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 글을 가끔 보며 그냥 지나쳤는데요. 봇도 팔로우를 해야 뜨는 거지요? 아직까지, 유용한 신간 서적 알림 봇 팔로우를 안하고 있었네요. 문득 신간 서적 알림 봇의 프로필 사진으로 있는 Vim 심벌과 vscode 합친 그림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네요. 봇 브랜딩에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봇 만드신 분의 노동에 합당한 브랜딩이 안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ㅎ
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 73 following · 80 followers
여행 기분내며, 여기 저기 낙서하는 https://yearit.com 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Blog
- lionhairdino.github.io
YearIt
- yearit.com
그러니까 매번 행사할때마다 프린터카페 들려서 이걸 하면 된다는거지!?
만들어야 될 명찰이 많다면, 출력만 하고, 목걸이하고 같이 배포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그 넣는 거 은근 시비걸 것 같은데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 재미난 생각이 떠오른다.
- 해커스펍에 올린다.
- 다른 분들의 반응을 지켜보다, 특별히 욕!이 없으면, 그럴싸하다고 판단
- X와 쓰레드에 해커스펍 글 링크를 올린다. 같은 글을 복붙해서 올리는 것이 아닌, 링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curry박준규 현재는 experimental인 cross build용 channel을 쓰면 GHCJS와 WASM GHC도 설치할 수 있답니다
function은 우리말로는 함수나 기능으로 번역된다. 우리말 함수와 기능은 조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권에서는 function을 만나면 함수나 기능의 의미가 아닌, 둘을 아우르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추측을 해봤다.
function의 어원은 라틴어 functio 로, performance, execution 이란 뜻에서 왔다고 한다. 어원으로 추측해보 면 "실행,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고 보여진다. 수학이나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함수는, 입력이 있고, 그 입력에 대응하는 정해진 출력이 있는, 입 출력을 매핑하는 것으로 설명하곤 한다. 이 뜻이 맞지 않다기 보다, 어원에서 말하는 실행이 살짝 가려져 있는 뜻이 아닌가 싶다. 함수의 중요한 특징은 실행, 즉 적용에 있는데, 이 적용을 위한 데이터에 더 촛점을 맞춘 설명처럼 느껴진다.
혼자 생각으론 "실행(혹은 적용apply)하면 무언가가 바뀌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면 함수나 기능에 모두 function을 쓰는 게 무리가 없다. 수학, 프로그래밍에서는 매핑이라는 설계를 통해 무언가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매핑은 function 작동 방식의 일례일 뿐이다.
어찌보면, 애초에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수 같은 말로 번역될 수 없는 뜻이다.
마우스 교체를 한 10년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펙토 모양의 마우스를 썼는데, 새로 산 마우스가 모양, 무게, 클릭감이 조금 다릅니다. 지겨워서 새로운 모양을 사 봤습니다. 아직 하루 사용했는데, 불편합니다. 괜히 다른 모양을 샀나, 후회가 스멀 스멀 올라 옵니다. 아마도 이전 게 더 좋고, 새로 산 게 더 안 좋고 문제는 아닐 겁니다. 익숙함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문득, 익숙함도 물건의 일부란 생각이 듭니다. 에반게리온 같은데서 나오는 인간과 결합하는 로봇처럼요. 오브젝트나 값처럼 생각했던 사물이, 사실은 함수인 겁니다. "적용", 즉 사람의 (익숙한) 조작이 들어가야만 제대로 버그 없이 realize 되는 함수입니다.
와... 로지텍 마우스 더블 클릭 오류... 계속 드래그가 풀리니 화딱지 납니다. 이 참에 트랙패드로 넘어가버릴까 하고 찾아 보니, 애플 매직 패드가 국내에선 17만원인데, 일본 아마존에선 10만원입니다. 언제 그리 차이가 생겼지.
Parse, don’t validate는 언제 읽어도 좋은 글이다 https://lexi-lambda.github.io/blog/2019/11/05/parse-don-t-validate/
혹시 번역본이 편한 분은 여기에 번역본이 있습니다.(notJoon님 말고 다른 분들 보시라고 링크 달아 둡니다.)
https://eatchangmyeong.github.io/2022/12/04/parse-don-t-validate.html
@joonnotnotJoon
포스터 본 사람들이 행사 참여 링크로 들어올 수 있게 QR코드를 넣었는데 너무 꽉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간이랑 정보는 어차피 행사 링크 들어가면 볼 수 있으니 빼는게 나을까요?
