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Hackers' Pub 가입 직후에 팔로 추천 탭을 보여주는 게 나을 것 같기도… 🤔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 410 following · 276 followers
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Website
- hongminhee.org
GitHub
- @dahlia
Hollo
- @hongminhee@hollo.social
DEV
- @hongminhee
velog
- @hongminhee
Qiita
- @hongminhee
Zenn
- @hongminhee
Matrix
- @hongminhee:matrix.org
X
- @hongminhee
@gaeulbyul가을별 님, Hackers' Pub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인용을 만들 차례다…
@iamuhun김무훈 무훈 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 Hackers' Pub 초대 시스템 오픈!
Hackers' Pub에 초대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설정 → 초대 페이지에서 지인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초대장 3장 지급: 기존 회원분들께 3장의 초대장이 지급되었습니다.
- 초대 방법: 설정 → 초대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를 생성하여 공유하거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초대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초대: 초대장은 향후 비정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 자동 팔로: 초대자와 피초대자는 자동으로 상호 팔로됩니다. (언팔로 가능.)
Hackers' Pub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더욱 풍성한 기술 논의를 위해 신중한 초대를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은 답글로 남겨주세요.
Hackers' Pub 커뮤니티 성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ackers' Pub의 숨겨진 기능 중 하나. Markdown에서 TeX 수식을 쓸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
사이에 TeX 수식을 넣으면 됩니다.
수식 테스트: $V_{sphere} = \frac{4}{3}\pi r^3$
아래처럼 표시됩니다.
수식 테스트:
Lobsters 스타일의 초대 시스템을 먼저 구현할까, 아니면 인용을 먼저 구현할까? 🤔
이제 단문에 포함된 대표 링크에 대해 Open Graph 메타데이터를 추출하여 표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링크에 fediverse:creator
메타데이터가 있을 경우, 저자의 연합우주 프로필까지 하단에 표시하게 됩니다.
Mastodon이나 Misskey 등에서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한 단문의 내용이나 첨부 이미지는 이제 Hackers' Pub에서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또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다만, Hackers' Pub에서 쓰는 단문을 민감한 내용으로 지정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Fedify 작업을 해야 해서 아마도 Hackers' Pub 개발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몇 시간 즐겁게 수다도 떨고 자극도 받고 왔다. 취미로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등 자기 계발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어서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타임라인과 RSS 피드에 단문 없이 게시글만 보는 필터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프로필의 링크에 인증 여부가 보이게 됩니다. 링크를 인증하기 위해서는, 링크된 페이지 측에서도 Hackers' Pub 프로필을 rel="me"
속성과 함께 링크해야 합니다. Mastodon이나 GitHub 같은 경우 프로필에 링크를 추가하면 rel="me"
속성이 추가되게 되어 있으니, Mastodon이나 GitHub 프로필 링크를 추가하면 인증은 자동으로 될 겁니다. 개인 웹사이트가 있으신 분들은 Hackers' Pub 프로필을 rel="me"
속성과 함께 링크하면 인증이 됩니다.
참고로 인증은 프로필 설정을 저장할 때 이뤄집니다. 이미 Mastodon이나 GitHub 프로필을 링크해 두신 분들은 인증 표시가 안 뜰 수도 있는데, 그럼 프로필 설정에 들어가셔서 저장 버튼을 한 번 눌러주시면 인증 버튼이 붙을 겁니다.
@honnip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Hackers' Pub의 숨은 기능 하나. 어떤 페이지에서든 URL의 쿼리 문자열에 lang=ko
처럼 ISO 639-1 언어 코드를 지정하면 그 페이지가 해당 언어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지정된 언어는 계정의 언어 설정이나 브라우저의 언어 설정보다 우선합니다. 제가 개발할 때 번역 잘 적용되나 확인하려고 만든 기능이랍니다.
Claude Code, 소프트웨어 번역에도 아주 편리하다. 번역 항목을 추가하게 되면 내가 잘 모르는 언어의 번역 파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언제나 고민이었는데 (여태까지는 자동 번역기를 쥐어짜서 어떻게든 채워 넣었다), 이제는 내가 아는 언어의 번역 파일에만 항목을 추가한 다음에 Claude Code에게 내가 모르는 언어의 번역 파일에도 누락된 항목을 채워달라고 부탁만 하면 된다. 단, 이게 잘 동작하려면 번역 파일에 용어 사전(glossary)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고 기존 번역에서도 용어가 일관성 있게 쓰여 있어야 한다.
