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도 그렇게 들어서, 우선 계획 세우라고 했는데 맘대로 실행까지 해버리면서 그러더라구요 ㅎ...
bgl gw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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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도 다른 작업하다가 눈에 밟히는 코드 리팩토링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실 좋은 습관은 아니죠. 근데 이런걸 LLM이 사람으로부터 학습하려면(사실 안 하는게 좋겠지만) commit 단위로 학습을 했어야할텐데, 그랬을거 같진 않고요. 그렇다면 정말로 정체불명의 창발적 현상인걸까요.
어제부터 Jujutsu라는 버전 관리 시스템을 써보고 있습니다. git의 branch는 연속적인 단일 작업을 표현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사실 그저 어느 commit을 가리키는 포인터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Jujutsu에서는 같은 커밋에서 다음 커밋을 여러 개 만들면 그게 브랜치이고, 여러 커밋을 parent로 하는 커밋을 하나 만들면 그게 머지이고, 수정이 다 끝나면 그냥 원하는 브랜치 이름의 포인터를 적절히 옮기면 됩니다. 부분 변경을 커밋 간에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것까지 합치면 재미있는 사용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megamerge workflow를 쓰면 git 쓰다가 생겼던 "지금 하는 작업을 끝내야 다음 변경사항을 작업"하는 강박이 해소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bubbler 문서를 읽어보인 jj에서 브랜치는 git에서와 같이 끝점이 하나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darcs와 같이 브랜치에 '시작' 리비전도 있는 경우와 비교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어제부터 Jujutsu라는 버전 관리 시스템을 써보고 있습니다. git의 branch는 연속적인 단일 작업을 표현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사실 그저 어느 commit을 가리키는 포인터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Jujutsu에서는 같은 커밋에서 다음 커밋을 여러 개 만들면 그게 브랜치이고, 여러 커밋을 parent로 하는 커밋을 하나 만들면 그게 머지이고, 수정이 다 끝나면 그냥 원하는 브랜치 이름의 포인터를 적절히 옮기면 됩니다. 부분 변경을 커밋 간에 자유롭게 옮길 수 있는 것까지 합치면 재미있는 사용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megamerge workflow를 쓰면 git 쓰다가 생겼던 "지금 하는 작업을 끝내야 다음 변경사항을 작업"하는 강박이 해소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bglbgl gwyng Jules는 전 한 번도 일을 제대로 해내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Claude Code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아 그냥 다른것들보다 확실히 구린거였어요? 저는 구글 이름값믿고 sota는 아니더라도 많이 뒤쳐지진 않을거라 짐작했네요.
Existential Lens란걸 알게되었는데 정의는 다음과 같다
data Lens s a = forall c. Lens (s -> (c, a)) ((c, a) -> s)
돌무식 렌즈(get, set 레코드)보다는 좀더 어렵지만 Van Laarhoven Lens보다는 훨씬 더 직관적이라서 렌즈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전체 설명은 요깄다.
@bglbgl gwyng 그런 거 다 나중에 Claude Code한테 시키시면…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지금 저런식으로 남긴 TODO, FIXME 도합 350개가 있습니다. 이전에 jules한테 시켰는데 거의 하나도 못 고치더라고요. 제가 일을 좀더 잘 시키면 훨씬 나은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당장은 시간이 없네요ㅠ
똥코드 짜놓고 TODO: refactor를 남기며 죄책감을 덜어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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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Tape 0.12.0 Release Notes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LogTape, a zero-dependency logging library for JavaScript and TypeScript, has released version 0.12.0 with several enhancements. The update introduces a new `trace` log level for more granular debugging and improves file sink performance through configurable buffering. A significant addition is the `@logtape/syslog` package, enabling log message transmission to syslog servers using RFC 5424. The update also includes `Logger.warning()` as an alias for `Logger.warn()` for consistency. Furthermore, all LogTape packages now share unified versioning for better compatibility. The build infrastructure has been migrated from `dnt` to `tsdown`, enhancing compatibility with modern JavaScript toolchains and improving build times. This release optimizes logging capabilities and ensures smoother integration with various JavaScript runtimes.
Read more →작곡을 JavaScript로 하는 도구가 있었네
AI 아니고 직접 자바스크립트 코딩으로 전체 작곡을 다함.
