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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

@akastoot@hackers.pub · 133 following · 101 followers

설계 능력 없고 코딩 AI보다 못하고 뭔가 이상한 걸 만들고 있고 (, http://referral.akaiaoon.dev) 매일 커피나 마시는 이제 직장이 없는 SE

GitHub
@IAOON
Referral Project
referral.akaiaoon.dev

팝업에 떨어져도 사인을 햬야 하는구나... 몰래 온 손님(작가)는 잡혀서 사인을 하게 되는 안전가옥 여의도 더현대 팝업에서 약 20권 정도의 "대멸종" 사인본을 제작했습니다! 현장 즉석 사인 이벤트는 예고없이 시작되어 예고없이 종료되었습니다. ㅇㅅ<) 함께 온 전삼혜 작가님이 "위치스 딜리버리" 시리즈 사인본도 잔뜩 만들어 두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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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와서 쓰는 근황입니다.

  • TIS-100의 모든 레벨을 클리어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아마 Opus Magnum 아니면 A=B가 될 것 같습니다.
  •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7문제를 백준에 출제했습니다. 여기의 맨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문제는 SWAP-C Sort인데 그만큼 어렵습니다.
  • 웹 기반으로 뭔가 만들 게 생겨서 프레임워크를 알아보다가 Solid를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웹 UI는 Flowbite, 그래픽 요소는 Konva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쪽을 첫삽을 뜨기도 전에 갑자기 굉장히 어려운 퍼즐틱한 문제 하나의 풀이가 완성되어서(....) 논문(?!)을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거 받아주는 저널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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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말, 중소기업 개발자 채용에 대한 단상

Juntai Park @arkjun@hackers.pub

회사의 면접 과정에 참여하면서 신입 개발자 채용의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지원자들의 높은 경쟁률과 뛰어난 스펙, 열정적인 준비에 감탄하면서도, 채용 인원의 제한으로 인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신입 구직자라면 합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20대든 40대든 모두가 버티고 배우며 나아가야 할 시기임을 강조합니다. 40대 중반 개발자의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현재 개발자 채용 시장의 현실을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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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lans for the week:

▪️​ install #DietPi on my old #RaspberryPi3 (https://dietpi.com)
▪️​ flash the #YunoHost pre-installed disk image to a new MicroSD card and attempt to set it up on on my #RaspberryPi5
▪️​ if I'm successful, I'll set up #Jellyfin on it
▪️​ create a little storage system for my microSD cards so I can swap them in and out (I won't wipe the one that has #Ubuntu on it, but set it aside so I can use it in the future)

I have a hunch I will ask 🎅​ for a new Raspi this coming Christmas... maybe the #RaspberryPi500 😅​

#MySoCalledSudo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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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팔리지 않는 연친이라 절망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강매의 시대입니다 사실은 제가 잘 팔리면 품귀현상이 생길까봐 일부러 수요를 조절하고 있는겁니다 내가 연친에게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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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SI 중소기업의 신입,주니어 개발자 채용공고에 왜 이렇게 지원자가 많은가 (약 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채용시장이 많이 안좋은가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문득 (혹시나) 회사의 복지정책 중 하나인 간식무제한제공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인하우스 개발인 점도 한몫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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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와의 안 좋은 첫 만남: @fedify/fresh 제작기 - 1

개발곰 @gaebalgom@hackers.pub

Deno 팀에서 개발하는 Fresh 프레임워크를 Fedify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과정에서 겪은 문제점을 공유합니다. Fresh 2.X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기존 코드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했고, Fedify 패키지 구조 변경으로 인해 Fresh 통합을 위한 별도 패키지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개발 환경 설정 중 `node_modules` 관련 오류와 Preact 렌더링 문제가 발생했으며, Fedify 미들웨어 적용 시 Vite의 SSR Module Runner가 CJS를 지원하지 않아 서버 실행에 실패했습니다. Vite 설정에서 외부 의존성을 지정하여 개발 서버 문제를 해결했지만, 빌드 후 실행 시 CJS 관련 문제가 다시 발생하여 Rollup 옵션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이 글은 Fresh와 Fedify를 통합하려는 개발자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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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로컬호스트 접속을 막는걸 기본값으로 하는 크로미움 업데이트 때문에 K-보안이 울상이라고 그러더군...

