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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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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에서 손수 crash reporter 구현하는데에 제약이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애플 엔지니어가 포럼에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까지 뜯어 말리는 줄은 몰랐다. ㅎㄷㄷ

이렇게 말리는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크래시 시점에 시그널을 외부 프로세스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스택이 정리되는 상태에서 덤프까지 써야 한다.
  2. macOS 특성상 mach Exception 이 signal handling 보다 유리한데, 1의 이유로 제대로 exception 처리를 하기 곤란하고, 그래서 대부분 3rd party들은 signal handler를 등록해서 덤프를 처리한다. 필연적으로 누락되거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3. async signal safe 함수만 써서 구현해야 한다. 안그러면 동작을 보장할 수 없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고, 암튼 그래서 3rd party iOS 크래시는 수집이 쉽지가 않다.

https://developer.apple.com/forums/thread/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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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npm 패키지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최근에 있었던 npm을 사칭한 피싱 메일로 인해 보안토큰을 탈취당하신 듯...

eslint-config-prettier: 8.10.1, 9.1.1, 10.1.6, 10.1.7
eslint-plugin-prettier: 4.2.2, 4.2.3
synckit: 0.11.9
@ pkgr/core: 0.2.8
napi-postinstall: 0.3.1

Active Supply Chain Attack: npm Phishing Campaign Leads to Prettier Tooling Packages Compromise - socket.dev/blog/npm-phishi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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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때문에 Hackers' Pub에 미래에서 온 글이 있으면 타임라인 최상단에 계속 보이게 되는 버그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아니, 이게 버그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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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에서 test를 할 때, async/await 처리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TransactionTestCase를 사용해야하는데 이러면 classmethod인 setUpTestData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 테스트 함수마다 데이터를 넣어주는 setUp으로 도로 바꿔야했고... 2분 걸리던 테스트를 최적화해서 10초로 줄여놨다가 다시 30초로 늘어났네요 뭔가... 하루종일 뭐한거지 싶지만,,, 꼭 한번 알고 갔어야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요컨대, 추상화/최적화는 정말 해봐야만 보이는 문제점이라는게 있고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예측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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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받으며 Windows 11에서 nvim dotfile이랑 lazygit 깔아 쓰려고 했는데 git이 계속 타임아웃 걸려서 순정 nvim에 미니멀한 .vimrc 적용해서 쓰고 있다. 기이하게도 git이 명령 하나에 (git log, git switch 포함) 2초씩 걸리고 lazygit에서 커서를 움직이면 diff pane이 한 줄씩 갱신되는 수준의 끔찍한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Windows는 뭐가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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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 를 이용한 코드 작성 범위가 점점 늘어나, 기존과 유사한 화면과 기능에 대한 개발은 거의 50% 이상 맡기고 있는데, 조금만 써도 어느새 Claude Opus 4 limit reached, now using Sonnet 4 메시지 뜨면서 결과물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래도 만족도가 아주 나쁘진 않아서 그냥저냥 쓰고는 있는데... $200 로 업그레이드 할 타이밍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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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deploy가 배포로 번역이 굳어졌을까요? 제가 알기론 distribute와 deploy는 뉘앙스가 많이 다른데요.
무언가 정보, 서비스에 촛점을 맞추면,
그나마 억지로 deploy해서 distribute된다가 말이 되긴 하는데,
앱, 소프트웨어 자체에 촛점을 맞추면 deploy와 distribute는 바꿔 쓸 수 없는 말이 되고,
"서버 앱을 (마케팅 전장에) 배치하자"...맞는 말이지만, 이제 낯선 말이 되어 버린 것 같고,
"서버 앱을 배포 하자"는 말이 안되지만, 통용되는 말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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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deploy가 배포로 번역이 굳어졌을까요? 제가 알기론 distribute와 deploy는 뉘앙스가 많이 다른데요.
무언가 정보, 서비스에 촛점을 맞추면,
그나마 억지로 deploy해서 distribute된다가 말이 되긴 하는데,
앱, 소프트웨어 자체에 촛점을 맞추면 deploy와 distribute는 바꿔 쓸 수 없는 말이 되고,
"서버 앱을 (마케팅 전장에) 배치하자"...맞는 말이지만, 이제 낯선 말이 되어 버린 것 같고,
"서버 앱을 배포 하자"는 말이 안되지만, 통용되는 말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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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초 OpenUp에서 진행된 OSSCA Fedify팀 모각코에 참여하였습니다.

튜토리얼 완주가 목표였는데 node 버전 이슈가 있었고, 다행히도? 디코에 같은 문제를 겪었던 분이 계셔서 덕분에 어찌저찌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이슈인지 파악하는데 좀 걸려서 완주는 실패 😞

이슈 내용은: Fedify는 node 22+가 필요한데 내 global node version은 20이었고, 초반에 22 설치는 했으나 터미널에서 적용해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음.

그동안 애플리케이션단 구현에만 신경썼지, 의존성 이슈를 겪거나 환경 설정쪽에 큰 관심을 둔 적이 없었는데요. 좋은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께서 뭔가 어려운 걸 뚝딱뚝딱 하시는 걸 보고 엄청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모각코 좋아용

@ssuminii@hackers.pub 님께서 나눠주신, 제주에서 온 맛있는 과자와 귀여운 Fedify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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