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501 following · 394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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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펍에 신규로 들어오는 분들을 보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1-2팔로잉으로 끝나는 것 같다. 그러면 초대한 사람의 글만 볼 수 있게 되는 것일텐데, 시작할때 3-6명 더 팔로하면서 타임라인이 풍성해지게 해줄 수 있는 그런 UX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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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펍에 신규로 들어오는 분들을 보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1-2팔로잉으로 끝나는 것 같다. 그러면 초대한 사람의 글만 볼 수 있게 되는 것일텐데, 시작할때 3-6명 더 팔로하면서 타임라인이 풍성해지게 해줄 수 있는 그런 UX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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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프린팅으로 굿즈 주문을 처음하는데 한국연합우주개발자 모임 스티커가 잘 뽑혀있을지... 모르겠네... 시간 넉넉한줄 모르고 800개씩이나 주문했는데 불량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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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프린팅으로 굿즈 주문을 처음하는데 한국연합우주개발자 모임 스티커가 잘 뽑혀있을지... 모르겠네... 시간 넉넉한줄 모르고 800개씩이나 주문했는데 불량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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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honored to be giving a keynote at their first charity event. 🎤 at a very special event supporting the newly formed @pyconasiaPython Asia (PAO) created by leaders @iqbalabdIqbal Abdullah 🇯🇵🇲🇾, @kwonhanKwonHan Bae, Manabu Terada and Freilla Mae Espinola.
🎟️ Support their mission by joining the online event on July 26.
Tickets: €7 → events.pythonasia.org/charity-

Let’s help the future of Python in Asia together!

mtd.pythonasia.org/@pyconasia@

Posters of keynote Donghee Na and Georgi 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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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초 OpenUp에서 진행된 OSSCA Fedify팀 모각코에 참여하였습니다.

튜토리얼 완주가 목표였는데 node 버전 이슈가 있었고, 다행히도? 디코에 같은 문제를 겪었던 분이 계셔서 덕분에 어찌저찌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이슈인지 파악하는데 좀 걸려서 완주는 실패 😞

이슈 내용은: Fedify는 node 22+가 필요한데 내 global node version은 20이었고, 초반에 22 설치는 했으나 터미널에서 적용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음.

그동안 애플리케이션단 구현에만 신경썼지, 의존성 이슈를 겪거나 환경 설정쪽에 큰 관심을 둔 적이 없었는데요. 좋은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께서 뭔가 어려운 걸 뚝딱뚝딱 하시는 걸 보고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모각코 좋아용

@ssuminii@hackers.pub 님께서 나눠주신, 제주에서 온 맛있는 과자와 귀여운 Fedify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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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nce Tao: A human metaphor for evaluating AI capability

Link: mathstodon.xyz/@tao/1148814182
Discussion: news.ycombinator.com/item?id=4

Terence Tao (@tao@mathstodon.xyz)

It is tempting to view the capability of current AI technology as a singular quantity: either a given task X is within the ability of current tools, or it is not. However, there is in fact a very wide spread in capability (several orders of magnitude) depending on what resources and assistance gives the tool, and how one reports their results. One can illustrate this with a human metaphor. I will use the recently concluded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 as an example. Here, the format is that each country fields a team of six human contestants (high school students), led by a team leader (often a professional mathematician). Over the course of two days, each contestant is given four and a half hours on each day to solve three difficult mathematical problems, given only pen and paper. No communication between contestants (or with the team leader) during this period is permitted, although the contestants can ask the invigilators for clarification on the wording of the problems. The team leader advocates for the students in front of the IMO jury during the grading process, but is not involved in the IMO examination directly. The IMO is widely regarded as a highly selective measure of mathematical achievement for a high school student to be able to score well enough to receive a medal, particularly a gold medal or a perfect score; this year the threshold for the gold was 35/42, which corresponds to answering five of the six questions perfectly. Even answering one question perfectly merits an "honorable mention". (1/3)

mathstodon.xyz · Mathst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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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은 23시 58분. Fedify에 NestJS를 지원한다고 온갖 삽질을 하다가 마지막을 보고 있는 시점에서 뭘할까 고민하다 가만히 있기는 좀 그래서 끄적이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맥락이 싹다 휘발되기전에 내가 어떻게 우여곡절을 겪었는지를 좀 러프하게 요약해보자....

  • Fedify 프로젝트를 NestJS 에서도 쓸 수 있도록 Fedify 모듈을 만들려고 했던 것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됨.

