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세란 옵스 엔지니어 연봉을 뜻한다
洪 民憙 (Hong 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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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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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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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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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버 사서 공부하려는데 다들 쿠베 이야기 하는 거 보니 무섭다..
@akastoot악하 홈 서버에서는 그냥 Docker Compose 정도로도 웬만큼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PostgreSQL에서는 GENERATED ALWAYS AS 절을 통해 생성된 칼럼을 지원하는데, 이게 간단한 사칙연산이나 문자열 연결 정도는 쉽게 가능하지만, 이 안에서 서브쿼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복잡한 계산도 할 수가 없다. 나 같은 경우에는 {"foo": 1, "bar": 2, "baz": 3}과 같은 jsonb 값이 있을 때 이로부터 6과 같은 합산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sum() 같은 집계 함수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최후의 카드로 커스텀 함수 정의해서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음…
사실 애초부터 Drizzle ORM이 클라이언트에서 계산되는 칼럼 같은 기능을 제공해 주면 일이 이렇게 복잡하지 않을 것 같은데. 무슨 ORM이 게터(getter)를 정의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 건가!?
PostgreSQL에서는 GENERATED ALWAYS AS 절을 통해 생성된 칼럼을 지원하는데, 이게 간단한 사칙연산이나 문자열 연결 정도는 쉽게 가능하지만, 이 안에서 서브쿼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복잡한 계산도 할 수가 없다. 나 같은 경우에는 {"foo": 1, "bar": 2, "baz": 3}과 같은 jsonb 값이 있을 때 이로부터 6과 같은 합산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sum() 같은 집계 함수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동작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최후의 카드로 커스텀 함수 정의해서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음…
내가 k8s 자체를 딱히 좋아하느건 아닌데(어차피 잘 몰라서 좋고 싫고 할것도 없음), 근데 요즘은 처음부터 k8s 쓰는게 오버엔지니어링은 아니게 되었다.
k3s같은 것도 있고(NixOS로 하면 5분이면 띄운다), 어차피 머신 적을때는 별로 설정할것도 없을 것이다. 혹시 뭔가 +알파로 해줘야할게 있을때 helm install로 날먹 할수 있다는 여지도 있다. 그 다음에 서비스 운영은 이제 docker-compose up하냐, kubectl apply -f deployment.yaml 하냐의 차이가 된다.
근데 또 복잡하지 않은 인프라라면, 때가되서 k8s로 옮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옮기는' 종류의 일을 매우 하기 싫어/두려워하기 때문에(DB 마이그레이션 처럼) 그냥 service.k3s.enabled = true 해버린다.
RE: https://hackers.pub/@ujuc/0196189f-1c95-7120-831b-27d7c51e8f38
개판으로 짜 뒀던 Hackers' Pub 코드, 더이상은 무리라서 리팩터링을 조금씩 해보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개판입니다.)
Hollo도 코드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사실 Fedify 빼고는 다 개판이긴 함. Fedify 만들다가 힘 다 빼서 그 뒤에는 대충 짰기 때문…
개판으로 짜 뒀던 Hackers' Pub 코드, 더이상은 무리라서 리팩터링을 조금씩 해보고 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개판입니다.)
똑같은 얘기를 닉스, 닉스오에스, 닉스옵스로도 할 수 있어요. "아 이거 걍 선언형으로 파일 작성하고 nixops deploy --check 하나만 때리면 알아서 이것저것 다 뜨고 다 설정될 텐데 괜히 귀찮게 왜 쿠버네티스를"
근데 현실적으로는 그냥 도커 컴포즈가 제일 삽질의 총량이 적죠...
@xtjuxtapose Nix는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니 도커 컴포즈 쪽만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면.... 컴포즈는 쿠버네티스처럼 "편하게 이것저것 띄울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이 꽤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앱 한두 개만 띄우고 말 거면 컴포즈가 훨씬 간단한 건 맞지만 개인적으로는 쿠버네티스의 플랫폼스러움이 주는 장점이 꽤나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일곱 가지 에모지 선정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널리 쓰이는 👍 나 🚀 은 의미적으로 ❤️ 와 중복되므로 넣지 않으신 걸로 이해하였습니다. 😅 와 💔 는 추가하면 어떨까요?
