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

嗨,我是 FedifyHolloBotKit 以及這個網站 Hackers' Pub 的開發者!

Website
hongminhee.org
GitHub
@dahlia
Hollo
@hongminhee@hollo.social
DEV
@hongminhee
velog
@hongminhee
Qiita
@hongminhee
Zenn
@hongminhee
Matrix
@hongminhee:matrix.org
X
@hongminhee

Vim/Neovim의 시대가 가고, Vibe Coding 내지는 LLM 에이전트의 도움을 얻는 시대가 왔다지만, 난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음(부분적으로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직까지는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것도 의미가 있고, CLI 기반의 에디터도 저마다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요오즘 시대 개발의 장점도 언급하면서 CLI 기반의 에디터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신뢰구간이 넓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할때는 AI를 사용하는 코드가 분명 시간을 확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향은 있지만, "정확함"을 위해서 프롬프트를 넣어야 하는데 그 프롬프트를 넣는 작업이 품이 많이 들때(넣어야 하는 맥락이 너무 많을때)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을뿐더러 맥락을 넣는 시간 때문에 차라리 내가 직접 짜는게 나을때가 많음. 수제로 직접 짜기 vs AI한테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두 세계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작업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음.

  2. GUI 에디터 특유의 장점도 분명 있긴 있다. GUI 에디터가 올인원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고 편의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CLI 기반의 에디터보다 가진 기능이 많다. 남이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달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나 자체 기능들의 내부 구현을 막상 까보면 CLI 도구에 의존하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LSP/린터/포매터가 그렇다. 다만 추상화레이어를 어떻게 감쌌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 추상화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있어서의 진입장벽은 CLI 기반의 에디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왜냐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해온게 딱 그거라서(.....)

  3. 바이브 코딩은 분명 압도적인 속도로 코드가 짜여질 수 있게 하고, 단위시간당 코드가 짜여지는 양 자체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scaffolding을 할때 더더욱 빛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는건 기계/인공지능에 위임하고, 자세한 디테일을 채우는건 유저리서치를 하거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기획을 더 보강하는 등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코드를 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관련해서는 이 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wo-wrongs.com/typing-fast-is-about-latency-not-throughput

물론,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리터러시이다. LLM이 코드베이스의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결국엔 직접 짜고 직접 수정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 로컬 LLM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LLM을 사용할 여력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산성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자강, 즉, 사람 자체가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기계/인공지능에 저항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생각해보면 인간공학에 기반해서 편집하는 테크닉이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GUI 기반의 에디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LI 기반의 에디터가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CLI 기반의 도구와 궁합이 좋은 것을 내세워서 차별점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Neovim은 그런 관점에서 IDE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잘 발전되어 왔다고 보고 있다.

Vim/Neovim 생태계는 아직까지는 미래가 낙관적이라고 본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저는 VS Code를 오래 써서, Cursor든 Windsurf든 VS Code 포크들은 아무 비용없이 갈아탈수 있었는데요. 사실 저런 툴들의 진짜 강점은 API 요금제인거 같습니다. Claude Code 붙여서 종량제로 쓰면 그게 제일 퍼포먼스 좋겠지만 돈이 계속 나간다는게 상당한 압박인데, Windsurf 한달에 15달러 내면 그냥 채팅용으로도 쓸수있고, 개발자 입장에서 단 한개의 AI 구독이 되는게 가능해요. 그러니까 에디터 자체는 별로 안중요하고 그 뒤에 묶여있는 AI 상품이 매력적인 거죠.

Aider같은 걸로 비슷한 요금제를 구현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또는 로컬 LLM 성능이 궤도에 오르면 그때 또 많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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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Hackers' Pub은 딱 한 번 뿐이긴 하지만 핸들을 바꿀 수 있답니다.

사실 ActivityPub이나 WebFinger 명세에서는 핸들을 바꿀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는 않아요. 다만 대부분의 ActivityPub 구현들이 액터 ID에 핸들의 일부를 포함시키기 때문에 바꿀 수 없게 되었을 뿐…[1]

자세한 설명은 Fedify 문서의 Actor identifier and WebFinger username 항목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1. Misskey는 안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나중에 핸들 변경 기능을 추가하려면 추가할 수 있긴 합니다. ↩︎



RE: https://serafuku.moe/notes/a6199pgz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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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hoonie-blog v1.1.1 등장!

