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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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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다음 주(22일 ~ 28일) 편두통 인식 개선 주간을 맞이해서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주변에 많은 공유와 참여 부탁드려요.

  • 📆 언제?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 어디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네이버 지도]
  • 📋 무엇을 하나요? 편두통 질환과 캠페인을 소개하며 다양한 기념품(안대와 귀마개 등)과 음료를 드립니다! 🎁🥤
  • 왜 하나요? 국제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편두통을 알리는걸 목표로 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하던 것 중 하나입니다. 부스 놀러와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편두통, 오해말고 이해를! 당일 배포될 팜플렛의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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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간 WAH라는 이름의 WebAssembly 인터프리터를 만들고 있다. ~와! 샌즈!~

WAH의 특징이라면 C로 작성되어 있는데 헤더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거의 대부분의 코드를 Gemini가 짰다는 것 정도일까? (Claude Code도 좀 사용했지만 코드 생성은 Gemini가 다 했다.) Gemini가 디버깅을 시키면 답답한 게 사실이라서 최대한 프롬프트에 정보를 많이 넣고 few-shot으로 생성하게 하는 걸 목표로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다. 예를 들어서 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았다. 저 문장 하나 하나가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wah.h 에 if~else~end 명령을 구현하고, 대응되는 test_*.c 파일들이 모두 성공하도록 (또는, 해당 테스트에서 잘못된 점이 있을 경우 그 원인을) 고쳐줘. 아직 loop 관련된 코드는 처리할 필요 없고 테스트 중에 그걸 테스트하는 게 있다면 주석 처리해(지우지는 마). 컴파일과 실행은 &&로 한 번에 하도록 해. 정확한 구현 방법은 이래야 해: if~else~end에서 마지막 end는 사라지고, if는 else 직후 명령으로 이동하는 conditional jump로 재활용하며, else는 unconditional jump로 바뀌어(즉 실행기 입장에서 br과 else의 동작은 똑같아야 해! else를 아예 없애고 br로 대체할지 말지는 알아서 정해). 그러니까, if A B C else D E F end G 같은 명령이 있다면 preparsing 이후에는 if <offset to D> A B B C else <offset to G> D E F G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WebAssembly 명세에 따르면 if 문에는 block type이 따르는데, 이 타입을 사용해서 validation을 진행하는 것도 정확히 구현해야 해(block type이 function type (T1..Tn)->(U1..Um)이면 현재 스택에 T1..Tn 타입이 들어 있고 end 이후에는 U1..Um 타입이 들어 있어야 하고, 일반 타입 T가 들어 있다면 ()->(T)와 동일하게 취급함). block type은 validation 이후 preparsing 과정에서 사라져서 런타임에는 반영되지 않도록 해.

솔직히 너무 많이 요구하는 거 아닌가, 안되면 validation 부분을 어떻게 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시도 세 번만에 800줄짜리 diff가 떡하니 나오고 일단 보기에는 틀린 부분이 없어서 놀랐다. 물론 삽질도 많이 했는데 가장 많이 한 삽질은 테스트를 작성할 때 수동으로 WebAssembly 바이너리를 짜면서 바이트 숫자를 잘못 세어서 오류가 나는 거랑, 분명 WebAssembly opcode를 사용해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코드를 정해 버린다거나 하는... 그런 우스운 상황이었다.

우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지만 이 코드를 내가 직접 짜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라기보다는 내가 이걸로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고 WebAssembly 인터프리터를 만드는 게 주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원래 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언급할 듯.) WebAssembly 구현이라고 하면 기술적으로 복잡해 보이지만, 내 용도에서 유래하는 몇 가지 조건(대표적으로 결정론적인 동작)을 제약으로 걸면 기술적으로 복잡하다기보다는 그냥 노가다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끌리지 않는 것도 있긴 하다. 이전의 Angel이 과연 얼마까지 바이브 코딩으로 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기능할지 실험해 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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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추천사를 가리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링크 타고가시면 사용 가능해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referral.akaiaoon.dev/ 이 링크에서 사용 가능하고, 내가 받은 추천사는 https://referral.akaiaoon.dev/u/:username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말코링님의 추천사 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말코링님의 추천사

레퍼럴프로젝트의 새로운 기능 - 추천사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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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현듯 하이텔이나 나우누리 같은 옛날 PC통신이 떠올라서 난 한 번도 그 시절을 겪어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해보고 싶어가지고 검색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게 사설 BBS를 접속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내서 탐방했음. 미국은 사설 BBS가 아직 명맥을 이어가는 것 같은데 국내 거는 사실상 멸종한 것 같다...여튼 하니깐 어릴 때 친구네집 펜티엄 컴퓨터 갖고 스치듯 했던 MS-DOS 갬성이 엄청 느껴져서 하는 내내 헤벌레 미소 지으면서 했다 ㅋㅋㅋ 나갈 때 작별인사 페이지도 따로 있어서 살짝 감동 먹음 🥹

참고로 사용한 프로그램은 MuffinTerm이고 애플 계열 기기에서 돌아간다 (아이패드 포함). 접속한 BBS는 8bit-boyz라는 미국 레트로 컴퓨팅 커뮤니티다.

