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lbgl gwyng 아니, 스테이지 1/2/3은 예전에 클리어하신 영웅캐 아니셨어요? ㅎ Zygohistomorphic prepromorphisms 쓰신다고 해도 인정합니다.
어제 싸지르고 아차 싶었는데, 제가 자격론 운운하는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반대예요. 뭐든 그냥 하면 되는데 자꾸 뭔 갈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게 만드는 뭔가가 저희 안에 있는거 같아요. 제가 요새 자꾸 stage 2/3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 쓴 반성문입니다.
@bgl@hackers.pub · 99 following · 124 followers
@bglbgl gwyng 아니, 스테이지 1/2/3은 예전에 클리어하신 영웅캐 아니셨어요? ㅎ Zygohistomorphic prepromorphisms 쓰신다고 해도 인정합니다.
어제 싸지르고 아차 싶었는데, 제가 자격론 운운하는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반대예요. 뭐든 그냥 하면 되는데 자꾸 뭔 갈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는게 만드는 뭔가가 저희 안에 있는거 같아요. 제가 요새 자꾸 stage 2/3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 쓴 반성문입니다.
@jhhuhJi-Haeng Huh Zygohistomorphic prepromorphisms은 또 뭐지요ㅋㅋ 새로운 팡션인가...
사실 저는 제 능력밖의 일을 자주 시도하고 그다음에 아 내가 이런저런 팡션이 부족했구나...하고 자주 깨닫는데 이게 효율적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팡션의 가치를 사전에 파악하는게 너무너무 어렵다보니 그냥 여러종류의 불나방이 있는거라고 대충 생각하고 있네요.
#자기소개 를 해볼까요.
저도 #자기소개
코딩중에 동작을 disable시키기 위해 주석을 많이 쓰는데, 이런것도 그냥 기본 문법에 Disable같은 키워드로 넣어 주면 좋겠다. 또 콘솔에 메시지를 찍을때 현재 소스 코드 위치를 찍는 것도 기본 기능으로 넣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면(나도 듬), 그건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이 완성된 코드라는 정적인 정보를 묘사하기 위함이라는 생각 때문일 거라고 짐작한다. 중간에 나오는 못난 코드들을 보조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 근데 사실은 못난 코드 보고 있는 시간이 코딩하는 시간의 99%다.
#자기소개 흐름에 탑승해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체인에 배포된 패키지를 다운로드 하는 패키지 매니저 비스무리한거 만들고 있는데 다음 작업으론 뭘 해야하나 https://github.com/notJoon/g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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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사슴 @thiefbird@hackers.pub
이 글은 Django ORM을 사용하여 PostgreSQL의 선언적 파티셔닝을 구현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필요성에 따라 테이블 파티셔닝을 도입하려 했으나, Django가 PostgreSQL의 선언적 파티셔닝을 직접 지원하지 않는 문제에 직면했다. 초기에는 raw SQL과 `RunSQL`을 사용하여 파티셔닝을 구현하려 했지만, 최신 Django 버전의 복합 PK 지원을 활용하여 ORM 수준에서 파티셔닝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PostgreSQL 파티셔닝의 제약 사항인 파티션 키를 primary key에 포함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모델을 설계하고, `managed=True` 상태로 ORM 모델을 관리하면서도 PostgreSQL의 내장 스케줄러를 활용한 쿼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 접근 방식은 여전히 마이그레이션 파일에 SQL문을 추가해야 하지만, ORM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data retention 정책 관리 등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만족스러운 해결책이다.
Read more →수학 전공자로서, 한때는 프로그래머에게 수학이 왜 필요한지, 얼마나 중요한지 같은걸 열심히 설파하려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 흔적이 이런 영상들인데 https://youtu.be/ND2gJVxZUaM?si=RsvrjsgYWeFCJMUT 지금 와서는 (수학을 제가 다 까먹었기도 했고) 그런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그냥 ‘재밌으니까’ 다들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수학 뿐만 아니라 뭐든지, 뭘 알아야한다/알아야하냐 같은 얘기보다 ‘재밌으니까’가 먼저 오는 환경을 생각합니다. 너무 이상적이긴 하지만요.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니, #자기소개 한 번 해 볼까요? 저부터 해보겠습니다.
