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cker's Pub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아마 Hackers라는 용어는 해커 윤리 강령[1]에 등장하는 그 해커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멋진 워딩입니다. (옛날에 해당 책을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찾은 것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curry@hackers.pub · 313 following · 166 followers
안녕하세요! Hacker's Pub에 처음 가입했습니다~
아마 Hackers라는 용어는 해커 윤리 강령[1]에 등장하는 그 해커이지 않을까 싶은데,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멋진 워딩입니다. (옛날에 해당 책을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커뮤니티를 찾은 것 같아 앞으로 기대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youngseokchoi 어서 오세요! 덕분에 재밌어 보이는 책 《해커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을 알게 됐습니다. 마침 회사 근처 중고 매장에 재고가 있네요. 오늘은 신발이 다 젖어서 책을 사는 건 다음으로 미뤄야겠지만요.
Ji-Haeng Huh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메일 교환을 요약하면, 한국의 취미 프로그래머 박준규 님이 Haskell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NRAO의 다니엘 님에게 연락을 시작합니다. 다니엘 님은 Haskell 경험과 NRAO에서의 Haskell 프로젝트(antioch)를 공유하며, 박준규 님의 Haskell 학습 경험과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박준규 님은 자신이 관리하는 Hackage 패키지와 Protohackers 문제 풀이 경험을 공유하고, 다니엘 님은 이에 대한 격려와 함께 Typeclassopedia와 free monad를 추천합니다. 이 대화는 Haskell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긍정적인 교류를 보여줍니다. 다니엘 님은 박준규 님에게 Haskell 관련 질문을 언제든지 환영하며, 이 대화를 자유롭게 공유해도 좋다고 허락합니다.
Read more →@curry박준규 정말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사람들에게 마지막 답장에 언급된 typeclassopedia를 가장 많이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스켈 입문 후 당장의 코딩 경험을 쌓기보다 "모나드는 부리또다"로 대표되는 하스켈 튜토리얼류에 집착적으로 빠져들며 학습의 발란스를 깨는 경향이 보입니다. 무엇에 기인하는 현상인지 아직 확실히 파악은 못했지만 분명 안타까운 상황인 거 같아요.
물론 typeclassopedia도 튜토리얼 문서의 일종이지만 저자만의 특수한 깨달음 포인트가 아닌 정공법으로 설명해주다 보니, "저자의 창의적인 비유와 설명" -> "이제야 알 것 같은 독자" -> "그렇게 생긴 깨달음이 실제 코딩에 도움이 안됨" -> "새로운 문서를 찾아 헤맴" 의 끝없는 반복을 부숴줄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체국에서 저번에는 준등기 선납봉투가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0호상자가 등장했습니다. 우체국에서 일본의 레터 팩을 많이 참고하는가 봅니다.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메일 교환을 요약하면, 한국의 취미 프로그래머 박준규 님이 Haskell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NRAO의 다니엘 님에게 연락을 시작합니다. 다니엘 님은 Haskell 경험과 NRAO에서의 Haskell 프로젝트(antioch)를 공유하며, 박준규 님의 Haskell 학습 경험과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박준규 님은 자신이 관리하는 Hackage 패키지와 Protohackers 문제 풀이 경험을 공유하고, 다니엘 님은 이에 대한 격려와 함께 Typeclassopedia와 free monad를 추천합니다. 이 대화는 Haskell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긍정적인 교류를 보여줍니다. 다니엘 님은 박준규 님에게 Haskell 관련 질문을 언제든지 환영하며, 이 대화를 자유롭게 공유해도 좋다고 허락합니다.
Read more →트랄랄레로를껴안고자는고양이사진이나올정도로시간이지났나
@Lambda_1stLightLambda_ 선생님, 이 인형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박준규 shared the below article:
RanolP @ranolp@hackers.pub
이 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기술 스택 선정에 대한 경험적 법칙인 "힙스택 보존 법칙"을 소개하며, 힙한 기술 스택을 과도하게 선택할 경우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저자는 신기술 도입 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와 그로 인한 추가 작업의 부담을 설명하며, 커뮤니티가 크고 성숙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힙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두 가지 조건, 즉 기술의 안정성과 개발자의 숙련도를 제시하며, 힙스택을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기술적 내성을 길러야 함을 역설합니다. 이 글은 기술 스택 선택의 중요성과 개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균형 잡힌 기술 스택 선택이 프로젝트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합니다.
