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한테 일 시키니까 lint가 조금 다르게 작동한다. 이거 어떻게 맞추더라….
정진명
@jjme@hackers.pub · 44 following · 34 followers
약력은 비워둘 수 없습니다.
GitHub
- @jjmenet
핵커스펍이 있으면 퍽커스햅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내기가 어렵다. 기계적 균형이라는 건 언제나 어떤 종류의 파탄을 낳는다.
내가 기술 포스팅을 하지는 않지만, 할 수 있다면 코드조각이 오른쪽 정렬되어 있는 포스트를 작성해 보고 싶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어딘가에 여전히 있을 "가운데 정렬된 코드" 포스트의 미학을… 내 나름대로 계승하고 발전하고 싶은 심정이다.
논문요약기 리팩토링을 좀 했습니다 https://github.com/theeluwin/summarxiv 오픈소스지만 세팅하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연1만원에 매일 아침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https://forms.gle/xiLPNyEqsLEH5BLH9 많관부
Hackers' Pub의 로고 디자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박은지 님(@murinono무리노노)께서 해주셨습니다.
연합우주라는 콘셉트에 맞게 고양이의 입 주변을 별 모양으로, 목 아래에도 고리(orbital ring)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고양이를 고른 이유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서 다른 동물보다 유독 고양이가 사랑 받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양이가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CC-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
GPT와 함께하는 게임 프로토타이핑 기록 "코딩 못하는 기획자"의 입장에서 진행해본, LLM을 활용해 게임 프로토타이핑을 만드는 경험에 대한 포스팅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jjme정진명 안드로이드라면 소리 설정에서 다이얼패드 톤을 켤 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도레미파 음계는 아니에요
@jarm정아름 전화기를 쥐고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는 경험을 다시 하고 싶은 거라, 아쉽지만 다이얼패드 톤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aschanazKAGAMI🏳️🌈🏳️⚧️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기술적으로 요구되었던(ㅋㅋ) 키음이라서 딱 제가 원하는 형태는 아니긴 하네요.
전화기 앱 개발을 별로 하고 싶지는 않은데, 딱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앱이 있다. 다른 기능 없이, 그냥 123456789*0# 버튼 있고, 누를 때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 키음이 나는 기능이 있는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 좀 더 욕심을 내자면, 버튼이 한 두 개 정도 더 있어서 파샵이랑 시플랫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없는 전화기는 내게 완전한 전화기가 아니다. 아쉽게도, 첫 스마트폰으로 아이폰4를 산 이후로 나는 완전한 전화기를 겪어보지 못했다.
회사에 "맥을 버릴 때는 어디에 담아서 버려야 할까요?"라는 질문과 답변을 유행시켰고 나는 기분이 좋다.
블로그 유입 만들어내기 어렵다. html title이 너무 짧으면 검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포스팅 이름이 짧아도 블로그 이름과 이어서 표시하게 만들었다. 어렵다.
블로그 게시물들을 google 검색이 색인 안 해주고 있어서 슬퍼하던 도중 bing에서는 그래도 꽤 많은 페이지가 등록되어 있는 걸 발견
안녕하세요,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컴퓨터 학부생 김무훈입니다.
현재 3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가오는 7월부터 함께할 정규직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최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 요건을 확인한 결과, 전공 필수 한 과목과 전공 선택 2학점(총 5학점)이 남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래는 다음 2학기까지 수료 후 내년 2월에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진과 상의한 결과 취업 및 재직이 확정된다면 수업 이수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적극적으로 조기 취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공 필수 과목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 문제이고, 전공 선택 2학점의 경우 앞으로의 여름 학기 현장 실습 또는 다음 학기에 개설되는 하나의 원격 강의로 대체하여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업무 경험과 프로젝트는 아래의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경력기술서 겸 포트폴리오 페이지: https://www.frontend.moe/portfolio/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새로 읽으시는 분은 https://www.frontend.moe/resume/ 이쪽 이력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 아웃링크로 걸어둔 경력기술서 겸 포트폴리오 정보량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자주 받아서, 약식화한 RESUME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제주어 ISO 639 코드가 ko-jje에서 jje로 독립했구나.
다시 말해, 한국어 방언으로 간주됐다가 별개 언어로 독립했다, 이 말입니다.
https://iso639-3.sil.org/code/jje
리액트 작업하면 vs code 탭 두 개 한 화면에 브라우저 한 화면에 디자인 전달받아서 하면 figma나 시안 확인용 화면 하나에 모니터 세 개쯤은 있어야 하던데 노트북만 들고 카페에서 코딩하는 건 어떤 종류의 작업일까….
- 서울국제도서전에 갑니다.
- 쉽니다.
- 블로그 글을 씁니다.
- 책을 읽고 게임을 합니다.