,
, Hackers' Pub…)를 만듭니다.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자기소개 해야겠어요. WWDC 기다리는 중인데, 자기소개 글이라도 작성하기 딱 좋은 시기긴 하네요
아무튼.... 잘 부탁드릴게요.....
@kodingwarriorJaeyeol Lee 님에게 들킨 김에 써보는 #자기소개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깃헙 프로필은 https://github.com/notJoon입니다.
"팡션 쓰지 마세요"
팡션 그냥 안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두 다 합리적인 선택만 하고 살면 세상이 재미가 없으니 각자 알아서 자기 시간/리소스 걸고 빼팅하는 것에는 무한한 존경과 존중을 보낸다.
@jhhuhJi-Haeng Huh 대신 팡터는 써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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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theeluwin@hackers.pub
ChatGPT Plus와 Pro를 6개월간 사용하며 연구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이 기간 동안 논문 발표 및 제출에 Chat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ChatGPT의 Deep Research 기능은 논문 검색 시 유용하지만, 최신 고품질 논문 서베이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론적 증명에서는 그럴듯하지만 틀린 결과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델 설명과 실험 분석에서는 ChatGPT의 도움 정도가 미미했지만, 번역 기능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결론적으로, ChatGPT는 브레인스토밍과 번역에 유용한 도구이지만, 연구의 핵심 방향은 직접 이끌어야 합니다. ChatGPT와 수식 레벨의 구체적인 디스커션은 연구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ChatGPT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디스커션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context 안에 담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tGPT가 지식을 틀리게 변형하여 적용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Read more →Hackers Pub은 개발자를 위한 블로깅 플랫폼이면서 SNS기능이 탑재된 흥미로운 서비스이지만, ActivityPub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Mastodon/Misskey/Thread 등의 SNS를 구독할 수 있는 연합우주 소프트웨어이기도 합니다.
연합우주 소프트웨어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게 슬라이드로 정리해봤습니다. (해커스펍에 오지 않은 분들에게만 미공개)
기술적으로 어떤 물건인지 궁금하시다면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님이 쓰신 글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막상 들어왔는데 어떤 계정을 팔로할지 모르겠다구요? 이 글도 참고할만할지도 모르겠네요.
해커스펍 온보딩 시각화자료도 준비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뭐 암튼 적응에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매일 arXiv에서 사전에 지정한 몇몇 키워드로 검색한 논문들을 LLM으로 요약 한 뒤 이메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방식이지만, 그리고 요약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매일 오늘 최신 논문을 확인해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자동화 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오픈소스로 공개해두긴 했지만 서버 세팅이 귀찮으신 분들에겐 제가 1년에 1만원으로 구독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구독 문의는 수동으로...) https://github.com/theeluwin/daily-paper-summary-digest
지금 쓰레드엔 ai 인사이트(가 있다고 주장하는) 포스팅 사이 사이에 부정선거 음모론 포스팅이 뜨는 상황인데 인외마경이 따로없다
"팡션 쓰지 마세요"
팡션 그냥 안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두 다 합리적인 선택만 하고 살면 세상이 재미가 없으니 각자 알아서 자기 시간/리소스 걸고 빼팅하는 것에는 무한한 존경과 존중을 보낸다.
이메일 주소가 깔끔한 사람을 보면 좋은 느낌이 듭니다.
자기 이름을 영어로 혹은 짧고 읽기 쉬운 닉네임으로 만든 이메일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메일은 r@google.com 이었습니다.
UTF-8과 GO 언어를 만든 롭 파이크.
그가 구글에 들어갈 때 선택한 이메일.
