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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に。

Website
hongminhee.org
GitHub
@dahlia
Hollo
@hongminhee@hollo.social
DEV
@hongminhee
velog
@hongminhee
Qiita
@hongminhee
Zenn
@hongminhee
Matrix
@hongminhee:matrix.org
X
@hong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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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GraphQL 설계를 할 때 권한에 따라서 같은 리소스의 타입을 다르게 (예를 들어 프로필 타입을 MyProfilePublicProfile로 나눈 후 PublicProfile에만 email 등의 필드를 구현한다던가) 하는 설계를 많이 했었는데 Relay에 호환되게 짜려고 하니 node(id) 구조랑 충돌하는 거 같아서 고민이다... id만으로는 그게 Public인지 My인지 알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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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는 별도의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이 플랫폼 엔지니어링 업무를 겸하곤 한다. 공유 코드의 문제점이 증가해 자발적인 기여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면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을 구성할 때다. 최초의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은 다른 엔지니어링 조직과 강한 연결을 유지해야 하며, 과도한 수준의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문제 자체보다 '지나친 시스템 중심 접근', '과도한 개발 중심 접근' 같은 문제가 팀에 해를 입힌다는 것을 모두가 동일한 수준으로 이해하는게 더 어려운 문제처럼 느껴진다. 원글에 "리더십은 권위에 호소하며 표준을 규정해버리곤 한다." 라는 서술이 있는데, 리더십은 실무와 멀어지면서 정말로 팀에 필요한 관심사와 전혀 다른 문제를 고민하는걸 보아왔다.

개인으로서는 리더를 조금씩 해킹하는 것 이외엔 수단이 안보이는데, 이런 짓을 하다보면 현타가 온다. 성실히 임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을 기대하지 않는 곳에 사용하거나, 같이 일한 동료들을 인정하는 대신 본인의 노고와 보상을 높게 치면서 다른 동료들이 힘들어하고, 코드베이스와 협업문화에 관찰하기 힘든 레버리지들이 쌓이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보통은 이런 인식자체를 못할 뿐더러, 이런 주장을 인정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본인에게 득이 되는 것 보다 잃는게 많고 현재에 너무 만족스럽거나 고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이런걸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싸이코패스 내지는 책임 선긋기의 달인 정도이기 때문에, 나한테 신뢰할 수 있는 리더라는 존재는 유니콘에 좀 더 가깝다.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란 존재를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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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Typescript 생태계에는 소스코드 간 의존관계를 유향그래프(Direct Graph)로 시각화하는 CLI 도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madge,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냥 JS/TS 프로젝트 뿐만이 아니라, jsx 파일이 들어간 경우도 의존관계를 아름답게 시각화해줍니다. fedify 소스코드 통독하면서 이걸 적극적으로 써볼까 합니다. 마치.... 탐정이 사건 추적하면서 지도에 X 표시하는 감성으로...

fedify 프로젝트를 그래프로 아름답게 시각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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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

A simple, cross-runtime email library that works seamlessly on , .js, , and edge functions. Zero dependencies, unified API, and excellent testability with built-in mock transport.

Switch between , , without changing your code. Available on & !

https://upy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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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suddenly inspired yesterday to build an email sending library for Node.js/Deno/Bun/edge functions. Meet Upyo: a TypeScript-first email library with a unified API that works across all JavaScript runtimes. It features pluggable transports (SMTP and Mailgun so far), built-in connection pooling, and comprehensive type safety. Still early days but already loving how clean the API turn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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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suddenly inspired yesterday to build an email sending library for Node.js/Deno/Bun/edge functions. Meet Upyo: a TypeScript-first email library with a unified API that works across all JavaScript runtimes. It features pluggable transports (SMTP and Mailgun so far), built-in connection pooling, and comprehensive type safety. Still early days but already loving how clean the API turn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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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객체 프로퍼티 키 평가 과정