사실상 JS 코드가 악보 역할을 하는듯
C# NotNull 같은 기능을 TypeScript에서는 asserts <arg> is Exclude<T, null> 같이 쓸 수 있고 vitest에서는 assert.isNotNull처럼 쓰면 되더라 📝
LLM들은 무슨 게으름 피우는 사람 프로그래머처럼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실질적인(substantial) 테스트를 안 짜고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테스트 데이터 쌍을 만드는곳도 귀찮아하는거 같습니다. 좀 진짜같고 리치한 데이터를 지어냈으묜 좋겠는데 딱 사람이 만들법한 미니멀한 데이터를 만들더라고요.
2개월 전에 애자일 이야기 글을 편하게 읽고 싶었던 것과 검색 기능의 필요를 느껴 삼아 작성했던 프로젝트[1]를 아카이브 했습니다. 글도 다 읽었고 읽으면서 수정하다 보니 내가 쓸만큼의 무언가는 되어서 특별히 더 동기가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하게 SSR로 돌려서 서버 비용이 나가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아있었는데 그것도 어제 오늘 작업해서 이제는 GitHub Pages로 배포하기 때문에 아카이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냥 놔둬도 괜찮지만 괜히 신경 쓰여서 아카이브로 돌려놓습니다.
코드 퀄리티는 좋지 않을텐데... 혹여나 수정이 필요하신 분은 AGPL-3.0 라이센스이니 편하게 포크해서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https://github.com/moreal/agilestory.blog/
https://agilestor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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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세팅
제이미 @theeluwin@hackers.pub
신혼집에 스마트홈을 구축한 경험을 공유하는 이 글은 LG 가전제품과 헤이홈, 미니빅 기기를 활용한 자동화 루틴을 소개합니다. 아침 기상 시 전동 커튼이 열리고, 로봇청소기가 작동하는 등 시간대별로 설정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화장실 환풍기를 헤이홈 푸쉬봇으로 제어하여 반신욕 시 온도 유지를 돕는 등 개인적인 필요에 맞춘 스마트홈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 글은 독자들에게 스마트홈 구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자동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Read more →예전에(혹시 지금도?) 신문 컬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글 구조가 있는데, 우선 뜬금없는 주제로 서문을 연다. 가령, '고대 그리스에는 이러저러한 풍습이 있었다' 하는 식으로.
이러고 글의 3/4 정도 지점까지 고대 그리스의 어떤 풍습에 대해 설명한다. 소재가 흥미로운데다가 기본적인 글솜씨는 있기에 술술 재미있게 익힌다. 이제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끝나면 '하지만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며 갑자기 핸들을 꺽는다. 그리고 자기 하고싶은 말로 나머지 분량을 채우고 글이 마무리된다.
앞부분 3/4의 시사교양정보와 뒷부분 1/4의 아무말대잔치의 연관성을 찾아내는것은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아마 수십년간 이 황금(?)패턴으로만 글을 수백편 써온 소위 평론가/칼럼니스트 등등이 상당수 있을것이다.
React Native 라이브러리 쓸때 제일 (충분한 까닭없이) 고통받는 경우가 JS 단에 노출되어야할 API가 쓸데없이 한번 래핑되서 네이티브 단에 숨어있는 경우인거 같다. 오히려 래핑을 안했으면 JS 단에서 알아서 쇼부를 볼텐데, 쓸수있는 인터페이스가 충분히 원자적이지 않아서 네이티브단 코드를 까거나 아니면 꼼수를 써야한다.
@iamuhun김무훈 링크가 깨졌네요ㅠ
The Case for Software Craftsmanship in the Era of Vibes
Link: https://zed.dev/blog/software-craftsmanship-in-the-era-of-vibes
Discussion: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4264376
지난번 read papers with me에 이어서... 이번에도 어차피 논문 읽을겸, 세미나 발표 준비하듯 피피티도 만들고, 영상도 촬영해봤는데요,
결국 촬영 + 편집에 오버헤드가 너무 많이 걸려서 이것도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었네요. 혹시라도 비슷한 생각 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예전에는 주로 Windows랑 Mac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했는데, 요즘은 Mac mini랑 MacBook Air를 나눠서 쓰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슬슬 dotfiles 백업이나 공유가 필요하겠다~ 싶어졌다.
