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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kodingwarrior@hackers.pub · 666 following · 483 followers

Neovim Super villain. 풀스택 엔지니어 내지는 프로덕트 엔지니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사실상 잡부를 담당하는 사람. CLI 도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Hackers' Pub에서는 자발적으로 바이럴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 Hackers' Pub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 외에도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에 다양한 시도들을 합니다. 지금은 https://vim.kr / https://fedidev.kr 디스코드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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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 또한 한 명의 개발자로서 현 세대에 항상 궁금한 것은 AI가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이다.

Haskell, OCaml은 말할 것도 없고, JavaScript, Python도 AI와 써 본 경험으로는 그들이 큰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하기 힘든 경험만 해봤기 때문이다.

내가 코드의 형식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것이 원인일 수는 있겠으나... AI가 준 결과를 여기 바꾸고 저기 바꾸다보면 결국 내가 쓴 처음부터 코드가 된다.

얼핏 드는 생각으로는 거의 "타입도 없고 문서화도 잘 안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기능을 이해하기 어려우니 AI를 쓰겠다..."싶다가도, "그러면 내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 왜 AI를 써야하지?"하는 생각도 떨치기 힘든 상황이 자주 찾아온다.

결과적으로 나는 AI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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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을 고려한 콘텐츠 제작기법 2.2 개정판 W3C 저작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에 대한 국내 사례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접근성의 4가지 원칙인 인지 · 조작 · 이해 · 견고 마다 실용적인 예제가 실려져 있습니다. FE 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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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생각을 더 잘하기 위한 생각

규영 @0xq0h3@hackers.pub

## 기술 포스팅 자동 요약 다음은 제공된 Markdown 형식의 기술 포스팅을 요약한 결과입니다. - "Something is always better than nothing": 완벽하지 않더라도 작은 시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생각은 깨지고 정리되는 동적평형 상태": 새로운 정보가 없는 생각은 정체되므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 "남의 의도를 해석하고 평가할 때 드러나는 것은 자신의 인식과 세계이다": 타인에 대한 평가는 결국 자신을 반영한다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 "Do not fool yourself, the easiest one whom to deceive": 자기기만은 가장 쉬운 함정이므로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Do plan, Do take action, Do repeat": 계획, 실행, 반복의 중요성을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 "Nothing but feedback. Feedback is everything":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것의 핵심임을 설명합니다. - "Make it work, Make it faster, Make it better": 점진적인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Cargo cult science -Richard Feynman": 리처드 파인만의 말을 인용하여 맹목적인 모방을 경계합니다. - "What I cannot create, I do not understand -Richard Feynman": 직접 만들 수 없으면 이해한 것이 아니라는 파인만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 "사전부검": 실패를 미리 가정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실패를 예방하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 "A: 내가 하는 작업, B: 내가 하는 작업을 개선하는 작업, C: B를 개선하는 작업": 작업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 "의지를 이겨내는 극기훈련을 하는 것보다 주변 환경을 통제하는게 더 쉽다": 의지력보다 환경 통제가 더 효과적임을 강조합니다. - "파랑새는 없다": 파랑새 신드롬을 언급하며, 현재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망치를 손에 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도구에 갇힌 사고방식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흐린 먹물도 가장 좋은 기억력보다 낫다":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 현재에 집중하여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You can change your organization or change your organization -Martin Fowler": 조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더닝크루거 롤러코스터": 더닝-크루거 효과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 "은총알은 없다": 만능 해결책은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현실 도피는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 "bias variance trade-off": 통계학의 중요한 개념인 편향-분산 트레이드오프를 언급합니다. - "Don't invent the wheel again": 이미 존재하는 것을 재발명하지 말라는 조언을 제시합니다. - "Amateurs copy, professionals steal": 창의적인 모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과거에 어떤 일을 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하는 것보다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낫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조잡한 도구로 일하면 시간과 노력이 배로 필요하다": 도구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악순환을 끊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 "견지망월": 본질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에만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비판합니다. - "능숙함은 수련이 끝난 바로 그 순간부터 퇴화된다": 꾸준한 수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위대한 일을 하려면 재능, 연습, 노력 세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성공의 필수 요소를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 "이제 적어도 무엇을 하고 싶어야만 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변화된 시대에 대한 적응을 강조합니다. - "4인치 반사경을 만든 다음에 6인치 반사경을 만드는 것이, 6인치 반사경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빠르다":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설명합니다. 이 요약은 각 포스팅의 핵심 아이디어를 간결하게 전달하며, 독자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도록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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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ranscript는 꽤 잘 지원돼서 어쩌면 영상요약을 기다려서 읽는 것보다 transcript를 읽는게 더 빠를지도.
요약과정에서 소실된 의미를 놓쳤을거라는 불안이 있어서 transcript를 선호한다.
이것도 낡은 사고방식일지도 몰라 당분간은 요약서비스 좀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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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transcript는 꽤 잘 지원돼서 어쩌면 영상요약을 기다려서 읽는 것보다 transcript를 읽는게 더 빠를지도.
요약과정에서 소실된 의미를 놓쳤을거라는 불안이 있어서 transcript를 선호한다.
이것도 낡은 사고방식일지도 몰라 당분간은 요약서비스 좀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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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레스닉의 “평생 유치원”은 창의적 사고와 학습을 하는 방법을 다룬다. 창의적 학습의 틀로 4P, 즉, 프로젝트(Project), 열정(Passion), 동료(Pears), 놀이(Play)를 제시하고, 이들에 대해 연구와 실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MIT미디어랩에서 만든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요하게 다루는데, 컴퓨터 클럽하우스와 스크레치이다. 이 두 프로그램이 거둔 성과와 이룩한 생태계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참여자를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AI시대에 돌입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행복한 삶, 성공하는 삶을 사는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창의적 사고를 말한다. 창의적인 활동은 인생에 기쁨과 의미, 목적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적 학습과 활동에 대해, 그리고 AI시대를 맞이하고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러 생각을 하며 읽었다.

