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

嗨,我是 FedifyHolloBotKit 以及這個網站 Hackers' Pub 的開發者!

Website
hongminhee.org
GitHub
@dahlia
Hollo
@hongminhee@hollo.social
DEV
@hongminhee
velog
@hongminhee
Qiita
@hongminhee
Zenn
@hongminhee
Matrix
@hongminhee:matrix.org
X
@hongminhee
0
0
0
0

📢 Hackers' Pub 초대 시스템 오픈!

Hackers' Pub에 초대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설정초대 페이지에서 지인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초대장 3장 지급: 기존 회원분들께 3장의 초대장이 지급되었습니다.
  • 초대 방법: 설정 → 초대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를 생성하여 공유하거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초대: 초대장은 향후 비정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 자동 팔로: 초대자와 피초대자는 자동으로 상호 팔로됩니다. (언팔로 가능.)

Hackers' Pub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더욱 풍성한 기술 논의를 위해 신중한 초대를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은 답글로 남겨주세요.

Hackers' Pub 커뮤니티 성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ackers' Pub 웹사이트의 설정 메뉴에서 “초대 (3)”이 선택된 화면입니다. 페이지 제목은 “Hackers' Pub에 친구를 초대하세요. 현재 3장의 초대장이 남아 있습니다”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필드와 “이메일 주소는 초대장을 받을 때 뿐만 아니라, 계정에 로그인 할 때도 사용됩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추가 메시지”라는 제목의 텍스트 영역과 “초대장을 받는 친구가 볼 수 있는 메시지입니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초대장 보내기” 버튼과 “초대한 사람” 목록이 표시되어 있으며, “洪 民意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라는 이름과 아이디가 적혀 있습니다.
0
0
0

Hackers' Pub의 숨겨진 기능 중 하나. Markdown에서 TeX 수식을 쓸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 사이에 TeX 수식을 넣으면 됩니다.

수식 테스트: $V_{sphere} = \frac{4}{3}\pi r^3$

아래처럼 표시됩니다.

수식 테스트: Vsphere=43πr3V_{sphere} = \frac{4}{3}\pi r^3

0
0
0

Mastodon이나 Misskey 등에서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한 단문의 내용이나 첨부 이미지는 이제 Hackers' Pub에서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또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다만, Hackers' Pub에서 쓰는 단문을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Hackers' Pub 타임라인에 뜬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된 단문. 내용이 뿌옇게 나와서 보이지 않는다.Hackers' Pub 타임라인에 뜬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된 단문.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뿌옇던 내용이 또렷하게 보인다.
0
0

오랜만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몇 시간 즐겁게 수다도 떨고 자극도 받고 왔다. 취미로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등 자기 계발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0
0

이제 프로필의 링크에 인증 여부가 보이게 됩니다. 링크를 인증하기 위해서는, 링크된 페이지 측에서도 Hackers' Pub 프로필을 rel="me" 속성과 함께 링크해야 합니다. Mastodon이나 GitHub 같은 경우 프로필에 링크를 추가하면 rel="me" 속성이 추가되게 되어 있으니, Mastodon이나 GitHub 프로필 링크를 추가하면 인증은 자동으로 될 겁니다. 개인 웹사이트가 있으신 분들은 Hackers' Pub 프로필을 rel="me" 속성과 함께 링크하면 인증이 됩니다.

참고로 인증은 프로필 설정을 저장할 때 이뤄집니다. 이미 Mastodon이나 GitHub 프로필을 링크해 두신 분들은 인증 표시가 안 뜰 수도 있는데, 그럼 프로필 설정에 들어가셔서 저장 버튼을 한 번 눌러주시면 인증 버튼이 붙을 겁니다.