Hackers' Pub에서도 중국어 번역을 그런 식으로 채워서 커밋해 보았다.
Hackers' Pub에 rel=me
속성으로 본인 링크인지 확인하는 로직은 처음부터 만들어 놨는데, UI에서만 표시가 안 되고 있는 중… 안 그래도 지금 프로필의 링크 목록이 조금만 많아져도 난잡해 보이는데, 좀 정리도 할 겸 인증 마크도 추가해야겠다.
@dwnDWN | 社会你福哥版 님 덕분애 Hackers' Pub에 중국어 번역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언어 설정이 추가되어, 자신이 선호하는 복수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설정은 당장은 팔로 추천에만 쓰이고 있지만, 앞으로 자동 번역이나 알고리즘 타임라인 등에 요긴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moonbitlangMoonBit now supports LLVM backend, offering better performance and debugging capabilities!
사람들이 잘 모르는 Markdown 명세 하나. CommonMark, 즉 표준 Markdown에서 URL은 자동으로 링크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Markdown 구현체들이 이를 옵션으로 지원하고, Markdown을 지원하는 웹사이트들이 이 옵션을 켜놓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CommonMark에서 URL이나 메일 주소를 링크하려면 <
와 >
로 주소를 감싸야 한다.
이를 잘 이용하면 URL의 앞 뒤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도 링크를 걸 수 있다는 장점도 된다.
Hackers' Pub에 RSS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정확히는 RFC 4287, 일명 Atom 명세를 구현했습니다. RSS 디스커버리도 구현했기 때문에, Hackers' Pub 사용자의 프로필 페이지 링크를 RSS 앱에 추가하면 구독이 가능합니다. 확실한(?) 피드 링크를 알고 싶으시면 프로필 링크 뒤에 /feed.xml을 붙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제 피드 링크는 https://hackers.pub/@hongminhee/feed.xml입니다.
어렸을 때는 Smalltalk나 Lisp 같은 언어에 마음을 많이 빼앗겼는데 (아마도 당시 쿨한 언어였던 Python이나 Ruby의 영향…) Haskell을 접한 뒤로는 언어 취향이 아주 많이 바뀐 것 같다. 일단 동적 타입 언어를… 싫어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쓰면서 불안함을 느끼게 됐다.
@2501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이제 게시글(긴 글)도 단문처럼 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타임라인에 게시글에 대한 댓글이 보이는 방식을 수정하였습니다.
@yurume유루메 Yurume 님도 어서오세요!
@xiniha 님도 어서오세요!
@disjukrㄹ 어서오세요!
이런 식으로 한 단문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면 타임라인이 도배되는 문제를 해결하긴 해야 하는데… SQL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SQL에서 할 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야 하나? 🤔
A patch for Chinese translation has been submitted to Hackers' Pub! Thank you, @dwnDWN | 社会你福哥版!
아무래도 Hackers' Pub의 팔로 추천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수식을 손 보는 중…
타임라인 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네 종류의 필터와 팔로 추천 탭이 있는데요.
- 연합우주: 기존에 보시던 타임라인입니다. 자신이 팔로하는 연합우주 내 모든 계정의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다른 연합우주 서버 콘텐츠를 제외하고 Hackers' Pub 내의 콘텐츠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 제외: 공유된 내용 말고, 자신이 팔로하는 계정이 직접 쓴 콘텐츠만 볼 수 있습니다.
- 언급: 자신을 언급(멘션)한 콘텐츠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알림 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이 필터를 활용해 주세요.
- 팔로 추천: 관심 있을 만한 계정을 추천해 줍니다.
모바일 뷰에서 타임라인 레이아웃이 깨지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제보해주신 @bglbgl gwyng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Hackers' Pub에 올라온 이미지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드셨죠? 이제 단문에 첨부된 이미지 섬네일을 누르면 이미지가 확대됩니다.
이제 단문 또는 게시글 입력 시에 멘션할 사용자의 핸들이 자동 완성됩니다. 아직은 기초적인 구현으로, 후보가 사전순으로 나열될 뿐이지만, 추후 관련도가 높은 순서로 나열하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멘션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인지 잘 드러나도록 고쳤습니다. 멘션된 사람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함께 표시됩니다.
늙은이라 아직도 bash
를 쓰고 있는데, 언젠가 옮기긴 해야겠지만 뭘로 옮겨야 할 지가 고민이다. 진취적으로 @oilsforunix 같은 걸 쓸지, 아니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자동 완성 지원을 고려하여 zsh
같은 걸 쓰는 게 좋을지… 중간점에 있는 fish
같은 게 적절할까 싶기도 하다.