  • 애초에 NestJS는 CommonJS 기반이고 Fedify는 ESM 모듈만 지원했어서, 이걸로 사용할 수 있녜마녜 하는 얘기가 오가는 중에 Node 22 버전에서 NODE_OPTIONS=--experimental-require-module 환경변수 걸면 esm 모듈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 Fedify 프로젝트에 포함된 라이브러리로 넣기 이전에, 가설검증은 해봐야겠어서 기존에 NestJS 기반으로 만들려고 벼르고 있던 프로젝트에서 가설검증을 시도함

  • 가설 검증 자체는 성공적이고 스무스했음. Fedify microblogging 예제를 돌릴 정도는 돌아갔던 것 같음.

  • 하지만........ Fedify로 통합하는 과정이 문제가 있었는데... Fedify에 돌아가는 코드를 옮겨놓고, 그 코드가 의도하는대로 잘 뽑히는지가 문제였던 것이다.

  • 예를 들면, NestJS는 Typescript 생태계에서는 거의 deprecated된 것으로 취급하는 Decorator 문법을 쓰고 있는데, deno 런타임에서는 지원안하는것은 물론이고, 패키징을 하는 것 자체는 성공했으나 npm 패키지를 가져다 쓰는 입장에선 계속해서 런타임 에러가 뜨는 것. 데코레이터 문법의 경우엔 tsconfig 파일을 또 별도로 수정해서 어떻게든 코드가 뽑히게 했음.

  • 그래서 node_modules 를 직접 까보면서 코드가 어떻게 뽑히는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기도 하고, 민희님 도움 받아서 pnpm prepack 커맨드로 tgz 파일 만들어서 그걸 package.json에서 가져다 쓰는 것도 어쩌다보니 하게 되고... 패키징은 제대로 되었는데 왜 import 오류가 다시 뜨는가 하고 봤더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NODE_OPTIONS 환경변수 문제였고. commonjs/esm 둘다 js 아웃풋이 나오도록 세팅하는 것도 해보고, 패키지 퍼블리시까지 겨우 성공

  • 그러다가, 다시 왜 안 돌아가지하고 봤는데... 처음에 돌아가던 코드에서 좀 정리를 하다보니 안 돌아가게 된 케이스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NestJS 내부 구현(Express)을 몰라서 계속 똥볼을 찬 케이스도 있었고, 몇시간을 심연을 들여다 봤던 것 같다...

패키징하면서도 오류 터져서 빌드깨지는거만 체감상 한 10~15번 정도한 것 같은데 머리에 스팀 나는 줄 알았음...

이젠 된다... 진짜 험난한 여정이었다...

현재 시각은 23시 58분. Fedify에 NestJS를 지원한다고 온갖 삽질을 하다가 마지막을 보고 있는 시점에서 뭘할까 고민하다 가만히 있기는 좀 그래서 끄적이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맥락이 싹다 휘발되기전에 내가 어떻게 우여곡절을 겪었는지를 좀 러프하게 요약해보자....

  • Fedify 프로젝트를 NestJS 에서도 쓸 수 있도록 Fedify 모듈을 만들려고 했던 것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됨.

  • 애초에 NestJS는 CommonJS 기반이고 Fedify는 ESM 모듈만 지원했어서, 이걸로 사용할 수 있녜마녜 하는 얘기가 오가는 중에 Node 22 버전에서 NODE_OPTIONS=--experimental-require-module 환경변수 걸면 esm 모듈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 Fedify 프로젝트에 포함된 라이브러리로 넣기 이전에, 가설검증은 해봐야겠어서 기존에 NestJS 기반으로 만들려고 벼르고 있던 프로젝트에서 가설검증을 시도함

  • 가설 검증 자체는 성공적이고 스무스했음. Fedify microblogging 예제를 돌릴 정도는 돌아갔던 것 같음.

  • 하지만........ Fedify로 통합하는 과정이 문제가 있었는데... Fedify에 돌아가는 코드를 옮겨놓고, 그 코드가 의도하는대로 잘 뽑히는지가 문제였던 것이다.

  • 예를 들면, NestJS는 Typescript 생태계에서는 거의 deprecated된 것으로 취급하는 Decorator 문법을 쓰고 있는데, deno 런타임에서는 지원안하는것은 물론이고, 패키징을 하는 것 자체는 성공했으나 npm 패키지를 가져다 쓰는 입장에선 계속해서 런타임 에러가 뜨는 것. 데코레이터 문법의 경우엔 tsconfig 파일을 또 별도로 수정해서 어떻게든 코드가 뽑히게 했음.