Hackers' Pub 프로필 페이지의 링크 목록. 개인 웹사이트, GitHub, Hollo 링크에 인증 아이콘이 붙어 있다.
0
0

Hackers' Pub의 숨은 기능 하나. 어떤 페이지에서든 URL의 쿼리 문자열에 lang=ko처럼 ISO 639-1 언어 코드를 지정하면 그 페이지가 해당 언어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지정된 언어는 계정의 언어 설정이나 브라우저의 언어 설정보다 우선합니다. 제가 개발할 때 번역 잘 적용되나 확인하려고 만든 기능이랍니다.

0

Claude Code, 소프트웨어 번역에도 아주 편리하다. 번역 항목을 추가하게 되면 내가 잘 모르는 언어의 번역 파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언제나 고민이었는데 (여태까지는 자동 번역기를 쥐어짜서 어떻게든 채워 넣었다), 이제는 내가 아는 언어의 번역 파일에만 항목을 추가한 다음에 Claude Code에게 내가 모르는 언어의 번역 파일에도 누락된 항목을 채워달라고 부탁만 하면 된다. 단, 이게 잘 동작하려면 번역 파일에 용어 사전(glossary)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고 기존 번역에서도 용어가 일관성 있게 쓰여 있어야 한다.

Hackers' Pub에서도 중국어 번역을 그런 식으로 채워서 커밋해 보았다.

0

Hackers' Pub에 rel=me 속성으로 본인 링크인지 확인하는 로직은 처음부터 만들어 놨는데, UI에서만 표시가 안 되고 있는 중… 안 그래도 지금 프로필의 링크 목록이 조금만 많아져도 난잡해 보이는데, 좀 정리도 할 겸 인증 마크도 추가해야겠다.

0
0
0

사람들이 잘 모르는 Markdown 명세 하나. CommonMark, 즉 표준 Markdown에서 URL은 자동으로 링크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Markdown 구현체들이 이를 옵션으로 지원하고, Markdown을 지원하는 웹사이트들이 이 옵션을 켜놓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CommonMark에서 URL이나 메일 주소를 링크하려면 <>로 주소를 감싸야 한다.

이를 잘 이용하면 URL의 앞 뒤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도 링크를 걸 수 있다는 장점도 된다.

0

Hackers' Pub에 RSS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정확히는 RFC 4287, 일명 Atom 명세를 구현했습니다. RSS 디스커버리도 구현했기 때문에, Hackers' Pub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 링크를 RSS 앱에 추가하면 구독이 가능합니다. 확실한(?) 피드 링크를 알고 싶으시면 프로필 링크 뒤에 /feed.xml을 붙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 피드 링크는 https://hackers.pub/@hongminhee/feed.xml입니다.

Linux용 RSS 앱인 Newsflash에서 Hackers' Pub의 한 사용자의 피드를 구독하여 읽는 모습
0

어렸을 때는 Smalltalk나 Lisp 같은 언어에 마음을 많이 빼앗겼는데 (아마도 당시 쿨한 언어였던 Python이나 Ruby의 영향…) Haskell을 접한 뒤로는 언어 취향이 아주 많이 바뀐 것 같다. 일단 동적 타입 언어를… 싫어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쓰면서 불안함을 느끼게 됐다.

0
0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Vim을 썼으니까 한 20년 가까이 썼나? 중간에 Neovim으로 바꾸긴 했지만… 그런데 이제는 VS Code를 메인으로 쓴다. (물론 VSCodeVim을 쓰긴 함.) 뭔가를 끊임 없이 기름칠하고 조이고 하는 게 좀 귀찮아졌달까?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면 셸을 바꾼다면 fish 정도가 괜찮을지도…

0
0
0
0
0

이런 식으로 한 단문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면 타임라인이 도배되는 문제를 해결하긴 해야 하는데… SQL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SQL에서 할 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야 하나? 🤔

하나의 단문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타임라인에 연달아 나오는 모습
0
0
0

타임라인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네 종류의 필터와 팔로 추천 탭이 있는데요.