한 글자 이메일 주소라니. 센스 터지는 군.
한편으로 한글 이름을 영어로 rlawogh(김재호) 하거나,
숫자가 들어간 이메일을(rlawogh777) 보면 좋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깔끔한 이메일을 보면 이 사람은 신중하고 좋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편견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 편견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bgl gwyng shared the below article: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이 글은 연합우주(fediverse)에서 발생하는 "조용한 연합우주" 문제, 즉 대화의 일부만 보이는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탐구합니다. ActivityPub 프로토콜의 분산 특성으로 인해 대화가 여러 서버에 분산되어 저장되면서 발생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답글 트리 크롤링과 컨텍스트 소유자 기반 방식이라는 두 가지 주요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답글 트리 크롤링은 모든 답글을 순차적으로 가져오는 방식이지만 네트워크 취약성과 작업량 증가의 단점이 있고, 컨텍스트 소유자 방식은 대화의 원 작성자가 대화 내용을 관리하는 중앙화된 접근법이지만 컨텍스트 소유자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모더레이션 패러다임의 충돌과 상위 전파 누락 문제와 같은 논쟁점을 지적하며, 주기적 크롤링, 사용자 트리거, 멘션 기반 백필과 같은 추가적인 백필 메커니즘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FEP 수렴 논의와 구현체 간 협력 현황을 통해 향후 개발 방향으로 하이브리드 접근법의 표준화를 제시하며, 다중 전략 구현, 리소스 관리, 모니터링 및 로깅의 모범 사례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이 글은 연합우주가 더욱 풍부하고 연결된 소셜 네트워크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과 사용자 경험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Read more →@xiniha 그거 믿고 대충 만든 걸까요…? 😂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xiniha 좋은 접근 같은데요? 하지만 구린 스키마 코드 -> 좋은 스키마 코드로 업그레이드하면 좋은 스키마의 구린 코드로 업그레이드 될테니 결국 사람손을 타게되겠네요.
@bglbgl gwyng 저도 딱히 뚜렷한 견해가 있는 건 아닌데, Zed 설정 파일은 뭔가 뜻대로 잘 안 되네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최종적으로 resolution된 값을 알기가 어려운게 제일 답답했어요. 그것만 쉽게 알수있으면 설정 파일 자체야 자주 볼것도 아니니 좀 못생겨도 넘어갈수 있는데 말이죠.
Zed 설정 파일 형식은 VS Code보다 구조화도 덜 되어있고 쓰기에도 불편한 것 같다.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느낌…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잘만든 설정 파일 형식의 예시로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애초에 큰 기대가 없어서 VS Code 설정도 덜컹덜컹 돌아가는 상태로 살고 있거든요.
@hollo 같은 얘기입니다ㅋㅋ근데 하스켈에서 '요청을 보내되 응답은 다른 쓰레드에서 받기'란 이펙트를 구분할수가 없지 않나요? 새 쓰레드를 띄울수있는 이펙트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쓰레드를 띄우면 거기서 무제한으로 요청/응답을 할수있는데 그걸 바라진 않아서요.
평소에 함수형 언어 매니아들이 주장하는만큼 이펙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곤 생각안했는데, local first 앱을 만들다가 네트워크 요청을 포함한 IO와 그렇지 않은 IO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앱의 초기화 로직에 네트워크 요청이 숨어있으면 API 서버 장애시 앱이 아예 안켜지는 문제가 있다. 방금 이거랑 관련된 버그 찾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좀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앱 실행시에 API 서버에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는건 괜찮다. 하지만 그 요청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도록 하면 안된다. API 서버에 장애가 났을때도 앱이 켜지긴 해야하니까 말이다. 그럼 이때, 요청을 보내는 것과 응답을 기다리는걸 구분을 해야하는데, 이건 평범하게 이펙트를 분리하는걸론 달성 못할것이다. 우리가 effectful하다고 하는 것도 결국 함수에 대한 설명으로, 함수는 인자를 주는것과 결과를 받는것이 결합되어 있다. 이 둘을 송신과 수신으로 분리해놓은 세션 타입을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기술할수 있을거 같다.