그런데 사실 K-보안말고는 문제가 없는게, localhost를 사용하는걸 "안들키고 싶어서 숨기는 경우"에만 차단한다는거지 localhost를 아예 차단한다고 한 적은 없음.

어차피 localhost로만 실질적인 작업이 가능한 앱이라면, 메인 주소도 localhost가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그걸 꾸역꾸역 정상적인 인터넷 앱인 것처럼 위장하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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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원론적으로 차별을 안 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의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 싸워나가면서 매일매일 깨닫고 반성하고 배우고 새로워지는게 그냥 인간이면 보편적으로 할당되는 과제가 아닌가 싶음 그걸 포기하고 나는 약자라고~~~!! 하면서 떼쓰며 드러눕는순간 걍 모든 게 망하는거임 사회로서도, 인간 개인으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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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든 어디든 게시판기반 커뮤니티가 얼마나 취약하냐면

이명박과 윤석열 아래에 있던 국정원과 국방부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해서 성공한 적이 있음.

즉 작정하고 다수가 시간들여 개입하면 맘대로 할 수 있는 곳들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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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메이저한 리눅스 배포판의 장점/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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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논바이너리 🌙 취업준비생으로 현재 IT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 언급이 되게 많습니다 🌙 일상, 덕질, 헛소리가 주류를 이루며 가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사회/정치 관련 언급을 할 때도 있습니다 🌙 모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 혐오에 반대합니다. 🌙 기력 이슈로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것은 없지만 가끔 여러가지 장르 언급을 합니다. 진짜 잡탕계입니다. 🌙 아무튼 이런 저라도 블친이 되고 싶으신 분은 흔적 남기시면 버선발로 뛰쳐나가서 모셔가용 홍홍 🎨그림은 타래에 출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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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블루스카이에서 공식 계정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답은 핸들(ID)을 보면 됩니다. 기업 계정들은 다들 도메인(주소)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 이걸 핸들로 씁니다. 그래서 이 주소로 접속해 보시면 기업들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경우에는 좀 어려워지는데 도메인이 아닌 블루스카이의 기본 핸들 @ ㅁㅁㅁㅁ.bsky.social은 기본적으로 확인을 하시는 게 좋고 회사에 소속된 사람이라면 2번째 사진처럼 회사에서 서브도메인을 주는 경우는 공식 계정을 더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RE: https://bsky.app/profile/did:plc:cbt4hxk53fhh3e6zjeq7m46l/post/3lbhu5j5uqs2y

스팀과 세가의 공식 계정 사진이 위 아래로 정렬 되어 있고 빨간색의 화살표가 핸들(@steampowered.com과 @sega.jp)을 가리키고 있다.홀로라이브 소속 모리 칼리오페 공식 계정 사진이 가운데에 정렬 되어 있고 빨간색의 화살표가 핸들((@moricalliope.hololive.tv)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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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검토 리스트 구독을 안 해요. 저는 그래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의 소유자고 사람을 걸러내는 결정을 아무리 신뢰가 간들 타인의 책임으로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토 리스트의 선정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일견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그들이 딱 그 비판 대상인 검토 리스트에 부합하는 추태를 보이기 전까지는요. 순전히 저 혼자 쓸 목적으로 검토 리스트를 사용하는데, 혐오자들은 무례한 사람 목록에 던져넣는 편입니다. 산더미같은 스팸계/섹계 목록과도 분리되어 있으니 이유를 까먹을 일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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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는데요.