  • 연합우주: 기존에 보시던 타임라인입니다. 자신이 팔로하는 연합우주 내 모든 계정의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다른 연합우주 서버 콘텐츠를 제외하고 Hackers' Pub 내의 콘텐츠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 제외: 공유된 내용 말고, 자신이 팔로하는 계정이 직접 쓴 콘텐츠만 볼 수 있습니다.
  • 언급: 자신을 언급(멘션)한 콘텐츠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알림 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 필터를 활용해 주세요.
  • 팔로 추천: 관심 있을 만한 계정을 추천해 줍니다.
Hackers' Pub의 타임라인 상단. 연합우주, Hackers' Pub, 공유 제외, 언급, 팔로 추천, 이렇게 총 5개의 탭이 보인다.
0
0
0
0
0
0

메인 계정(@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에서는 몇 번인가 이미 말한 적 있지만, 나는 랩톱으로 MacBook Pro M1 Max를 쓰고 있고 사실 지금까지도 아주 마음에 들지만 딱 아쉬운 게 두 가지다:

  • 무겁다
  • 스토리지가 좁다 (512 GB)

특히 스토리지 문제가 가장 답답한데, 요즘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Haskell이나 Rust 같은 프로젝트 빌드하고 나면 10 GB 이상 차지하는 경우는 예사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JavaScript 프로젝트들도 node_modules 안에 심연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잦고…

그래서 MacBook Air를 2 TB 스토리지로 사려고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MacBook Air 시리즈의 여태까지 문제는 기본 M 시리즈 칩을 쓰기 때문에 최대 RAM 용량이 24 GB에 그쳤다는 것. 이미 10년 전부터 32 GB를 써 왔던 내게는 너무 좁기에 기본 M 시리즈 칩의 최대 RAM 용량이 커지기만을 기다려 왔고, 작년에 M4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 32 GB가 가능해졌다는 걸 확인한 뒤로 MacBook Air M4만을 고대해 왔다.

그래서 지난주에 드디어 출시가 되었는데, 여전히 한국에서는 발매일 미정…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답답하기 짝이 없다.

0
0
0
0

Hackers' Pub에 만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 (ADHD가 원래 이런 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 알림 (멘션이나 DM, 댓글, 공유 같은 거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환경 설정 (UI 언어 설정 등)
  • RSS
  • 좋아요 또는 에모지 리액션 (이 두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있음)
  • 해시태그
  • 알고리즘 타임라인 (팔로하지 않아도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는 타임라인에 함께 나오게)
  • 설문조사 (ActivityPub의 Question)
  • 중국어 번역 추가 (다른 것보다 행동 강령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막막…)

이거 말고도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뭔가 많음…

0
0

지금은 Hackers' Pub 타임라인을 불러올 때 매번 복잡한 조건의 질의를 날리고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고치긴 해야할 것 같다. 데이터가 조금만 많아져도 감당이 안 될 듯. 일반적으로 타임라인 구현하는 것처럼 인박스 기반 설계로 바꿔야지. (Hollo도 처음에는 실시간 질의를 했다가 나중에 감당 안 되어서 인박스 기반 설계로 바꾼 바 있음.)

0
0
0
0
0

전화기를 iPhone을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동 때문에 macOS도 많이 쓰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주 운영체제로 Fedora Linux를 쓰는데, Linux든 Windows든 macOS에 비해 터미널을 활용할 때 불편한 지점 하나는 바로 클립보드 단축키에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

터미널에서는 아무래도 SIGINT를 발생시키기 위한 Ctrl-C와 구분하기 위해 Ctrl-Shift-C를 써야 하는데, 간혹 이를 실수해서 출력 일부를 클립보드에 복사하려다가 돌아가고 있는 프로세스를 중단시키기도 하고, Firefox 같은 데서 Ctrl-Shift-C를 눌러서 개발자 도구를 띄워버리기도 한다.

macOS의 경우에는 터미널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Command 키가 일종의 센티널 값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터미널을 포함하여 어느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든 일관적으로 Command-C 키를 쓸 수 있다. 뭐, 내가 macOS를 너무 오래 써서 (2004년부터 썼음) 이쪽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것 뿐일 수도 있지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