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컨트리뷰톤이..... 다음주까지 마감인 사실... 라시나요...?
Perlmint
@perlmint@hackers.pub · 68 following · 55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사담/잡담은 @meperlmint 에서
Github
- @perlmint
Bluesky
- bsky.perlmint.dev
보도자료로 '이 xx들 구라치고 있어요' 박제해버렸네 아이고
아직도 한국 웹 사이트 들어갈 때 자주 경험하는 것
잘 보이면 좋잖아? 비압축 미디어 폭탄
필요없지만 무한으로 쏴드려요 무한진사웹소켓
이미 로그인된 세션 무시하고 무조건 해외지사 사이트로 날려버리기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웹사이트들의 예시
HTML5 문법마저도 안지켰는데 어쨌든 잘 표시되는 오래된 웹 사이트들
20년 전 디자인인데 컨텐츠 업데이트는 계속되는 굇수 블로그 (예를 들어 Ubuntu 25.04에 대한 논문 급의 자료가 올라가 있는 setframe을 쓰는 사이트라던지)
그림판으로 대충 그려서 설명하는데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사이트
아직도 한국 웹 사이트 들어갈 때 자주 경험하는 것
잘 보이면 좋잖아? 비압축 미디어 폭탄
필요없지만 무한으로 쏴드려요 무한진사웹소켓
이미 로그인된 세션 무시하고 무조건 해외지사 사이트로 날려버리기
- 중국어를 전공했습니다.
- 전역하자마자(금요일 전역, 월요일 출근) 강원도에서 제약 영업을 1년 4개월 정도 했습니다.
- 컴퓨터 학원을 1년 정도 다니면서 정보보안 스터디를 했습니다.
- 이때 Python, C, Java순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습니다.
- 정보보안 관제 회사에서 고객사에 파견 나가 악성코드 대응 업무를 4년 정도 했습니다.
- 이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C++ 코리아 스터디에 몇 번 참석했는데 여기서 운명의 ‘모나드’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하스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기업에서 정보보안 담당자 7년 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 코딩은 취미로 하거나 혼자만 하는 소소한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풀타임 개발자와 오픈소스 메인테이너의 삶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 주로 Windows에서 Putty로(80x24, Consolas) 리눅스 서버에 붙어서 Vim을 사용합니다. Visual Studio Code를 잠깐 써봤는데 다시 Putty로 돌아왔습니다.
- 집에서는 몇 년 전 중고로 산 MacBook Air M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는 몇 년 전 중고로 산 HHKB를 씁니다.
- 30대 후반, 기혼, 자녀는 셋(둘째와 셋째는 쌍둥이) 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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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Juntai Park @arkjun@hackers.pub
40대 중반의 중소기업 개발자 Park Juntai님의 자기소개입니다. GW-BASIC으로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이후 C언어 독학, 일본어 전공을 거쳐 국비 학원을 통해 개발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일본계 회사 파견 근무를 시작으로 Java를 주력으로 금융권 SI,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서 파견 개발자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언론사에서 NodeJS를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AWS 인프라 관리, 앱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개발자로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Nest와 Next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며 Cloudflare와 AWS를 활용한 인프라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조직문화를 꿈꾸며, 콘솔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Hackers' Pub을 통해 개발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그의 소망은 많은 개발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Read more →📌
여행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오타쿠 프로그래머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주로 @hellodhlyn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Ruby, Golang으로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 언어(자연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포함함)에 관심이 많습니다.
- 프라이버시와 개인 데이터 주권에 대해 고민합니다.