우선은 셸 히스토리를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https://atuin.sh/ 를 설치해봤다. (@daidaisuke 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건데, 감사합니다!)
이름값 못하는 프로그래밍 개념들로 플러그인과 미들웨어가 있는데
- 플러그인: 플러그-인 하면 고장남
- 미들웨어: 가운데 두면 고장남
루비온레일즈에서는 CoC라는 게 있습니다.
Convention over Configuration.
그러니까 설정보다 컨벤션을 더 중시하게 본다는 겁니다.
설정 파일에다가 이것저것 적는 것이 아니라 그저 관행대로 하면 알아서 동작하는 거.
예를 들어서 라우트에 articles란 이름의 경로를 만들면, 이 경로는 articles_controller.rb 와 자동으로 매핑이 됩니다.
그리고 articles_controller의 index 액션은 views/articles/index.html.erb 을 자동으로 찾아서 렌더링 합니다.
이를 위한 어떤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관행일 뿐입니다.
DB 의 테이블 이름과 모델 클래스의 이름이 항상 동일하다는 것도 CoC의 한 예입니다.
처음엔 이런 관행이 짜증 나기도 했습니다.
왜 모든 테이블 이름이 복수형이어야만 하지?
Person 모델이 있으면 당연히 테이블 이름도 person이어야 직관적이지 않나? 왜 people이라는 복수형을 강제하는 거지?
이런 생각으로 반항하며 대들 때마다 레일즈는 고통을 돌려주었습니다.
초반에는 Rails와 많이 다투면서 이런 고집스러운 녀석과는 같이 못 살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그 장점을 받아들이고 나서 드디어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약하고 강제하면서 코딩이 만사 편해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꼭 코딩 시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내 문화에 이런 걸 적용한 회사도 있었습니다.
카카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영어 닉네임을 정해야만 했습니다.
그 영어 닉네임은 사람들에게 불리는 내 호칭이기도 했지만, 내 이메일 주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내 github 주소가 되었고 사내 게시판의 닉네임이 되었습니다.
동료의 메일 주소를 물어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부르는 이름이 메일 주소니까.
저는 Windows 컴퓨터를 사용해왔지만 얄짤없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맥북이 지급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자유를 너무 제약하고 강제하는 것 아닌가?
돌아보니 이런 문화들이 마치 레일즈의 CoC처럼 느껴집니다.
회사 문화를 처음 만든 사람들이 레일즈를 워낙 좋아해서 영향을 받은 거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습니다.(웃음)
엄격하게 강제하지만 구성원들이 잘 따르기만 하면 모두가 편해지는 관례.
이런 것이 좋을 때도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받아들입니다.
요즘 자기전에 진격거 애니보는데 개재밌다. 만화책으론 봐서 내용은 다아는데도 애니만의 재미가 따로 있다는게 느껴지네.
- 이곳이 마음에 들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크다운이 된다니 만세입니다. 마스토돈에선 안되거든요.
- 글 수정 기능 + 수정 내역 보기 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수줍게 염치없게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제가 써놓은 것에 오타가 있거나 주술호응이 틀렸다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든요. 그런데 마스토돈에서 수정 기능을 써 보니까, 이게 많이 좋았어요.
빨간 공이 n개, 초록 공이 100-n개 들어있는 불투명한 통이 있습니다. n은 0에서 100까지의 정수 중 균등하게 무작위로 선택됩니다. 통에서 첫 번째 공을 뽑았더니 빨간 공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공을 꺼내두고 통에서 두 번째 공을 뽑을 때, 빨간 공과 초록 공 중 어느 공이 나올 확률이 더 높을까요 (혹은 두 확률이 같을까요)?
깃헙에 10억번째 레포가 생성되었다 해서 성지순례 하고 옴 https://github.com/AasishPokhrel/shit/issues/1
React 컴포넌트 디자인중에
<Container>
<Header>...</Header>
<Content>...</Content>
<Footer>...</Footer>
</Container>
이런식으로 Header, Content 등의 컴포넌트는 Container 아래에서만 유효하게 동작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게 진짜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차라리 header, content 등의 props로 뚫어놓는게 낫지않나.