Read more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하스켈이 30주년을 맞이한 2020년, 하스켈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스켈이 프로그래밍 언어 연구와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해왔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유용한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복잡한 타입 시스템보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네릭스 활용과 유용한 확장 기능 활성화를 예시로 제시합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측면에서 의존성 주입 컨테이너를 활용한 단순한 구조를 제안하며, 타입 안정성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저자는 "심플 하스켈" 또는 "지루한 하스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코드의 명확성과 개발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하스켈 커뮤니티가 초보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글은 복잡한 이론적 탐구보다는 실용적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하스켈의 미래를 제시하며, 독자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합니다.
Read more →const light = 300000
#독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넘 재미있어서 끊지 못하고 늦게 잠들 수 밖에 없었다. 올해들어 읽은 두 번째 소설.
@ysh염산하 내년에 영화로도 개봉한다고 합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게 딱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머리 위를 캐는 거고, 다른 하나는 발 밑을 캐는 거야
@chalk초크 안녕하세요. 위를 캐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bglbgl gwyng 근데 암묵지는 암묵지라서 스스로 인식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암묵지를 이끌어내는 전문가들이 따로 있다고 들었어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bglbgl gwyng 지나가다 관심 있는 주제가 보여 의견을 드려보아요. 사실 전문가가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암묵지가 많아도 문제가 없는데, 전문성을 남에게 설명하거나 교육해야 할 때에는 어려움을 크게 높이는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홍님이 말씀하신 암묵지를 이끌어내는 전문가들은 인지 작업 분석(CTA) 같은 기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bgl 님이 멘토링을 하고 계신다는 걸 보면 이미 어떤 식으로든 교육을 위해 암묵지를 많은 부분 명시지화 하셨을 것 같기도 해요. 물론 홍님 말대로 암묵지는 암묵지인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
박준규 shared the below articl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튜토리얼은 Fedify를 사용하여 ActivityPub 프로토콜을 구현하는 마이크로블로그를 만드는 과정을 안내합니다. Fedify는 연합 서버 앱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자가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Type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튜토리얼에서는 Node.js, npm, Hono 등의 개발 환경을 설정하고, SQLite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계정 생성, 프로필 페이지, 액터 구현, 암호 키 관리, 팔로우 기능, 게시물 작성 및 타임라인 구현 등 마이크로블로그의 핵심 기능을 단계별로 구현합니다. 특히 ActivityPub.Academy 서버를 활용하여 실제 연합우주 환경에서의 연동을 테스트하고, Mastodon과의 호환성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안 및 기능 개선을 위한 추가 과제를 제시하며, 독자가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통해 독자는 Fedify를 활용하여 ActivityPub 기반의 분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본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박준규 @curry@hackers.pub
이 글은 톰 라비의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을 인용하여 독자가 스스로를 "책중독자"로 진단해볼 수 있는 간단한 OX 테스트를 제공합니다. 모르고 같은 책을 두 번 산 적이 있는지, 표지 디자인만 보고 책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 등 10가지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가 책에 대한 애정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 테스트는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독서 습관을 재미있게 평가해보고, 책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Read more →@bglbgl gwyng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 손발이 튼튼하면 머리가 고생을 안 한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bglbgl gwyng 하스켈에 손 댄 순간부터 청개구리
회사에서 한컴오피스 한글만 안 써도 Windows 안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박준규 shared the below articl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This post explores the enduring challenge in software programming of how to pass invisible contextual information, such as loggers or request contexts, through applications without cumbersome explicit parameter passing. It examines various approaches throughout history, including dynamic scoping, aspect-oriented programming (AOP), context variables, monads, and effect systems. Each method offers a unique solution, from the simplicity of dynamic scoping in early Lisp to the modularity of AOP and the type-safe encoding of effects in modern functional programming. The post highlights the trade-offs of each approach, such as the unpredictability of dynamic scoping or the complexity of monad transformers. It also touches on how context variables are used in modern asynchronous and parallel programming, as well as in UI frameworks like React. The author concludes by noting that the art of passing the invisible is an eternal theme in software programming, and this post provides valuable insights into the evolution and future directions of this critical aspect of software architecture.