🔗 트위터 : https://twitter.com/hellodhlyn 🔗 깃허브 : https://github.com/hellodhlyn 🔗 블로그 : https://lynlab.co.kr/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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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연구를 진행한 경험

제이미 @theeluwin@hackers.pub
ChatGPT Plus와 Pro를 6개월간 사용하며 연구에 활용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이 기간 동안 논문 발표 및 제출에 Chat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ChatGPT의 Deep Research 기능은 논문 검색 시 유용하지만, 최신 고품질 논문 서베이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론적 증명에서는 그럴듯하지만 틀린 결과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델 설명과 실험 분석에서는 ChatGPT의 도움 정도가 미미했지만, 번역 기능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결론적으로, ChatGPT는 브레인스토밍과 번역에 유용한 도구이지만, 연구의 핵심 방향은 직접 이끌어야 합니다. ChatGPT와 수식 레벨의 구체적인 디스커션은 연구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ChatGPT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디스커션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context 안에 담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tGPT가 지식을 틀리게 변형하여 적용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Read more →알라딘 화들짝 놀라서 채용공고 띄운 게 웃프다.
aoiです。行動規範がとても良いと思ってHacker's Pubに参加しました。
仕事では主にRuby on Railsを用いたWebアプリケーションを開発しています。最近はHotwireが気になります。
個人開発としてはゲームを開発してみたいです。日本語のクィアなゲームを増やせたら良いと考えています。早速Phaserに慣れるために、最小の脱出ゲームを作りました。3秒で終わるのでプレイしてみてください。 https://game.aoi-life.link/pages/minimum-escape-room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회사에서 C++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고치는 개발자입니다.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성능이 워낙 중요한지라 low-level 지식과 intrinsic도 살짝은 알고 있습니다. C++의 골때리는 세부사항도 많이 알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학부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운영체제 지식을 학습하고자 OSTEP 을 읽고 있습니다. 주 편집기는 nvim이며, lazy에서 kickstart로 넘어가야지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학부 때는 알고리즘 문제풀이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동아리 운영도 2년간 했고, ICPC WF에도 출전했지만 벌써 몇 년은 된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간간이 UCPC 및 ICPC 출제에 참여하고 있지만 흥미는 학부때만은 못합니다. 요즘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다른 주제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커서, 고루고루 흡수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순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도 주요 관심사입니다.
코딩 외의 다른 취미로는 보드게임과 독서, 그리고 운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구들과 아컴호러 카드게임 헴록 베일의 축일 을 밤새 몰입하며 즐겼습니다. 기력과 여유가 더 생기면 집에 신디사이저와 오인페를 들여 다시 작곡을 해보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제 몇 년간 방치한 기술 블로그를 이 김에 되살릴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본가에서 기르는 고양이 망고(8)입니다. 이제는 저도 몇 달에 한 번 정도밖에 못 보지만, 고양이는 귀여우니만큼 종종 타임라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adOS 26 개발자 베타 하루 써봤는데 제법 괜찮다 맥북 사용성의 80% 정도 따라온 상태에서 터미널이 빠지고 셀룰러 + 터치를 추가한 정도?
물론 아직은 불안정해서 업데이트 권장은 못하겠지만 안정화되고 나면 생산성이 꽤나 좋아질 것 같음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아는 그냥 회사원입니다. 대부분의 코딩과 개발은 취미로 합니다. 언어는 Rust 좋아하는데 주로 취미 개발용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Python과 C/C++만 씁니다. 요즘은 Zig를 찍먹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 외에 Haskell, Lean, APL, Picat 등등을 조금 다룰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뒤의 두 개를 다 아시는 분은 0명일거라고 감히 짐작해 봅니다.) 언어 외의 기술 중에는 combinatorial optimization이 현재 최대 관심사입니다.
퍼즐이나 PS(Problem solving, 프로그래밍 문제해결) 등 머리를 깊게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문제를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5000+ 문제를 풀고 50+ 문제를 출제하였고, 요즘은 거의 활동하지 않지만 Project Euler에도 299번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Dear Fedi friends,
I'm really proud to share with you a video I made: "Introducing the Fediverse: a New Era of Social Media" https://news.elenarossini.com/fediverse-video/
In this 4-minute video I explain what the #fediverse is to people not familiar with it, mentioning some of its great features and benefits (interoperability, no ads, no surveillance...) and I set it in contrast to the world of Big Tech social platforms. I argue that, with the rise of Big Tech oligarchs and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there has never been a better time to join the fediverse.
I hope you will enjoy this video and that you will find it useful (maybe as a tool to introduce your friends, family, colleagues, school administrators, local government officials to it).