@xtjuxtapose 부정적인 에모지는 넣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서 (대신 신고 기능을 만들 예정입니다), 아마 💔는 넣기 힘들 것 같지만, 😅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좁은 UI가 문제긴 한데…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자체가 어렵진 않을 것으로 보여서요.
📣 Exciting news! Fedify CLI is now available via Homebrew!
If you're using #Homebrew on macOS or #Linuxbrew on Linux, you can now install our CLI toolchain with a simple command:
brew install fedify
This makes it even easier to get started with building your federated server app. Try it out and let us know what you think!
@curry박준규 어라… 아예 안 보인다고요? 아마 버그 같은데 살펴보겠습니다.
@curry박준규 음, 저로서는 재현이 안 되네요… 🙄
똑같은 얘기를 닉스, 닉스오에스, 닉스옵스로도 할 수 있어요. "아 이거 걍 선언형으로 파일 작성하고 nixops deploy --check 하나만 때리면 알아서 이것저것 다 뜨고 다 설정될 텐데 괜히 귀찮게 왜 쿠버네티스를"
근데 현실적으로는 그냥 도커 컴포즈가 제일 삽질의 총량이 적죠...
쿠버는 마세라티 문제가 맞음! 제발 쿠버 섣불리 쓰지마!
어케어케 쿠버를 쓰기로 결정했다면
istio 같은거 제발 쓰지마!!!!!!
(도커도 쓰기 싫고 그냥 샌드박스된 바이너리 하나 돌리면 전부 알잘딱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RE: https://hackers.pub/ap/notes/01961970-a29f-78ff-baaf-1db2056a78e1
@saschanazKAGAMI🏳️🌈🏳️⚧️ 그게 제일 바람직하다는 것에 저도 동의해요. 다만 현실적으로는 아무래도 DB라든지 MQ라든지 이것저것 같이 띄워야 하다 보니, 서비스 운영을 하려다 보면 그런 전체 형상 관리를 위한 추상화 계층이 있기는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도커 컴포즈를 안 쓰고 앤서블로 그런 모든 것을 관리할 수도 있고, 아예 닉스나 닉스오에스를 써서 더 아름답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도커 컴포즈 정도면 타협 가능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쿠버네티스를 편하게 쓰기 위한 공부를 어느 정도 마친 상태에서 보면 "아 이거 쿠버 하나만 떠 있으면 편하게 이것저것 띄우고 할 수 있는데 괜히 귀찮게 세팅해야 하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쿠버네티스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참 막막하겠다 싶긴 합니다....
RE: https://hackers.pub/@xt/01961970-a29f-78ff-baaf-1db2056a78e1
(도커도 쓰기 싫고 그냥 샌드박스된 바이너리 하나 돌리면 전부 알잘딱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RE: https://hackers.pub/ap/notes/01961970-a29f-78ff-baaf-1db2056a78e1
저, 저도 90% 이상의 경우 도커 컴포즈 정도가 적당한 추상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쿠버네티스 쓰는 팀에서 일해 본 경험도 그렇고, 주변 이야기 들어 봐도 그렇고, 도입하면 도입한 것으로 인해 증가하는 엔지니어링 코스트가 분명히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쓰는 것 자체도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엔지니어가 유능해야 하고, 망치도 들여야 하고... 웬만하면 전담할 팀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전담할 '사람' 한 명으로 때우기에는, 그 사람 휴가 가면 일이 마비되니까.)
엔지니어만 100명이 넘는 곳이라면 확실히 도입의 이득이 더 크겠지만, 반대로 혼자 하는 프로젝트라면 도무지 수지타산이 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쟁점은 그 손익분기점이 어디냐일 텐데... "대부분의" 서비스는 대성공하기 전까지는 도입 안 해도 되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즉 쿠버네티스가 푸는 문제는 마세라티 문제인 것이죠...
특히 클라우드 남의 컴퓨터 를 쓰지 않고 베어메탈 쓰는 경우는 더더욱...
RE: https://hackers.pub/@hongminhee/019618b4-4aa4-7a20-8e02-cd9fed50caae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pub
- ‘좋아요’와 에모지는 다른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인생 계정으로 로그인한 팬피에서 누른 ‘좋아요’가 해커즈 퍼브에서도 보이네요.
- 반면에 팬피에서는 해커즈 퍼브에서 눌린 ‘좋아요’가 안 보입니다.