너무 연속으로 컨텐츠를 봐서 피로해지는 서비스가 아닌, 어쩌다 접속해서 멍 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며 기획을 했습니다. 가끔 버스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처럼요. 멍때리다 창밖의 간판들이 가끔 눈에 들어 오듯, 글이나 낙서가 눈에 띄면 어떨까 싶어서, 초기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다양한 글을 좀 채워 넣으려 했습니다. (AI로 목업을 채워 넣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실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원했습니다.) 이게 매우 어려운 벽이다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1. SNS 성격의 서비스는 이용하기 싫다.
  2. 이미 이용 중인 SNS가 여러 개라, 또 추가하기 싫다.
  3. 로그인 해서 보니, 그다지 나한테 맞지 않는다.
  4. 몇 번 로그인해서 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5. 가끔 접속해서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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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은 어차피 제외고, 초기 지인 분들은 적어도 3번까지는 가 주길 기대했는데, 1번조차 넘질 못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서비스 혹은, 기획을 조정하면서 고민해 볼 가치가 있는지 보기 위해선, 그래도 1번은 넘어 가야 뭘 할텐데 말입니다. 부탁을 받은 지인들 조차 1번을 넘기 어려운데, SNS 서비스를 홍보한다는 건 꽤 험난한 길이겠습니다.

처음 제가 해커스펍의 1번 문턱을 넘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선뜻 들어 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 달을 써 보면서 결론은, 해커스펍은 분명 자기만의 영역이 있는 서비스란 생각이 듭니다. 좋다는 생각을 가지기 까지는 좀 써봐야 아는 건데, 해커스펍이 꽤 어려운 걸 돌파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혹시 ikariam이라는 게임을 즐겨 본 분 계신가요? 그거, 은근 재밌게 했는데, 주변에서 제가 하는 걸 보더니 "어떻게 그런 게 재밌냐"고 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아직도 ikariam은 잘 살아 있네요. 멍때림이 싫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 있긴 있을텐데, 어떻게 그 분들을 찾아 1번을 넘어가게 할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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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필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봅니다. 현재 예약판매 상태예요. Python과 FastAPI 기술스택을 다루는 내용인데, 주제이자 핵심 내용은 서비스를 개발해 출시하여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어요. 출시해 운영하는 데 학습하고 다루기 좋은 도구가 Python과 FastAPI여서 이 두 도구를 다루는 거지요. Python, FastAPI은 Back-end Application Server 개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 처리와 AI 개발을 하는 분들도 교양처럼 학습하고 다루어서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https://gilbut.co/c/25109056bV 예스24 https://gilbut.co/c/25103487Bh 알라딘 https://gilbut.co/c/25106075TC

FastAPI를 이용해 서비스 개발부터 출시까지 더 쉽고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경험한다!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드는 것도 쉽지 않지만, 실제로 세상에 출시하고 운영하는 일은 그보다 더 많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요구한다. 로컬 호스트에서 구동하는 과정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문제들이 출시하는 과정에서 드러나기도 하고, 그에 따라 장애와 복잡도도 함께 늘어난다. 그래서 이 책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과정까지 함께 다룬다. 이때 사용하는 도구가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면 끝까지 완주하기 어려운데, 그 점에서 FastAPI는 배우기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실전 프로젝트를 경험하기에 적합하다.

이 책은 약속 잡기 웹 서비스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삼아, 기획부터 구현, 배포까지의 모든 흐름을 따라간다. 1~6장에서는 요구 사항 정의, 설계, 환경 구성 등 개발에 필요한 기반을 다지고, 7~12장에서는 본격적인 기능 구현과 프런트엔드 및 외부 서비스(구글 캘린더)와의 연동을 다룬다. 13~14장에서는 깃허브와 AWS를 활용한 배포와 운영 방법을 살펴본다. 전체 과정에서 테스트 주도 개발(TDD)과 애자일 개발 방식의 일부 요소를 적용해 실제 개발 현장에 가까운 흐름을 따라가며, 각 기능이 끝날 때마다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간다. 이 책 한 권으로, FastAPI를 이용한 웹 서비스 개발과 출시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책 표지 앞면책 표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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