반드시 흑과 백으로만 가야 하는 것 아니면, LIC만 다른 색을 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정작 본문의 질문에는 답을 안달았네요. 비주얼말고 정보적인 측면에서 날짜, 장소는 보이는 게 낫다에 한 표입니다. @2chanhaeng초무
포스터 본 사람들이 행사 참여 링크로 들어올 수 있게 QR코드를 넣었는데 너무 꽉찬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간이랑 정보는 어차피 행사 링크 들어가면 볼 수 있으니 빼는게 나을까요?
우리야 다 알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해커스펍 Hackers' Pub 고유 명사가 노출이 안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PUBLIC을 PUBlic, PUB lic, PUB-lic으로 한다든지, 어떤식으로든 보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1인 의견입니다. (발표자의 핸들로 유추할 수 있긴 하지만...) @2chanhaeng초무
@lionhairdino GHCUp에서 bindist를 지원하기 시작해서 emsdk만 따로 깔면 됩니다.
https://www.haskell.org/ghcup/guide/#ghc-js-cross-bindists-experimental
아직은 experimental이지만 곧 안정화되겠죠 :)
몇 년 전에 GHCJS 컴파일러 빌드를 못해 포기했었고(그 때도 Ailrun님한테 질문 많이 했네요), Nix를 공부한 이 후에는 최근에 Nix로 어찌 저찌 환경 잡아서 Reflex 가지고 놀았는데요. 그냥 컴파일러 바이너리를, 그것도 GHCUp로 준다니, 좀만 늦게 공부할 걸 싶네요. 이제 하스켈로 JS 프로덕트를 뽑아내는 게 그리 희귀한 작업은 아니게 되겠는데요.
(무식해서 bindist가 뭔지 찾아 봤습니다.ㅎ)
@ailrunAilrun (UTC-5/-4)
https://well-typed.com/blog/2025/08/standard-chartered-supports-haskell-ecosystem/
제일은행을 먹은 SC(Standard Chartered)가 하스켈 생태계에 돈을 보태겠다네요. SC가 하스켈을 프로덕트에 조금씩 쓰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 있는데... 뭐 얼마나 후원하는지는 자세히는 안나와 있습니다만, 대기업 돈이 들어오면, 긍부정적 변화가 생기긴 하는데.. 툴체인이 정돈된다든지 해서 입문자한테 도움이 되는 변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하스켈을 JS로 트랜스파일링 하는 컴파일러도 있는데, 막상 쓰려고 보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Well-typed에 연간 1억6천만원 정도 지원하나 본데요. 이 바닥 생리를 잘 몰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큰 돈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후원 명단에 보니, 연간 30만달러 내면 플래티넘 후원사인데, 아직 해당 등급은 없는 걸로 나옵니다.
https://well-typed.com/blog/2025/08/standard-chartered-supports-haskell-ecosystem/
제일은행을 먹은 SC(Standard Chartered)가 하스켈 생태계에 돈을 보태겠다네요. SC가 하스켈을 프로덕트에 조금씩 쓰고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 있는데... 뭐 얼마나 후원하는지는 자세히는 안나와 있습니다만, 대기업 돈이 들어오면, 긍부정적 변화가 생기긴 하는데.. 툴체인이 정돈된다든지 해서 입문자한테 도움이 되는 변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하스켈을 JS로 트랜스파일링 하는 컴파일러도 있는데, 막상 쓰려고 보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해커스펍 접속해서 눈이가는 글들 있으면 주욱 답 달고 싶은데, 그러면 절 팔로우 하는 분들 타임라인이 제 답글들로 도배되는 거 맞지요? 타임라인 동작이 새 글 일부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새 글은 전부 가져오는 건가요?
의외로 잘 안 알려진 도구인데, mise가 정말 좋습니다. 다들 mise 쓰고 행복한 개발 하세요.
뭐하는 물건인가 보니, nix-shell 로 해결하는 것과 비슷한 작업 같아 보이네요. 대충 찾아 보니 퍼포먼스 측면에서 mise가 좋고,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고 하니 혹 하긴 합니다. 편하게 해주는 툴인 건 좋은데, 배워야 되는 인프라 툴이 하나라도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bglbgl gwyng
@lionhairdino nix/src/libfetchers/git.cc 보고 왔는데 시스템에 git이 있으면 HEAD 찾아서 쓰는데, git도 없고, 찾으려는 저장소의 ref도 명시되어있지 않으면 master를 기본값으로 쓰네요
먼저 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를 위해 넣어 놓은, 알아서 뭔가를 하는 것들이 시비 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nyeongAn Nyeong (安寧)
@bglbgl gwyng
@nyeongAn Nyeong (安寧) 어떻게 다르죠? 저도 언젠가 밟을거 같아 미리 알아두고 싶네요.