@curry박준규 어라… 아예 안 보인다고요? 아마 버그 같은데 살펴보겠습니다.
Hackers' Pub의 에모지 반응 기능은 Mastodon의 좋아요, Misskey 계열, Pleroma 계열, kmyblue 및 Fedibird의 에모지 반응 기능과 호환됩니다. 기술적으로는 기본 에모지인 ❤️는 Like 액티비티로 표현되며 그 외 나머지 에모지는 EmojiReact 액티비티로 표현됩니다. Mastodon, kmyblue, Fedibird의 좋아요는 ❤️ 에모지 반응으로 변환됩니다 (Misskey의 동작과 유사). 또한, Misskey 계열과 달리 한 사람이 한 콘텐츠에 여러 에모지 반응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Pleroma 계열의 동작과 유사). Hackers' Pub 사용자가 남길 수 있는 에모지 반응은 ❤️, 🎉, 😂, 😲, 🤔, 😢, 👀 이렇게 7종이며, 그 외의 에모지 및 커스텀 에모지는 보낼 수는 없고 받는 것만 됩니다.
에모지 반응 기능이 배포되었습니다. 당분간 버그가 좀 있을 수도 있지만 양해 바랍니다. 전 이제 차단을 구현하러 가겠습니다…
ANSI SQL 표준에서 NULL 값이 서로 DISTINCT하지 않은 것은… 그 성질이 아주 편할 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아주 골치가 아프다. 특히 UNIQUE 제약 조건이나 색인과 결부되면 더욱 그렇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도 그걸 써보긴 했으나.... 클라우드 환경에러는 미니멈하게 돌려도 6개월 방치했더니 100만원 깨지는거보고 식겁했습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홈 서버니까 아직은 괜찮긴 해요. ㅎㅎㅎ 나중에 규모 커지면 결국 옮기긴 해야 하는데 미래의 제게 미루고 있습니다…
Kubernetes를 아직도 쓸 줄 모르는 1人… Hackers' Pub도 그냥 Docker Compose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RE: https://hackers.pub/@ujuc/0196189f-1c95-7120-831b-27d7c51e8f38
洪 民憙 (Hong Minhee)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Are there any other instances of Hackers' Pub yet?
Liaizon Wakest @wakest@hackers.pub
Love to see how fast there is a new community popping up here and how active @hongminhee is in making it happen. Curious if anyone has tried to take the software and build a different community with it!
@wakestLiaizon Wakest Although Hackers' Pub is open source, there are hard-coded things like the code of conduct, so it can be a little difficult to set up a separate instance of hackers.pub.
洪 民憙 (Hong Minhee)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같은 것을 알아내는 방법
Ailrun (UTC-5/-4) @ailrun@hackers.pub
이 글은 일상적인 질문에서부터 컴퓨터 과학의 핵심 문제에 이르기까지, '같음'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고 해석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두 프로그램이 '같은지'를 판정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문법적 비교와 $\beta$ 동등성이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소개합니다. 문법적 비교는 단순하지만 제한적이며, $\beta$ 동등성은 프로그램의 실행을 고려하지만, 계산 복잡성으로 인해 적용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존 형 이론에서의 형 검사(변환 검사)는 $\beta$ 동등성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사례임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같음'의 개념이 프로그래밍과 타입 이론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이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구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됩니다.
Read more →
@ailrunAilrun (UTC-5/-4)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하.. S3는 글로벌하게 네임스페이스를 구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름 짓기 너무 힘들다ㅠ.ㅠ.
@ailrunAilrun (UTC-5/-4)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걱정하신 것과 다르게 저에게는 쓰신 글이 술술(?) 잘 읽혔어요. 이제 다음 글은 Dependent Haskell인가요!
@curry박준규 Dependent Haskell은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기에는 아직 너무 갈 길이 멀고... 그렇다고 동기만 다루자니 좀 심심하네요. 아마 Agda나 Coq등을 조금 다뤄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Dependent Haskell을 좀 언급할 수는 있겠습니다.
Jira, Linear 등 일정 관리 앱이 풀어야할 가장 어려운 문제는, 사용자 중 상당수는 애초에 일정 관리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도 거기 포함되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일 수록 일정 관리가 꼭 필요하다. 나중에 프로젝트가 복잡해지면 일정 관리 앱을 켜는 거 자체를 꺼리게 된다. 이걸 어쩌면 좋지.
