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코리아 고 타이거 유꾼 유꾼 유꾼
에이아이드론봇 전우와함께

악하
@akastoot@hackers.pub · 75 following · 57 followers
능력 없고 코딩 못하고 뭔가 만들수도 없고 신입한테도 기죽어지내고 이제 직장이 없어진 SE
여성향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이스에서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채용공고에 해당 직무 소개, 복지, 연봉, 회사문화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de.js, TypeScript, GraphQL에 대한 높은 숙련도 및 지식으로 팀에 기여해주실 분을 쿠키플레이스에서 극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페에서는 이런 기술스택을 사용합니다
- Node.js, TypeScript, Vitest, Fastify
- GraphQL - Yoga, Relay, Pothos, Prisma
- ElasticSearch, MongoDB, FCM
- Docker, Github Actions
- AWS - ElasticBeanstalk, CloudWatch, Aurora PostgreSQL, Lambda, SES, S3, ElastiCache (Redis)
- Grafana, Sentry
구성원의 성장과 덕질을 지원해요
- 희망 도서 구매 (만화책 및 TRPG 룰북 포함)
- 워크샵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 전시, 공연 및 각종 행사 티켓 지원
- 월 5만 크레페 포인트
- 전동작탁 AMOS JP-EX COLOR
- 6인용 TRPG/보드게임 테이블
지원자님이 예상하실 수 있는 처우는 이래요
- 연봉: 최소 8000만원 ~ 최대 2억원 (주 40시간)
- 스톡옵션 부여에 열려있는 포지션
내가 예민한건가. LLM이 "여기서 as any
한 번 정도는 괜찮아요"라며 구슬린다
악하 shared the below article:
힙스택 보존 법칙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경험적 법칙인 "힙스택 보존 법칙"을 소개하며, 힙한 기술 스택을 과도하게 선택할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저자는 신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와 그로 인한 추가 작업의 부담을 설명하며, 커뮤니티가 크고 성숙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힙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두 가지 조건, 즉 기술의 안정성과 개발자의 숙련도를 제시하며, 힙스택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기술적 내성을 길러야 함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기술 스택 선택의 중요성과 개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균형 잡힌 기술 스택 선택이 프로젝트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합니다.
Read more →https://cojette.github.io/posts/bookreview_2025_02/
왜 내 책 리뷰에는 항상 시간 어떻게 갔냐 이런 말 매번 들어가냐 묻는데 그것이 진실이기 때무네… 그렇게 후다닥 사라진 올헤 2분기 독서 후기.
악하 shared the below article:
청개구리 스택 찬가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글은 저자가 기술 스택을 선택할 때 주류를 따르지 않고 대안적인 기술을 선택하는 경향, 즉 "청개구리 스택"을 추구하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청개구리 스택은 사용자가 적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오픈 소스 기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후발주자로서 대안적인 설계를 통해 정석 스택보다 나은 이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러 부품을 직접 조립하는 과정은 번거롭지만 각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저자는 오늘의 정석 스택도 과거에는 청개구리 스택이었을 수 있음을 지적하며, LLM 시대에도 청개구리 스택이 주는 배움의 기회는 여전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Stack Overflow에 답이 없는 길을 걸으며 얻는 깨달음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도 주체적인 기술 선택과 도전을 권장합니다.
Read more →첫 페디버스 계정은 hackers' pub으로😸
어째서 만오천원짜리 책은 시키는데 고민하지 않으면서 만오천원 음식은 고민을 하는가
나는 알리에서 15만원 막 지르는데 왜 5천원짜리 편의점 도시락은 손 벌벌 떨면서 사는가
교보에서 책 3만원 <= 싼데
알리에서 이어폰 특가 15만원 <= 싼데
굿즈 예약판매 5만원 <= 싼데
편의점 도시락 5천원 <= 개에바
ActivityPub 문서도 읽으면서 Fedify 통독을 해야겠다
@jakelazaroff Hi. I'm currently building Oeee Cafe, which is an old-style Oekeki board. I'd like to add collaborative drawing features to this website, and in my research I stumbled upon your post and thoroughly enjoyed it. I'd like to use the code examples used in the post. However, the license for the code is hard to find. If you could tell me under what license I can use this code, I'd appreciate it! (BTW, Oeee Cafe is being built under AGPLv3)
안녕하세요,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컴퓨터 학부생 김무훈입니다.
현재 3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가오는 7월부터 함께할 정규직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최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 요건을 확인한 결과, 전공 필수 한 과목과 전공 선택 2학점(총 5학점)이 남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래는 다음 2학기까지 수료 후 내년 2월에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진과 상의한 결과 취업 및 재직이 확정된다면 수업 이수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적극적으로 조기 취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공 필수 과목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 문제이고, 전공 선택 2학점의 경우 앞으로의 여름 학기 현장 실습 또는 다음 학기에 개설되는 하나의 원격 강의로 대체하여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업무 경험과 프로젝트는 아래의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경력기술서 겸 포트폴리오 페이지: https://www.frontend.moe/portfolio/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새로 읽으시는 분은 https://www.frontend.moe/resume/ 이쪽 이력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 아웃링크로 걸어둔 경력기술서 겸 포트폴리오 정보량이 너무 많다는 의견을 자주 받아서, 약식화한 RESUME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분명 회사일로 EC2에 도커 컨테이너 하나 띄우려 했는데 어느샌가 NixOS를 살펴 보고 있었다
웹코딩 왤케 재밌는지, 약간 게임에 빠져있는것과 같은 경험임
- 현재 내게 중요하지 않은 작업 (즉, 딴짓)
-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 (상업용이 아님)
- 오랜만에 함
- 원래 좀 재밌긴 함
이렇게 네가지가 겹침.
