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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nonbinary:」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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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Jenkins의 모든 Job 설정이 날아간 사건과 복구한 얘기

Juntai Park @arkjun@hackers.pub

Jenkins Job 설정이 전부 사라진 아찔한 사건과 이를 해결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Jenkins를 사용하던 중 플러그인 충돌과 네트워크 정책 문제로 Job 설정이 초기화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특정 해외 mirror에 대한 접근 차단으로 인한 플러그인 설치 실패 및 기존 버전과의 충돌이었습니다. 서버 차단 정책을 수정하고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한 후, Jenkins 자체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행히 빌드 기록이 남아 있어 Pipeline Script를 복구하여 Job 설정을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Jenkins는 플러그인 의존도가 높고, 네트워크 환경에 민감하며, Job 설정 백업이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CI/CD도 코드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기본기를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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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esn't Bash's programmable completion provide the cursor offset within the word being completed? With all the complexity around word splitting—shell quoting, escpaing, expansions—figuring out the intra-word cursor position by hand is a nightmare. Would it really be so hard for Bash to offer this info natively, rather than leaving script authors to replicate the shell's own parsing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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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signed the Plan Vert letter, calling on Rails Core and the wider Ruby community to fork Rails and cut ties with DHH and his work.

Please sign, the future of Rails and Ruby depends on it. github.com/Plan-Vert/open-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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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라이브러리의 타입들은 optics(광학기구)라고 불립니다. 여기에는 Prism, Lens, Iso, Traversal, Fold, Getter, Setter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이 이름들 중 일부는 빛의 굴절에 대한 말장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렌즈(lens)는 망원경이 풍경의 작은 일부를 시야 가득히 채워 보이게 해주는 것이고, 프리즘(prism)은 흰빛을 분리하여 그 구성 색들을 드러내 줍니다. 어느 정도는 은유가 담겨 있지만, 이런 이름들은 깨달음을 주기보다는 귀여운 쪽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이름 자체에 너무 깊이 집중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 《Finding Success (and Failure) in Haskell》, 1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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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Apple의 Pkl에 옵션 추가하려 한 게 내 예상보다 스코프가 넓어서인지 SPICE(Pkl의 기능제안 프로세스인 듯) 작성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음. 문서 길이가 길어서 제미나이 CLI한테 내 PR 내용과 이미 있는 SPICE들 읽어서 작성해달라 요청했더니 소소한 실수 몇 개 빼고는 꽤 만족스럽게 작성해줬다!

https://github.com/apple/pkl-evolution/pul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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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오라클 클라우드에 terraform으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올리기 해서 결국 성공했다... 맨날 콘솔로 만들땐 실패했었는데 역시 오라클은 자체서비스 믿지말고 무조건 외부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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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밌게 보고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메일링 리스트가 한빛 출판사 홍보 목적도 있을테지만, 직접적인 영리 목적은 아니라 판단돼서 링크 올릴까 말까 했습니다. 저 같으면 많은 분들 보라고 SNS에 올린 제 글이 소개되면 으쓱할 것 같긴 한데, 민희님도 저와 같은 생각일지 어떨지 모르니 멈칫 했습니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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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gitext.mit.edu/main 재미있는 웹 앱 중 하나. 논건 대수(Sequent Calculus)를 사용해 1차 논리("모든 대상에 대해"나 "어떤 대상이 있어"를 서술할 수 있는 논리)의 명제를 상호작용을 통해 증명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A /\ B -> A (A 그리고 B이면 A이다)를 증명하려면

  • 위 명제를 입력칸에 넣는다.
  • ->를 눌러 명제 안의 "이면"을 증명에서 쓸 수 있는 가정(|-의 왼쪽에 있는 것)으로 바꾼다.
  • 가정의 A /\B를 눌러 "그리고"의 양 측에 해당하는 가정 AB 각각을 얻는다.
  • 가정이나 결론의 A를 눌러 가정을 사용하는 것으로 증명을 끝낸다.