회사에서 엘릭서 책을 보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웃집에 자녀가 둘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아내가 그 집 아들을 만나 인사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그럼 다른 아이는 딸일 확률이 높겠네 라고 말했더니 아내는 별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때 내 아내가 이과 전공자일 확률은?
안녕하세요, 페미위키 개발팀입니다. 개발팀 활성화를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다 해커스펍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페미위키 개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더불어 페미위키 개발팀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을 모집합니다! 페미니스트시라면 정체성 불문, 거주국 불문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함께 페미니즘 정보집합체 만들어가요!
적절한 타이밍
리디북스는 SEO 어떻게 하고 있을까… (구글에서 서명으로 검색했을 때 그다지 첫 페이지에 뜨는 것 같지 않음)
Hackers' Pub에 공유할 수 있는 초대 링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설정 → 초대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 생성이 가능하며, 초대 링크는 정원이나 유효 기간, 메시지를 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DM으로 직접 초대 요청을 달라고 하면 쑥스러움이 많은 분들은 요청을 안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한 사용자는 초대 링크를 생성한 사람과 자동으로 맞팔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Replicube를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이 했냐 하면 플레이어 커뮤니티에서 주최한 첫 온라인 이벤트에서 빌드 배틀에 나가서 2등 했다...
내가 뭐 쓴다고 발악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써 두자.
"나는 예전에는 글을 많이 쓰곤 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두고, 시간을 들여 신중히 다듬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다음, 완성되면 세상에 공유했다. (...) 하지만 이제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엉성한 단어 몇 개만 프롬프트에 밀어 넣으면 즉시 완성된 생각이 얻어진다. AI가 아이디어를 너무나 쉽게 구체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발전된 아이디어라도 내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덜 든다." 요즘 내가 글을 안(못) 쓰는 이유와 일맥상통. https://dcurt.is/thinking
여전히 짧게나마 무언가를 읽고 쓰고 있다. 이게 내 기초체력이 되길.
혼자서 일하면 끔찍한 관리자 밑에서 일하는 경험과 끔찍한 프로그래머를 관리하는 경험을 동시에 할수 있다. 개꿀~
수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논리와 집합 과목을 따로 듣지 않았는데 좀 아쉽다. 지금이라도 좀 찾아볼까.
범주론 다이어그램 테스트
- 휴관하는 도서관에 책 50권 빌리러 가기
- 쉬기
-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쪽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생태계 관련 타일 상태 계산을 위해 병렬처리를 쓴 세션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병렬처리를 하면서 배운 것에 대한 회고 세션이었지만 정작 마지막에 병렬이랑 무관하게 sparce matrix 구조 적용하니까 금방 끝났다는 내용이었어서 허탈했던 적이 있었다….
왜 이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냐면, '연구자의 코드'를 1,000배 빠르게 고쳤다는 이야기를 보고 생각났기 때문이다. 우리 연구실 코드는 중요 전역 변수로 __, _ 써서 지켜보던 전산전공자를 경악하게 만든 코드지만, sparce matrix 구조는 적용했었다.
게임쪽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생태계 관련 타일 상태 계산을 위해 병렬처리를 쓴 세션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병렬처리를 하면서 배운 것에 대한 회고 세션이었지만 정작 마지막에 병렬이랑 무관하게 sparce matrix 구조 적용하니까 금방 끝났다는 내용이었어서 허탈했던 적이 있었다….
정진명 shared the below article:
함수형 언어의 평가와 선택
Ailrun (UTC-5/-4) @ailrun@hackers.pub
이 글은 함수형 언어의 핵심 개념을 람다 대수를 통해 소개하며, 함수형 언어의 평가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람다 대수의 기본 요소인 변수, 함수, 함수 호출을 설명하고, 값에 의한 호출(CBV)과 이름에 의한 호출(CBN)의 차이점을 명확히 분석합니다. 특히, 폴 블레인 레비의 "값 밀기에 의한 호출(CBPV)"을 소개하며, 이 방식이 CBV와 CBN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CBPV가 함수와 함수 호출을 스택 기반으로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람다 대수를 기계 수준으로 컴파일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설명합니다. 항수 분석과 같은 최적화 기법을 CBPV를 통해 어떻게 더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보여주며, GHC 컴파일러의 중간 언어로서 CBPV의 중요성을 부각합니다. 이 글은 함수형 언어의 깊은 이론적 배경과 실제 컴파일러 구현 사이의 연결고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Read more →feedly를 잘 쓰고 있지만 ghost pro의 activityPub 인터그레이션 사용 감각도 괜찮아서, 이걸 충분히 많은 블로그와 웹툰(xkcd도 rss feed를 발행한다) 등이 적용한다면, 연합우주를 좀 더 적극적으로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해커뉴스에서 Fabrice Bellard의 QuickJS가 한 파일에 5만줄 집어 넣고 한 함수가 몇백 몇천줄 되는 걸 보고서 파일 및 함수 길이를 강력하게 제한하는 도그마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라는 코멘트를 보았는데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나도 대부분의 개발자보다 파일이나 함수 길이에 훨씬 관대한 (그리고 이 사실을 한참 뒤에야 깨달은) 사람이라 아는 건데, 그냥 Bellard가 5만줄 전체의 맥락을 전부 기억하고 있고 해당 코드를 거의 Bellard만 건들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모듈화할 필요가 없는 거고, 대부분은 그 정도의 기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럿이 같이 짜는 코드라면 최저치에 맞춰서 파일이나 함수 길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지나친 도그마를 부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그마가 생긴 진짜 이유를 파악해서 취사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
@yurume유루메 Yurume (아무말) "A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가 반만 맞으면 "A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고, 절반 정도의 상황에서 옳다"가 되는 상상을 했습니다.