명시적으로 git을 부르지 않는 이상, fetchGit등은 시스템에 있는 git을 쓰지 않고, nix 내부 구현체를 쓰는 것 아닌가요?
@bglbgl gwyng
@nyeongAn Nyeong (安寧)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쉬어야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음
깃헙인 줄 알았어요. 완성도가 높은 프론트 모양입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Hackers' Public @ Seoul 1회차 모임 (1차 모집)
서울에서 열리는 Hackers' Pub 오프라인 밋업, "Hackers' Public @ Seoul"이 2025월 9월 14일(일)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처음 열리는 밋업인 만큼,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소재 위주로 연사자 분들을 섭외했습니다.
- 일시 : 9월 14일 (일) 오후 3시 ~ 오후 6시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길 26, 튜링의사과
- 주제
강연이 끝나고 난 뒤에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각자 얘기하고 싶은 주제를 들고 오시면 좋습니다.
참여 신청
오프라인 밋업은 여기서 참여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event-us.kr/hackerspubseoul/event/110961
- 모집 기간
- 1차 모집 : 8월 27일 ~ 9월 1일 (Hackers' Pub에서만 모집)
- 2차 모집 : 9월 3일 ~ 9월 7일 (Hackers' Pub 외부에서도 공개적으로 모집)
주의사항
- 본 행사는 Hackers' Pub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이며, Hackers' Pub 계정을 가지지 않은 분이 신청하셨을 경우 환불처리될 수 있습니다.
- Hackers' Pub 외부에서 유입하시는 경우, 각 모집기간이 끝나고 24시간 안에는 Hackers' Pub에 가입이 되어 있으셔야 참여자로 확정됩니다.
튜링에서 한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다음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걸 "명시"하지 않는데, 이를 명시적으로 어떤 combinator로 보고, 전역 변수등은 또 람다로 감싸서, 람다 컨텍스트에 있는 변수를 보게 하면, 람다와 다를게 없다.
튜링과 람다가 철학이 다르다기 보다, 마치 튜링에서 암묵적으로 하던 동작들을 모두 명시적으로 바꿔 놓은 게 람다 대수인 건 아닐까?
8월 30일~31일 쯤에 해커스펍 밋업 모집 공지 올려야지
밋업을 예고하지 않고, 밋업 공지를 예고하는 고도의 마케팅이군요
@kodingwarriorJaeyeol Lee
기억으로는 해커스펍으로 블로그를 쓸 수 있다 이런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마크다운도 서포트 되고? 피드랑은 좀 다른 느낌으로 사용해야하나??
개인적으론, 여러 화자들이 모여 각자의 블로그 글을 올리는 열린 잡지 같은 느낌입니다. 마크다운 지원 잘되고, 특히 코드쪽 마크다운 지원이 다양합니다.
@ideasidus
해커스펍 오프라인 모임 겸? 프로모션 행사가 9월 14일로 픽스된 상황인데, 공지하기전에 모임의 공식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가 고민임.
큰 틀에서 보면 뉴욕에 거점을 두고 있는 NYC Systems(https://nycsystems.xyz/2024.html) 에서 모임여는 방식 따라갈 것 같음.
---
**해커스펍 모임** 이라고 하기엔 해커스펍이 너무 한국에 국한된 느낌(어차피 당장은 한국어권 사용자의 모임이긴 하지만). 지역에 기반한 커뮤니티라는 느낌으로 스코프를 좁힘.
당근마켓을 중심으로 루비개발자 모임을 서초에서 모인다고 해서 seocho.rb 라는 이름의 밋업이 열리곤 했었는데, 이걸 참고삼았던게 두번째 스텝.
높은 확률로 성수에서 모일 것 같으니까 Hackers' Pub @ 성수 라고 짓자니... 장소대관 문제로 강남에서 열 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어서 좀 더 범위를 넓혀서 Hackers' Pub @ Seoul <- 이 쯤에 도달했는데 더 좋은 이름 있으려나
참고로 하스켈 동네에선 해커톤을, 취리히Zürich에서 모이면 쭈리핵, 뮌헨Munich에서 모이면 무니핵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이름 짓고 다년간 이어지다 보니, 하스켈 해커톤이란 정체성말고, 쭈리핵, 무니핵이란 단일 정체성도 생기는 느낌입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제가 급히 일을 의뢰할 일이 있어, 얼마전 몇 분에게 의견을 물었던 적이 있는데요. 디코나 해펍에 양질의 글을 올린 분들, 오픈 소스에 기여한 분들 위주였던 것 같아요. 프로필에 적힌 스펙보다는 다 년간 봐왔던 “성의있는 액션”들이 신뢰의 근간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https://www.reddit.com/r/haskell/comments/1mh89i0/haskell_realworld_example_with_effectful/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 그래서 왜 effectful로 넘어갔을까나...
