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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I'm who's behind Fedify, Hollo, BotKit, and this website, Hackers' Pub! My main account is at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 Hollo, BotKit, 그리고 보고 계신 이 사이트 Hackers' Pub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메인 계정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FedifyHolloBotKit、そしてこのサイト、Hackers' Pubを作っています。私のメインアカウントは「@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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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도커로 구축한 랩에서 혼자 실습하며 배우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입문 #2

자손킴 @jasonkim@hackers.pub

이 글은 동일 네트워크 내 장비들이 L2 스위치를 통해 통신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MAC 주소를 기반으로 통신하는 L2 계층은 통신 시작 시 IP 주소만 알고 MAC 주소를 모르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ARP를 사용합니다. MAC 주소와 IP 주소의 역할, 이더넷 프레임 구조, 그리고 ARP의 동작 방식과 한계점을 상세히 다룹니다. 또한 L2 스위칭의 핵심인 MAC 주소 테이블과 flooding 과정을 설명하고, MAC 주소 중복 문제와 VLAN 기술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OVS 환경에서 VLAN 설정 시 vlan_mode와 tag의 의미를 명확히 구분하여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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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에서 Python을 가장 가볍게 실행하는 방법

Python 코드를 C# 애플리케이션에서 실행해야 하는데  복잡한 설정과 보일러플레이트 코드가 부담되셨나요?

DotNetPy를 만들었습니다: ✅ Zero Boilerplate - GIL 관리나 Source Generator 불필요 ✅ AOT 친화적 - Native AOT 시나리오를 위해 설계 ✅ 최소한의 러닝 커브 - 몇 줄로 Python 실행 ✅ Apache 2.0 라이선스

Python 표현식 평가부터 복잡한 데이터 교환까지,  pythonnet이나 CSnakes보다 훨씬 가벼운 대안입니다.

사용 예시: Python.Initialize(pythonLibraryPath); var executor = Python.GetInstance(); var result = executor.Evaluate("sum([1,2,3,4,5])"); Console.WriteLine(result?.GetInt32()); // 15

🔗 GitHub: https://github.com/rkttu/dotnet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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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民憙 (Hong Minhee) shared the below article:

Migrate to Misskey from Iceshrimp

AmaseCocoa @cocoa@hackers.pub

This post outlines the process of migrating from Iceshrimp, a fork of Firefish (itself a fork of Misskey v12), to Misskey, starting from v13. The author details their reasons for migrating, including ongoing reimplementation efforts in .NET, issues with media rendering, and a general preference for Misskey. A comparison table highlights key differences between Iceshrimp and Misskey, such as translation API, note editing capabilities, MOTD, note length limits, search engine options, FTT, and social login. The guide provides a step-by-step walkthrough, including backing up and rolling back the database, running specific SQL commands to align the database schema with Misskey, and installing Misskey without initializing it to prevent data corruption. Troubleshooting tips are included for common issues like login failures and client loading problems. This migration guide offers valuable insights for those looking to transition from Iceshrimp to Misskey, ensuring a smoother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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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맥미니의 용량 부족 압박이 발생하여, gdu-go[1]를 설치하고 용량 확인을 했더니 Cursor가 100GB, VSCode 가 75GB를 차지하고 있었던 건에 대하여

  • 정확히는 User Library/Application Support폴더안에 있는 Cursor 폴더와 Code 폴더
 --- /Users/arkjun/Library/Application Support ---
                         /..
  100.9 GiB █████▏    ▏/Cursor
   74.4 GiB ███▊      ▏/Code
    7.3 GiB ▎         ▏/Google
    2.2 GiB           ▏/Microsoft
    1.8 GiB           ▏/Comet

덧) 범인은 Java 프로젝트 당시에 생겨난 hprof 확장자파일들 때문이었다. (파일 하나에 9기가 정도하는 파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


  1. About Fast disk usage analyzer with console interface written in Go https://github.com/dundee/gdu ↩︎

gdu 로 용량 확인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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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트윗의 koka 코드도 그렇고 이 트윗의 effekt 코드도 그렇고 귀찮아서 대충 Gemini 시켰다. 틀려도 양해 바란다)

반면 Effekt의 Capability Passing Style 멘탈 모델로 생각하면 약간 양상이 달라지는데, Capability는 값 주입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Effect를 it happens가 아니라 it requires로 본다. 그래서 named handler 같은 코드를 이렇게 쓴다. 걍 computation을 받는 함수인 것.

