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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90 following · 50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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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주소가 깔끔한 사람을 보면 좋은 느낌이 듭니다.
자기 이름을 영어로 혹은 짧고 읽기 쉬운 닉네임으로 만든 이메일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메일은 r@google.com 이었습니다.
UTF-8과 GO 언어를 만든 롭 파이크.
그가 구글에 들어갈 때 선택한 이메일.
한 글자 이메일 주소라니. 센스 터지는 군.

한편으로 한글 이름을 영어로 rlawogh(김재호) 하거나,
숫자가 들어간 이메일을(rlawogh777) 보면 좋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깔끔한 이메일을 보면 이 사람은 신중하고 좋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 편견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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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미위키 개발팀입니다. 개발팀 활성화를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다 해커스펍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페미위키 개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더불어 페미위키 개발팀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을 모집합니다! 페미니스트시라면 정체성 불문, 거주국 불문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함께 페미니즘 정보집합체 만들어가요!

페미위키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 모집1. 우대 사항:

페미위키 편집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으신 분
AWS 경험이 필요하신 분
사실상 표준이 아닌 기술/서비스에 거부감이 덜 하신 분 (예: Vue.js, Less.js, GitLab, Nomad, PHP)
기억 나는 리눅스 명령어가 세 개 이상인 분
ARM 서버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
JS를 TS로 변환하면 개운하신 분
GitHub Actions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PHP 문법을 기억하시는 분
git rebase를 쳐본 적 있으신 분
오픈소스를 사랑하시는 분2. 업무 내용

신규 프로젝트
* 레벨 제도
* 프로필 페이지
* 게이미피케이션 / 도전과제
* HA 구성

상시 업무
* 서비스 모니터링
* 버그 수정
* 기술 지원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관심 있다면 망설임 없이 https://github.com/femiwiki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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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ing news for the project! We're thrilled to announce that Emelia Smith (@thisismissemEmelia 👸🏻) has joined as a co-maintainer alongside Hong Minhee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

Emelia brings extensive experience in the ecosystem, having been a long-time contributor to Mastodon and a leading expert in trust & safety tooling for decentralized social networks. She's dedicated years to improving moderation systems and security across platforms.

Her recent contributions to Hollo have been substantial—implementing the reporting/flagging system and making significant improvements to OAuth and security features. These valuable contributions naturally led to her joining as a co-maintainer.

This collaboration marks an important milestone for Hollo as we continue building better single-user microblogging software for the fediverse. Welcome aboard, Em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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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혼자 학습할때 LLM에 크게 의존안하려고 했는데(실은, 고집이 좀 있었음)....... 내가 관련 사례 찾아보는거에 비하면 얘가 더 편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까지 떠먹여줘서 이젠 좀 받아들여야겠구나 싶음. (크로스체크까지 해놓고 느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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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개발자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아티클 2선

일반적인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프레임워크와 무관하게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필수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티클이 있다.

빠르고 유지보수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패턴들

https://sophiebits.com/2020/01/01/fast-maintainable-db-patterns

특정 프레임워크나 ORM에 의존하지 않고도 N+1 Query, 캐싱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유지보수 가능한 형태로 코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DataLoader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Next.js에서 보안을 고려하는 방법

https://nextjs.org/blog/security-nextjs-server-components-actions

React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 읽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전달할 때 마스킹하거나 접근 권한을 검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핵심은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외부 시스템 없이도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권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무리

위 아티클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특정 프레임워크에 결속되지 않으면서도 독립적이고 지역적으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근법은 전체 코드베이스의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결국 더 많은 개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프레임워크에 의존적이거나 플러그인에 의존해 전체 코드베이스를 올바르게 수정하기 어려워지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다.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링 문화에서 크게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다. JavaScript 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언어나 런타임에 있는 근원적 요소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게 건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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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을 쓸 사람은 다른 에디터를 써도 vim 모드를 쓰거나 만들거나 해서 어떻게든 vim처럼 쓰려고 하지만 결국 부족함을 느끼고 vim이나 neovim으로 돌아간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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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을 안하고 마케팅하고 프롬프트 돌려서 외주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정리한걸 CSV 파일로 출력해서 그걸 Gemini한테 던지고 외주공고 복붙해서 지원서 생성 자동화해달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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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을 안하고 마케팅하고 프롬프트 돌려서 외주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정리한걸 CSV 파일로 출력해서 그걸 Gemini한테 던지고 외주공고 복붙해서 지원서 생성 자동화해달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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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디버스 개발자 모임에서 주최한 스프린트에 다녀왔다. 기여하고자 했던 github.com/fedify-dev/fedify/i 는 또 JSON-ish 관련 이슈로 해결하지 못했지만 소규모 모임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맘껏 느껴 좋았다. PR은 보내지 못했지만 Fedify 마스코트(이름 없음)로 키링 만들어 나눠드려 그나마 다행이었다. 행사 준비하고 진행해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께 감사드린다.