The fediverse has truly changed my life, making me a better, more empowered digital citizen. I am endlessly grateful for it, so this is my contribution to the cause ❤️
I am also incredibly thankful for the work of @samaabergSamuel Aaberg and
@patel.riyenThe Life of Tarzan who helped me bring my vision to life with their amazing cinematography skills and their assistance throughout the process, providing brilliant feedback to the script / edits from the POV of fedi newbies.
And I was also moved by the generous help of people of the Fediverse who volunteered to translate the script into many foreign languages: @janJan Dytrych🇨🇿🇺🇦
@fritjofFritjof
@erikkempErik Kemp 🇪🇺🟥
@sknob
@severin
@clabruClaudio
@tarcisiosurdiTarcísio Surdi ⁂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danielcasanueva
@ainaliJan Ainali
@naclyPen
Lastly, I'm thankful for the opportunity I had to premiere the video last week at #FediForum - thank you @j12tJohannes Ernst and
@anca
The video is up on my self-hosted PeerTube instance (thank you @yunohostYunoHost
) and for now it is unlisted as I have no idea how my VPS will hold up. I also included an alternate location in the blog post.
I hope you'll enjoy it! It's been a real labor of love (a month of full time work on it)... I see it as my love letter to the fediverse 💌
Edit/update: THANK YOU for all the people who volunteered to have their avatar show up in the last shot. There were 750+ submissions and only 135 spots - sorry I couldn't include everyone 🥲
#TheFutureIsFed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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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애

Eunsoo Eun @maxwell@hackers.pub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잡부'로 불리는 대학교 3학년 학생의 자기소개입니다. 커널 소스 분석, 리버싱 문제 풀이, AI 라이브러리 기여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러스트를 좋아하고 Haskell 학습을 희망하지만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다는 솔직함이 돋보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꿈꾸지만 잦은 결석이 고민인 이 학생은, 다재다능함과 솔직한 매력으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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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uan @juanjin@hackers.pub
This post introduces Juan Jin, a programmer from South Korea with expertise in C, C++, Python, C#, and TypeScript. Jin's skills extend to platforms, libraries, and frameworks such as STM32CubeMX, ESP-IDF, FreeRTOS, Zephyr RTOS, and more. The author showcases personal projects like "Black Magic," a C macro metaprogramming research endeavor, and contributions to open-source projects like "Net for Dumbass" and "zpmgr." The post also details Jin's extensive work history, including roles at Bitbus, People-i, and other companies, where he developed diverse applications ranging from agricultural smart waterstream projects to military defense systems and IoT solutions. This overview highlights Jin's broad experience and technical capabilities, making it a valuable resource for those interested in embedded systems, IoT, and software development.
Read more →自己紹介の投稿を見かけたので、私も🥳
学生時代は生物学を学んでいましたが、手先が不器用で実験センスがなかったので、バイオインフォマティクスという分野で生物学のビッグデータ分析みたいなことをしていました🧬
長いこと大学などでスパコンを使って仕事をしていたので、民間企業に転職してからはモダンな開発の世界を知ることから始めています。
エンジニアのマネジメントをする立場ですが、自分が一番の初学者です。
Hackers’ Pubでも基本的なことを投稿すると思いますが、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자기소개 를 해볼까요.
@ranolpRanol☆P 와 동일인입니다...만 해당 계정은 근시일 내에 살릴 계획이 없습니다.
@ranolp 계정은 프로그래밍 언어론/해커스펍 사용기 위주 계정입니다.
- 다시 말하자면 그 외 일상적인 내용은 트위터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입니다...
- TypeScript와 얼추 호환되면서 제정신인 타입 추론 규칙을 가진 언어를 만들려고 타입 이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좀 많이 전에는 Bidirectional Typing (J. Dunfield, N. Krishnaswami)을 읽었었고,
- 독일에 있는 튀빙겐 대학 내에서 연구하는 대수적 효과 언어 Effekt도 간단히 살펴보았었습니다.