가정법 과거...어쩌고 하는 문법
지금은 이미 어떤 일이 일어난 이 후의 상황에 대해 말을 하고 있고,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은 바꿀 수 없으니,
If I were you ... 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추가 설명도 필요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데,
현실과의 거리감, 현실에서 물러섬 같은 걸로 설명하는 걸 보면 아쉽다.
(우리 말에서도 "내가 너라면" 대신 "내가 너였다면"을 쓰기도 한다.)
굳이 논리적이지 않거나, 추상적인 설명들이, 머리가 하나의 언어로 고정된 이 후에는, 다른 언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걸 막기도 하는 것 같다.
이런 설명들이 보이면, 내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의 변명으로 쓰이기나 하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
외국어는 많이 쓰는 게 최고란 건 알고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더 명확해졌다. 영어 자체에 대한 고민보다, 영어를 자주 쓸 환경을 만들 고민을 해야 한다!... 고 합리적인 길을 찾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위와 같은 분석질을 해대고 있으면 벌써 꽝이다.
- 9월 : 해커스펍 모임, 어딘가에서의 워크숍? MT? 기획
- 10월 : OSSCA 2025 마무리 준비
- 11월 : VIMRC 2025
너무 바쁘다
Jaeyeol Lee님은 관공서 서류의 직업란에 뭐라 쓰지요? 프로그래머는 아니고...
@kodingwarriorJaeyeol Lee
좀 전에 8시 전후로 남산에서 설렁 설렁 달리기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클럽 음악 같은 게 크게 들리더라고요. 대충 동국대 근처 지날때쯤인가 싶던데, 혹시 파이콘인가요?
오랫동안 getpocket.com 을 사용해 왔는데 몇 달 전 서비스 셧다운을 했네요. 일단 csv로 그간 모아 놓은 링크들은 다운받을 수 있는 거 같은데 어디로 옮겨 탈지 결정을 못내려서 그냥 불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대안 서비스 추천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lionhairdino shared the below article:
파서 콤비네이터: 하스켈 초보자를 위한 파싱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 초보자를 위한 파서 컴비네이터에 대한 입문 튜토리얼입니다. 파싱은 프로그래밍에서 흔히 발생하는 작업이지만, 정규 표현식이나 문자열 조작만으로는 복잡한 형식을 다루기 어렵습니다. 저자는 `Text.ParserCombinators.ReadP`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파서 컴비네이터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더 읽기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파서를 작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METAR 보고서 파싱 예제를 통해 `satisfy`, `many1`, `<|>`, `option` 등의 기본적인 파서 콤비네이터 함수를 설명하고, 펑터와 모나드의 개념을 활용하여 파서를 구성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파싱된 데이터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결과를 더 의미 있는 데이터 타입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통해 독자는 파서 컴비네이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데이터 파싱 작업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독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 METAR 보고서를 파싱하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Hackage에 제출해 볼 것을 권장하며, 파서가 없는 데이터를 만났을 때 `ReadP`를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ad more →金剛兔(
@tokolovesme금강토)가 머리 자르고 왔다! 超可愛!
오늘따라 호러로 읽히네요. 머리가 없다니!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tokolovesme금강토
명함 디자인이... 나왔다...!!
깔끔합니다.
(비 프로그래머는, 안경 속 달러를 프롬프트로 안보고 돈으로만 볼 것 같네요. 아마도.)
@kodingwarriorJaeyeol Lee
한 성깔하는 해커스펍 고량(양)이
저는 승질 머리 고양이가 메인이 되어야 한다에 한 표입니다.
아.. 저 승질 머리 고양이, 득 해야 하는데...해펍 모임은 언제인가요?
@lionhairdino 오… 정보 감사합니다!
공공서비스예약 이란 페이지가 있습니다. 10~20년 전에는 "공공" 이런게 많지 않았어서 그런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서울에서 10–15명 정도 모여서 회의 겸 작업할 만한 공간 어디 없을까요? 토즈를 이용해 볼까 했는데 8시간 정도 예약하려면 너무 비싸더라고요.
