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최적화 - 클라우드 시대의 자바 성능 튜닝을 위한 실용적인 기법, 2판 (벤저민 J. 에번스, 제임스 고프 (지은이), 오지영, 송지헌 (옮긴이) / 한빛미디어 / 2025-05-30 / 42,000원) https://feed.kodingwarrior.dev/r/BJ95QG
@bglbgl gwyng@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도 그 비슷한 느낌이 좋네요! 트러블슈팅할 땐 힘들긴 합니다. 😂 특히 에러메시지만으로 도저히 원인조차 유추가 안될 때 답답해요. 해결하고 보면 간단한 이유였을 때도 많지만, 시간을 예상보다 많이 빼앗길 때마다 조바심에 스트레스가 쌓이긴 합니다. 😆
이번주내내 인프라 구축에 몰두했는데 개발보다 더 재밌다. AWS 세팅 끝내고, Cloudflare 에 R2 구성하고, 업로드 샘플이랑 캐시퍼지하는 삭제샘플도 만들고 Grafana, Prometheus 로 모니터링 구축하고 Jenkins 에 CI/CD 세팅했다. (입사 초기에 사내 서버에 세팅한 것들을 클라우드로 옮겼다.)
나름의 보안정책들을 수립해가는 것도 묘미. (라고 해봐야 주요 접근 포인트는 죄다 사내망에서만 접근하게 하는 정도지만)
나머지 uptime kuma 올리고, 슬랙 경고 알림정도까지만 작업해 놓으면 당분간 또 만질 일 없겠지만, 그냥 개발 안하고 이런 것들만 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다.
나도 Fedify 처음 만들 때는 TypeScript에서 타입 서커스를 어떻게 잘 해서 Activity Vocabulary를 모델링하려고 했다가 때려쳤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복잡도 이전에 내가 그걸 만들 TypeScript 실력이 없었기 때문에 때려친 거긴 하지만. 현재의 Fedify는 그냥 코드 생성을 이용한다.
@bglbgl gwyng@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CDN 같은 경우에는 해당 플랜 (무료든, 비지니스든) 에서 허용하는 요청수나 트래픽 한도를 초과하는 기간이 일정기간 계속되면 플랜 업그레이드 하라는 메일을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업그레이드 안하고 쓸 수는 있지만, 꽤나 제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ate Limit 을 걸어버리거나) 엔터프라이즈 플랜 (연간계약)으로도 클라우드프론트보다는 조금 더 저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거의 비슷하긴 했지만요)
과거 Amazon CloudFront 를 쓰다가 요금폭탄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물론 나중에 다시 CloudFront 를 쓰기는 했지만) 아무튼 이번에도 CDN 은 CloudFlare 로 선택했다. CDN을 CloudFlare 로 선택한 김에 저장공간도 R2 로 선택했다. (가격도 S3 보다 더 싸서...)
참고로 스프린트 모임이란 함께 모여서 오픈 소스 코딩을 하는 자리인데,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의 스프린트에서는 새로운 연합우주 서비스나 앱을 개발하거나, 번역이나 문서에 기여하는 등 연합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오픈 소스 활동을 모여서 함께 합니다. 지난 스프린트 모임의 기록을 스프린트 블로그(@sprints.fedidev.kr한국 페디버스 개발자 모임)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날 Fedify, Hollo, Hackers' Pub에 기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옆에서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Fedify, Hollo, Hackers' Pub에 기여해보고 싶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모임에 참가하여 저와 함께 스프린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컴퓨터 학부생 김무훈입니다.
현재 3년차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가오는 7월부터 함께할 정규직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최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 요건을 확인한 결과, 전공 필수 한 과목과 전공 선택 2학점(총 5학점)이 남아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래는 다음 2학기까지 수료 후 내년 2월에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진과 상의한 결과 취업 및 재직이 확정된다면 수업 이수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적극적으로 조기 취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공 필수 과목의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 문제이고, 전공 선택 2학점의 경우 앞으로의 여름 학기 현장 실습 또는 다음 학기에 개설되는 하나의 원격 강의로 대체하여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컴포넌트가 마운트되거나 종속성이 변경될 때 서버 액션을 호출하기 위해 React useEffect 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이벤트에 의존하거나 자동으로 트리거되어야 하는 변이에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앱 바로 가기를 위한 onKeyDown, 무한 스크롤을 위한 교차점 관찰자 후크, 컴포넌트가 마운트되어 뷰 수를 업데이트할 때 등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git reset --hard를 인자 없이 쓰면 git stash로 동작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인자 없이 썼을 때 오류가 나게끔 설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별 생각 없이 날려도 괜찮겠지 싶어서 git reset --hard 쳤다가 몇 분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AWS 를 바닥 (vpc 세팅) 부터 새롭게 하고 있다. private, public subnet 나누고 NAT 인스턴스 올리고, 베스천으로 프록시점프해서 private 구간 인스턴스 ssh 접속 확인하고 nginx 올리고 next 프로젝트 가져와서 proxy pass 걸고 alb 넣고.. 콘솔에서 바닥부터 한땀한땀 설정하는 게 오랜만이라 그런가 재밌다.
(요즘 엔지니어들이라면 IaC로 단숨에 끝냈겠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견고하게(?) 세팅 끝냈다며 혼자 뿌듯해 하는 1인, 그렇게 하루종일 개발 안하고 인프라 만지작 거리다 하루가 끝났다.
.github/copilot-instructions.md, .cursorrules, .windsurfrules, CLAUDE.md… 이것 말고도 많이 있을텐데, 어차피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 지금은 한 파일에 적고 심볼릭 링크로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하고 있지만, .editorconfig처럼 그냥 어떤 식으로든 표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2개 이상의 기기를 동시 컨트롤 할 때 (주로 윈도와 맥을 오갈 때) synergy 라는 프로그램으로 마우스, 키보드 공유해서 사용해 왔는데, 오늘 처음 (MacOS 내장기능의) 맥미니와 맥북에어간의 마우스 키보드 공유를 해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끊김도 없고 거의 네티이브 유사한 느낌으로 자연스럽다. 물론 제대로 완성도를 느끼려면 더 써봐야겠지만.
Mastodon 호환 API를 구현할 계획에 대해 문의 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만, 아마도 Hackers' Pub은 앞으로도 Mastodon 호환 API를 구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astodon 호환 API가 사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도 생각하고, 이미 Hackers' Pub 고유의 기능들 가운데 Mastodon 호환 API로 표현 불가능한 것들이 좀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GraphQL을 이용해 웹 프런트엔드도 크게 개선하고, 모바일 앱까지 만드는 걸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