fun swap[A]() {h1: State[A]} {h2: State[A]}: Unit = {
  val a = h1.get();
  val b = h2.get();
  h1.set(a);
  h2.set(b);
}

koka는 happens지만 effekt는 requires다. 하지만 named handler에서는 둘 다 그냥 computation을 인자로 넘기는 모양새에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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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 :: State a (State a ()) 같은 함수를 algebraic effect로 기술하려면 같은 효과가 두번 나오기에 koka는 named handlers를 실험하고 있다.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koka는 masked effect라는 복잡한 개념을 사용해 outer effect에 접근했다.

fun swap-with-mask() : <state<a>, state<a>> () {
  val inner-val = get() // innermost
  val outer-val = mask<state<a>> { get() } // skip the innermost
  set(outer-val) // innermost
  mask<state<a>> { set(inner-val) } // skip the innermost
}

하지만 named handler와 함께라면 이렇게 쓸 수 있다

fun swap-with-named-handlers(h1, h2) : <state<a>> () {
  val val1 = perform get() at h1
  val val2 = perform get() at h2
  perform set(val2) at h1
  perform set(val1) at h2
}

seealso: https://dl.acm.org/doi/10.1145/3563289

(위 트윗의 koka 코드도 그렇고 이 트윗의 effekt 코드도 그렇고 귀찮아서 대충 Gemini 시켰다. 틀려도 양해 바란다)

반면 Effekt의 Capability Passing Style 멘탈 모델로 생각하면 약간 양상이 달라지는데, Capability는 값 주입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Effect를 it happens가 아니라 it requires로 본다. 그래서 named handler 같은 코드를 이렇게 쓴다. 걍 computation을 받는 함수인 것.

fun swap[A]() {h1: State[A]} {h2: State[A]}: Unit = {
  val a = h1.get();
  val b = h2.get();
  h1.set(a);
  h2.set(b);
}

koka는 happens지만 effekt는 requires다. 하지만 named handler에서는 둘 다 그냥 computation을 인자로 넘기는 모양새에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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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 :: State a (State a ()) 같은 함수를 algebraic effect로 기술하려면 같은 효과가 두번 나오기에 koka는 named handlers를 실험하고 있다.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koka는 masked effect라는 복잡한 개념을 사용해 outer effect에 접근했다.

fun swap-with-mask() : <state<a>, state<a>> () {
  val inner-val = get() // innermost
  val outer-val = mask<state<a>> { get() } // skip the innermost
  set(outer-val) // innermost
  mask<state<a>> { set(inner-val) } // skip the innermost
}

하지만 named handler와 함께라면 이렇게 쓸 수 있다

fun swap-with-named-handlers(h1, h2) : <state<a>> () {
  val val1 = perform get() at h1
  val val2 = perform get() at h2
  perform set(val2) at h1
  perform set(val1) at h2
}

seealso: https://dl.acm.org/doi/10.1145/356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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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am 언어는 뭔가 별다른 복잡한 요소가 없어서 오히려 재밌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제네릭 말고는 별다른 다형성 기능이 없어서 오히려 설계를 고민하게 만든다던지. 서브타입도 타입클래스도 없으니까 제네릭 인자로 넘긴 타입에 뭔가 연산을 하고 싶으면 반드시 호출하는 쪽에서 연산에 필요한 함수를 그때그때 전달해야 한다. TypeScript의 any 타입처럼 gradual typing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라서 정 타입시스템을 우회하고 싶으면 그때그때 Dynamic 타입으로 인코딩과 디코딩을 거쳐야 한다. Erlang 기반이니까 액터를 끌어다 쓸 수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언어에서 그냥 객체를 정의하고 메서드를 부르는 것보다는 무겁게 느껴진다. 액터라고 해서 타입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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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중심 설계를 읽고 있는데, 이걸 읽다보니 간혹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채팅 순서가 내가 채팅방에서 보는 거랑 실제 방송 화면에 표기되는 게 다르게 나왔던 부분이나 새로고침 했을 때 댓글이 사라졌다 생겼다 하는 이유를 어느정도 추측해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물론 완전히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하고 지레 짐작 해볼 수 있는 감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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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를 보고 있자니... 11월 말에 해볼까 말까 고민중인 실험:

DGX Spark 가 1.5 Kg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전원이 240W C타입입니다.

240W 전원 어댑터랑 이것저것 챙기면 대략 5Kg 내외로 들고다니는 GPU 환경이 되는데, 이 예민한 기계를 안전(?)하게 들고 다닐 파우치 좀 알아보고 한번 집행해볼까 싶네요.

포터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각종 케이블, 집 열쇠, 지갑, 등등을 챙기면 5Kg면 되겠지...

이제 240W 출력이 나오는 보조배터리만 구하면 진짜 포터블이 되는데... (모니터 출력 정도 버티는 보조배터리는 이미 있고)

(겸사겸사 폐쇄망 테스트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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