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같은 것을 알아내는 방법
Ailrun (UTC-5/-4) @ailrun@hackers.pub
이 글은 일상적인 질문에서부터 컴퓨터 과학의 핵심 문제에 이르기까지, '같음'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고 해석되는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두 프로그램이 '같은지'를 판정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문법적 비교와 $\beta$ 동등성이라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소개합니다. 문법적 비교는 단순하지만 제한적이며, $\beta$ 동등성은 프로그램의 실행을 고려하지만, 계산 복잡성으로 인해 적용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존 형 이론에서의 형 검사(변환 검사)는 $\beta$ 동등성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사례임을 설명합니다. 이 글은 '같음'의 개념이 프로그래밍과 타입 이론에서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이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구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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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소근소근) 보는 사람들은 대개 더 잘게 쪼갤수록 좋아합니다. 체인지로그 한 덩어리가 너무 길면 읽을 엄두가 안 나서요. 더 자주 릴리스하면 더 활발하고 더 건강한 프로젝트처럼 보이게 되는 것은 덤...
@xtjuxtapose 보통 타이밍을 못 맞춰서 그냥 하나씩만 릴리스하네요… ㅋㅋ
패치 릴리스할 때 되도록이면 많은 버그 수정을 하나의 릴리스에 담고 싶은 충동.
해커스펍을 스마트해지기 위한 용도로 쓰고 있다. 대수롭지 않은 생각도 어디안쓰면 쓸데없이 머릿속에서 리플레이된다. flush를 자주 하자...
RE: https://social.silicon.moe/@realgsong/114300412588845941
그러네
@xiniha 아악 이런 거 하지 마세욧
Vitest에 이상한 거 제안하는 중
이 글에선 없는, bash보다 Ruby가 좋은 이유가 하니 더 떠오른다.
셸 스크립트를 작성하다보면 필연적으로 awk나 sed 같은 걸 쓰게 되는데, 이게 macOS/BSD와 Linux에서 서로 다른 버전(BSD awk / GNU awk)이 들어있고 지원하는 기능도 미묘하게 다르다보니 작성한 스크립트가 다른 OS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데, Ruby나 Perl로 짜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https://hackers.pub/@kodingwarrior/2025/cli-workflow-hacks-using-bash-and-ruby
CLI 도구를 조합하여 나만의 요술봉 만들기 (feat. Ruby)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에서는 Bash 스크립트에다가 Ruby를 섞어서 사용하는 트릭을 서술할 예정인데, 다른 스크립팅 언어로도 해낼 수 있음을 강조해둔다.쉘스크립트로 어떻게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CLI 도구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이런 고민들, 누군가는 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한번씩은 거치고도 남았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간단한 커맨드의 조합만으로도 여러분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는 비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Bash 스크립트를 잘 짜는 방법을 안다면 분명 도움이 되는 구석이 많다. OpenBSD, 리눅스 등을 기반한 어지간한 OS에서는 Bash 스크립트를 지원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Bash 스크립트 단독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일회성으로 짠다면 더더욱 직관적으로 와닿는 코드를 짜기도 어렵다. 하지만, Ruby나 Perl 등의 스크립트와 함께라면 그나마 좀 더 가독성이 있는 스크립트를 짤 수 있게 된다.그렇다면 왜 Bash 대신 Ruby인가? Bash를 사용해서 스크립트 짜는 것이 원론적인 접근이고, 많은 곳에서 스크립트를 짤 때 권장하고 있다. 가능하면 외부 소프트웨어와의 의존성을 줄여야 하고, 어디서든 돌아가는 스크립트를 짜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개발환경에서만 돌리는 일회성의 스크립트라면? Ruby 정도는 섞어서 써도 괜찮다. 사실상 답정너이긴 하지만, 왜 Ruby로 스크립트를 짜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 왜, 꼭 Ruby를 써야하는가? 이유를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자료형을 다루는 데 있어서 타입 구분이 확실하다내가 다루는 데이터가 어떤 자료형인지 긴가민가한 Bash 스크립트에 비해, Integer/Float/String/Hash/Array 등 명시적으로 구분되는 자료형으로 확실하게 구분되는 점에 감사할 수 있다.여러분이 macOS를 사용하고 있다면, homebrew가 깔려있다면, 사실상 Ruby는 기본으로 딸려오는 옵션이라고 보면 된다.(macOS 유저 한정으로) 빌드 스크립트를 짜는데 요긴하게 도움이 될 수 있다.XCode에서 빌드할때 CocoaPod를 사용하는데, 내부적으로 Ruby 스크립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한 Fastlane에서 빌드 스크립트를 작성할때 Ruby를 사용한다. 