보다 입문자에게 친절한 설명은 http://logitext.mit.edu/tutorial 에서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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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replied to the below article:

2025 Q2/Q3 Review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이 글은 2025년 2분기 결산을 미루고 3분기에 몰아 작성한 개발자의 회고록입니다. 4월부터 9월까지 2~4주 단위로 굵직한 이벤트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업보 청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임금 미지급, 파이콘 발표 준비, Fedify 프로젝트 참여, UbuCon Korea 발표, PyCon KR 참여, Hackers' Public 주최, PyCon JP 참여 등 다사다난했던 3분기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Fedify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NestJS 기반의 연합우주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Hackers' Public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강조합니다. 현재는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취업 준비와 외주를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Node.js 백엔드 엔지니어 또는 풀스택 엔지니어로서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 면접 준비와 함께 OS 및 네트워크 관련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분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 이전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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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2025 Q2/Q3 Review

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이 글은 2025년 2분기 결산을 미루고 3분기에 몰아 작성한 개발자의 회고록입니다. 4월부터 9월까지 2~4주 단위로 굵직한 이벤트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업보 청산'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임금 미지급, 파이콘 발표 준비, Fedify 프로젝트 참여, UbuCon Korea 발표, PyCon KR 참여, Hackers' Public 주최, PyCon JP 참여 등 다사다난했던 3분기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Fedify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NestJS 기반의 연합우주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Hackers' Public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강조합니다. 현재는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취업 준비와 외주를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Node.js 백엔드 엔지니어 또는 풀스택 엔지니어로서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 면접 준비와 함께 OS 및 네트워크 관련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분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 이전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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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레코드 생성자

박준규 @curry@hackers.pub

하스켈에서 레코드 타입을 다루는 다양한 관용구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레코드 생성 시 `NamedFieldPuns`나 `RecordWildCards` 확장 기능을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 수 있으며, 레코드 필드에 접근할 때는 접근자 함수, 패턴 매칭, 또는 `RecordDotSyntax` 확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패키지에서는 레코드 생성자를 숨기고 스마트 생성자를 제공하여 API를 제어하기도 합니다. 저자는 스마트 생성자보다는 레코드 생성자를 직접 내보내는 방식을 선호하며, 이는 하스켈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코드 기여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언어 차원에서 기본값을 가지는 필드를 지원하여 레코드 타입 정의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며, 이 글은 하스켈 패키지 작성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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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시점에 일반화를 걱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코드를 작성하든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해하려 하든, 우리는 이 책에서 취한 접근 방식을 따를 것을 권장합니다. 즉, 일반적인 것부터 시작하지 말고 구체적인 예시부터 시작하세요. 그런 다음 그들이 어떤 측면을 공유하는지 관찰하세요. 학습자로서 이러한 순서는 더 쉬운 구체적인 예시를 토대로 더 어려운 추상적 개념을 이해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합니다. 저자로서 이러한 순서는 더 추상적인 발상이 타당성을 갖고 목적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Finding Success (and Failure) in Haskell》, 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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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는 Monorepo로 구성했다. 각각이 장단점이 있는 선택지라서, 고민고민하다가, 개발중 반복작업을 최소화하는 쪽과 미래의 누군가 유지보수하기 편한 (혹은 내가 유지보수한다면 좀 더 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쪽에 무게를 두기로 했고 그렇게 Monorepo로 결정했다. 결국 AI의 추천대로 흘러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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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스코드 메시지를 모바일 앱에서도 종종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메시지의 글씨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던 차에, 클래식 채팅 문자 크기 라는 옵션이 켜져있고 이 옵션이 켜져 있으면 글씨 크기가 작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옵션을 꺼버렸다. (중년 개발자들에게 이 옵션을 끄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스코드 앱의 클래식 채팅 문자 크기 옵션. 활성화 시 채팅 문자의 폰트 크기가 살짝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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