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엔드 경력직 프로그래머 뽑고 있습니다. 로그를 모니터링하고 저장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지션입니다. 기존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하긴 하지만 단순히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도 하지만 개발이 주된 업무 입니다. (오픈소스 솔루션 운영 포지션으로 착각하고 지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족을 넣었습니다) https://careers.linecorp.com/ko/jobs/2845/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90 following · 50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Github
- @malkoG
Blog
- kodingwarrior.github.io
mastodon
- @kodingwarrior@silicon.moe
이거지!!!!!!!!!!
여러분. 이 책 진짜 좋습니다.
- 브라우저를 진짜 밑바닥에서부터 만드는거라 소켓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함.
- 레이아웃 알고리즘, 파싱이론 등 CS 이론도 필요하다면 다룸
- 브라우저를 로우레벨에서부터 이해 가능함
... >> 중요한건 파이썬으로 실습하는 교재임 <<
이렇게 시장에 나오자마자 오바쌈바를 떨면서 좋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 책 중 하나가... 게르겔리 오로스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이었던가....
이것도 한때 개발자들 사이에서 한참 오르락내리락 했던 책이었죠....?
이거지!!!!!!!!!!
.NET을 Windows 전용 툴체인 언저리로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 발표 영상을 꼭 보여주세요 😉
N줄 요약
- 연합우주 소프트웨어 개밥먹기하면서 개발중
- 로컬호스트에서 돌리고 있고, tailscale로 터널링 중이며 몇몇 인스턴스 계정에 팔로워로 들어가있음.
- 몇몇 인스턴스에서는 아마 위의 사유로 계속 retry 되고 있는 Activity가 있을 것인데, 해당 인스턴스 모더레이터분들 괜찮으신지?
사실 나 혼자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걸 개발하는 사람들한테 다 같이 이렇게 하자고 하기엔 너무 찝찝한 면이 없지는 않단 말이지.....
요즘 #cosmoslide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 개발하면서 들고 있는 생각....
대부분의 액티비티펍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는 멀쩡하게 365일 24시간 동일한 위치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고 가정이 된다. 내가 글을 올리면, 나를 팔로우 중인 모든 사람들의 inbox에 내가 글을 올렸다(Create(Note))는 Activity가 전달이 되는데, 각자가 운영되고 있는 서버 인스턴스가 멀쩡히 살아있다면....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게시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팔로워 중 누군가의 인스턴스가 죽어있을때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exponential backoff를 쓰든 아무튼 fallback 알고리즘이 동작하긴 하는데, 서버가 살아나면 당연히 전달이야 잘 되긴 한다. 그런데, Activity 전달이 실패하는 일이 잦으면 어떤 액티비티펍 소프트웨어를 쓰던간에 retry를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Queue에 쌓이고, 최종적으로는 Queue에 쌓인 것 때문에 적지 않은 오버헤드가 있을 것 같은데 모더레이터의 입장에선 어느 정도까지 감안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냐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로컬호스트에서 실제로 서비스를 (맥북이 켜져있을때만) 서빙하고 있고 그걸 Tailscale로 연결해서 터널링을 하고 있다. 즉, 맥북을 켜놓고 있으면 Create(Note) Activity가 정상적으로 잘 전달되고, 맥북이 꺼져있으면 Activity 전달이 안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지금 테스트 중인 두 개의 인스턴스가 있다. 이런 실험적인 시도를 하면서 이래도 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는 있다. 맥북을 켜놓으면, retry되고 있는 것도 다 consume되긴 하겠지만.... 찝찝하긴 찝찝하다.
개발하는 입장이라고 선해를 할 수는 있어도, 비뚤어진 관점에서 해석하면 누군가는 어뷰징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경우엔 모더레이터되는 분들한테, 내가 이런 tailscale 도메인으로 서빙하고 있다고 통지라도 하는게 나으려나... 아니면, 내가 구매해놓은 도메인을 tailscale 도메인으로 CNAME 걸어놓고 "이런 도메인으로 서비스 걸어놓을 예정이니까 이 도메인만은 제발 차단하지 말아주십쇼 헤헤" 라고 해야하나... 아예 서버를 만드는거다보니까 이런 고려사항이 생기는 것 같다.