오늘 @xiniha 님 소환해서 배운 것:
그리고 배운 건 아니고 그냥 @xiniha 님이 다 해주신 것:
이제 이 새로운 스택으로 Hackers' Pub을 재구현하기만 하면 된다…! 다행히 도메인 모델은 분리되어 있어서, UI 위주로 재작성하면 될 것 같다.
ActivityPub을 만지던 진짜 이유를 언급하자면, 내년 출시를 목표로 ActivityPub 기반의 OTX라는걸 만들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어려우니 간단하게만 말씀 드리면, 각국의 정보기관에서도 사용하는 정보공유 개념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디자인은 @druidesse 님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We're migrating Hackers' Pub to a pretty unconventional tech stack, and I'm honestly excited about it!
Thanks to my friend @xiniha, we're diving into #Solid, #SolidStart, #Pothos, #GraphQL, and #Relay. In a world dominated by Next.js and React, this feels refreshingly different. And yes, we're sticking with #Deno instead of Node.js too.
Some might call it contrarian, but I like to think of it as exploring what's possible beyond the mainstream. Sometimes the road less traveled leads to interesting places.
bgl gwyng shared the below article:
변규홍 / combacsa @combacsa@hackers.pub
이 글은 2차 인증 시 QR 코드 스캔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TOTP를 등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고, 파일 반출이 금지된 Windows 환경에서 Python과 QR 코드 리더 패키지(qreader)를 사용하여 QR 코드를 해독합니다. 해독된 비밀 키를 KeePassXC에 등록하여 TOTP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2차 인증을 완료합니다. 이후 Google Authenticator 앱에도 동일한 비밀 키를 등록하여 편의성을 높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간편한 방법(PyOTP 사용)이 있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합니다. 이 글은 제한된 환경에서 TOTP 등록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독자에게 추가적인 탐구의 여지를 남깁니다.
Read more →
@bglbgl gwyng 그들은 함수형 언어의 "유저"가 아니라 "매니아"였군요 ㅋㅋㅋ 저는 "매니아"에서 빼주세요. 그냥 저는 "유저" 그것도 아니면 "장기 모범수" 정도인 것 같습니다.
@jhhuhJi-Haeng Huh '나는 ^매니아^까지는 아니다'라는 함의를 숨겨놓은 단어 선택이었는데 바로 들통나버렸군요ㅋㅋ
평소에 함수형 언어 매니아들이 주장하는만큼 이펙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곤 생각안했는데, local first 앱을 만들다가 네트워크 요청을 포함한 IO와 그렇지 않은 IO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앱의 초기화 로직에 네트워크 요청이 숨어있으면 API 서버 장애시 앱이 아예 안켜지는 문제가 있다. 방금 이거랑 관련된 버그 찾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bglbgl gwyng 사이드 이펙트에 자비를 베풀면 안 됩니다.
평소에 함수형 언어 매니아들이 주장하는만큼 이펙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곤 생각안했는데, local first 앱을 만들다가 네트워크 요청을 포함한 IO와 그렇지 않은 IO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앱의 초기화 로직에 네트워크 요청이 숨어있으면 API 서버 장애시 앱이 아예 안켜지는 문제가 있다. 방금 이거랑 관련된 버그 찾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오늘 點心은 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jihyeokJihyeok Seo 님,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님과 함께 Ruby's Cafe에서.