유사한 작업을 할 때 지식이 전이될 수 있다.JSON/CSV/YAML을 다루는 라이브러리가 표준라이브러리로서 내장이 되어 있다. 이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는 후술하겠다.<Ruby로 One-liner 스크립트 작성하기 보통은 Ruby 코드를 작성할때 irb 같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Bash 스크립트와 섞어서 사용할때는 one-liner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one-liner 스크립트란 한줄짜리로 실행하는 스크립트라고 이해하면 된다. ruby one-liner 스크립트로 작성할때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ruby -e "<expression>"<여기서 -e 옵션은 one-liner 스크립트의 필수요소인데, 파라미터로 넘겨준 한줄짜리 Ruby 코드를 evaluation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러분이 파이프 혹은 리다이렉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이런 트릭도 사용할 수 있다.$ echo "5" | ruby -e "gets.to_i.times |t| \{ puts 'hello world' \}"# =>#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 hello world<여러분이 표준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싶을때는 -r 옵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옵션은 ruby에서 require를 의미하는데, 식을 평가하기전에 require문을 미리 선언하고 들어가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도 가능하다.$ echo "9" | ruby -rmath -e "puts Math.sqrt(gets.to_i)"# => 3.0<위의 스크립트는 아래와 동일하다.$ echo "9" | ruby -e "require 'math'; puts Math.sqrt(gets.to_i)"# => 3.0<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JSON/XML/CSV/YAML 등의 포맷으로 출력되는 데이터를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다른 CLI 도구와 조합해서 사용해보기 <이 글에서는 여러분이 표준 입출력, 리다이렉션, 그리고 유닉스 기본 명령어(e.g. echo/tail/tead/more/grep 등)는 이미 숙지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다루자면, 전하고자 하는 의도에 비해 글이 엄청 길어질 수 있어서 의도적으로 생략했다. 혹시나 당장은 모르더라도 상관없다.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실습을 한번쯤은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위에서 예시를 든 것 가지고는 어떻게 하면 나한테 유용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CLI 도구를 같이 결합해보는건 어떨까? 친숙한 사례를 예시로 들자면 aws-cli, git, gh, jq, curl 등의 커맨드라인 도구가 있을 수 있겠다. 각각은 단일 작업에 특화되어 있어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Ruby 스크립트와 결합했을 때 더욱 강력한 도구로 탈바꿈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몇 가지 활용 사례와 그로 인해서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 살펴보자. 먼저, 간단한 예시를 살펴보자.JSON 데이터 처리하기 JSON 포맷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포맷이다. API 요청 날릴 때 쓰이는 것은 물론이고, 설정 파일에 쓰이기도 하고, 다른 인터페이스 간 데이터를 교환할 때도 많이 쓰이기도 한다. Ruby에서는 JSON 라이브러리를 표준 라이브러리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굉장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curl -s 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posts/1 | ruby -rjson -e 'data = JSON.parse(STDIN.read); puts "Title: #{data["title"]}"'<동작하는 방식은 간단하다.curl로 요청을 날려서 JSON 응답을 반환받는다.JSON 데이터를 파싱하고, 그 중에서 title 필드를 추출한다출력한다.<외부 API에 요청을 날리고 거기서 받은 JSON 응답을 처리하고자 할 때 굉장히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단순히 뽑아내기만 할 때는 jq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Ruby 스크립트 안에서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GitHub CLI/Flutter/AWS CLI 등등이 --format json 같은 옵션을 지원하는데, 한번 섞어서 사용해보는 것을 권장한다.YAML 데이터 처리하기 YAML 포맷은 일반적으로는 설정 파일에 널리 사용된다. Ruby는 기본적으로 yaml 라이브러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YAML 파일을 읽고, 필요한 정보만 출력하는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onfig.yaml 파일에서 특정 설정 값을 추출하는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cat config.yaml | ruby -ryaml -e 'config = YAML.load(STDIN.read); puts "Server port: #{config["server"]["port"]}"'<이것도 역시 동작방식은 간단하다.cat 명령어로 config.yaml 파일의 내용을 읽어오고,Ruby의 YAML.load를 사용해 파싱한 후,서버 설정에서 포트 번호를 출력한다.