근데, 한 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든다. 물리적인 서버의 위치를 옮길 가능성이 많은 환경(예를 들면, 전시 상황)이면 어떡하지? ActivityPub이 사실은 분산된 웹 환경을 위해 나온 프로토콜이긴 하지만, 분산된 웹 환경이라는게 물리적으로 각자 다른 위치에 오랫동안 배치가 되어 있는 서버 뿐만이 아니라 위치가 자주 바뀔 수 있는 서버도 연합의 대상으로 포함이 될 수 있다면? 어떤 공상과학 영화(ex. 터미네이터4)들을 보면, 저항군이 독자적인 라디오 기지국 같은거 만들고 위치도 매번 다른 곳으로 옮기고 주파수를 매번 다르게 설정하면서 소식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액티비티펍도 어떻게 보면 그걸 고려한 설계도 포함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든다..
N줄 요약
- 연합우주 소프트웨어 개밥먹기하면서 개발중
- 로컬호스트에서 돌리고 있고, tailscale로 터널링 중이며 몇몇 인스턴스 계정에 팔로워로 들어가있음.
- 몇몇 인스턴스에서는 아마 위의 사유로 계속 retry 되고 있는 Activity가 있을 것인데, 해당 인스턴스 모더레이터분들 괜찮으신지?
요즘 #cosmoslide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 개발하면서 들고 있는 생각....
대부분의 액티비티펍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는 멀쩡하게 365일 24시간 동일한 위치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고 가정이 된다. 내가 글을 올리면, 나를 팔로우 중인 모든 사람들의 inbox에 내가 글을 올렸다(Create(Note))는 Activity가 전달이 되는데, 각자가 운영되고 있는 서버 인스턴스가 멀쩡히 살아있다면....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게시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팔로워 중 누군가의 인스턴스가 죽어있을때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exponential backoff를 쓰든 아무튼 fallback 알고리즘이 동작하긴 하는데, 서버가 살아나면 당연히 전달이야 잘 되긴 한다. 그런데, Activity 전달이 실패하는 일이 잦으면 어떤 액티비티펍 소프트웨어를 쓰던간에 retry를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Queue에 쌓이고, 최종적으로는 Queue에 쌓인 것 때문에 적지 않은 오버헤드가 있을 것 같은데 모더레이터의 입장에선 어느 정도까지 감안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 내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냐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로컬호스트에서 실제로 서비스를 (맥북이 켜져있을때만) 서빙하고 있고 그걸 Tailscale로 연결해서 터널링을 하고 있다. 즉, 맥북을 켜놓고 있으면 Create(Note) Activity가 정상적으로 잘 전달되고, 맥북이 꺼져있으면 Activity 전달이 안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지금 테스트 중인 두 개의 인스턴스가 있다. 이런 실험적인 시도를 하면서 이래도 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는 있다. 맥북을 켜놓으면, retry되고 있는 것도 다 consume되긴 하겠지만.... 찝찝하긴 찝찝하다.
개발하는 입장이라고 선해를 할 수는 있어도, 비뚤어진 관점에서 해석하면 누군가는 어뷰징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경우엔 모더레이터되는 분들한테, 내가 이런 tailscale 도메인으로 서빙하고 있다고 통지라도 하는게 나으려나... 아니면, 내가 구매해놓은 도메인을 tailscale 도메인으로 CNAME 걸어놓고 "이런 도메인으로 서비스 걸어놓을 예정이니까 이 도메인만은 제발 차단하지 말아주십쇼 헤헤" 라고 해야하나... 아예 서버를 만드는거다보니까 이런 고려사항이 생기는 것 같다.
근데, 한 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든다. 물리적인 서버의 위치를 옮길 가능성이 많은 환경(예를 들면, 전시 상황)이면 어떡하지? ActivityPub이 사실은 분산된 웹 환경을 위해 나온 프로토콜이긴 하지만, 분산된 웹 환경이라는게 물리적으로 각자 다른 위치에 오랫동안 배치가 되어 있는 서버 뿐만이 아니라 위치가 자주 바뀔 수 있는 서버도 연합의 대상으로 포함이 될 수 있다면? 어떤 공상과학 영화(ex. 터미네이터4)들을 보면, 저항군이 독자적인 라디오 기지국 같은거 만들고 위치도 매번 다른 곳으로 옮기고 주파수를 매번 다르게 설정하면서 소식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액티비티펍도 어떻게 보면 그걸 고려한 설계도 포함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든다..