@bglbgl gwyng 네, 저도 처음에 그래서 잘 안 쓰다가 해법을 찾았습니다. ㅋㅋㅋ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와... 이거 커서 쪽에서 고쳐야할 버그라고 생각했는데 LLM 시대엔 생각을 좀 달리해야겠군요. 여전히 좀 어이없네요ㅋㅋ
Hackers' Pub에 초대 링크 공유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아직 머지는 안 했고요. 심심하신 분들은 한 번씩 살펴보시고 딴지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커밋 메시지 작성하기 귀찮을 때 LLM을 많이 쓴다. Warp나 Claude Code에서 아래와 같은 프롬프르트를 주로 쓰는 편:
Please make a commit for the currently staged changes with an appropriate commit message. The first line of the commit message should be short and concise.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staged되지 않은 변경도 커밋 메시지에 포함되버려서 안쓰고있는데, 그걸 프롬프팅으로 해결할수가 있군요?
다들 그렇듯 나도 나이먹으면서 점점 관심없는 주제로 별로 안친한 사람들과 스몰토크하는 것에 익숙해졌는데, 여전히 사주팔자/점술 이런 얘기가 나오면 도저히 뭐라고 맞장구를 쳐야할지 모르겠다. 이야기하는 그룹에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명 있을땐 그들끼린 너무 즐겁게 그 주제로 꺄르르르호호호 하는데, 주제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진짜 한마디도 할 마디도 거들수가 없더라. 그나마 비꼬지 않고 닥치고 있는게 철든 결과물인듯하다.
tauri를 좀 써보니 진짜 약간의 레이어만 있으면 바로 웹서비스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약간이 문제겠지...
@perlmint 웹서비스로도 만든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앱/웹 두벌을 공짜로 얻는건 말씀하시는건가요?
React만 쓰다가 solidjs를 시도 해봤는데, 홍보하고 있는 장점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 물론 solidjs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같이 쓰는 라이브러리의 문제인 것 같다. 일단 Router의 Context Provider와 Route 정의 트리의 시작이 분리가 안되어있고, 부분 경로 별로 레이아웃을 가지는 형태로 작성이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A 요소도 어째 동작을 안하게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디자인 작성이 싫어서 SUID - MUI (react material design)의 solidjs포트 - 를 썼는데 어째서인지 안쓰는 모듈까지 잔뜩 로드하느라 첫 렌더가 너무 느리다.
#Mitra v4.4.0
https://codeberg.org/silverpill/mitra/releases/tag/v4.4.0
https://codeberg.org/silverpill/mitra-web/releases/tag/v4.4.0
- Verifying RFC-9421 HTTP message signatures on incoming requests.
- If the default post visibility is "followers", reposts will be followers-only too.
- Edits and deletions are synced in private conversations.
빨리 생활을 정상화시킨 다음 스위치2랑 젤다 왕눈을 사서 다시 비정상화시키고 싶다.
We're excited to announce Hollo 0.6.0, a significant release that brings enhanced security, better user experience, and important infrastructure improvements to your single-user microblogging setup.
This release prioritizes security with comprehensive OAuth 2.0 improvements that align with current best practices. We've implemented several critical RFC standards that significantly strengthen the authorization process:
OAuth 2.0 Authorization Code Flow with Access Grants — We've overhauled the OAuth implementation to properly separate authorization codes from access token issuance, providing better security isolation throughout the authentication process.
RFC 7636 PKCE (Proof Key for Code Exchange) Support — Hollo now supports PKCE with the S256 code challenge method, which prevents authorization code interception attacks. This is particularly important for public clients and follows the latest OAuth 2.0 security recommendations outlined in RFC 9700 (OAuth 2.0 Security Current Best Practices).
RFC 8414 OAuth Authorization Server Metadata — We've added support for OAuth Authorization Server metadata endpoints, allowing clients to automatically discover Hollo's OAuth capabilities and configuration. This makes integration smoother and helps clients adapt to your server's specific OAuth setup.
Enhanced Profile Scope Support — The new /oauth/userinfo endpoint and expanded profile scope support provide applications with standardized ways to access user profile information, improving compatibility with a wider range of OAuth-compliant applications.
These OAuth improvements not only make Hollo more secure but also position it at the forefront of federated social media security standards. We encourage other fediverse projects to adopt these same standards to ensure the entire ecosystem benefits from these security enhancements.