  • 그래서 node_modules 를 직접 까보면서 코드가 어떻게 뽑히는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기도 하고, 민희님 도움 받아서 pnpm prepack 커맨드로 tgz 파일 만들어서 그걸 package.json에서 가져다 쓰는 것도 어쩌다보니 하게 되고... 패키징은 제대로 되었는데 왜 import 오류가 다시 뜨는가 하고 봤더니, 처음으로 돌아가서 NODE_OPTIONS 환경변수 문제였고. commonjs/esm 둘다 js 아웃풋이 나오도록 세팅하는 것도 해보고, 패키지 퍼블리시까지 겨우 성공

  • 그러다가, 다시 왜 안 돌아가지하고 봤는데... 처음에 돌아가던 코드에서 좀 정리를 하다보니 안 돌아가게 된 케이스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NestJS 내부 구현(Express)을 몰라서 계속 똥볼을 찬 케이스도 있었고, 몇시간을 심연을 들여다 봤던 것 같다...

패키징하면서도 오류 터져서 빌드깨지는거만 체감상 한 10~15번 정도한 것 같은데 머리에 스팀 나는 줄 알았음...

이젠 된다... 진짜 험난한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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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OS 의 일종인 Bazzite 설치.

  1. 내가 하는 대부분의 게임이 잘 된다.
  2. 리눅스 데스크탑이 윈도보다 반응성 빠르고 편의성도 좋다.
  3. 안 되는 게임 https://www.protondb.com/app/2507950 안 되는 것들은 멀티 게임들. 안티 치트 등, 드라이버를 통해 치팅 검사하는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것들이 안되는 모양.

애초에 윈도 아닌 게임이 의외로 많이 나오고 있고(Crusader Kings 3, Factorio) 직장이 아니면 집에서 윈도 안 쓴지도 몇 년 되었고, Debian, Arch Linux, OS X 만 쓰고 있다.

bazzite 는 Fedora CoreOS 기반인 모양인데 알게 된지 며칠 안 되어서 패키지 관리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neovim 설치는 일단 brew 로 하면 되는 모양인데, 다른 소프트웨어들은 flatpak 으로 설치하고 있고...

배틀그라운드나 델타 포스 같은 멀티 총싸움 게임은 결국 윈도에서 해야 (안티 치트 프로그램 리눅스 미지원 문제인듯.)

그러나 해결책은 있다.

  • 윈도 - Bazzite 듀얼 부트
  • Bazzite 의 Btrfs 를 윈도에서 공유하여 Steam 라이브러리를 같이 쓰기

https://www.youtube.com/watch?v=JxPsKhJGTrs

  1. 윈도 파티션은 정말 OS 영역과 일부 프로그램만 올린다.
  2. 나머지 영역에 Bazzite 설치, 윈도로 부팅할 수 있도록 설정 (영상에 네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스팀에 등록하는게 가장 마음에 든다)
  3. 윈도로 부팅은 일회성이며, 윈도를 리부팅하면 기본적으로 Bazzite 로 부팅 됨.
  4. 윈도로 부팅, WinBtrfs 설치 https://github.com/maharmstone/btrfs
  5. 레지스트리에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CI\Policy 하위에 DWORD UpgradedSystem 을 1로 넣으면 Btrfs 이 마운트 됨

조금 어려운 지점

  • 시큐어 부트 관련하여 MOK 입력하는 거 (바이오스 쪽에서 건드리고, Bazzite 설치 후 universalblue 입력해야 함)
  • Winbtrfs 설치 후 btrfs 마운트하기 정도?

Bazzite 에서의 스팀 라이브러리는 사용자 홈 경로 .local/share/steam 이니, 이 경로를 윈도쪽 스팀에서도 설정해주면 게임을 양쪽 OS 볼륨에서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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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S에서 주관하는 Let's Learn MCP: JavaScript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처럼 MCP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분이시라면 추천드려요! 여기서 자유롭게 보실 수 있고, C#, Python 등 다른 언어로도 진행되더라고요.

  • GitHub에 LLM 비교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아보였어요.
  • MCP가 무슨 concept인진 어느정도 이해했지만 역시 AI쪽 배경지식의 부재로 방대한 의문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RAG와의 차이점을 더 찾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그리고 Cursor에 GitHub MCP를 붙여보았는데 신기했습니다. 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사프 Notion MCP를 붙이면 너무 좋을듯...
  •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감사하다. 연사님의 "절대 뇌피셜로 공부하지마라" 라는 말씀이 찔리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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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it reached full maturity, BUT for ecosystem, We can have much more possibility. In my thought, it's just beginning.

For growing ecosystem, we can do man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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