@kodingwarriorJaeyeol Lee 어차피 올리는 순간부터 공유를 예상해야 되지 않나요 이 업계에선..
@akastoot악하 인터페이스 자체는 맞출 순 있어요. 데이터 정합성이 문제인데
마이크로블로깅 정도 기능은 한 사이클 돌고나서 슬라이드 공유 기능 넣으려고 했는데, "한 사이클 돈다"에서 허용 오차 범위를 어디까지 둘 것인가가.... 걱정이긴 하구나...... 이건 그냥 일단 오픈하고 이리저리 따잇 당해보고 생각할 문제인가...
2025-09-07 오늘의 #cosmoslide 작업한 내용 메모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pull/14
게시글 작성 기능까지는 안 갔지만, 연합우주 네트워크를 통해서 Create(Note), Announce(Note) 등의 액티비티가 들어왔을때 그것이 타임라인 화면에 노출되게 하는 기능을 작업했다. Actor 정보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어떤 Actor는 lookup 하는 과정에서 Timeout 에러 뜨고, 어떤 Actor는 401 Unauthorized 뜨고, 어떤 Actor는 Person이 아니었어서 게시글 가져오는건 실패했는데... 이건 지속적인 개밥먹기를 꾸준히 해봐야 제대로 개선이 될 것 같음.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이렇게 나오는구나.... 내가 만약에 A라는 계정이랑 B라는 계정을 둘 다 팔로우 하고 있는데, A라는 계정이 쓴 글에 B 계정이 답글달면 A, B 각각 둘의 팔로워의 인박스에 액티비티가 전달이 되어야 하는? 뭐 그런 구성인가? 자세한 분석을 위해서 조심스럽게나마 계정 몇개 좀 팔로를 해둘 필요는 있어보이는데...
작업하다보면 어드민 붙이고 싶은 충동이 확 든다.....
AdminJS를 붙이자니 의존성이랑 지옥의 한판싸움을 해야할 것 같고, 그렇다고 직접 만들자니 어.... 이건 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다... 싶기도 하고, 노코드 툴 처럼 뚝딱하고 붙일 수 있는 어드민도구 어디 없나
어? pgAdmin4 붙이는것도 해볼만 하겠는데????
작업하다보면 어드민 붙이고 싶은 충동이 확 든다.....
AdminJS를 붙이자니 의존성이랑 지옥의 한판싸움을 해야할 것 같고, 그렇다고 직접 만들자니 어.... 이건 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다... 싶기도 하고, 노코드 툴 처럼 뚝딱하고 붙일 수 있는 어드민도구 어디 없나
NestJS로 페디버스 앱 만들고 있긴 한데, 이걸 다른 사람한테 나눠주려니 어떻게 나눌지가 애매함.
당장은 TypeORM 마이그레이션 파일도 안 만들고, dev모드 켜놓고 계속 작업 중이긴 한데... 테일스케일 각자 세팅시키고, 다 같이 각자만의 로컬 환경 인스턴스 돌리면서 빈칸채우기 시킬 수도 없다....
만약, 이런 방법대로 한다면, 인스턴스 운영하고 있는 각 모더레이터가 특정 몇몇 인스턴스로 액티비티가 전송안되는 꼬라지 보고 "이건 또 뭔...." 할 것 같아.. 흑흑..
AIエンジニアリング入門:Pythonによる開発の基礎(uv, Ruff, dataclass, Pyright, Git hooks)
https://zenn.dev/dalab/articles/61f06f6b516f4e
The previously sensible advice to never use ChatGPT for search needs to be rethought - GPT-5 in thinking mode is shockingly good at running searches now https://simonwillison.net/2025/Sep/6/research-goblin/
Follow-up note about a Google's new "AI mode" - it's actually very good! Massively different from "AI overviews" which are terrible https://simonwillison.net/2025/Sep/7/ai-mode/
#harvard confirms the massive impact of #AI #hiring
#junior roles ↓23%
#senior roles ↑14%
(285,000 firms monitored)
Before AI: 1 senior + 3 juniors = full team
After AI: 1 senior + AI = same output
We are creating #experts without #apprentices mentors without students. The professional ladder is losing its lowest rungs.