Special thanks to Emelia Smith (
@thisismissemEmelia 👸🏻) for spearheading these critical OAuth security improvements and ensuring Hollo stays ahead of the curve on authentication best practices.
We've significantly improved how Hollo handles media storage configuration, making it more flexible and future-ready:
New Environment Variables — The storage system now uses STORAGE_URL_BASE (replacing the deprecated ASSET_URL_BASE) and FS_STORAGE_PATH for local filesystem storage (replacing FS_ASSET_PATH). These changes provide clearer naming and better organization.
Improved Security Requirements — The SECRET_KEY environment variable now requires a minimum of 44 characters, ensuring sufficient entropy for cryptographic operations. You'll need to update your configuration if your current secret key is shorter.
Network Binding Control — The new BIND environment variable lets you specify exactly which network interface Hollo should listen on, giving you more control over your server's network configuration.
Thanks to Emelia Smith (
@thisismissemEmelia 👸🏻) for leading these infrastructure improvements.
Customizable Profile Themes — You can now personalize your profile page with different theme colors. Choose from the full range of Pico CSS color options to make your profile uniquely yours.
Enhanced Administration Dashboard — The dashboard now displays the current Hollo version at the bottom, making it easier to track which version you're running. You can also sign out directly from the dashboard for better session management.
Improved Post Presentation — Shared posts on profile pages now have better visual separation from original content, and the sharing timestamp is clearly displayed. This makes it much easier to distinguish between your original thoughts and content you've shared from others.
Better Image Accessibility — Alt text for images is now displayed within expandable details sections, improving accessibility while keeping the interface clean.
Syntax Highlighting — Code blocks in Markdown posts now feature beautiful syntax highlighting powered by Shiki, supporting a comprehensive range of programming languages. This makes technical discussions much more readable.
Enhanced Character Limit — The maximum post length has been increased from 4,096 to 10,000 characters, giving you more space to express your thoughts in detail.
Thanks to RangHo Lee (
@rangho_220우주스타 아이도루 랭호 🌠) for the version display feature and Okuto Oyama (
@yamanoku) for the image accessibility improvements.
EXIF Metadata Removal — Hollo now automatically strips EXIF metadata from uploaded images before storing them, protecting your privacy by removing potentially sensitive location and device information.
Public API Endpoints — Following Mastodon's approach, certain API endpoints are now publicly accessible without authentication, making Hollo more compatible with various client applications and improving the overall federation experience.
Thanks to NTSK (
@ntekNTSK) for the privacy-focused EXIF metadata stripping implementation.
Node.js 24+ Requirement — This release requires Node.js 24.0.0 or later. We've also upgraded to Fedify 1.5.3 and @fedify/postgres 0.3.0 for improved performance and compatibility.
Test Coverage & Quality Assurance — The codebase now includes comprehensive testing infrastructure and test coverage. We're committed to expanding this coverage and integrating testing more deeply into our development and release workflows. This also provides an excellent opportunity for first-time contributors to get involved by writing tests.
Cross-Origin Request Support — OAuth and well-known endpoints now properly support cross-origin requests, aligning with Mastodon's behavior and improving client compatibility.
Cleaner Token Endpoint — The scope parameter is now properly optional for the OAuth token endpoint, clarifying that it only affects client credentials flows (not authorization code flows, where it was already ignored).
This release represents a major step forward in making Hollo not just a great single-user microblogging platform, but also a leader in federated social media security standards. The OAuth improvements we've implemented should serve as a model for other fediverse projects.
We're particularly excited about the OAuth security enhancements, which demonstrate our commitment to staying ahead of security best practices. As the federated web continues to evolve, we believe these standards will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for maintaining user trust and ensuring secure interactions across the fediverse.