<이와 같이 YAML 파일을 손쉽게 읽어서 원하는 부분만 추출하거나, 구조화된 데이터를 다른 CLI 도구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다.이도 역시 --format yaml 같은 옵션을 지원하는 kubectl 같은 CLI 도구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복잡한 텍스트 데이터를 처리하기 모든 데이터가 JSON/CSV/YAML 포맷처럼 정형화되어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많은 경우 로그 파일, 시스템 메시지, 사용자 입력 등은 형식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도 Ruby의 강력한 정규표현식 기능이나 텍스트 처리 능력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추출하거나 가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한줄한줄 읽어서 처리하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엔, 간단하면서 친숙한 git log를 예시로 살펴보자. 이번에는 글의 주제(one-liner)에서 다소 벗어났지만, 이런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는걸 밝히고 싶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스크립트는 내가 굉장히 애용하는 스크립트 중 하나이다. Git 로그 중에서 원하는 커밋을 선택하고, 해당 커밋의 변경사항을 보여준 후, 조회한 내역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출력한다.git_logs = `git log --oneline #{file} | gum choose --limit 100`git_logs.each_line do |line| commit_hash, *_ = line.split system("git show #{commit_hash}") puts("=====") puts("Press ENTER key to CONTINUE") puts("=====") getsendchecklist = []git_logs.each_line do |line| checklist << "- [ ] #{line}"endputs checklist.join<이번엔 조금 복잡할 수 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Git 로그 추출:git log --oneline #{file} 명령을 실행하여 한 줄에 하나의 커밋 정보를 출력한다.gum choose --limit 100을 사용해, 출력된 로그 중 조회하고 싶은 라인을 인터랙티브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택된 결과는 git_logs 변수에 저장된다.<각 커밋별 상세 조회:git_logs.each_line을 통해 선택된 로그를 한 줄씩 순회한다.각 줄은 <commit hash> <commit message> 형식을 갖고 있으므로, split 메서드를 사용해 첫 번째 토큰(커밋 해시)만 추출한다.추출한 커밋 해시를 이용해 git show #{commit_hash} 명령을 실행, 해당 커밋의 변경 내용을 출력한다.각 커밋 조회 후, 사용자에게 "계속 진행하려면 ENTER 키를 누르라"는 메시지를 띄워 한 단계씩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체크리스트 생성:다시 한 번 git_logs의 각 라인을 순회하며, 각 커밋 로그 앞에 체크리스트 형식(- [ ])을 붙여 리스트 항목을 만든다.모든 항목을 조합해 최종 체크리스트를 출력한다.<마치며 우리는 CLI 도구들과 Ruby 스크립트를 비롯한 다양한 스크립팅 언어를 활용해, 간단한 커맨드 조합만으로도 나만의 비밀무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각 도구가 가진 단일 기능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를 결합해 더욱 강력하고 유연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작은 한 줄의 스크립트가 복잡한 데이터 처리, 로그 분석, 버전 관리 작업을 손쉽게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양한 CLI 도구와 스크립트를 조합하여, 나만의 맞춤형 자동화 도구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주셨던 @ssiumha님께 감사를 표한다.<그 외에도, Perl도 익혀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Perl은 Git(libgit)이 설치되어 있다면 원플러스원으로 같이 설치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Perl One-Liners Guide 같은 훌륭한 교재도 있고, LLM도 perl로 one liner 스크립트를 짜달라고 물어보면 뚝딱뚝딱하고 잘 짜주는 편이다.
hackers.pub · Hackers'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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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kodingwarrior@hackers.pub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컼 너무 미어터지는데 깃허브처럼 별도 row로 두고 0은 숨기도록 하면 어떨까요
@xiniha 네, 안 그래도 반대 의견이 많아서 두 단계로 바꿨습니다…
@hongminhee@hackers.pub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https://remedajs.com/에 모든 걸 의존하고 R.mapValues(obj, f) 하고 있어요.
