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400 following · 302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Github
@malkoG
Blog
kodingwarrior.github.io
mastodon
@kodingwarrior@silicon.moe

아, 이렇게 된 이상 저도 해야겠어요. WWDC 기다리는 중인데, 자기소개 글이라도 작성하기 딱 좋은 시기긴 하네요

  • 일단 저는 해커스펍을 만드는 사람은 아닌데, 명목상으로는 1호 가입자(?)이구요. 해커스펍 서비스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 사람 저 사람 찔러보면서 "츄라이 츄라이"하는 사람을 담당하고 있어요.
  • 한국어권 Vim 사용자 모임 vim.kr, 그리고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일단은 굴러가게는 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 좋아하는 언어는...... python인데, 밥벌이 시작을 Ruby로 해서 Ruby로 여전히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동적 타이핑 언어로 휘리릭 타이핑하고 프로토타입을 즉석에서 보고 가설검증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 함수형 언어.. Elixir, Clojure, Haskell, Elm 등등 관심을 가져왔고 여러차례 찍어먹어보긴 했는데, 현업으로 쓰게 될 일은 없어서 피상적인 지식만 알고 있습니다.
  • 주력 분야.... 이젠 모르겠습니다... 짬처리를 전문으로 해와서 그런가... 백엔드도 하고, 프론트도 하고, 모바일 앱도 만들고 잡다하게 해왔는데... 밥벌이를 안정적으로 하려면 프론트엔드를 주력으로 가는게 맞겠다 싶긴 합니다.
  • 이미 느끼셨겠지만, 주로 쓰는 에디터는 입니다. Neovim으로 서버개발도 하고, 프론트엔드 개발도 하고, 플러터 앱 개발도 합니다. 이미 Neovim을 열심히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진해서 Neovim 전도사 역할을 할 때가 많고, Neovim 전도하는걸로 발표도 여러차례 했습니다. 발표자료가 궁금하다구요? 여기를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30대 중반... 미혼.... 서울에서 살고 있구요. 정체성은 아마 시스헤테로남성..?

아무튼....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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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된 이상 저도 해야겠어요. WWDC 기다리는 중인데, 자기소개 글이라도 작성하기 딱 좋은 시기긴 하네요

  • 일단 저는 해커스펍을 만드는 사람은 아닌데, 명목상으로는 1호 가입자(?)이구요. 해커스펍 서비스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 사람 저 사람 찔러보면서 "츄라이 츄라이"하는 사람을 담당하고 있어요.
  • 한국어권 Vim 사용자 모임 vim.kr, 그리고 한국 연합우주 개발자 모임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일단은 굴러가게는 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 좋아하는 언어는...... python인데, 밥벌이 시작을 Ruby로 해서 Ruby로 여전히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동적 타이핑 언어로 휘리릭 타이핑하고 프로토타입을 즉석에서 보고 가설검증할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낍니다.
  • 함수형 언어.. Elixir, Clojure, Haskell, Elm 등등 관심을 가져왔고 여러차례 찍어먹어보긴 했는데, 현업으로 쓰게 될 일은 없어서 피상적인 지식만 알고 있습니다.
  • 주력 분야.... 이젠 모르겠습니다... 짬처리를 전문으로 해와서 그런가... 백엔드도 하고, 프론트도 하고, 모바일 앱도 만들고 잡다하게 해왔는데... 밥벌이를 안정적으로 하려면 프론트엔드를 주력으로 가는게 맞겠다 싶긴 합니다.
  • 이미 느끼셨겠지만, 주로 쓰는 에디터는 입니다. Neovim으로 서버개발도 하고, 프론트엔드 개발도 하고, 플러터 앱 개발도 합니다. 이미 Neovim을 열심히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진해서 Neovim 전도사 역할을 할 때가 많고, Neovim 전도하는걸로 발표도 여러차례 했습니다. 발표자료가 궁금하다구요? 여기를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 30대 중반... 미혼.... 서울에서 살고 있구요. 정체성은 아마 시스헤테로남성..?

아무튼....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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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은 개발자를 위한 블로깅 플랫폼이면서 SNS기능이 탑재된 흥미로운 서비스이지만, ActivityPub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Mastodon/Misskey/Thread 등의 SNS를 구독할 수 있는 연합우주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

연합우주 소프트웨어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게 슬라이드로 정리해봤습니다. (해커스펍에 오지 않은 분들에게만 미공개)

기술적으로 어떤 물건인지 궁금하시다면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쓰신 글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막상 들어왔는데 어떤 계정을 팔로할지 모르겠다구요? 이 글도 참고할만할지도 모르겠네요.

해커스펍 온보딩 시각화자료도 준비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뭐 암튼 적응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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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프사/닉네임에 호버했을 때 호버 카드 안나오는 거 은근 불편하다 초기 팔로우 관계 빌딩할 땐 타임라인 보면서 재밌어보이는 사람 보이면 즉시 호버 카드에서 팔로하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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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주소가 깔끔한 사람을 보면 좋은 느낌이 듭니다.
자기 이름을 영어로 혹은 짧고 읽기 쉬운 닉네임으로 만든 이메일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메일은 r@google.com 이었습니다.
UTF-8과 GO 언어를 만든 롭 파이크.
그가 구글에 들어갈 때 선택한 이메일.
한 글자 이메일 주소라니. 센스 터지는 군.