- 최근에는 힌들리-밀너-다마스 타입 추론 위에 얹은 부타입 확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캠브릿지 대학 연구인 MLsub (S. Dolan and A. Mycroft)...
- 을 단순화한 Simple-sub (L. Parreaux)을 시작으로 MLstruct, Ultimate Conditional Syntax 등 홍콩대 연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 MLscript가 정말 흥미로운 언어에요 ReScript but more Kotlin처럼 생겼음
- 올해 들어서 An Infinitely Large Napkin으로 군론과 군의 작용, 위상수학과 대수 위상(호모토피만), 그리고 범주론을 배웠습니다.
- 형식적 증명 보조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 Software Foundation을 통해 Coq (현 Rocq)를 약간 배웠습니다.
- Lean 4도 약간 맛보기를 했습니다.
- 의존 타입/마틴 뢰프 타입(MLTT)/호모토피 타입(HoTT) 등을 배워 간단한 증명 보조기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 아마 An Infinitely Large Napkin 스터디가 끝나면 HoTT 스터디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자기소개
- 가장 최근에는 TypeScript로 웹, 게임 백엔드 개발을 했습니다
- 제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게 재밌어서 프로그래밍을 골랐습니다.
- 요새는 코딩 잘 안 하구 풀-타임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 가장 긴 경력은 육군 통신 장교입니다
- 서울 거주 중이고, 내년에 토론토로 떠나볼 예정입니다
- 취미로 기타 연주하고 책 읽고 노래 듣고 키보드 설계합니다
- 터보-씨로 시작해서 "자바 두 명 타요" 소리 들으면서 자라서 괜히 자바를 멀리했습니다
- 그래서 아직도 자바를 잘 몰라요
- macOS에서 Emacs + org 잘 쓰고 있습니다
- Elixir, Haskell, Rust 좋아하는데 잘 모릅니다
- 일본어, 영어, 에스페란토 공부하는데 잘 못합니다
- 한국어 개잘합니다 원어민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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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의 게시글에 번역 힌트 주기

洪 民憙 (Hong Minhee) @hongminhee@hackers.pub
Hackers' Pub의 게시글 번역 기능에서 LLM의 오역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Markdown 내 HTML 주석을 활용한 특별한 지침 제공 방법을 소개합니다. 게시글 상단에 `<!--`와 `-->` 사이에 LLM 번역가를 위한 지침을 작성하여 제목 지정, 특정 용어 사용 등의 구체적인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LLM에게 맥락을 제공하여 번역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가 직접 번역 맥락을 설정함으로써 LLM 번역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팁입니다.
Read more →함수형 언어는 뭐 사실 역사와 전통의 리스프 방언에서 시작해야 하지 않나 (웃음)
지금은 개발자가 아니지만 조금 추억 회상 겸 #자기소개 를 해보자면, 저는
- 중학교때 게임 개발로 프로그래밍 입문을 하고
- 고등학교때는 정보 올림피아드를 하다가
- 학부때 갑자기 수학을 전공 하다가
- 스타트업에선 웹 프론트엔드를 위주로 하다가
- 쟝고 장인이 되겠다며 백엔드를 파다가
- 갑자기 대학원에 가서 한국어 NLP를 하다가 (이때 ‘세줄요약기’와 챗봇 ‘하우하우’를 만들었습니다)
- 패션 연구에 끌려가서 한참 비전을 연구하다가 (style2vec, iTOO를 만들었습니다)
- 운 좋게 붙은 추천 논문을 시작으로, 추천 연구를 계속 해서 일단 박사를 받았는데
- 포닥 하러 와서는 또 XAI를 연구중입니다.
저는 이런걸 ‘다재무능’이라고 농담식으로 말하곤 하는데요, 실제로 저는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은 거의 못하고 그나마 자신 있는 분야도 박사 받은 분야 뿐이지만, 그래도 코딩하는것 자체는 무척 좋아했기에 미련이 남아서 해커스펍에도 오게 되었네요.
