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lbgl gwyng 근데 암묵지는 암묵지라서 스스로 인식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암묵지를 이끌어내는 전문가들이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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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bglbgl gwyng 지나가다 관심 있는 주제가 보여 의견을 드려보아요. 사실 전문가가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암묵지가 많아도 문제가 없는데, 전문성을 남에게 설명하거나 교육해야 할 때에는 어려움을 크게 높이는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홍님이 말씀하신 암묵지를 이끌어내는 전문가들은 인지 작업 분석(CTA) 같은 기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bgl 님이 멘토링을 하고 계신다는 걸 보면 이미 어떤 식으로든 교육을 위해 암묵지를 많은 부분 명시지화 하셨을 것 같기도 해요. 물론 홍님 말대로 암묵지는 암묵지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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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연합우주 마이크로블로그 만들기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튜토리얼은 Fedify를 사용하여 ActivityPub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마이크로블로그를 만드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Fedify는 연합 서버 앱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Type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튜토리얼에서는 Node.js, npm, Hono 등의 개발 환경을 설정하고, SQLite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계정 생성, 프로필 페이지, 액터 구현, 암호 키 관리, 팔로우 기능, 게시물 작성 및 타임라인 구현 등 마이크로블로그의 핵심 기능을 단계별로 구현합니다. 특히 ActivityPub.Academy 서버를 활용하여 실제 연합우주 환경에서의 연동을 테스트하고, Mastodon과의 호환성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안 및 기능 개선을 위한 추가 과제를 제시하며, 독자가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통해 독자는 Fedify를 활용하여 ActivityPub 기반의 분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본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
박준규 shared the below article:
How to pass the invisibl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This post explores the enduring challenge in software programming of how to pass invisible contextual information, such as loggers or request contexts, through applications without cumbersome explicit parameter passing. It examines various approaches throughout history, including dynamic scoping, aspect-oriented programming (AOP), context variables, monads, and effect systems. Each method offers a unique solution, from the simplicity of dynamic scoping in early Lisp to the modularity of AOP and the type-safe encoding of effects in modern functional programming. The post highlights the trade-offs of each approach, such as the unpredictability of dynamic scoping or the complexity of monad transformers. It also touches on how context variables are used in modern asynchronous and parallel programming, as well as in UI frameworks like React. The author concludes by noting that the art of passing the invisible is an eternal theme in software programming, and this post provides valuable insights into the evolution and future directions of this critical aspect of software architecture.
Read more →주말에 튜사 모각코하실분 있나요~
오늘 올라온 그알싫 리명박근혜스쿨 댓글공작 3편 말미에 NED(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전미 민주주의 기금)이 극우단체로 유입되었을 가능성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 99%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당시엔 자유한국당이었죠. 지역 조직에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인권, 민주주의 등등의 지원 사업에 당원을 동원해서 신청을 넣고, 자금을 받아온다는 실무자의 거의 확실한 증언을 입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_-
Hackers' Pub에 로그인한 상태에서의 타임라인 구성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기존의 “연합우주” 탭을 “피드”라고 수정했고, “연합우주” 탭과 “Hackers' Pub” 탭은 기본적으로 로그아웃했을 때의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탭과 동일한 타임라인이 표시되게 했습니다. 아직 팔로를 많이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타입라인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기 좋은 공간이 될 겁니다.
오늘 떡볶이가 정말 먹고 싶은 날인데, 맛있는 떡볶이 집을 알고 계신 전문가 구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두 분이... 👀
@kodingwarriorJaeyeol Lee @joonnotnotJoon
청와대 8월에 닫는다던데 청와대는 예약 따로 안 하고 가도 구경할 수 있나요?
국내 보안업체도 털렸다네
기자가 업체 털었다는 해커에게 접촉해서 인터뷰 한 점이 참된 기사로 느껴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46
@dansup I'd like to list up my instance hackers.pub on FediDB, but how could I do that?
https://news.hada.io/topic?id=19738 를 읽고 최근 생성형AI 활용 관련한 짧은 감상.
-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며 날 것의 생각입니다.
- 샘플이 적어 편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미 철 지난 생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레퍼런스는 없습니다.
- 생성형 AI를 기대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이를 적극적으로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어 보임.
