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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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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hollo.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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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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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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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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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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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안녕 세계!

김태희 (탐정토끼) @stelo_kim@hackers.pub

일론 머스크에 대항하여 자유/오픈소스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Fediverse 활동을 시작하려는 여정을 소개합니다. 기존 해커스펍 계정을 활용하여 글을 작성하고, 트위터에는 미리보기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Fediverse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유와 오픈소스 가치를 옹호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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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블로그 잘 쓴 거 보면 간단명료하게 쓰던데 난 논문 쓰던 버릇[1]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 풀어서 써야지 성미가 풀리는 성격이어서 처음엔 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요즘은 그냥 내 방식대로 쓰고 그게 편하긴 하다 사실


  1. 정확히는 독자를 특정 분야에 관심 있어하는 고학년 학부생 아니면 석사 1년 차로 가정해 놓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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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andbox를 활용하는 MCP 서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식탁보 프로젝트가 금융 거래를 위한 보안 샌드박스에서 출발했지만, AI와 결합하여 안전한 AI 실행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또 다른 종류의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cIWJsQD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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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ある小さな中小IT企業で、未経験〜3年目ほどのエンジニアを募集したところ、たった2日で150名以上の応募があった。

それを見ると、40代半ばの中小企業エンジニアの人生も楽ではないけれど、 20代・30代の若手エンジニアたちの人生も決して楽ではないのだと思う。

20年前も就職は難しかったが、今の方が環境的にはずっと良いはずなのに、体感的な就職の難しさはあまり変わっていない気がする。

コロナ禍の頃を思い出すと、あの時のエンジニアの待遇は今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ほど良かった。「エンジニア戦国時代」とまで言われたあの時代を思うと、今の状況は本当に皮肉だ。

春は、もう一度訪れるのだろうか。

── これは、韓国の小さな中小IT企業の一人のエンジニアの視点からの話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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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Naver Cloud Platform)기반이라서 바닥부터 하나씩 인프라 설정을 잡고 있는데 (VPC 부터 Subnet, Object Storage, NAT GW 생성) 콘솔에서 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본격적으로 Terraform IaC설정으로 잡고 있는데 너무 편하다. (오래전 셀프스터디만 해보고 실무에 처음 적용해 보는 1인) 다 지원되는 건 아니라서 (CDN+이나 Global Edge는 콘솔에서 생성해야 함) 지원되는 일부만 쓰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좋다. 다음에 AWS를 바닥부터 잡게 된다면 그때에도 꼭 Terraform (혹은 유사 IaC 도입)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인프라 코드 이력 관리까지 할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

아무튼 NCP설정도 약간의 이질감은 있어도 AWS와 비교해 설정에 큰 차이가 없고, 더구나 AI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다. (물론 다소 헤맬 것으로 예상되는 NKS 설정 + 쿠버네티스 환경 구축 단계가 남았다. 이것도 처음이라 -_-)

이래저래 AI (ChatGPT, Cloude Code)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가끔 AI가 쉽게 설명해 주는 것도 맘에 든다.

예를 들면,

💡 HA란? HA (High Availability) = 시스템이 장애가 나도 서비스를 멈추지 않게 하는 설계
즉, “하나가 죽어도 전체는 안 멈추게” 만드는 구조예요. 비유로 쉽게 말하면
🏢 **노드(Node)**를 “직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한 명이 병가를 내더라도 회사가 돌아가려면 대체 인력이 있어야 하죠.
• 노드 1개 = 직원 1명 → 아프면 회사 멈춤 ❌
• 노드 3개 = 직원 3명 → 한 명 아파도 나머지 둘이 처리 ✅
이게 바로 HA (고가용성) 구조예요.

(뭔가 안까먹을 것만 같은 쉬운 비유였다)

그 외 추가 잡담(?)

  1. NCP 의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지만 (사실 클라우드 자체가 싸진 않지만 여튼 AWS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느낌), 국내 클라우드사업자인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
  2. NCP 쓰면서 막히거나 어려운 점들은 고객센터 문의사항을 통해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3. 나는 최근 얼마전까지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NCP)과 NHN클라우드가 같은 회사인 줄 알았다. 둘은 다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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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잘라먹는 프로그래밍 언어론] 변수가 스스로의 이름을 지키는 법 (de Bruijn index/level)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은 프로그램에서 이름 충돌을 피하고 코드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de Bruijn index를 소개한다. 변수 이름으로 인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α-변환을 설명하고, de Bruijn level과 index를 통해 변수를 숫자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de Bruijn index는 변수가 얼마나 바깥 스코프를 참조하는지 나타내어, 형식적 증명에서 이름 없는 변수들을 다루는 데 유용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코드의 본질을 명확히 하고, 형식적 증명 과정에서 동일한 것을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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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ify로 블로그 만드는 일기 - 1

오늘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의 글을 읽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면서 Next Integration 패키지와 함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스스로 만드는 페디버스 블로그라...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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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블로그 연합우주에 연동되게 해야겠다. astro 기반인데 (정확히는 astro-erudite)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astro가 뭔지도 잘 감이 안 오고 프론트엔드는 해본 적도 없음(백엔드도 마찬가지)...ㅋㅋㅋ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astro 문서부터 쭉 덕질해야할 듯...그 다음엔 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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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rdroid레몬그린🍋 MidnightSky 보니까 엄청 잘 만드셨던데요ㅋㅋㅋ 튜토리얼이랑 good first issue 라벨 도 있고 메인테이너 분이랑 주요 기여자들도 한국 사람들이라 모르는 거 있으면 Discord 로 바로 여쭤보시면 됩니당 아님 걍 저한테 바로 물어보셔도 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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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등 프로그래밍 문제에서 계산한 결과를 10^9+7로 나눈 나머지를 출력하라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버플로우를 막기 위함인건 알았지만 그 값을 소수로 사용하는 이유는 오늘 처음 알았다. 그 값이 소수여야 모듈러 곱셈 역원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7+9는 10자리인 첫 번째 소수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고 한다.)