요컨대, 생각보다는 미래에 자신이 뭘 하고 있을지 예측하는건 어렵고, 이렇게 표류하듯 사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탐라보다가 들켜버렸네요! 오랜만에 #자기소개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 저도 해커스펍을 만드는 사람은 아니고,
@kodingwarriorJaeyeol Lee 님께서 초대해주셔서 눌러 앉은뒤로 종종 트위터에서 잘 올리지 않는 이야기들을 여기서 하곤 해요.
- 일단 대학원에서 PL 전공을하고 있는데요. 동료와 지인들에게서 딥한 타입 이론들을 듣는 것도 때로는 좋아하지만, 정적분석과 퍼징 같은 실용적인 프로그램 분석 기술에 더 관심이 많아요. JavaScript 생태계의 이런저런 툴체인들과 스펙 자체를 뜯어보고 기여하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언어는 Scala이고 연구할 때 주로 씁니다. 툴링이 좀 별로지만 정말 좋은 언어라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TypeScript나 Golang, OCaml, Rust 가리지 않고 씁니다.
- 함수형 언어... 이것저것 써본 적도 있고 관심도 가져왔지만 Scala가 제일 손에 익네요. Haskell에 늘 부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런저런 기술들에 관심이 많지만 그 모든 것을 follow-up할 여력은 되지 못해 늘 아쉽습니다. 무언가를 혼자서 알아가는 시간도 즐겁지만,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을 즐깁니다. 기술 외적인 부분에서도요! 최근에는 커피 생두를 가공하고 변인 통제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 에디터는
@xiniha 님의 추천이 첫 계기였던 것 같은데, 주로 Zed를 씁니다. 가볍고 빠르고 vim 키 바인딩도 익숙해지면 편하구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 20대 중반...이네요. 분명 대학생이었는데 말이죠... 서울에서 살고 있는 시스헤테로남성입니다.
- 사실 해시 거는 거 까먹어서 다시 작성했어요...
@kodingwarriorJaeyeol Lee 님에게 들킨 김에 써보는 #자기소개
- 퍼리입니다. 언젠간 해커스 펍을 털로 뒤덮으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 재작년 부터 web3 쪽으로 전향했고 주로 코어 쪽을 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록체인은 잘 모릅니다.
- 언어 만드는걸 좋아하고 관련 프로젝트들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언어는 러스트와 OCaml인데 안 쓴지 오래되서 조만간 까먹을거 같네요
- 파서나 상태머신, 정적분석을 좋아합니다. - 관련해서 요즘은 개발하고 있는 언어에 린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 활자 중독입니다. 해커스펍은 읽을게 많아 좋네요. 책은 주로 철학이나 건축 쪽을 읽고 있습니다.
- 의외로 백엔드나 프론트엔드를 해본적이 없어서 항상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밴드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대충 모여서 술마시는 것에 의의를 뒀었는데 올해는 공연 뛸 일이 많아졌네요.
- 20대 중반이고 서울에서 거주 중입니다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깃헙 프로필은 https://github.com/notJoon입니다.
ActivityPub을 만지던 진짜 이유를 언급하자면, 내년 출시를 목표로 ActivityPub 기반의 OTX라는걸 만들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어려우니 간단하게만 말씀 드리면, 각국의 정보기관에서도 사용하는 정보공유 개념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디자인은 @druidesseIOION de druidesse 님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마조히스트를 위한 웹 개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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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 코드* 를 Emscripten으로 WebAssembly 로 포팅하여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웹앱 제작 과정을 실제 Rubik’s Cube 솔버 예제 기반으로 상세히 설명함
- *Hello World부터 멀티스레딩, 콜백, 영구 스토리지, 모듈화* 등 브라우저/WebAssembly 환경에서 마주치는 * 구체적 난관과 문제 해결법*을 단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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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337&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안녕하세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아래 두 도메인을 양도받으실 분을 구합니다.
- mastodon.kr
- mstdn.kr
관심이 있으신 분은 디엠 보내주세요.