메인 계정(@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에서는 몇 번인가 이미 말한 적 있지만,
나는 랩톱으로 MacBook Pro M1 Max를 쓰고 있고 사실 지금까지도 아주 마음에 들지만 딱 아쉬운 게 두 가지다:
- 무겁다
- 스토리지가 좁다 (512 GB)
특히 스토리지 문제가 가장 답답한데, 요즘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Haskell이나 Rust 같은 프로젝트 빌드하고 나면 10 GB 이상 차지하는 경우는 예사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JavaScript 프로젝트들도 node_modules 안에 심연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잦고…
그래서 MacBook Air를 2 TB 스토리지로 사려고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MacBook Air 시리즈의 여태까지 문제는 기본 M 시리즈 칩을 쓰기 때문에 최대 RAM 용량이 24 GB에 그쳤다는 것. 이미 10년 전부터 32 GB를 써 왔던 내게는 너무 좁기에 기본 M 시리즈 칩의 최대 RAM 용량이 커지기만을 기다려 왔고, 작년에 M4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 32 GB가 가능해졌다는 걸 확인한 뒤로 MacBook Air M4만을 고대해 왔다.
그래서 지난주에 드디어 출시가 되었는데, 여전히 한국에서는 발매일 미정…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답답하기 짝이 없다.
그러고 보니 단문 및 게시글 작성 폼에서 멘션 자동 완성이 되어야 할텐데…
이제 단문 작성 폼에 미리보기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Markdown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게시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kjunJuntai Park 님께서 요청한 기능입니다. 감사합니다!)
@uriyang김승미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Hackers' Pub에 만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 (ADHD가 원래 이런 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 알림 (멘션이나 DM, 댓글, 공유 같은 거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환경 설정 (UI 언어 설정 등)
- RSS
- 좋아요 또는 에모지 리액션 (이 두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있음)
- 해시태그
- 알고리즘 타임라인 (팔로하지 않아도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는 타임라인에 함께 나오게)
- 설문조사 (ActivityPub의
Question
) - 중국어 번역 추가 (다른 것보다 행동 강령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막막…)
이거 말고도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뭔가 많음…
참고로 Hackers' Pub에서는 Markdown 안에서 <kbd>
태그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kbd>
태그를 쓰면 이런 식으로 보이게 됩니다: Alt.
지금은 Hackers' Pub 타임라인을 불러올 때 매번 복잡한 조건의 질의를 날리고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고치긴 해야할 것 같다. 데이터가 조금만 많아져도 감당이 안 될 듯. 일반적으로 타임라인 구현하는 것처럼 인박스 기반 설계로 바꿔야지. (Hollo도 처음에는 실시간 질의를 했다가 나중에 감당 안 되어서 인박스 기반 설계로 바꾼 바 있음.)
음, Threads에서 올라온 글에 첨부된 이미지는 Hackers' Pub에서 안 보이는 것 같다. 왜 그러지…
Hackers' Pub의 UI에서 쓰이는 용어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노트”라고 쓰던 것은 “단문”으로, 긴 글을 뜻하던 “게시물”은 “게시글”로, 둘을 아울러서 “콘텐츠”라고 부르게 했습니다.
영어 | 일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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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uslee양고기 양고기 님, 어서오세요!
@tatmius ようこそ、Hackers' Pubへ!
전화기를 iPhone을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동 때문에 macOS도 많이 쓰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주 운영체제로 Fedora Linux를 쓰는데, Linux든 Windows든 macOS에 비해 터미널을 활용할 때 불편한 지점 하나는 바로 클립보드 단축키에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
터미널에서는 아무래도 SIGINT
를 발생시키기 위한 Ctrl-C와 구분하기 위해 Ctrl-Shift-C를 써야 하는데, 간혹 이를 실수해서 출력 일부를 클립보드에 복사하려다가 돌아가고 있는 프로세스를 중단시키기도 하고, Firefox 같은 데서 Ctrl-Shift-C를 눌러서 개발자 도구를 띄워버리기도 한다.
macOS의 경우에는 터미널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Command 키가 일종의 센티널 값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터미널을 포함하여 어느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있든 일관적으로 Command-C 키를 쓸 수 있다. 뭐, 내가 macOS를 너무 오래 써서 (2004년부터 썼음) 이쪽이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것 뿐일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