다 쓰고 나서 보니 realgsong님이 이미 쓰셨네요. 서울창업허브는 이용은 안하고 방문만 했었는데, 시설 괜찮습니다. 용산구 시설 대관 같은 관공서들 이용 방법도 있습니다. 은근, 비영리는 지원 받을 곳이 꽤 있습니다. (아는 척 얘기하고 있는데, 예전에 알아만 보고 실제 사용할 일이 사라져 실 경험은 없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소풍처럼 왔는데, 하루치 운동 좀 과하게 한다싶더니, 이제 극기 훈련 모드다
@lionhairdino 추후 파일을 쪼개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승~질머리 있을 것 같은 고양이로 ㅎ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lionhairdino Adobe Illustrator나 Inkscape로 원본 파일을 여시면 수정해서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저야 자발적으로다가 뽑아서 쓰겠지만, 사람들이 해커스펍 링크를 만들라고 올려 놓는 것이니, 조금 친절하게, 바로 쓸 수 있도록 올려 놓는 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애정도 있는 사람 체크 용도인가!ㅎㅎ)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Hackers' Pub의 로고 디자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박은지 님(@murinono무리노노)께서 해주셨습니다.
연합우주라는 콘셉트에 맞게 고양이의 입 주변을 별 모양으로, 목 아래에도 고리(orbital ring)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고양이를 고른 이유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서 다른 동물보다 유독 고양이가 사랑 받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양이가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CC-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
드디어 로고가 생겼습니다. 따로 가이드는 없는 것 같아, 개인 블로그에 기존 SNS svg옆에 고양이만 자리잡게 하려하는데요. 리포에 보니 고양이와 원형 로고를 둘이 묶어 두셨습니다. 제 생각엔 따로 떼어 두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murinono무리노노
LLM이 짜준 코드를 지금와서 보니까 제대로 이해안하고 짜는게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다시 걷어내는중 ..... 아아아아악
이해 "안"하고 ...!
@kodingwarriorJaeyeol Lee
참고로 전면 개편 중인 Hackers' Pub 프런트엔드도 SolidStart 기반입니다!
Solid가 뭔지 몰라 검색하니, 3인조 RnB 그룹이 많이나와 더 이상 검색 안하고 있었습니다. SolidStart 였군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튜사에서 해커스펍 방문판매를 하는 광기의 현장
방판에 찌든 사원의 얼굴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물건을 팔고 있는 표정이라 "호감"가네요.ㅎ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여행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다... 예전에 1인 창업을 위해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개발자를 만난적이 있다. 사실 휴양지에 가면 플렉스를 해버려서 그렇지 그걸 참으면 돈을 아낄수 있긴하다. 디지털 노마드의 로망을 1년 정도는 실현해보고 싶은데...
친구가 살짝 경제적 셋팅이 흔들렸는데, 동남아를 더 자주 나갑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국내에서 쓰는 생활비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질 높게 살 수 있다고 자꾸 나갑니다. 여행지의 즐거움을 맛 보더니, 지금은 결국 여행 쪽으로 직업을 틀어 버렸습니다.
@bglbgl gwyng
튜사에서 해커스펍 방문판매를 하는 광기의 현장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학부 2학년 재학중인 새내기입니다.
PLT, Lexer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Emulation, VM 기술 등도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 주 전공 분야를 정하진 못했지만 넓게 두루두루 좋아합니다.
올드 레트로 기술들 또한 좋아합니다.
Go와 .NET 언어 일부를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F# 을 학습하려고 공부 중입니다.
현재는 취미와 흥미 위주의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여기서 "하스켈" 하시는 분은 몇 분 봤는데, F# 은 아직 못봤습니다. 커밍아웃을 안 하신 걸까요.
@makaHyeonseong Yang
마음 속에선 이미 유명해졌는데, 로고가 없어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lionhairdino 칭따오 5.4 광장 야경입니다. 낼 귀국하는데 아쉽네용.
맛난 거 먹고, 낯설고 이쁜 풍경 보고, "모니터 안보고"... 좋~~겠습니다.
모니터에 있는 코드를 안 째려 본지 3일, 일 주일 되면 기분이 좋다는 걸 자주 느껴 봐야 합니다. 그래서 틈나면 코드를 안보고 싶어하는 루틴이 생겨야 합니다. "그래야만 코드를 오래 볼 수 있습니다."
@bglbgl gwyng
Lens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아니면 SMT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이런 고민은 끊이질 않는다 😵
시장 조사 중인 거지요? SMT solver?는 좀 더 전공자용 같고, Lens는 업자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둘 다 쓰자에 한 표지만, 시간 관계상 하나만 쓴다면, Lens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ailrunAilrun (UTC-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