평생 유치원 표지갈무리 1갈무리 2갈무리 3갈무리 4갈무리 5갈무리 6갈무리 7갈무리 8갈무리 9갈무리 10갈무리 11갈무리 12갈무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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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taking another step in building a sustainable financial base as a non-profit. Today, we’re announcing new hosting and support offerings, tailored for larger organisations and public institutions. These enable organisations to own their social identities, on their own infrastructure.

blog.joinmastodon.org/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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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구요?프로그래머랑 엔지니어가 다르다구요? 엔지니어는 수학도 해야된다구요?!?

삐비.수포자.무논리.끝판왕…. 아니 진짜 너무… 이과적이야…….. 논리적인뇌 삽니다 제시요😭😭😭😭

저자처럼 심도있게 고민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게임 구현 시켜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저자의 턴제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어떤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네…..

그러고보니 비슷한 게 하나 있다… 삡투두의….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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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으로 랜더링 해주는 옵션을 추가하면 더 있어보일 것 같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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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eol Lee shared the below article:

내가 LLM과 함께 코딩하는 방식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글은 저자가 LLM(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하여 코딩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팁을 공유합니다. LLM 코딩 에이전트 사용 시 맥락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Claude Code 모델을 선호하는 이유와 그 장단점을 설명합니다. 세부적인 지시를 위해 GitHub 이슈를 활용하고, 설계는 사람이, 구현은 LLM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을 제안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지침을 담은 *AGENTS\.md* 파일의 중요성과 Context7을 활용한 문서 제공 방법을 소개합니다. 계획 모드를 통해 LLM이 스스로 피드백 루프를 돌도록 유도하고, 필요한 경우 손 코딩을 병행하여 코딩의 재미를 유지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글은 LLM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력적인 동료로 활용하여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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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바이브코딩 116일차... 여전히 아는 건 없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굴러가니 된 게 아닐까??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삐비에요. 이번에 @kodingwarriorJaeyeol Lee 님이 추천해주신 (오츠카 아미 저)를 읽고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삐비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커스펍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당! 여태 바이브 코딩을 가챠 돌리는 느낌으로 해왔더니 한계가 많이 보이더라구영... 진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지만, 100일동안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매일 최소 한 시간씩~! 바이브코딩 위주(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라!)에 공부를 곁들이는 식으로~! 100일 챌린지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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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이 보여주고 싶지 않은 추천사를 가리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링크 타고가시면 사용 가능해요.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s://referral.akaiaoon.dev/ 이 링크에서 사용 가능하고, 내가 받은 추천사는 https://referral.akaiaoon.dev/u/:username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말코링님의 추천사 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말코링님의 추천사

레퍼럴프로젝트의 새로운 기능 - 추천사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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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bit of the release cycle (Maintainer's Perspective):

> Following the release of Django 6.0, we suggest that third-party app authors drop support for all versions of Django prior to 5.2.

docs.djangoproject.com/en/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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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기 C# 개발은 Cursor, Amazon Kiro, Windsurf, 혹은 VS Code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NET 10 출시 시점에 맞추어 File-based App 템플릿 팩을 준비했습니다. 곧 업데이트를 통해, 템플릿 내에 바이브코딩(Vibe-coding) 지시 파일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템플릿 중에는 .NET Aspire는 물론, C# AWS CDK 템플릿도 있습니다. :-D

이제 전통적인 .NET 개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열어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https://forum.dotnetdev.kr/t/fbatemplates-1-0-0/1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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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하루 종일 약속 있고... 일요일은 출국준비 하느라 시간을 아예 비우기로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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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다음 주(22일 ~ 28일) 편두통 인식 개선 주간을 맞이해서 광화문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주변에 많은 공유와 참여 부탁드려요.

  • 📆 언제?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 📍 어디서?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광장 [네이버 지도]
  • 📋 무엇을 하나요? 편두통 질환과 캠페인을 소개하며 다양한 기념품(안대와 귀마개 등)과 음료를 드립니다! 🎁🥤
  • 왜 하나요? 국제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편두통을 알리는걸 목표로 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하던 것 중 하나입니다. 부스 놀러와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편두통, 오해말고 이해를! 당일 배포될 팜플렛의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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