에디터가 하스켈의 타입 에러메시지를 보여줄땐 호버링으로 뜨는 창으로는 부족한거 같다. 별도의 뷰를 만들어서 크게 보여주고 또 rich한 기능(메시지에 포함된 심볼로의 navigation 등)을 제공하면 좋겠다.
@bglbgl gwyng 혹시 HLS에 RTS 플래그 줘서 튜닝해보셨나요? 멀티 패키지 레포 쓰면 HLS에 무리가 가긴 할 거예요.
@jhhuhJi-Haeng Huh RTS 플래그는 어떤걸 줘야하나요? 그리고 빌드할때 주는건가요? 사실 패키지 구조에의 문제는 의심스러운게, 멀티 패키지 레포지만 HLS 자체 레포보다도 작을거에요.
애플이 liquid glass로 사방에서 욕을 먹고있는데, 스샷들을 보면 그럴만하다 싶다. 근데 반투명한 배경의 창이 가지는 시맨틱이 뭘까? 언제 써야하고 언제 쓰면 안될지를 어떻게 구분해야하지.
기대를 갖고 HLS를 2.10으로 버전업했는데 여전히 너무 잘 터진다. 혹시 우리쪽 패키지 구조에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한데...
📌
여행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오타쿠 프로그래머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주로 @hellodhlyn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Ruby, Golang으로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 언어(자연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포함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 프라이버시와 개인 데이터 주권에 대해 고민합니다.
🔗 트위터 : https://twitter.com/hellodhlyn 🔗 깃허브 : https://github.com/hellodhlyn 🔗 블로그 : https://lynlab.co.kr/blog
@curry박준규 세 아이를 키우시다니, 존경합니다! 👍
@arkjunJuntai Park
@curry박준규 일란성 쌍둥이인가요?
- 중국어를 전공했습니다.
- 전역하자마자(금요일 전역, 월요일 출근) 강원도에서 제약 영업을 1년 4개월 정도 했습니다.
- 컴퓨터 학원을 1년 정도 다니면서 정보보안 스터디를 했습니다.
- 이때 Python, C, Java순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습니다.
- 정보보안 관제 회사에서 고객사에 파견 나가 악성코드 대응 업무를 4년 정도 했습니다.
- 이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C++ 코리아 스터디에 몇 번 참석했는데 여기서 운명의 ‘모나드’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하스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기업에서 정보보안 담당자 7년 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 코딩은 취미로 하거나 혼자만 하는 소소한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풀타임 개발자와 오픈소스 메인테이너의 삶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 주로 Windows에서 Putty로(80x24, Consolas) 리눅스 서버에 붙어서 Vim을 사용합니다. Visual Studio Code를 잠깐 써봤는데 다시 Putty로 돌아왔습니다.
- 집에서는 몇 년 전 중고로 산 MacBook Air M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는 몇 년 전 중고로 산 HHKB를 씁니다.
- 30대 후반, 기혼, 자녀는 셋(둘째와 셋째는 쌍둥이) 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bglbgl gwyng 얼마전에 "OpenMP 런타임 구현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새로 짜볼 수 있겠다"는 말을 한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속보] OpenMP 런타임 구현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걸로 밝혀져..
@jhhuhJi-Haeng Huh 이거 때문에 나중에 사이드로 천천히 처리할 일들의 난이도도 상향조정했는데요. 지금 숨이 턱턱 막히네요ㅋㅋ
@bglbgl gwyng @oilpaintingkim Haskell 멘토링은 아니군요… 아쉽…(?)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oilpaintingkim 대신 서울숲하스켈에 보내드렸습니다ㅋㅋ
@bglbgl gwyng @oilpaintingkim 오… 어떤 메토링을 하고 계셨나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oilpaintingkim JS/React 프론트엔드 멘토링이요
오늘 멘토링 마지막날이라서 멘티 @oilpaintingkim 님을 A/S 차원에서 해커스펍에 초대했다
I was doing it all wrong. I should have started by studying topology and homotopy. Only then can you fully appreciate category theory and H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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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紹介/자기소개/Self-Introduce
daisuke @dai@hackers.pub
この記事では、著者のdaiさんが自己紹介を通じて、自身の背景や価値観、そして技術コミュニティへの関わりについて語っています。出版社での仕事を通じて技術を追いかける傍ら、政治や思想に偏らずニュートラルな視点を大切にしている点が強調されています。また、様々な文化や考え方との交流から刺激を受け、自身の視野を広げることを楽しんでいる様子が伝わってきます。読者に対しては、親愛なる友人たちとの交流を重視し、共に成長できる関係を築きたいという思いが込められています。
Read more →인스타 클론 코딩 만만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져...