카미유 @renegade_v00@hackers.pub

개선된 기술 블로그 1.1.1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선 사항들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사이트 성능 최적화를 통해 로딩 속도를 개선하고, 반응형 디자인을 강화하여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블로그 탐색 및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마치 게임 패치노트처럼 작성되어, 개발 과정과 변경 사항을 더욱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여 새로운 기능들을 직접 경험하고, 개선된 사용성을 느껴보세요.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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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astodonEngineering,

I wanted to share some feedback on the documentation provided in the Highlighting Journalism on Mastodon blog post.

Specifically, in The technical section, the example code for the fediverse:creator meta tag is given as:

<meta name="fediverse:creator" content="@Gargron@mastodon.social" />

Based on my testing (and that of others), Mastodon doesn't seem to recognize the creator link correctly when the leading @ is present in the content attribute. It only works when the @ is removed, like this:

<meta name="fediverse:creator" content="Gargron@mastodon.social" />

Following the blog's example directly led to some wasted time figuring out why it wasn't working. It would be great if either the example in the blog post could be corrected to reflect the current requirement, or if Mastodon's parser could be made more flexible to accept the handle with or without the leading @.

Appreciate all you do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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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Hackers' Pub은 딱 한 번 뿐이긴 하지만 핸들을 바꿀 수 있답니다.

사실 ActivityPub이나 WebFinger 명세에서는 핸들을 바꿀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는 않아요. 다만 대부분의 ActivityPub 구현들이 액터 ID에 핸들의 일부를 포함시키기 때문에 바꿀 수 없게 되었을 뿐…[1]

자세한 설명은 Fedify 문서의 Actor identifier and WebFinger username 항목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1. Misskey는 안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나중에 핸들 변경 기능을 추가하려면 추가할 수 있긴 합니다. ↩︎



RE: https://serafuku.moe/notes/a6199pgz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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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Neovim의 시대가 가고, Vibe Coding 내지는 LLM 에이전트의 도움을 얻는 시대가 왔다지만, 난 아직까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음(부분적으로는 동의한다는 의미) 아직까지는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것도 의미가 있고, CLI 기반의 에디터도 저마다의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요오즘 시대 개발의 장점도 언급하면서 CLI 기반의 에디터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도 얘기해보고자 한다.

  1. 신뢰구간이 넓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할때는 AI를 사용하는 코드가 분명 시간을 확 줄여주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경향은 있지만, "정확함"을 위해서 프롬프트를 넣어야 하는데 그 프롬프트를 넣는 작업이 품이 많이 들때(넣어야 하는 맥락이 너무 많을때)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을뿐더러 맥락을 넣는 시간 때문에 차라리 내가 직접 짜는게 나을때가 많음. 수제로 직접 짜기 vs AI한테 전적으로 맡겨버리기 두 세계를 적절하게 오가면서 작업하는게 베스트이지 않나 싶음.

  2. GUI 에디터 특유의 장점도 분명 있긴 있다. GUI 에디터가 올인원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많고 편의성 면에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CLI 기반의 에디터보다 가진 기능이 많다. 남이 차려준 밥상이 그렇게 달달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기능들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이나 자체 기능들의 내부 구현을 막상 까보면 CLI 도구에 의존하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LSP/린터/포매터가 그렇다. 다만 추상화레이어를 어떻게 감쌌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 추상화레이어를 커스터마이징하는데 있어서의 진입장벽은 CLI 기반의 에디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왜냐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해온게 딱 그거라서(.....)

  3. 바이브 코딩은 분명 압도적인 속도로 코드가 짜여질 수 있게 하고, 단위시간당 코드가 짜여지는 양 자체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scaffolding을 할때 더더욱 빛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코드를 짜는건 기계/인공지능에 위임하고, 자세한 디테일을 채우는건 유저리서치를 하거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서 기획을 더 보강하는 등 중요한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코드를 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관련해서는 이 글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two-wrongs.com/typing-fast-is-about-latency-not-throughput

물론,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리터러시이다. LLM이 코드베이스의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결국엔 직접 짜고 직접 수정하는 일도 있어야 한다. 로컬 LLM이 발전한다 하더라도, LLM을 사용할 여력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생산성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자강, 즉, 사람 자체가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수제로 직접 코드를 짜는 사람들이 기계/인공지능에 저항해서 어떻게 살아남을까를 생각해보면 인간공학에 기반해서 편집하는 테크닉이 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GUI 기반의 에디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CLI 기반의 에디터가 살아남으려면 더더욱 CLI 기반의 도구와 궁합이 좋은 것을 내세워서 차별점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 Neovim은 그런 관점에서 IDE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쪽으로 잘 발전되어 왔다고 보고 있다.