한편으로 한글 이름을 영어로 rlawogh(김재호) 하거나,
숫자가 들어간 이메일을(rlawogh777) 보면 좋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깔끔한 이메일을 보면 이 사람은 신중하고 좋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 편견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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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미위키 개발팀입니다. 개발팀 활성화를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다 해커스펍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페미위키 개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더불어 페미위키 개발팀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을 모집합니다! 페미니스트시라면 정체성 불문, 거주국 불문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함께 페미니즘 정보집합체 만들어가요!

페미위키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 모집1. 우대 사항:

페미위키 편집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으신 분
AWS 경험이 필요하신 분
사실상 표준이 아닌 기술/서비스에 거부감이 덜 하신 분 (예: Vue.js, Less.js, GitLab, Nomad, PHP)
기억 나는 리눅스 명령어가 세 개 이상인 분
ARM 서버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
JS를 TS로 변환하면 개운하신 분
GitHub Actions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PHP 문법을 기억하시는 분
git rebase를 쳐본 적 있으신 분
오픈소스를 사랑하시는 분2. 업무 내용

신규 프로젝트
* 레벨 제도
* 프로필 페이지
* 게이미피케이션 / 도전과제
* HA 구성

상시 업무
* 서비스 모니터링
* 버그 수정
* 기술 지원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관심 있다면 망설임 없이 https://github.com/femiwiki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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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ing news for the project! We're thrilled to announce that Emelia Smith (@thisismissemEmelia 👸🏻) has joined as a co-maintainer alongside Hong Minhee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Emelia brings extensive experience in the ecosystem, having been a long-time contributor to Mastodon and a leading expert in trust & safety tooling for decentralized social networks. She's dedicated years to improving moderation systems and security across platforms.

Her recent contributions to Hollo have been substantial—implementing the reporting/flagging system and making significant improvements to OAuth and security features. These valuable contributions naturally led to her joining as a co-maintainer.

This collaboration marks an important milestone for Hollo as we continue building better single-user microblogging software for the fediverse. Welcome aboard, Em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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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혼자 학습할때 LLM에 크게 의존안하려고 했는데(실은, 고집이 좀 있었음)....... 내가 관련 사례 찾아보는거에 비하면 얘가 더 편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관점까지 떠먹여줘서 이젠 좀 받아들여야겠구나 싶음. (크로스체크까지 해놓고 느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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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개발자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아티클 2선

일반적인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프레임워크와 무관하게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필수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티클이 있다.

빠르고 유지보수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패턴들

https://sophiebits.com/2020/01/01/fast-maintainable-db-patterns

특정 프레임워크나 ORM에 의존하지 않고도 N+1 Query, 캐싱 같은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유지보수 가능한 형태로 코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DataLoader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엔지니어링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Next.js에서 보안을 고려하는 방법

https://nextjs.org/blog/security-nextjs-server-components-actions

React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 읽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전달할 때 마스킹하거나 접근 권한을 검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핵심은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외부 시스템 없이도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권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무리

위 아티클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특정 프레임워크에 결속되지 않으면서도 독립적이고 지역적으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근법은 전체 코드베이스의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결국 더 많은 개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프레임워크에 의존적이거나 플러그인에 의존해 전체 코드베이스를 올바르게 수정하기 어려워지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다.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링 문화에서 크게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다. JavaScript 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언어나 런타임에 있는 근원적 요소만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게 건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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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을 쓸 사람은 다른 에디터를 써도 vim 모드를 쓰거나 만들거나 해서 어떻게든 vim처럼 쓰려고 하지만 결국 부족함을 느끼고 vim이나 neovim으로 돌아간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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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을 안하고 마케팅하고 프롬프트 돌려서 외주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정리한걸 CSV 파일로 출력해서 그걸 Gemini한테 던지고 외주공고 복붙해서 지원서 생성 자동화해달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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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을 안하고 마케팅하고 프롬프트 돌려서 외주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정리한걸 CSV 파일로 출력해서 그걸 Gemini한테 던지고 외주공고 복붙해서 지원서 생성 자동화해달라고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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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디버스 개발자 모임에서 주최한 스프린트에 다녀왔다. 기여하고자 했던 github.com/fedify-dev/fedify/i 는 또 JSON-ish 관련 이슈로 해결하지 못했지만 소규모 모임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맘껏 느껴 좋았다. PR은 보내지 못했지만 Fedify 마스코트(이름 없음)로 키링 만들어 나눠드려 그나마 다행이었다. 행사 준비하고 진행해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께 감사드린다.

페디버스 행사가 있는 날에 하필 트위터 서비스가 고장나서 오랜만에 마스토돈에 글 남겨본다 ㅋㅋ

페디파이 마스코트로 만든 키링맥북도 오랜만 코딩도 오랜만 스프린트도 오랜만지하철 2호선 타고 성수로 넘어가며 본 풍경이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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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페디버스 서버에서 온 메시지라 그런가, 약간 외계인이 보낸 전파 신호를 감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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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의 출근거부사태에 이어, 업데이트가 몇분째 없길래 뭐하고 있냐고 물으니까 황급하게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아마 이용자가 몰려서인것으로 예상). 졸기까지하고 사람 다 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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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been thinking about adding a debug dashboard to that shows all activities being sent and received in real-time. This would include filters by activity type, detailed inspection of JSON-LD content, signature verification details, and retry management for failed deliveries.

As a , would you find this useful for troubleshooting federation issues? Any other features that would be helpful in such a debugging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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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icial Python Documentary has published their teaser trailer at PyCon US 2025, and I'm so honored to be part of the story of Python along with other prominent Python figures.

Check the trailer, and watch the official launch of the documentary at EuroPython later this year.

youtu.be/pqBqdNIP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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