페디버스 행사가 있는 날에 하필 트위터 서비스가 고장나서 오랜만에 마스토돈에 글 남겨본다 ㅋㅋ

페디파이 마스코트로 만든 키링맥북도 오랜만 코딩도 오랜만 스프린트도 오랜만지하철 2호선 타고 성수로 넘어가며 본 풍경이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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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페디버스 서버에서 온 메시지라 그런가, 약간 외계인이 보낸 전파 신호를 감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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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의 출근거부사태에 이어, 업데이트가 몇분째 없길래 뭐하고 있냐고 물으니까 황급하게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아마 이용자가 몰려서인것으로 예상). 졸기까지하고 사람 다 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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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thinking about adding a debug dashboard to that shows all activities being sent and received in real-time. This would include filters by activity type, detailed inspection of JSON-LD content, signature verification details, and retry management for failed deliveries.

As a , would you find this useful for troubleshooting federation issues? Any other features that would be helpful in such a debugging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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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Python Documentary has published their teaser trailer at PyCon US 2025, and I'm so honored to be part of the story of Python along with other prominent Python figures.

Check the trailer, and watch the official launch of the documentary at EuroPython later this year.

youtu.be/pqBqdNIP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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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코드를 짤 일은 없고, 개발계획도 AI가 짜고, 개발을 실제로 하는것도 AI가 한다. AI가 좀 핀트 어긋난 것 같으면 내가 잠깐 수정해주는 정도? 누가 보면 바이브 코딩이지만, 엄밀하게는 "바이브 코딩"은 아니다.

요즘 애용하고 있는 워크플로우는 이렇다.

  1. Gemini 웹 대화창 띄워서 "~~한 요구사항이 있어. 시니어 개발자로서 어떻게 작업을 이어나갈지 계획을 알려줘" 하고 마스터 플랜을 뽑는다
  2. Gemini에서 응답이 오면, "AI 한테 그걸 시킬건데, AI가 이해할 수 있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XML 포맷으로 지시사항을 알려줘. 각각의 지시사항은 하나하나 검토하기 편하게, 여러개로 분리된 파일이었으면 좋겠어" 라고 프롬프트를 순차적으로 뽑아낸다
  3. 검토할 거 검토해보고, 적당히 괜찮겠다 싶으면, 프롬프트를 Aider든 뭐든 AI에다가 복붙하면 끝.
  4. 최종 결과는 Repomix 돌려서 Gemini 웹 대화창에 올리고, 1~3을 반복

중소규모 플젝은 이게 잘 먹히고, 3주에 걸쳐서 할 것 같았던 작업을 3일컷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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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1) 제 3회 파이 웹 심포지움 참가자 모집

< 이 행사는 한빛미디어의 장소 후원을 받았습니다 > 주제: AI 시대를 위한 파이썬으로 웹 서비스 개발하기

최근 파이썬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는 단연코 AI입니다. 이제 AI 서비스에 웹 개발이 필요해지는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웹 서비스 개발 뿐 아니라 openai 나 bedrock같은 AI 서비스의 api 를 이용한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야합니다.

AI 서비스를 만들면서 겪은 웹 서비스 기술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세션이 끝난 이후엔 다과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일시 : 2025년 5월 31일 (토) 13:00 ~ 18:00 장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한빛미디어 리더스홀

https://event-us.kr/pythonkorea/event/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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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土)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FediDev KR)에서 두 번째 스프린트 모임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뚝섬역 5번 출구쪽에 위치한 튜링의 사과(@TuringAppleDev튜링의 사과)입니다.

참고로 스프린트 모임이란 함께 모여서 오픈 소스 코딩을 하는 자리인데,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의 스프린트에서는 새로운 연합우주 서비스나 앱을 개발하거나, 번역이나 문서에 기여하는 등 연합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오픈 소스 활동을 모여서 함께 합니다. 지난 스프린트 모임의 기록을 스프린트 블로그(@sprints.fedidev.kr한국 페디버스 개발자 모임)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날 Fedify, Hollo, Hackers' Pub에 기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옆에서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Fedify, Hollo, Hackers' Pub에 기여해보고 싶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모임에 참가하여 저와 함께 스프린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행사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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