알라딘 화들짝 놀라서 채용공고 띄운 게 웃프다.
깃헙 액션 스크립트 테스트는 어떻게 해야하나 act 말고 대안이 없을까
@joonnotnotJoon act에 아쉬운점이 있나요? 나중에 써봐야지 생각만하고 실제로 써보진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C++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고치는 개발자입니다.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성능이 워낙 중요한지라 low-level 지식과 intrinsic도 살짝은 알고 있습니다. C++의 골때리는 세부사항도 많이 알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학부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운영체제 지식을 학습하고자 OSTEP 을 읽고 있습니다. 주 편집기는 nvim이며, lazy에서 kickstart로 넘어가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학부 때는 알고리즘 문제풀이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동아리 운영도 2년간 했고, ICPC WF에도 출전했지만 벌써 몇 년은 된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UCPC 및 ICPC 출제에 참여하고 있지만 흥미는 학부때만은 못합니다. 요즘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주제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커서, 고루고루 흡수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도 주요 관심사입니다.
코딩 외의 다른 취미로는 보드게임과 독서, 그리고 운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아컴호러 카드게임 헴록 베일의 축일 을 밤새 몰입하며 즐겼습니다. 기력과 여유가 더 생기면 집에 신디사이저와 오인페를 들여 다시 작곡을 해보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제 몇 년간 방치한 기술 블로그를 이 김에 되살릴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본가에서 기르는 고양이 망고(8)입니다. 이제는 저도 몇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못 보지만, 고양이는 귀여우니만큼 종종 타임라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 쇼츠에 3초면 다 보고 이해할 내용을 한심한 AI 더빙을 얹어서 30초로 늘린 동영상이 범람하고 있다. 유튜브 Shorters가 필요하다.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그냥 회사원입니다. 대부분의 코딩과 개발은 취미로 합니다. 언어는 Rust 좋아하는데 주로 취미 개발용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Python과 C/C++만 씁니다. 요즘은 Zig를 찍먹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외에 Haskell, Lean, APL, Picat 등등을 조금 다룰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뒤의 두 개를 다 아시는 분은 0명일거라고 감히 짐작해 봅니다.) 언어 외의 기술 중에는 combinatorial optimization이 현재 최대 관심사입니다.
퍼즐이나 PS(Problem solving, 프로그래밍 문제해결) 등 머리를 깊게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문제를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5000+ 문제를 풀고 50+ 문제를 출제하였고, 요즘은 거의 활동하지 않지만 Project Euler에도 299번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평소에 쓰는 모든 앱을 다크 모드로 하고 살다보니 어쩌다 라이트모드 화면을 보면 이렇게 된다
윤슬, 볕뉘
들어 보셨나요?
윤슬은, 찰랑이는 물(바다)에 햇빛이나 달빛이 비치면서 부서지는 모습을 말하며,
볕뉘는, 나뭇가지 사이로 (작은 틈으로) 들어오는 햇빛이라 합니다.
윤슬은 노래 가사로 들어 알고 있었는데, 볕뉘는 처음 들어 봤습니다.
잘 안쓰이는 이쁜 말들이 사라지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어,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어디선가 들어 보는데, 볕뉘는 전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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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애
Eunsoo Eun @maxwell@hackers.pub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잡부'로 불리는 대학교 3학년 학생의 자기소개입니다. 커널 소스 분석, 리버싱 문제 풀이, AI 라이브러리 기여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러스트를 좋아하고 Haskell 학습을 희망하지만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다는 솔직함이 돋보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꿈꾸지만 잦은 결석이 고민인 이 학생은, 다재다능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Read more →이런 면에서 KDL이 아주 훌륭하다고 느꼈던 게 /- 주석이란 게 있다. AST 노드 하나를 주석 처리하는 거.
@ranolp 저도 KDL 맘에 듭니다. 나중에 뭔가 만들때의 설정파일 포맷으로 점 찍어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