Vim/Neovim 생태계는 아직까지는 미래가 낙관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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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의 깊게 보고 있는 두 언어:

  • Gleam: Erlang의 OTP 런타임에서 돌아간다는 점에서 Elixir와 비슷한데, 처음부터 정적 타입 언어로 설계되었다. 아, JavaScript 타깃도 지원한다. Haskell의 타입클래스(typeclass)나 Rust의 트레이트(trait)에 해당하는 기능이 없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점.

  • MoonBit: 중국 쪽에서 주도해서 만들고 있는 WebAssembly 타깃 언어로, 이지 모드 Rust에 가까워 보인다. 다만 개발 과정이 완전히 오픈 소스는 아니고, (오픈 소스 라이선스이긴 하지만) 소스만 공개하는 형태라 거버넌스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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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의 깊게 보고 있는 두 언어:

  • Gleam: Erlang의 OTP 런타임에서 돌아간다는 점에서 Elixir와 비슷한데, 처음부터 정적 타입 언어로 설계되었다. 아, JavaScript 타깃도 지원한다. Haskell의 타입클래스(typeclass)나 Rust의 트레이트(trait)에 해당하는 기능이 없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점.

  • MoonBit: 중국 쪽에서 주도해서 만들고 있는 WebAssembly 타깃 언어로, 이지 모드 Rust에 가까워 보인다. 다만 개발 과정이 완전히 오픈 소스는 아니고, (오픈 소스 라이선스이긴 하지만) 소스만 공개하는 형태라 거버넌스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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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kell 생태계에서 안정성이란 무엇일까요?

Haskell 재단의 안정성 작업 그룹(SWG)이 생태계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GHC 언어 확장 분류, 컴파일러 안정성 기능 개선, 커뮤니티 소통 촉진 등 우리가 진행한 작업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함께 Haskell 생태계를 더 강하게 만들어가요! 💪🚀

🔗 자세히 보기

ChatGPT에게 링크 주고 요약문 작성을 부탁했다. SNS에 공유할 거라고 했더니 이모지도 막 달아주네⋯ 글쓴이는 하스켈 안정성 작업 그룹(SWG) 의장인 테일러 님인데 학부 때 과목에도 없는 하스켈 쓰다가 교수님이 “너 그런 거 쓰면 취업 못한다.”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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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skell 생태계에서 안정성이란 무엇일까요?

Haskell 재단의 안정성 작업 그룹(SWG)이 생태계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GHC 언어 확장 분류, 컴파일러 안정성 기능 개선, 커뮤니티 소통 촉진 등 우리가 진행한 작업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함께 Haskell 생태계를 더 강하게 만들어가요! 💪🚀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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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인용 방법을 혼란스러워 하셔서, 인용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게시글이나 단문 아래의 아이콘들 중에 왼쪽에서 세 번째 아이콘을 누르시면 해당 콘텐츠를 인용한 글들이 나열되고, 그 위에 인용 글 입력란이 뜨게 됩니다. 거기서 인용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 종래의 인용 UI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용 아이콘은 @xtjuxtapose 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 https://hackers.pub/@xt/0195eb06-9f50-763d-85c8-5600ec78c539

Hackers' Pub의 게시글이나 단문 아래에 표시되는 아이콘들. 인용 버튼이 강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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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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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덕분에 우연히 하찮은 버그 하나를 발견했다.

ChatGPT에게 소스 코드 보여주고 주석으로 문서 작성을 부탁했는데 다음과 같이 알아서 파이썬 doctest와 같은 코드를 출력했다.

>>> prefixLength "key=value"
3
>>> prefixLength "a=b"
1
>>> prefixLength "noequals"
8

이 함수는 입력 문자열에서 ‘=’ 왼쪽에 있는 문자열의 길이를 리턴한다. 그런데 ‘=’가 없을 경우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ChatGPT가 출력한 코드를 보고 그 사실을 깨달았다.