방금은 최적화도 좀 했다. 대충 O(n^3)쯤 되는 코드를 O(n)으로 바꿈. 근데 n은 대충 10쯤 되고, 기존 0.01초 걸리던게 이제는 0.01초 걸림.
해커스펍에 크게 "웨이브" 밀려올 수 있습니다. 7월 중순에 중간규모로 한번... 8월 중순쯤에 두세번.....
hackers.pub 이라면 계실 것 같아서... 혹시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천재데이터엔지니어 분이 계시다면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블스 한국어 클러스터에 지금 러브휴먼들이 너무 많아서 일반 사용자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블스에는 사용자 리스트라는 기능이 있어서 저런 러브휴먼 계정들을 넣은 리스트를 블락 리스트로 공유하는데 아무래도 양이 양인지라... 프로그램을 짜서 긁어넣고 있어요 문제는 저런 중간자(?) 계정들이 자꾸 빨려 들어가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직접 일일히 확인하기엔 제 시간과 정신력에도 한계가 있으니...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러내야하는데 어떤 알고리즘? 이 러브휴먼과 그냥 휴먼을 걸러내기 가장 좋을까요? 단순 키워드 정도만 던져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Flounder 모드 – 케빈 켈리, 위대한 일을 하는 또 다른 방식
------------------------------
- Kevin Kelly 는 하나의 거대한 성취보다 다양한 *창의적 프로젝트* 를 통해 삶을 이끌어온 인물
- 그의 경력은 *WIRED 공동 창립, Whole Earth Catalog 편집, WELL 커뮤니티 개설 등* IT·문화·예술·미래 분야에서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함
- 그는 *열정과 관심사* 를 따라 할리우드 스타일로 일함을 중시하…
------------------------------
https://news.hada.io/topic?id=21817&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벌써 Fedify 튜토리얼 마치신 분도 등장… 게다가 튜토리얼은 Node.js 기준인데 Deno로 만드셨다! ㄷㄷㄷ
오피셜이 떴는데..... 많은 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
aider 커맨드로 스크립팅이 가능하다는건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넘겨줄 수도 있구나. 파일을 싹 다 grep해서 하나하나 맞춤형으로 프롬프트 넣고 수정하는...
transifex로 django 번역을 좀 더 하고 있는데요, 을를이가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조사를 전부 빼는것도 능사는 아닌것 같은데...
컴파일 한 번 할 때마다 푸시업을 10번씩 해야겠다...
안녕하세요, SNS 프로젝트로 Jeju.social을 만들었습니다. 제주도의 친구, 가족, 기업들이 안전하게 사진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외국인들과도 함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Hello, I created Jeju.social as a social media project. It is an online community where friends, family, and businesses on Jeju Island can share photos and information safely. Even for foreigners. Please enjoy.
내일(7월 1일) 개인 용무로 잠시 제주를 벗어나 서울에 이틀간 머물 예정인데요, 이날 5시 이후부터 여유 시간이 많아 만나서 이야기 나눌 분을 찾습니다.
자기소개 - 블로그 소개 및 Gravatar 프로필 참고
- 10여 년 전부터 웹 프로그래밍을 생산성과 취미로 즐겨하고 있는 컴퓨터 전공 4학년 학부생입니다.
- 이번 1학기에 졸업 요건을 대부분 만족하여 프런트엔드 개발 직군으로 구직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튜링의 사과를 처음 구경했습니다. 귀인들 만나느라 이용은 안하고 구경만.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면, 다른 공유 오피스와는 다르게 PC방에 개발자 모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오피스들처럼 조용하고, 조금은 생기 없는 풍경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음도 좀 있고, 활기가 있어 보여 의외였습니다. 장소 오너분들도 개발자로 알고 있는데, 개발자 이해도가 높은 게, 영향이 있는 것 아닐까요?
(삶에 찌든 사람들 모인 PC방 말고, 젊은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의 PC방입니다.)
https://app.daily.dev/posts/i-built-a-terminal-based-portfolio-you-can-access-via-ssh-4qn79zov9
daily.dev 에서 우연히 본 터미널로 만든 포트폴리오.
ssh terminalfolio.xyz
명령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데, CLI 감성이 나쁘지 않네요.
덤으로 CLI 에서 사용하는 React 라이브러리 Ink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내가 생각하는 코딩 AI 세대
- 1세대: CoPilot류. 모르는거 물어봐. 이거 채워줄까? Code Assist.