-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 심리가 너무 커짐.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은탄환처럼 만능 해결책이 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음.
-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의 출시 속도가 기존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빠르게 느껴짐. 대학원 시절 자주 하던 농담이 떠오름. "딥러닝 관련 아이디어가 있으면 2주 내로 논문을 쓰지 않으면 누군가가 먼저 쓴다." 이제는 AI Agent 기반 도구 덕분에 AI 관련 SW에도 같은 법칙이 적용되는 듯함. 예를 들어, 지난주 MANUS 코드가 공개되었으니 2주 내로 유사한 AI Agent SW가 쏟아질 가능성이 큼.
- 이러한 빠른 변화 속에서 생성형 AI 사용과 관련한 윤리 및 에티켓에 대한 집단 논의는 아직 시작조차 되지 못한 듯함. 그래도 개발팀 내부에서는 관련 논의가 점차 이루어지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생성형 AI를 페어 프로그래밍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MANUS의 동작 방식을 보고 생각이 바뀌려 하고 있음.
-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는 이미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 기존에 사용되는 작업이 문서 작성, 요약, 검색 정도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메이저 창작 분야로 확대되는 중. 적용이 빠른 이유는 결국 속도와 비용 때문이라고 생각함. 다만, 기계가 만든 참기름 바른 듯한 미끄러운 결과물에 대한 반발감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를 줄이기 위해 생성형 AI 결과물에 전문가의 수정과 품질 검수(QC)가 결합되고 있음.
- 여전히 생성형 AI 및 LLM을 사용하지 않거나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방법을 고민해야 할 듯함. 생성형 AI는 한 번 익숙해지면 벗어나기 어려운 락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함.
- 항상 생성형 AI에 뇌를 의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지금 이 글도 먼저 초안을 작성한 후 ChatGPT에 교정을 부탁한 것임. 검수를 거치기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나의 사고 능력을 점차 약화시키는 것은 아닐지 고민해야 함. 그래서 hackers.pub에 뭐라도 계속 남기고자 함.
노트 작성 폼을 개선했습니다. 이제 줄바꿈을 많이 하면 노트 입력창의 높이가 알아서 길어집니다. 그리고 댓글 달 때 원(原) 노트 내에 멘션된 계정들을 기본적으로 함께 멘션하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의 노트에 댓글을 달 때는 자기 자신에 대한 멘션이 포함되지 않게 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경은 아니지만, Hackers' Pub 이외 서버의 계정을 멘션하는 링크를 누르면 Hackers' Pub 안에서 해당 계정을 보여주도록 했습니다.
Hackers' Pub 쓰고 계신 분들 중에서, 자신의 Hackers' Pub 계정을 연합우주(fediverse)뿐만 아니라 Bluesky에도 노출하고 그쪽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상단 검색창에 @bsky.brid.gy@bsky.brid.gy을 검색하셔서 나오는 프로필을 팔로해 보세요. 그리고 1분 정도 뒤에 Bluesky에서 본인ID.hackers.pub.ap.brid.gy로 검색하면 본인의 Hackers' Pub 계정이 Bluesky에서도 보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트위터와 스레드의 개인 프로필에 hackers.pub/
@arkjunJuntai Park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hackers.pub 조용히 홍보중(?) 😂 (팔로워가 적어서 별 도움은 안되지만..😊)
NJZ(舊 NewJeans)가 말아주는 〈I FEEL COKE〉. 이 曲의 原曲은 元來 80年代 日本의 Coca-Cola 廣告에 처음 쓰였고, 그 뒤에 韓國의 Coca-Cola 廣告에서도 90年代 初에 歌詞만 飜案하여 再使用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昭和 末期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現代的으로 解釋해낼 수 있는지… 참으로 卓越하다.
@arkjunJuntai Park 이번 기회에 Nix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arkjunJuntai Park 정말로 누워있다 왔습니다… 😂
Hackers' Pub currently supports three languages: English, Japanese, and Korean. Do you speak any other language? Please contribute!
해커스펍! 흥한다!
“여우야, 재미있는 농담 해줘”
“Hackers’ Pub에 해커 세 명이 들어가는데..”
Hackers' Pub의 상단 네비게이션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글쓰기 버튼이 최상위로 나오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