덕분에 코드 패치하고 난생 처음 메이저 업데이트라는 것도 해본다.(원래 리턴 타입이 Int였는데 Maybe Int로 바꿔서 브레이킹 체인지가 되었다.)

https://hackage.haskell.org/package/align-equal-0.1.1.1/docs/Data-Text-AlignEqu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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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Hello, World!

clastneo @clastneo@hackers.pub

이 글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Hello, World!"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간단한 코드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문법과 개발 환경 설정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이는 프로그래밍 학습의 첫걸음이 됩니다. "Hello, World!"는 단순한 시작이지만, 컴퓨터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래밍 여정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다지고 더 복잡한 코딩 세계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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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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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kr 디스코드에도 물어보긴 했는데, 해커스펍에도 공개적으로 물어봅니다.

Git 관련 유틸리티 중에 이런거 없을까요?

개발된 기능들은 어지간하면 싹 다 Staging 브랜치에 합쳐서 개발망에 배포중인데, 개발망에 배포된 기능/버그픽스 중에 몇개 컨펌된 것만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싶어요. 커밋을 가능하면 잘게 쪼개서 하는 편이긴 한데, 컨펌된 것만 한땀한땀 골라서 체리픽하다보니까 관리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오죽하면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할 정도입니다 -_-;;;

커밋 중 몇개는 서로 독립적이긴 한데, 몇개는 비엔나소세지마냥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어요. 줄줄이 의존성이 엮여있긴해도, 가만히 보면 A기능 / B기능 잘개 쪼개져있긴 해서, 그걸 좀 더 보기좋게 시각화하고 싶어요. staging 브랜치에 PR 머지할때도 일부러 Squash and merge로 머지합니다.

한줄 요약

  • 의도적으로 커밋 간의 연결관계를 디펜던시 그래프 형태로 가시화할 수 있는 Git 유틸리티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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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tivityPub specification does not have an example of the "sharedInbox" field in use.

Although it does say "An optional endpoint..." — I suspect a lot of people won't know (with confidence) that it can go under the "endpoints" field. For example:

"endpoints": {
"sharedInbox": "https://social.example/inbox"
},

Especially if the person is still trying to understand ActivityPub, and isn't aware of the "endpoints" field yet.

sharedInbox

An optional endpoint used for wide delivery of publicly addressed activities and activities sent to followers. sharedInbox endpoints SHOULD also be publicly readable OrderedCollection objects containing objects addressed to the Public special collection. Reading from the sharedInbox endpoint MUST NOT present objects which are not addressed to the Public end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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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Vue 2025

https://www.monterail.com/stateofvue

Vue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온갖 회사들의 케이스스터디가 나열되어 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인터뷰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저렇게 인터뷰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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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ixir-lang.org/blog/2025/03/25/cyanview-elixir-case

수퍼볼 같은데서 수백대의 방송장비를 Elixir를 통해서 제어하고, Phoenix LiveView로 시각화하는 사례. Elixir 생태계에 Nerves라는 임베디드 시스템 제어 프레임워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군아

@kodingwarriorJaeyeol Lee 개인적으로는 Elixir에 하나 아쉬운 게 정적 타입이 아니라는 것… 정적 타입을 사후적으로 붙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하는데 TypeScript만큼 잘 될까 싶어서요. Python에서의 타이핑도 현실적으로 아쉬운 게 많은 걸 생각하면요.

그래서 저는 Gleam에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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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ixir-lang.org/blog/2025/03/25/cyanview-elixir-case

수퍼볼 같은데서 수백대의 방송장비를 Elixir를 통해서 제어하고, Phoenix LiveView로 시각화하는 사례. Elixir 생태계에 Nerves라는 임베디드 시스템 제어 프레임워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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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Vue 2025

https://www.monterail.com/stateofvue

Vue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온갖 회사들의 케이스스터디가 나열되어 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인터뷰 하나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저렇게 인터뷰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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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딘가에는 컴파일러/DB/웹브라우저 등등 인터널을 까보면서 얘기하는 소셜클럽이 있다. 완전 비슷하게는 아니더라도 해커스펍을 중심으로 밋업을 하는것도 괜찮을지도? 밋업에 참여하는 외부인이 오면 초대장도 그때그때 발급해주는식으로 가고

https://eatonphil.com/nyc-systems-coffee-clu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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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astodonEngineering,

I wanted to share some feedback on the documentation provided in the Highlighting Journalism on Mastodon blog post.