Read more →주말에 튜사 모각코하실분 있나요~
뭔가를 잘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일단 내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다. 어떤 재치있는 비유를 꼭 써야겠다거나, 아니면 '통찰'을 전달하고 싶다거나.
대신 상대방의 무지에 공감해야한다. 그 무지란게, 많은 경우 진짜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충 얼개는 파악하고 있음에도 뜬금없는 부분에서 뜬금없는 오해를 하고 있어서 완전한 이해를 막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귀여운 멍청을 함께 디버깅해야한다. 요게 지식뿐만 아니라 공감능력이 필요한 부분.
@bglbgl gwyng 하, 내가 말하고 싶은 욕구 어떻게 참죠?
오늘 올라온 그알싫 리명박근혜스쿨 댓글공작 3편 말미에 NED(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전미 민주주의 기금)이 극우단체로 유입되었을 가능성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 99%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당시엔 자유한국당이었죠. 지역 조직에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인권, 민주주의 등등의 지원 사업에 당원을 동원해서 신청을 넣고, 자금을 받아온다는 실무자의 거의 확실한 증언을 입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_-
@strikefreedom권용현 어서 오세요! 아이디는 건담 기체 이름인가요!
Hackers' Pub에 로그인한 상태에서의 타임라인 구성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기존의 “연합우주” 탭을 “피드”라고 수정했고, “연합우주” 탭과 “Hackers' Pub” 탭은 기본적으로 로그아웃했을 때의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탭과 동일한 타임라인이 표시되게 했습니다. 아직 팔로를 많이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연합우주” 및 “Hackers' Pub” 타입라인이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기 좋은 공간이 될 겁니다.
오오, 여기 하스켈 글도 많아! https://zenn.dev/topics/haskell
웹핑거 사이트에 하스켈 클라이언트 링크를 추가하는 PR을 제출했다. PR은 바로 머지(merge) 되었는데 배포에 이슈가 있어서 아직 사이트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이슈가 해결되었다! 이제 웹핑거 사이트에 하스켈 클라이언트가 보인다.
회사 근처 알라딘에 가서 다음과 같이 책 두 권을 샀습니다.
웹핑거 사이트에 하스켈 클라이언트 링크를 추가하는 PR을 제출했다. PR은 바로 머지(merge) 되었는데 배포에 이슈가 있어서 아직 사이트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스켈 클라이언트 예제 코드에 해커즈 퍼브 주소를 은근히 적어 넣었다!(깨알 광고)
{-# LANGUAGE OverloadedStrings #-}
module Main where
import Data.Default
import Web.Finger.Client
query :: Query
query = def { qryTarget = resource }
where
resource = ResAccount (Account "curry" "hackers.pub")
main :: IO ()
main = do
manager <- newManager
result <- webfinger manager query
print result
웹핑거 사이트에 하스켈 클라이언트 링크를 추가하는 PR을 제출했다. PR은 바로 머지(merge) 되었는데 배포에 이슈가 있어서 아직 사이트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LogTape에 RFC 5424 구현중…인데, 그런데 요즘 syslog 자체를 잘 안 쓰나?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방화벽 같은 제품에서 쓰는 그 syslog 맞죠? syslog 많이 씁니다.
오늘 떡볶이가 정말 먹고 싶은 날인데, 맛있는 떡볶이 집을 알고 계신 전문가 구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두 분이... 👀 @kodingwarriorJaeyeol Lee
@joonnotnotJoon
청와대 8월에 닫는다던데 청와대는 예약 따로 안 하고 가도 구경할 수 있나요?
국내 보안업체도 털렸다네
기자가 업체 털었다는 해커에게 접촉해서 인터뷰 한 점이 참된 기사로 느껴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46
@ll4g1 안녕하세요! 해커즈 퍼브에서는 Graphviz도 지원합니다!