Lee Dogeon @moreal@hackers.pub

이 글은 AI도 틀리는 JavaScript 퀴즈를 풀면서 발견한 JavaScript의 흥미로운 동작 방식에 대한 탐구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퀴즈의 예제 코드를 실행했을 때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난 이유를 분석하며, JavaScript에서 세미콜론 자동 삽입(Automatic Semicolon Insertion) 규칙과 쉼표 연산자의 동작 방식을 설명합니다. 특히 배열이 객체의 프로퍼티 키로 사용될 수 있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ECMAScript 명세를 깊이 파고들어 `Symbol.toPrimitive`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객체가 프로퍼티 키로 사용될 때 JavaScript 엔진이 어떻게 객체를 문자열로 변환하는지, 그리고 `Symbol.toPrimitive`를 사용하여 이 동작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비록 퀴즈의 정답과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이 과정에서 얻게 된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며 JavaScript의 숨겨진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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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AI도 무조건 틀리는 Javascript 퀴즈

중고 자몽차(따뜻함) @dvbeetle@hackers.pub

이 JavaScript 퀴즈는 `age` 객체와 `preferences` 객체를 사용하여 각 이름에 대한 나이를 출력하는 문제입니다. `forEach` 메서드를 통해 배열의 각 요소(이름)를 `printAge` 함수에 전달하고, 이 함수는 템플릿 리터럴을 사용하여 "name is age" 형태의 문자열을 콘솔에 출력합니다. Claude Opus, GPT 4.5, Gemini 2.5 Pro와 같은 고급 AI 모델들도 이 문제에서 오답을 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 코드를 통해 JavaScript의 객체 접근과 배열 메서드 사용법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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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정하는 터미널 도구들 - Wezterm 편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이 글은 개발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인 Wezterm을 소개한다. dotfiles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Rust 기반의 GPU 가속 터미널 에뮬레이터인 Wezterm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한다. Linux, MacOS, 윈도우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Lua 스크립팅을 통해 확장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폰트 설정, 단축키를 이용한 반투명도 조정, 탭 이름 변경, 시각적 알림 등 Wezterm을 커스터마이징하는 다양한 방법을 예시 코드와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이 Wezterm을 쉽게 시작하고 자신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zterm의 유연성과 사용자 정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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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이스에서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채용공고에 해당 직무 소개, 복지, 연봉, 회사문화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de.js, TypeScript, GraphQL에 대한 높은 숙련도 및 지식으로 팀에 기여해주실 분을 쿠키플레이스에서 극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페에서는 이런 기술스택을 사용합니다

  • Node.js, TypeScript, Vitest, Fastify
  • GraphQL  - Yoga, Relay, Pothos, Prisma
  • ElasticSearch, MongoDB, FCM
  • Docker, Github Actions
  • AWS  - ElasticBeanstalk, CloudWatch, Aurora PostgreSQL, Lambda, SES, S3, ElastiCache (Redis)
  • Grafana, Sentry

구성원의 성장과 덕질을 지원해요

  • 희망 도서 구매 (만화책 및 TRPG 룰북 포함)
  • 워크샵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 전시, 공연 및 각종 행사 티켓 지원
  • 월 5만 크레페 포인트
  • 전동작탁 AMOS JP-EX COLOR
  • 6인용 TRPG/보드게임 테이블

지원자님이 예상하실 수 있는 처우는 이래요

  • 연봉: 최소 8000만원 ~ 최대 2억원 (주 40시간)
  • 스톡옵션 부여에 열려있는 포지션
크레페, 나만의 레시피, 나만의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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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커뮤니티는 환경변수 주입 정도는 컴파일타임 의존성 주입처럼 생각하긴 하는듯. 과거에 subpath import, export 없을 때 많이 쓰이던 방식이 고착화된게 아닌가 하는 뇌피셜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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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펑터Functor