- 2세대: Cursor류. 너가 지금 이걸 하려고 하지 않았어? 둠칫둠칫. 나랑 바이브를 같이 느끼면서 완성해 볼까? Vibe Code
- 3세대: Claude Code류. 넌 이걸 해. 난 이걸 할께. 다 되면 알려줘. Agentic Code
오늘은 정기이자 받는 날!
드디어 스레드에서 연합우주 계정 팔로우가 된다... @alternative00__alternative 님 덕분에 알게된 사실...
클플 뭐 서비스 낼때마다 리전 맨날 Earth 요따구로 해두니까 우주진출 뒤의 클플을 상상하게 됨
연합우주 서버 총력전의 예시:
X 서버 터트리기
커모지 엄청 많은 서버에서 작업자가 실수로 커모지 일괄 다운로드를 여러번 실행
노트가 엄청 많은 계정 여러개가 갑자기 탈퇴
노트로 타래 만든다고 몇십 몇백개씩 노트 이어버리기
봇으로 스팸보내는 학생(체포)
오늘 만난 분에게 유튜브 출연 제의를 하다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부모님도 프로그래머인 경우가 – 그리고 아직도 2대에 걸쳐 현업인 경우도 이제는 꽤 많을 것 같다. 그래서 혹시 동반 출연 가능하실지 여쭤봤는데 과연… 관심있는 분들의 DM 기다립니다 ㅋㅋ
40 대 서버장 (1 vs. 100 같은 느낌으로)
기분 좋은 일. 작업실에 밥 주는 성격 좋고 조심성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 이 친구가 동네 최약체라 다른 큰언니한테 맨날 맞고 밥도 뺏기며 마주치면 도망가고 숨어다녔단 말임. 사실 양쪽 다 밥 주고 싶은데 큰언니는 자기가 우리를 다 차지하고 싶어서인지 최약체를 쫓아내려고 해서 맘에 안들었음. 그래서 최약체 전용 밥을 실내에서 따로 주기 시작했는데 최약체도 좀 컸고 또 건강상태가 좋아져서인지는 몰라도 이제 이전처럼 큰언니와 대면할 때 그냥 도망치지 않고 거리를 둔 채 위협하며 대면하는 단계까지 갔다. 오늘은 그 위협에 무서운 큰언니가 아주 천천히 시야 밖으로 사라졌고 그걸 보는데 너무 대견하게 느껴짐. 잘했어 최약체야.
내가 Git 쓰다가 왕대빵 커밋 똥히스토리 남기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 간단한 기능 A를 추가하려고 한다.
- A를 추가하려면 기존의 설계 B를 고쳐야한단걸 깨닫는다.
- B를 고친다.
- A를 추가한다.
이렇게 3, 4의 변경이 한데 들어가 있는 무근본 커밋이 탄생한다. 2 -> 3 사이에 stash를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젠데 매번 까먹고 실천을 못한다.
두달내내 발표자료를 깎지 않을까.. 싶네요.. 파이콘(세션 발표, 커뮤니티 소개 발표) / 우부콘(세션 2개) / 모각작모임 라이트닝 토크. 요렇게 5개를 준비하게 생겼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얼추 완성이 되긴 했는데, 피그마로 만들었던 자료를 구글 슬라이드 기반의 템플릿으로 하나하나 다 옮겨야 함...
그리고 Claude Code로 실험을 좀 많이 하게 될 것 같아요
@z9mb1wwj 오, 어떤 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게 되었나요??
@kodingwarriorJaeyeol Lee 예를 들면 어떤 도메인 모델을 위한 학습 데이터를 구해달라고 요청을 해요 그럼 보통 공개되어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허깅페이스, 캐글, aihub 등을 맴도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웹 크롤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ip 블락 당하고 백도어 찾아 다니고…………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니까 db 직접 접속해서 가져오고 싶은 순간들이 자주 생겨요 ㅠㅠ 현재 능력으론 한계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유
- 기내에 프론트엔드 개발자 계십니까?
- 네 무슨 일이죠?
- 버그 터졌으니 돌아오라고 연락 왔습니다. 내리세요.
제텔카스텐이니 세컨드브레인이니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 만든 창의적 방법론에는 무관심한 듯.
우리나라에서 제텔카스텐 기법을 극대화하신 분은 다산 정약용 선생 아닐까? 여유당 전서, 흠흠신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등 엄청난 저술 활동을 해낸 분. 여유당 전서는 500권이 넘는다. 제텔카스텐을 창안(?)한 루만도 고작(?!!!) 300편의 논문만 썼다.
예전 다산 선생을 다룬 책에서 제텔카스텐 기법을 본 적이 있는데...
해커스펍.... 모임.... 아마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장소와 시간만 구하면 된다.....
Hashicorp의 전 CTO이자, Ghostty 터미널 앱을 만든 미셸 하시모토의 Agentic Engineering (feat. Zed)
와 이 도메인을 진짜 왜 아직 아무도 안 샀지??
스레드 버그가 통통 튀길래 피신왔어요.
로봇청소기 API가 쓸데 없이 중국 갔다오느라 이상하게 불안정해서 커펌 올리고 싶다.
똥코드 짜놓고 TODO: refactor
를 남기며 죄책감을 덜어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