(Source: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5425555 )
#FutureOfWork #Automation #AIimpact #Jobs #Productivity #WorkforceTransformation #taxai #taxtherich
10월 연휴에는 어떻게든 출시를 하는걸로....
클러스터화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한게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커뮤니티 서비스랑 트위터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적당한? 느슨한? 클러스터화라고 생각하거든요 트위터만 봐도 인플루언서-like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자기들끼리 노는 사람도 있는데 되게 그런 사람들간에 사용 형태와 목적이 판이하게 다를탠데 동시에 같은 트위터에 존재하면서도 디스코드같은 아예 클러스터가 완전히 분리된 동네하고는 다르게 그 클러스터들 사이에도 느슨한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Stop writing CLI validation. Parse it right the first tim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This post introduces Optique, a new library created to address the pervasive problem of repetitive and often messy validation code in CLI tools. The author was motivated by the observation that nearly every CLI tool reinvents the wheel with similar validation patterns for dependent options, mutually exclusive options, and environment-specific requirements. Optique leverages parser combinators and TypeScript's type inference to ensure that CLI arguments are parsed directly into valid configurations, eliminating the need for manual validation. By describing the desired CLI configuration with Optique, TypeScript automatically infers the types and constraints, catching potential bugs at compile time. The author shares their experience of deleting large chunks of validation code and simplifying refactoring tasks. Optique aims to provide a more robust and maintainable approach to CLI argument parsing, potentially saving developers from writing the same validation logic repeatedly.
Read more →조만간? TLDR 뉴스레터에도 나올 듯
인류가 고양이 퍼리였으면 빈 찬합을 받은 순욱도 찬합 안에 들어가서 낮잠이나 잤을텐데
@chomu.dev초무 따봉 100번 눌렀읍니다
Cosmoslide 계속해서 작업할 것 같습니다.
- Remote Follow 기능 관련해서 마무리
- 게시글 기능 그리고 그와 관련된 Federation 로직 작성
그리고... Hackers Public 2차 모집 마감
얼마 전부터 Hackers' Pub 탭의 "콘텐츠 더 보기" 버튼이 고장난 것 같은데... (지금 확인해보니, 연합우주도) 뭐가 문제지...?
@asitisdevAsitis 아마, UX 문제일 겁니다.... 깃헙 이슈로 남아있긴 해요
일주일마다 새 마이너 버전 릴리스하는 라이브러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그러고 있음…)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개발 초기 단계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부콘 발표하고 그 다음 주에 파이콘 발표하고 그 다음 달에 해커스 퍼블릭 여시는 분이 말씀하시니 믿음이 가네요
개발자 컨퍼런스에 100% 참여하는 방법!
그건 바로 발표자가 되거나 오거나이저가 되는거라고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언어에 기여를 했어요!
시동건다 부릉부릉
@z9mb1Jiwon
@akastoot악하 제가 방금 다 읽은 책(100일챌린지)이 딱 그 내용이에요
오늘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49th ICPC World Finals Baku가 진행됩니다.
실시간 스코어보드: https://worldfinals.icpc.global/scoreboard/2025/index.html
실시간 스트리밍: https://www.youtube.com/live/93DYRPNRrRA
문제지: https://worldfinals.icpc.global/problems/2025/problemset.pdf
LLM한테 키가 한 9000개 정도 되는 json 파일 국제화 작업 짬처리할때 mood
근데 중간에 돌다 말아서 200개 정도 배치로 묶어서 검수하고 있다..