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하스켈 펑터 입문자를 위한 이 글은 `Maybe Int` 타입의 값에서 `Int`를 직접 "꺼내올 수 없다"는 개념을 설명합니다. `Maybe`의 `fmap`이나 `fromJust`가 마치 값을 꺼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실제로는 값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원본 타입(`Int`)의 구조를 보존하며 새로운 `Maybe Int` 타입의 값을 "생성"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미끄럼틀 비유를 통해, `Maybe Int`의 `Just 1`은 `Int` 값 `1`과 연관되어 있지만, `Just 1` 자체가 `1`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펑터는 원본 타입의 관계(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며 다른 타입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fmap`은 `Maybe Int` 안의 `Int`를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 `Int` 값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Maybe Int` 값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상자 메타포가 유용할 때도 있지만, 펑터의 본질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자 안의 값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값의 "성격"은 값을 다루는 함수들의 동작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글은 "없을 수도 있는 수를 꺼낸다"는 표현의 모순을 지적하며, 펑터의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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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 OSSCA 튜토리얼 돌려보진 않았어서 빠르게 훑어보기
  2. @fedify/nestjs 계속 만드는 중인데, 한바퀴 돌려볼 수준으로는 만들어놓기 (만들다보니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음....)
  3. 파이콘 발표 준비.....
  • 파이콘에서 데모할 영상 녹화하기
  • 파이콘 발표 슬라이드 대본 채우기
  1. Ubucon BoF 슬라이드 자료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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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ge shoutout to two amazing contributors from Korea's program who've made excellent contributions to !

👏 @gaebalgom개발곰 tackled a tricky terminal compatibility issue in PR #282, fixing the fedify node command's favicon display on terminal emulators without truecolor support (#168). His solution elegantly detects terminal capabilities and falls back to 256-color mode when needed—ensuring a great experience across different environments.

🌟 @joonnotnotJoon enhanced Fedify's functionality in PR #281 by adding a configurable maxRedirection option to the lookupWebFinger() function (#248). He transformed a hardcoded limitation into a flexible, user-customizable parameter while maintaining perfect backward compatibility.

Both delivered thoughtful, well-implemented solutions that showcase the quality of contributions coming from the OSSCA program. Welcome to the Fedify community! :fedify:

Side-by-side comparison of `fedify node` command output showing terminal favicon display. Left side shows broken display on terminal without truecolor support with corrupted color blocks. Right side shows proper display after the fix with clean, correctly rendered favicon and NodeInfo output including mastodon.social server information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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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현금을 털어 DGX Spark 주문서를 넣었습니다. 128GB 메모리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 돈으로 클라우드 GPU를 빌리는 게 훨씬 나았겠다는 생각도 한 켠에 들지만.)

언제쯤 한국에 올지, 그리고 온다면 언제쯤 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모쪼록 사고 없이 무사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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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정도 금액이 왜 카드결제가 안 되는 걸까요? 할부가 안 된다거나 하는 건 이해할 만한 일이지만, 오직 현금기반 결제(혹은 세금계산서 기반 결제)만 가능하다는 건 다소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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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힙스택 보존 법칙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경험적 법칙인 "힙스택 보존 법칙"을 소개하며, 힙한 기술 스택을 과도하게 선택할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저자는 신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와 그로 인한 추가 작업의 부담을 설명하며, 커뮤니티가 크고 성숙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힙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두 가지 조건, 즉 기술의 안정성과 개발자의 숙련도를 제시하며, 힙스택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기술적 내성을 길러야 함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기술 스택 선택의 중요성과 개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균형 잡힌 기술 스택 선택이 프로젝트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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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Neovim 못지 않게 Vim을 쓰는 사람이 많은데...

Vim을 그대로 쓸 수 이유가 나름대로 있는데.. 첫번째로는, coc.nvim 이라는 걸로 nodejs 런타임으로 랭귀지서버/포매터 등등을 가져쓸 수 있어서 그냥 쓰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일본 생태계는 deno 런타임으로 vim 플러그인을 개발할 수 있는 vim-denops 위주로 생태계가 잘 발전이 되어있다. vim 스크립트에 대한 이해없이도, deno 스크립트로 vim 플러그인을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되어 있다.

터미널 환경에서 작업하는 만큼, 일본의 Vim 사용자 커뮤니티 사람들이 한창 Claude Code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그 중에 누군가가 간단하게 Claude Code hook을 deno 스크립트로 작성해서 올렸는데 참고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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