Upgrading to Hollo 0.6.0 is straightforward, but there are a few important considerations:
docker pull ghcr.io/fedify-dev/hollo:latestgit pullpnpm installpnpm run prodEnvironment Variables: Update your configuration if you're using deprecated variables:
ASSET_URL_BASE with STORAGE_URL_BASEFS_ASSET_PATH with FS_STORAGE_PATHSECRET_KEY is at least 44 characters longSession Reset: Due to the OAuth security improvements, existing user sessions may be invalidated during the upgrade. You'll likely need to log in again through your client apps (like Phanpy, Moshidon, etc.) after upgrading. This is a one-time inconvenience that ensures you benefit from the enhanced security features.
Thank you to everyone who contributed to this release, and to the community for your continued support. Hollo 0.6.0 brings significant improvements to security, usability, and the overall experience of running your own corner of the fediverse.
이번 오픈 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Fedify도 적어도 메인테이너 한 사람 더 만드는 게 목표.
Quarkdown - 현대적인 Markdown 기반 조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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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Markdown 문법을 확장해 * 책, 논문,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 현대적 타이포그래피 시스템*
- *함수 지원, 변수 사용, 조건문/반복문, 표준 라이브러리* 등 고급 기능을 마크다운에 직접 내장하여, 기존 Markdown이나 LaTeX보다 * 확장성과 자동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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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267&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bglbgl gwyng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될까봐 안하고 있어요
@joonnotnotJoon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개의 신이 될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joonnotnotJoon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ㅎㅎㅎ 모두 데려와 주세요.
슈티를 페디버스에 연동하기 전에 UI 만드는 중인데 사실상 인스타 클론코딩이라서 좀 현타가 오고있다ㅋㅋ
유려한 애니메이션과 화면 전환을 갖춘 앱을 만들려면 실행중에 요소의 크기를 측정하는 등의 동작이 필수란걸 점점 깨닫고 있다. 또는, 정적으로 레이아웃 정보를 미리 알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좋겠다만.
시스템과 설계에 대한 짧은 생각들을 정리해 내 행동강령으로 삼기로 했다. https://github.com/notJoon/menifesto
타협하는 마음으로 매번 민주당을 찍는다. 나는 좌파고 애국심도 없는 반면 민주당은 애국보수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맞지 않는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일부 정치 세력과 일부 종교 세력은 “보수”가 아니라 “반인륜적 기회주의 세력”에 불과하기 때문에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
반인륜적 기회주의 세력이 충분히 정리되고, 민주당이 정통보수로 자리잡고, 언론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현재의 언론은 기회주의 세력의 일부이거나 극도로 무능하다), 그러면 드디어 안심하고 내가 실제로 지지하는 진보 계열 정당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존경하던 정치인이자 행정가다. 기회주의자들의 이재명 악마화는 전혀 믿지 않는다. 그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거라고 믿는다. 다만 그는 보수주의자이고 애국자라서 나랑 맞지 않을 뿐이다. 모든 공약에 반대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보편기본소득 관련 정책은 적극 지지한다.
권영국의 공약은 나랑 잘 맞는 편인데(어떤 정치성향 테스트에 의하면 88% 일치) 이걸 그대로 믿는건 아니다. 원래 지지율이 낮을수록 강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낼 수 있는거니까. 게다가 권영국이 지금 당장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의 공약이 그대로 실행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한국은 아직 그렇게 좋은 나라가 아니다.
부디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 덕에 다음 대선 혹은 다다음 대선에서는 꼭 진보정당을 뽑고 싶다.
이재명이 과반을 넘긴 점, 이준석이 선거비 보전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 점은 아주 기쁘다. 다만 권영국의 지지율이 더 높지 않은 게 아쉽고 미안하다.
Right now, South Korea is counting votes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Amid this, it has been revealed that men in their 20s and 30s overwhelmingly support Lee Jun-seok—an anti-feminist and effectively fascist candidate. I feel not only ashamed of my country's men of my generation but also deeply concerned. I believe there is a very high chance that South Korea could become a fascist country in 10 to 20 years. As a socialist and leftist, I feel power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