LLM한테 키가 한 9000개 정도 되는 json 파일 국제화 작업 짬처리할때 mood
Fun Fact : 베트남어 로케일 코드는 vi (엄밀하게는 vi-VN) 인데, .vi TLD는 미국 버지니아 쪽이다
클플 일부장애인가? 미디엄도 방금 클플오류 뜨면서 안들어가졌었는데
@robin_makirobin 앤스로픽도 그래서 안되던데, 클플 쪽 문제인가봐요
정치적인 컨텐츠에 대한 생각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이 글은 사회생활에서 금기시되는 정치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고찰합니다. 저자는 정치적인 것이 단순히 정부나 정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개입하는 모든 영역에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조차 정치적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정치 혐오가 만연한 사회일수록 정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이나 접하는 콘텐츠가 특정 정치적 의도를 담고 있을 수 있음을 경계하며, 정치적 프레임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와 정치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이 글은 정치적 무관심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독자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촉구합니다.
Read more →function은 우리말로는 함수나 기능으로 번역된다. 우리말 함수와 기능은 조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권에서는 function을 만나면 함수나 기능의 의미가 아닌, 둘을 아우르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 추측을 해봤다.
function의 어원은 라틴어 functio 로, performance, execution 이란 뜻에서 왔다고 한다. 어원으로 추측해보 면 "실행,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고 보여진다. 수학이나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함수는, 입력이 있고, 그 입력에 대응하는 정해진 출력이 있는, 입 출력을 매핑하는 것으로 설명하곤 한다. 이 뜻이 맞지 않다기 보다, 어원에서 말하는 실행이 살짝 가려져 있는 뜻이 아닌가 싶다. 함수의 중요한 특징은 실행, 즉 적용에 있는데, 이 적용을 위한 데이터에 더 촛점을 맞춘 설명처럼 느껴진다.
혼자 생각으론 "실행(혹은 적용apply)하면 무언가가 바뀌게 하는 것"으로 인식하면 함수나 기능에 모두 function을 쓰는 게 무리가 없다. 수학, 프로그래밍에서는 매핑이라는 설계를 통해 무언가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매핑은 function 작동 방식의 일례일 뿐이다.
어찌보면, 애초에 상자 안에 들어 있는 수 같은 말로 번역될 수 없는 뜻이다.
2025-09-03 오늘의 #cosmoslide 작업한 내용 메모
https://github.com/cosmoslide/cosmoslide/pull/13
- 이전 버전까지는 Cosmoslide 의 모든 계정은 public이고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팔로우가 되는 로직으로 구현이 되어 있었음.
- 즉, Follow 액티비티를 받으면 액티비티를 보낸 액터의 inbox에다가 바로 Accept(Follow) 액티비티를 보내는 구성
- 이번에 작업한 내용은 각각의 계정을 private으로 변환할 수 있고, private 계정에 팔로우 버튼을 눌렀을때 바로 팔로우가 되는게 아니라 팔로우 요청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작업이었음
- 즉, Follow 액티비티를 받으면, manuallyAcceptsFollowers 옵션이 false인 경우에만 Accept(Follow) 액티비티를 보냄
- 팔로우 요청 관리하는 화면 바이브코딩으로 적당히 빠르게 만들고..... 팔로우 요청을 수락하거나, 팔로우 요청을 거절하는 액션 자체는 서버 측 비즈니스 로직에서 처리한다기 보다는 가능하면 Federation에서 처리하도록 했음.
- 즉, 팔로우 요청 수락버튼을 누르면 Accept(Follow) 액티비티가 전송되고, 팔로우 요청 거절 버튼을 누르면 Reject(Follow) 액티비티가 전송되는 방식
로컬 환경에 있는 서로 다른 두 액터끼리는 잘 되는걸 확인했는데, 서로 다른 서버의 액터끼리 잘 되는지는 좀 더 테스트가 필요함.
이번 주말까지는 게시글 작성하고 원격 서버 타임라인에 노출되는 것까지 어떻게 되긴 할 듯.
@kodingwarriorJaeyeol Lee https://traits-ts.org/ PHP trait 같은 녀석이 있네요 오호...
@ysh염산하 그...그냥... 더럽게 코드 짤게요....
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mixins.html
Typescript에 Mixin 기능은 있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 형태로 지원하는 기능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건 그냥 dart 마냥 클래스의 메서드를 확장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흑흑...