8bit-boyz BBS 접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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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대충 리퍼럴 사이드 프로젝트의 모양이 점점 더 갖춰지고 있습니다...

이제 https://referral.akaiaoon.dev/t/malkoG 하면 malkoG 깃허브 핸들에 추천사를 작성하실 수 있고요, https://referral.akaiaoon.dev/u/malkoG 하면 malkoG 깃허브 핸들에 추천하신 분들의 추천사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t/ 엔드포인트용 뱃지 이미지를 만들까봐요... buy me a coffee 처럼 말이죠. 예를 들면: "Buy Me A Coffee" 뭐 이런 이미지가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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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shared the below article:

How to Build a Simple ActivityPub Reminder Bot in Python

AmaseCocoa @cocoa@hackers.pub

This post guides you through building a simple ActivityPub bot in Python using the `apkit` library. The bot listens for mentions and schedules reminders for users. It covers setting up the project, generating cryptographic keys for secure communication, defining the bot's identity as an ActivityPub Actor, and initializing the `apkit` server. The tutorial walks through the core logic for parsing reminder commands, sending notifications, and defining necessary web endpoints like `/actor` and `/inbox`. It also details how to handle incoming activities, such as `Follow` and `Create` events, and how to run the application using `uvicorn`. While the example uses in-memory storage for simplicity, the post suggests improvements like persistent storage and robust task queuing for production environments. This tutorial provides a solid foundation for building more complex ActivityPub applications.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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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을 만든다고 한 지 벌써 반 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어 많은 분들이 흐지부지됐거니 하고 생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협동조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공동 운영이나 법인화가 목표라면 협동조합 이외에도 가능한 형태는 많으니까요.

긴 고민 끝의 결론은, '플랫폼은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운영해야 한다' 였습니다.
저는 플랫폼의 가장 큰 가치는 사용자와 이야기, 즉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들은 결국 수익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고,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사용자들이 만든 세계를 거리낌 없이 파괴하기도 합니다.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자극적이고 혐오적인 글을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하는 트위터가 단적인 예시입니다.

그래서 동인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려고 합니다. 동인이니만큼 더더욱, 우리들이 만들어 낸 세계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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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 전까지는 만들어서 공개하고 싶었는데ㅠㅠ 수업 준비가 바빠서 진도를 못내고 있네요... 사실 PF까지는 다 만들었는데 문서 쓰는게 일입니다... 각종 튜토리얼에,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에 등등.... 그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년 단위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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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iscovered an interesting inconsistency in Activity Streams specs while investigating a Fedify issue.

The question: How should we interpret URLs like "icon": "https://example.com/avatar.png"?

JSON-LD context (https://www.w3.org/ns/activitystreams): @type: "@id" → “This is an IRI reference, dereference it to fetch an ActivityStreams object.”

Activity Streams Primer: “assume that a bare string is the href of a Link object, not an id” (no dereferencing)

Result: JSON-LD processor-based implementations try to parse PNG files as JSON and fail.

Turns out w3c/activitystreams#595 already discusses the same issue for href properties. I added a note that icon, image, etc. have the same problem.

Once again reminded of how tricky spec work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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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N.net의 What every programmer should know about memory 시리즈를 훑어 보고 나서 든 생각인데, 현대적인 컴퓨터의 메모리 모델이란 건 사용성 관점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투명하게 추상화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성능 관점에서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새는 부분이 많은 추상화인 것 같다.