리디북스 결제 500 에러 뜬다…. 드디어 사람들이 책을 서버가 나갈 때까지 사는 시대가 되었구나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수많은 종류의 "같음"을 다루게 된다… 이 사고방식은 어딘가에 도움이 된다.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ㅋ JS 함수가 거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
2024년 16월 3일을 넘어 2025년 4월 4일로. 까 먹은 달이 많지만 할 일을 해 나가야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제가 셸에 전반적으로 익숙하지 않아서 .bat을 만들어 작업할 바에는 .py를 만들어 쓰는 게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은근히 파워셸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 흥미가 갑니다 ㅋㅋ
윈도에서 이미지 일괄 작업을 할 때 imagemagick을 최적의 소프트웨어라고 느낄 때가 있고, cli 소프트웨어가 윈도 11에서도 '현역'인게 신기하다.
개인적으로 웬만한 경우에는 prop drilling하는 걸(깊더라도) 선호하는데, 마우스를 따라다니고(=도큐먼트 기준 마우스 좌표를 알아야 하고) 해당 컴포넌트에 대한 설명을 담은(=해당 컴포넌트가 받은 prop을 쓰는) 마우스오버 툴팁을 여기저기에 붙여야 할 경우(=여러 번 구현해야 함) createContext/useContext를 쓰는 게 말이 되는 것 같았다.
접근성 문제 때문에 마우스오버로 정보를 보여주는 것 자체를 어디서나 쓸 수는 없겠지만… 다른 데 써 먹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함.
정진명 shared the below article:
킹켄 혼도리점(キング軒 本通店)의 즙 없는 탄탄멘
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jm@guji.jjme.me
가게정보
상호: キング軒 本通店
주소: 広島県広島市中区本通8-7 しげとみビル 1F
방문한 날짜: 2025년 3월 20일
먹은 메뉴: 즙 없는 탄탄멘(汁なし担担麺)

검은 면기에 가는 면이 담겨 있고 후추, 다진 고기, 채썬 대파가 올라가 있다.
생각
즙 없는 탄탄멘이라는 것이 유행하다고 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가게에 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가게 전체에 나는 마라향(산초? 잘은 모르겠습니다.)에 압도됩니다. 조금 기다려서 서빙된 용기에서 면과 아주 적은 양의 국물을 잘 비벼 먹으면, 향에서 기대하게 되는 매운 맛은 강하지 않고, 강한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매우리라는 기대를 배신당하는 점이 재미있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맛과 향을 떠올리니 더 먹고 싶네요.
@jjme정진명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고스트가 페디파이에 자금 지원을 하게 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https://writings.hongminhee.org/2024/07/ghost-funds-fedify/
@curry박준규 오, 감사합니다!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아니 그런데 Ghost integration쪽 계정 팔로하니까 첫 포스트에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언급되어 있어서 놀랐네요….
Ghost's social web integration is built on the fantastic work of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and the Fedify.dev framework.
We've been backing work on the project for 6 months or so, and now we're thrilled to be formal sponsor of the project on Open Collective!
If you're building with Fedify and ActivityPub, please consider joining us to keep helping to make great open source work sustainable ❤️ Every little helps
블로그 포스트를 Ghost(Pro)를 써서 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ActivityPub 서비스를 하나 시작해서, 블로그에 연합우주? 계정이 생겼다.( @index정진명의 굳이 써서 남기는 생각 ) 이 계정에, 트위터 엑소더스 때 만들었던 계정도 하나 어디 있는데(어디있더라…)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서버메이드 깐프 

![Windows 파일 저장 대화상자 일부분 스크린샷. 파일 형식 란에 function toLocaleUpperCase() { [native code ] } File (*.md) 라고 써있다.](https://media.planet.moe/media_attachments/files/114/284/651/999/614/481/original/964fe51ca24e8027.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