Dart의 경우
mixin Dog {
void walk() { ... }
}
mixin Fish {
void swim() { ... }
}
mixin Bird {
void fly() { ... }
}
class Animal with Dog, Fish, Bird {
...
}
main() {
final animal = Animal();
animal.fly();
animal.swim();
animal.walk();
}
이런 느낌의 코드를 짜는게 가능하다.
Typescript도 유틸리티성 함수를 묶어서 mixin 문법처럼 매끄럽게 클래스에 포함시킬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몇 달간 htmx로 웹 앱을 만들면서 느낀 점은, 골디락스 존의 하위 50% 애플리케이션에만 htmx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상태를 조금이라도 다뤄야 하는 순간이 오면 불행이 시작된다. 하이퍼미디어 시스템의 철학에 동의하는데, 그 구현은 아일랜드 아키텍처의 접근법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deno.com/blog/intro-to-islands
1시간 만에 완판! 걱정마세요 아직 대기 신청이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realfishbread최윤희
✨ Hackers' Public 첫 오프라인 모임! ✨
Hackers' Pub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모임, Hackers' Public이 📅 9월 14일(일) 오후 3시 ~ 6시 열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많은 분들이 흥미로워할 두 가지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Code As a Canvas: 코드에서 예술작품이 되기까지
- ✍️ 폰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Neo둥근모 개발 후일담
또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현재는 2차 모집 단계이며, 👉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http://public.hackers.pub 에서 가능합니다. (두 경로 모두 동일한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2차 모집 기간은 9월 7일까지이며, 완판이 되었더라도 참가자 신청 대기하신 분 중에서 두분 정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Finally solved the #Degoogling debate. Anyone who finds fault with this list = Skill issue.
@jcha0713jooho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에 올라와있는 분들 팔로하셔도 좋고, 자기소개도 해주시면 땡큐입니다<
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Fediverse Auxiliary Service Providers(FASP)の詳細解説
のえる @noellabo@hackers.pub
この記事では、Fediverseの課題を解決し、機能拡張を目指す新しいアーキテクチャ、Fediverse Auxiliary Service Providers(FASP)について解説します。FASPは、分散型ネットワークにおける検索・発見の限界や、セキュリティ・モデレーションの課題に対処するために開発されており、アカウント検索、コンテンツ検索、スパム検出などの機能を提供します。Mastodon gGmbHが主導し、NGI Searchプログラムからの資金提供を受けて開発が進められています。2025年にかけて基本仕様の公開、実装、テストが行われ、最終的にはFediverseエコシステム全体への拡大を目指しています。FASPは、Fediverseの可能性を大きく拡張する重要なプロジェクトであり、今後の進展が期待されます。
Read more →Here is a first proof-of-concept demonstration of an actual outcome for the erdosproblems/OEIS linkage project. There are a number of Erdos problems relating to irrationality of specific series. I asked an AI to compute several of these series to several decimal places (https://chatgpt.com/share/68b7160a-3d4c-800e-a834-415ee9aac2a8), then entered in these decimal strings into the OEIS search bar. I found several hits, which I then uploaded to the project https://github.com/teorth/erdosproblems/commit/89c3a9c977fd40de74c0ea18d30ff258af053ff3%E2%80%9C .
In particular, I linked Erdos problem 259 https://www.erdosproblems.com/259 to OEIS A371134 https://oeis.org/A371134. In the latter page, there was a reference to a solution to the problem by Chen and Ruzsa https://doi.org/10.1023/A:1004742930674 that was not known to the erdosproblems.com site. So now we can mark that problem as solved!
I think this type of semi-automated literature search could be a good use case for AI tooling, since the (potentially unreliable) output of such AI tools is only used to locate more reliable human-generated resources, rather than being directly incorporated into the final product.
I’d love to work together with my PSF Board buddy
@jezdezJannis Leidel
I’d also be glad to collaborate again with
@simonSimon Willison the author of Django and someone who brings a balanced perspective on AI.
The choice is yours, but I truly valued the time I spent with them.
I hope to see people on the PSF Board who are dedicated to the community and who connect many others together.
Please consider supporting them in the upcoming PSF Board election.
#PSF #Py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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