Hackers' Pub에서 DOT 언어(Graphviz)로 다이어그램 그리기
Hackers' Pub에 숨겨진 유용한 기능, 바로 Graphviz DOT 언어 지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다이어그램을 간단하게 Markdown 코드 블록 안에 DOT 언어로 기술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graphviz` 언어 태그를 사용하여 ActivityStreams 데이터 전송 과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서버 간의 상호작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을 통해, 독자는 Mastodon과 Hackers' Pub 서버 간의 데이터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긴 게시글뿐만 아니라 짧은 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기술적인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ackers.pub · Hackers' Pub
Link author: 洪 民憙 (Hong Minhee)@hongminhee@hackers.pub
DRM 깨고 개인소장하는 걸 합법화 해주세요
대신 그렇게 해서 배포하거나 관리가 부실해서 유출되면 책임은 당연히 지는거고
@jarm정아름 출판사 Manning에서 책을 살 때 DRM 없는 PDF를 고를 수 있고 이렇게 산 PDF에 제 메일 주소가 하단에 찍히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스켈북의 저자에게 다음 책이 언제 나오냐고 물었더니 아이 넷 육아를 하느라 바빠서 계획이 없다고 한다. 아이가 넷이라니!(아이가 셋인 사람이 하는 소리) https://x.com/theodorvaryag/status/1933303607362715941
@maxwellEunsoo Eun 바로 시작하시죠! 여기 하스켈 코드 나갑니다! :)
main = putStrLn "Hello, Haskell!"
@maxwellEunsoo Eun Haskell Playground에서 코드를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를 게시글로 올렸군요...그나저나 요약된 게 상당히 재밌네요 하하 하스켈 언젠가는 꼭 배워보고싶다
@maxwellEunsoo Eun 바로 시작하시죠! 여기 하스켈 코드 나갑니다! :)
main = putStrLn "Hello, Haskell!"
@curry박준규 네, 대시보드에서 계정이 사라집니다. 글도 사라지고요. 따라서 삭제하기 전에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해 두시는 길 권합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제 홀로 계정을 제거했습니다.(
@hollo@joonkyu.site
) 계정 삭제가 자주 발생하는 이벤트는 아닐 것 같은데 혹시 참고하실 게 있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curry박준규 서버 내리기 전에 해당 계정을 삭제 처리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Delete(Person)
액티비티가 다른 서버들한테 전달되어서 삭제된 계정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계정 삭제 시
Delete(Person)
액티비티가 전달되는 것말고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홀로 대시보드에서 해당 계정이 아예 볼 수 없게 사라지나요? 아니면 기존 글은 남아 있나요?
@arkjunJuntai Park
@curry박준규 일란성 쌍둥이인가요?
@bglbgl gwyng
@arkjunJuntai Park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아직 생후 6개월이 안 됐는데 생긴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많이 달라서 저도 신기합니다.
해커즈 퍼브에 사람이 많아져서 더 이상 일일히 모든 사람을 내 홀로(Hollo) 계정에서 팔로우 할 수 없게 됐다. 마침 레일웨이 구독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구독을 해지했다. 최소 비용 5 달러는 이미 결제했기 때문에 6월 22일까지는 계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에 백업을 잊지 않고 해야겠다.(글이 많진 않지만 그냥 없애기는 아쉽다.) 서비스 종료된 인스턴스의 핸들을 멘션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발신자 인스턴스에만 글이 남게 되는 걸까?
프로그래밍 입문… 저는 AUTOEXEC.BAT을 수정하면서 코딩 비슷한 걸 시작한 것 같아요. 주로 아버지가 짜 둔 MS-DOS 배치 파일을 고치면서 놀았었고, 나중에는 90년대 말에 개인 홈페이지 붐이 오면서 HTML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게시판을 붙이고 싶어서 Perl을 조금 배웠고, 금방 PHP로 넘어가서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됐네요. (“제대로 된”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전까지는 반복문을 다루지 못했기 때문에.) 그 뒤로 중학생이 된 뒤로는 JavaScript를 배웠고, 고등학생 때는 C/C++와 Python, Ruby 같은 걸 배웠던 것 같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하스켈은 언제 나오나요?
평소에 함수형 언어 매니아들이 주장하는만큼 이펙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곤 생각안했는데, local first 앱을 만들다가 네트워크 요청을 포함한 IO와 그렇지 않은 IO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앱의 초기화 로직에 네트워크 요청이 숨어있으면 API 서버 장애시 앱이 아예 안켜지는 문제가 있다. 방금 이거랑 관련된 버그 찾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bglbgl gwyng 사이드 이펙트에 자비를 베풀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