인상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코드를 실행해 보기 전에는 완벽한 최적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메모리 접근 패턴이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다는 건데, 이런 부분 때문에 JIT 컴파일러가 AOT 컴파일보다 잠재적으로 더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던 걸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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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everything - 터미널에서 모든 GUI 앱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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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ux용 CLI 프로그램으로, *GUI 애플리케이션을 터미널에서 직접 실행* 할 수 있게 해줌
- 자체 제작한 *Wayland 컴포지터* 를 사용해 모니터 대신 터미널로 GUI 출력을 전달하는 방식
- ssh 환경에서도 실행 가능하며, *웹 브라우저, 파일 매니저, 심지어 Doom 게임까지 터미널 안에서 실행* 가능
-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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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3012&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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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년 전 - 태그드 템플릿 없던... - 에 웹 서버에 데이터베이스 조회/수정할 때 SQL 을 직접 사용했는데 (인터폴레이션 등등) 요즘 트랜드는 메소드 호출이 중심이다. 그 와중 bun 에 담긴 sql 패키지를 보면 직접 SQL 을 사용하되 Type-safe 를 보장하는 쪽으로 구현되고 있고, Effect-ts 같은 곳에서도 메소드 체인 대신 SQL 문을 쓴다.

이런 시도는 Node.js 패키지에서도 볼 수 있는데 (물론 오래 전에 공개된 문서이긴 하다) https://contra.com/p/AqZWWoUB-writing-composable-sql-using-java-script 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작성자는 Slonik 패키지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맥락에 수긍이 간다는 생각의 배경에는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다른 세상이라는 관점을 가지게 되어서이다. 둘은 혼용해서 사용할 수 없는 사이(관계)라고 본다. 늘 매퍼가 필요하고 타입 변환이 필요하다. 두 세계를 통합하려는 시도는 여전히 있겠지만 요즘 나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한다. 다른 세계를 인정하고 예상하는 오류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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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최근) 한창 開發中(개발중)인 Fedify 基盤(기반) ActivityPub 서비스 2():

完全(완전) 期待中(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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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there has been a lot of discourse about ActivityPub and AT Protocol which has been quite dividing and heated.

Yesterday at the Social Web CG meeting (the group that maintains the ActivityPub and related specifications), I proposed releasing a statement that counters the narrative that one of these protocols must win, when both protocols can co-exist and have a lot to learn from each other.

The statement has been co-signed by various members of both Social Web CG, SocialCG, and the AT Protocol community.

“We do not win by tearing each other down, which only emboldens and empowers those who do not want either protocol to succeed.”

“Arguing between us only emboldens those that seek to derail and destroy efforts to build an open social web.”

You can read the full statement here:
writings.thisismissem.social/s

This was originally in the swicg/general repository, and you can learn about that here:
github.com/swicg/general/bl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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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shared the below article:

Stop writing CLI validation. Parse it right the first tim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This post introduces Optique, a new library created to address the pervasive problem of repetitive and often messy validation code in CLI tools. The author was motivated by the observation that nearly every CLI tool reinvents the wheel with similar validation patterns for dependent options, mutually exclusive options, and environment-specific requirements. Optique leverages parser combinators and TypeScript's type inference to ensure that CLI arguments are parsed directly into valid configurations, eliminating the need for manual validation. By describing the desired CLI configuration with Optique, TypeScript automatically infers the types and constraints, catching potential bugs at compile time. The author shares their experience of deleting large chunks of validation code and simplifying refactoring tasks. Optique aims to provide a more robust and maintainable approach to CLI argument parsing, potentially saving developers from writing the same validation logic repeat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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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Zed에서 Claude Code를 베타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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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Zed 의 통합이 공개 베타로 출시
- 새로운 *Agent Client Protocol (ACP)* 도입을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와의 연결 확장 가능성 실현
- 개발자는
Zed 내에서 Claude Code를 실시간, 다중 파일, 커스텀 워크플로우와 함께 활용 가능함
- *Claude Code용 ACP 어댑터* 가 오픈소스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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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2887&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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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kers' Public 첫 오프라인 모임! ✨

Hackers' Pub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모임, Hackers' Public이 📅 9월 14일(일) 오후 3시 ~ 6시 열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할 두 가지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Code As a Canvas: 코드에서 예술작품이 되기까지
  • ✍️ 폰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Neo둥근모 개발 후일담

또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현재는 2차 모집 단계이며, 👉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http://public.hackers.pub 에서 가능합니다. (두 경로 모두 동일한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차 모집 기간은 9월 7일까지이며, 완판이 되었더라도 참가자 신청 대기하신 분 중에서 두분 정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Hackers Public 1회차 모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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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콘 코리아 2025에서 **"연합우주(Fediverse)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소개하는 세션을 가졌었는데, 그 때 쓰던 발표자료 한번 만들어놓으니까 "연합우주는 이런겁니다" 하고 던져주기 좋은 듯.....

발표자료는 여깄다네요... https://slides.kodingwarrior.dev/fediverse-onboarding-ubucon20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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