘 모두 2024년보다는 절대적 페이스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2025년은 RB와 Haas가 급등, 중위권 싸움에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가 일어났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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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경 속에서 애스턴 마틴의 2025년, AMR25는 다시 처음부터 오답 수정에 나섰다. 예측 가능하고, 운전이 쉬운 차량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포뮬러 원의 차량 개발은 절대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지지 않는 법, 애스턴 마틴이 선택한 길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AMR24에서 거의 90%를 뜯어고친 AMR25의 에어로다이나믹스 구조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알론소와 스트롤은 1년 내내 고통받았다. 소위 '알국열차'를 여전히 찍어댈 정도로 건재함을 과시한 알론소조차 시즌 베스트 포지션 P5, 포디움 근처에도 못 갔다.

Aston Martin’s AMR25 puts f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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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23은 상대적으로 성공적 시작을 거뒀지만 문제는 그 이후 나타났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부품들이 계속 부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2023년 시즌 초반,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맥라렌까지 같이 방향을 못 잡고 빌빌대는 와중에 뜬금없이 순위를 올린 애스턴 마틴은 확실하게 고점을 찍을 업데이트를 원했고, 그 목적으로 이론상 완벽했던 다운포스 패키지를 도입했지만 균형이 어긋나버렸다. 차량이 너무 예민해지며 2025년 페라리가 겪은 문제와 동일하게 '예쁜 부분만 모았지만 균형이 하나도 맞지 않은' 뒤틀린 황천의 차량이 나온거다.

Aston Martin’s 2024 Season: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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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론소가 T17까지는 정상 주행을 하다가 갑자기 리어 그립을 상실, 쭉 미끄러졌다. 이는 에어로 스톨, 고속 구간에서 공기 흐름이 갑자기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거기다 AMR24는 그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바운싱 현상까지 겪었는데, 그라운드 이펙트 시기 모든 팀이 가뜩이나 심각하게 겪었던 포포싱 현상과 겹쳐서 직선주로에서도 튀고(포포싱), 코너링 중에도 요동치는(바운싱) 환장의 차량이 나와버렸다는거다. 문제는 애스턴 마틴의 2023년 성적이다. 생각보다 좋았던 성적때문에 더욱 나아가야 했던 것.

How Alonso fought “painful”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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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두 팀의 행보는 오답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스턴 마틴이 더 빌빌거리는 것처럼 보이는건 한번 더 크게 돌아가야 했기 때문인데, 대표적 사례가 2024년 이몰라 FP3에서 겪은 알론소의 사고다. 이 사고를 알려면 먼저 이몰라의 서킷 특성을 봐야 하는데, T18은 이후 상대적으로 완만하고 긴 피트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코너로 높은 탈출 속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상에서 보이는건 하드 타이어, 퀄리파잉이 아니라 레이스 페이스를 점검하는 단계에선 에어로 그립이 더 큰 영향을 준다.

Fernando Alonso crash | F1 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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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important poll ... Yes it's rare that I am serious

If your cis have you ever been missed gendered ?

I'm trying to prove something and this is scientific.

Boost, I need numbers ... Thank you

Thank you all for voting and comments ... Hu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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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long as I am crashing out about AI again, let me just take a swing at another inane supposed “truism” that has been bugging me: “the model you’re using today is the worst model”, i.e. the tech always gets better. sam altman literally said this about gpt-4 and everyone seems to accept it as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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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작년 12월 4일 오전 1시 1분에 비상계엄 해제가 의결되자 하급자가 '대령님, 지금 계엄 해제가 의결됐으니 출동하면 안 됩니다'라고 얘기했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가자, 따라오라'고 해서 거기(한강공원)까지 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이후이니) 2차 계엄을 준비하러 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태업을 했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 이상은 틀린 것"이라며 "더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밝혔다. --- 태업이 아니라 2차계엄 나오기를 기다리며 라면먹은거군-_-

국방장관 '계엄때 태업 간부 징계' 보도에 "알려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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