Specifically, in The technical section, the example code for the fediverse:creator meta tag is given as:

<meta name="fediverse:creator" content="@Gargron@mastodon.social" />

Based on my testing (and that of others), Mastodon doesn't seem to recognize the creator link correctly when the leading @ is present in the content attribute. It only works when the @ is removed, like this:

<meta name="fediverse:creator" content="Gargron@mastodon.social" />

Following the blog's example directly led to some wasted time figuring out why it wasn't working. It would be great if either the example in the blog post could be corrected to reflect the current requirement, or if Mastodon's parser could be made more flexible to accept the handle with or without the leading @.

Appreciate all you do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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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incredibly honored to announce that (@indexBuilding ActivityPub) has become a formal sponsor of Fedify through Open Collective!

This is a significant milestone for our project, and we're deeply grateful to @johnonolanJohn O'Nolan and the entire Ghost team for their support and recognition of our work in the ecosystem.

Ghost's social web integration built on is a perfect example of how open standards can connect different publishing platforms in the fediverse. Their backing over the past months has been invaluable, and this formal sponsorship will help ensure Fedify remains sustainable as we continue to develop and improve the framework.

If you're building with ActivityPub or interested in federated applications, please consider joining Ghost in supporting open source development through our Open Collective:

https://opencollective.com/fedify

Every contribution, no matter the size, helps us maintain and enhance the tools that make the fediverse more accessible to developers. Thank you for being part of this journey with us! :fedify: ❤️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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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 social web integration is built on the fantastic work of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and the Fedify.dev framework.

We've been backing work on the project for 6 months or so, and now we're thrilled to be formal sponsor of the project on Open Collective!

If you're building with Fedify and ActivityPub, please consider joining us to keep helping to make great open source work sustainable ❤️ Every little helps

opencollective.com/fed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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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제품들 중에 상품명에 "ㅇMMㅇ" 이라는 키워드를 넣은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요.

검색해 봐도 진짜로 상품명에 쓰인 경우만 확인되고, 그밖의 언급을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업계 은어인가? 혹시 이것의 정체를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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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近そうですね。 Chrome Built-in AIでのステータスもだいぶ前に「Early Preview Program (EPP)」からOrigin Trialになってました。

https://developer.chrome.com/docs/ai/built-in-apis

このEPPのTranslator, Language Detector, Sammarizerの各APIはLocalにGemini NanoをダウンロードしてChrome Canaryで管理(chrome://on-device-translation-internals/)してテストされていました。

画像のように個別の言語辞書データをインストールしてトレーニングさせる感じ。

W3CもChromeも同じGoogle ChromeのDomenicさんが管理してるんですね。

Google Chrome Canary (On Device Translation Internals) Language Pack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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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uke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Browser-Native Translation and Language Detection APIs Coming Soon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Just reviewed the W3C draft for the Translator and Language Detector APIs. This is genuinely exciting development for web developers.

The proposal would add native browser support for:

  • Text translation between languages
  • Language detection of arbitrary text
  • Both with streaming capabilities

No more relying on third-party translation services or embedding external APIs for basic language operations. All processing happens locally in the browser.

The API design is clean and straightforward:

// Translation example
const translator = await Translator.create({
  sourceLanguage: "en",
  targetLanguage: "fr"
});

const translatedText = await translator.translate("Hello world");

// Language detection example
const detector = await LanguageDetector.create();
const results = await detector.detect("Hello world");
// Returns array of detected languages with confidence scores

This will be a game-changer for multilingual sites and applications. The browser handles downloading appropriate language models and manages usage quotas.

The spec is still in draft form but shows promising progress toward standardizing these capabilities across browsers. Looking forward to seeing this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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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近そうですね。 Chrome Built-in AIでのステータスもだいぶ前に「Early Preview Program (EPP)」からOrigin Trialになってました。

https://developer.chrome.com/docs/ai/built-in-apis

このEPPのTranslator, Language Detector, Sammarizerの各APIはLocalにGemini NanoをダウンロードしてChrome Canaryで管理(chrome://on-device-translation-internals/)してテストされていました。

画像のように個別の言語辞書データをインストールしてトレーニングさせる感じ。

W3CもChromeも同じGoogle ChromeのDomenicさんが管理してるんですね。

Google Chrome Canary (On Device Translation Internals) Language Pack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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