@annyeong안녕 오… 말씀 듣고 혹시 Deno 표준 라이브러리에 같은 게 없나 찾아보니까 mapValues() 함수가 있네요!
JavaScript에 Object.map() 같은 함수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Object.fromEntries(Object.entries(obj).map(...)) 하기 귀찮다. (게다가 TypeScript에서 타입도 보존이 안 되어서 as 키워드 써야 함…)
original post is here
@hongminhee@hackers.pub洪 民憙 (Hong Minhee) 아 sqlx를 의도하고 말한거였는데 생각해보니 sqlx는 쿼리빌더가 아니군요 컴파일 타임 체크 날쿼리구나
네 저도 sqlx가 짱 좋고 seaorm 이런거 다 별로여서 걍 sqlx 쓰는게 편하더라구요.....
@pbzweihander쯔방
다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비해 타입 검사가 더 엄격한 PostgreSQL과 함께 쓰면 시너지가 아주 좋더라고요!
요즘에는 ORM보다는 걍 쿼리빌더 쓰게 되는 듯
근데 Rust써서 그런가.. 다른 언어들은 ORM 쓰는 패턴이 잘 먹힐 때도 많은 것 같은데 Rust에서는 ORM만들기가 까다로워서...
@pbzweihander쯔방
개인적으로 Rust에서는 쿼리 빌더보다 차라리 SQLx 쓰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주말에 했던 〈국한문혼용체에서 Hollo까지〉의 발표에서 대강:
- 연합우주에서도 국한문혼용체로 글을 쓰는데 사람들이 읽기 쉽게 한글 독음을
<ruby>태그로 달고 싶다! - Mastodon에 패치를 할 수는 있지만 업스트림에 받아들여질 리가 없으니 패치된 Mastodon 서버를 직접 운영할 수 밖에 없다.
- 혼자 쓰자고 Mastodon 서버를 운영하려니 비용이 크다. 가벼운 ActivityPub 서버 구현을 만들어야겠다.
- ActivityPub 서버 구현을 바닥부터 하자니 할 일이 너무 많다. ActivityPub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겠다. → Fedify
- Fedify를 만들었으니 일인 사용자용 ActivityPub 서버를 구현하자. → Hollo
- Hollo를 만들었으니 Seonbi를 연동하자.
- Seonbi를 연동하여 한자어에 한글 독음이
<ruby>로 달게 했으나 Mastodon과 Misskey에서<ruby>태그를 지원 안 한다. - Mastodon 쪽에 이슈를 만들고 연합우주에서 홍보하여 결국 패치됨. Mastodon에서도
<ruby>지원! - Misskey 쪽에 패치를 보내서 결국 Misskey에서도
<ruby>지원! - 행복한 국한문혼용 생활.
이상과 같은 이야기를 했더니, “야크 셰이빙이 엄청나다”라는 의견을 들었다.
RE: https://hackers.pub/@hongminhee/019603e0-33ef-700f-90f4-153c8c995135
의견: 해커즈 퍼브에 정말로 시급한 기능은 에모지 반응 기능이 아니다. 차단 기능과, 댓글 안 받기 기능이다. 당장 스팸에 대응할 방법이 없다.
@xtjuxtapose 차단 및 신고 기능도 가까운 로드맵에 있습니다!
드디어 해커스펍에서 스팸을 받았습니다. 자리를 잡아가는 마일 스톤에 있는 이벤트 아닌가 싶습니다. ㅎ (얼마전 올라온 외래어 규칙을 보니, 한글 이름이 해커스펍이 아닌 해커즈 퍼브가 규칙에 맞을텐데, 과연 해커즈 퍼브가 사람들 입에 붙을 수 있을까 싶은데요.)
@lionhairdino 차단 및 신고 기능도 가까운 로드맵에 있습니다!
드디어 해커스펍에서 스팸을 받았습니다. 자리를 잡아가는 마일 스톤에 있는 이벤트 아닌가 싶습니다. ㅎ (얼마전 올라온 외래어 규칙을 보니, 한글 이름이 해커스펍이 아닌 해커즈 퍼브가 규칙에 맞을텐데, 과연 해커즈 퍼브가 사람들 입에 붙을 수 있을까 싶은데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arkjunJuntai Park @xtjuxtapose 앗! 저도 4월 3일에 그분에게 DM을 받았습니다! 유명하신 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