풀어 말하자면 실수에서 2를 나누는 것과 1/2를 곱하는 것 대신 군 안에서는 2를 나누는 대신 모듈러 했을 때의 곱셈 역원인 정수를 대신 곱해줄 수 있는데, 모듈러하는 값이 소수일 때만 곱셈 역원이 항상 존재한다.

예시: 팩토리얼, 조합 경우의 수와 같이 매우 큰 수를 계산할 때 곱셈 역원을 사용할 수 있음

C(n, k) = n! x (k!)^-1 x ((n-k)!)^-1 (mod p)

소수가 아닌 경우 아래같은 케이스가 있음 e.g. (m = 8, a = 1, b = 2) 1 / 2 mod{8}을 구할 수 없음

  • x: 2x mod 8
  • 0: 0
  • 1: 2
  • 2: 4
  • 3: 6
  • 4: 0 ... 반복

https://www.geeksforgeeks.org/dsa/modulo-1097-1000000007 https://www.quora.com/What-exactly-is-print-it-modulo-10-9-+-7-in-competitive-programming-web-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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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찮게 현재 앤트로픽에서 엔지니어이자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Nelson Elhage가 쓴 Computers can be understood(=컴퓨터는 이해가능하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다 읽고나니 이 분 마인드가 제가 평소에 CS 공부할 때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가고 아직 CS 뉴비인 저한텐 굉장히 도움이 되는 한편, 이 마인드가 어떠한 단점을 또한 가져다주는지 잘 얘기하는 것 같아 (사실 읽으면서 뜬끔하는 게 많았음) 저만 알기엔 아까워서 이렇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번역된 글을 보려면 여기로 이동해주세용.

혹시나 오역 및 CS 용어에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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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macOS 12(Monterey)부터 networkQuality라는 명령어가 추가되었고 이걸로 speedtest.net이라던가 fast.com이라던가 필요없이 터미널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1. -s 옵션을 주면 다운로드와 업로드를 순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2. -v 옵션을 주면 측정한 서버나 프로토콜, 레이턴시 등을 좀 세부적으로 볼 수 있다.
`networkQuality` 커맨드로 속도를 측정한 macOS 터미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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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문장도 비슷한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번역 요청한 다른 문장:

I know no fewer than seven people who simply ceased to exist.

응답 일부:

🔹 자연스러운 의역

> 나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람이 일곱 명이나 있다.
또는
나는 sp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람을 일곱 명이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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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scale을 비롯한 Wireshark 기반의 VPN 도구를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면서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개발 환경을 테스트하고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계속해서 여러 종류의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해서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리 문제도 있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거나 떠나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떤 디바이스를 챙겨 가야 하는지가 상당한 고민이 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만 붙어있으면 어디서든 동일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일관된 환경을 만들 수 있고, 모든 네트워크 송수신 트래픽이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속도까지 빠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그래서, Surface Pro 8, Surface Laptop 7, GPU 달린 Intel 랩탑, 라즈베리 파이 4,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Azure VM, WSL 2 환경까지 매우 많은 디바이스와 가상 머신을 전부 단일 네트워크 환경에 붙여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과 데스크톱, NAS 등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붙여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고민이라면 Wireshark나 Tailscale을 꼭 살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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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scale을 비롯한 Wireshark 기반의 VPN 도구를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면서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개발 환경을 테스트하고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계속해서 여러 종류의 노트북이나 PC를 구입해서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리 문제도 있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거나 떠나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떤 디바이스를 챙겨 가야 하는지가 상당한 고민이 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만 붙어있으면 어디서든 동일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일관된 환경을 만들 수 있고, 모든 네트워크 송수신 트래픽이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속도까지 빠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그래서, Surface Pro 8, Surface Laptop 7, GPU 달린 Intel 랩탑, 라즈베리 파이 4,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Azure VM, WSL 2 환경까지 매우 많은 디바이스와 가상 머신을 전부 단일 네트워크 환경에 붙여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노트북과 데스크톱, NAS 등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붙여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 고민이라면 Wireshark나 Tailscale을 꼭 살펴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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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젠가 Hashnode as Headless CMS 글 보고 Ampcode로 바이브 코딩 해봤습니다. 글 목록이랑 태그 목록은 물론, 글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리액션도 보여주고 번역된 버전이 있다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ttps://moreal.github.io/hackerspub-astro-template/

Hackers' Pub 로컬 서버에 붙어서 빌드하고 수동으로 gh-pages에 배포했고, hackers.pub 에서 데이터를 가져다 쓰려면 올려놓은 GraphQL 관련 PR들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https://moreal.github.io/hackerspub-astro-template/posts/2025/article-c/ 의 스크린샷입니다. 마크다운 렌더링 테스트용 글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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