- 가급적이면 마스토돈 / 페디버스 운영이나 개발에 관여되어 있으신 분이 양도 받았으면 합니다. (신청자가 여러명 있는 경우에는 이쪽을 우선하려 합니다)
- 무상으로 양도 드릴 예정이지만, 도메인 업체에서 명의 이전 수수료같은게 따로 부과되는 경우 별도로 지불해 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페미위키 개발팀입니다. 개발팀 활성화를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다 해커스펍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되면 페미위키 개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더불어 페미위키 개발팀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 개발팀을 모집합니다! 페미니스트시라면 정체성 불문, 거주국 불문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함께 페미니즘 정보집합체 만들어가요!
평소에 함수형 언어 매니아들이 주장하는만큼 이펙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곤 생각안했는데, local first 앱을 만들다가 네트워크 요청을 포함한 IO와 그렇지 않은 IO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앱의 초기화 로직에 네트워크 요청이 숨어있으면 API 서버 장애시 앱이 아예 안켜지는 문제가 있다. 방금 이거랑 관련된 버그 찾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bglbgl gwyng 사이드 이펙트에 자비를 베풀면 안 됩니다.
Hackers' Pub에 공유할 수 있는 초대 링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설정 → 초대 페이지에서 초대 링크 생성이 가능하며, 초대 링크는 정원이나 유효 기간, 메시지를 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DM으로 직접 초대 요청을 달라고 하면 쑥스러움이 많은 분들은 요청을 안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한 사용자는 초대 링크를 생성한 사람과 자동으로 맞팔하게 됩니다.
Microsoft really doesn't like RC4 encryption apparently 😆
타협하는 마음으로 매번 민주당을 찍는다. 나는 좌파고 애국심도 없는 반면 민주당은 애국보수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맞지 않는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일부 정치 세력과 일부 종교 세력은 “보수”가 아니라 “반인륜적 기회주의 세력”에 불과하기 때문에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
반인륜적 기회주의 세력이 충분히 정리되고, 민주당이 정통보수로 자리잡고, 언론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하면(현재의 언론은 기회주의 세력의 일부이거나 극도로 무능하다), 그러면 드디어 안심하고 내가 실제로 지지하는 진보 계열 정당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존경하던 정치인이자 행정가다. 기회주의자들의 이재명 악마화는 전혀 믿지 않는다. 그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거라고 믿는다. 다만 그는 보수주의자이고 애국자라서 나랑 맞지 않을 뿐이다. 모든 공약에 반대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보편기본소득 관련 정책은 적극 지지한다.
권영국의 공약은 나랑 잘 맞는 편인데(어떤 정치성향 테스트에 의하면 88% 일치) 이걸 그대로 믿는건 아니다. 원래 지지율이 낮을수록 강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낼 수 있는거니까. 게다가 권영국이 지금 당장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의 공약이 그대로 실행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한국은 아직 그렇게 좋은 나라가 아니다.
부디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 덕에 다음 대선 혹은 다다음 대선에서는 꼭 진보정당을 뽑고 싶다.
이재명이 과반을 넘긴 점, 이준석이 선거비 보전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 점은 아주 기쁘다. 다만 권영국의 지지율이 더 높지 않은 게 아쉽고 미안하다.
Right now, South Korea is counting votes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Amid this, it has been revealed that men in their 20s and 30s overwhelmingly support Lee Jun-seok—an anti-feminist and effectively fascist candidate. I feel not only ashamed of my country's men of my generation but also deeply concerned. I believe there is a very high chance that South Korea could become a fascist country in 10 to 20 years. As a socialist and leftist, I feel powerless…
제가 지난 15년 정도 그렇게 살다가 결국 VS Code에 정착했답니다. 온갖 랭귀지 서버 세팅하는 게 너무나 귀찮은 나머지…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저는 에디터 자주 바꿔온 편인데요. 사실 개발에서 코드를 조작하는 시간의 비중은 크지않고, 코드를 조작할때 생산성에 영향을 크게 주는건 에디터 기능이 아닌 인텔리센스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즉 lsp 만세?
해석: Copliot은 주말에는 2차 인증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로그인을 할 수 없도록하는 코드를 제안했다.
C# 파일을 dotnet run app.cs로 직접 실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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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 10 Preview 4* 부터는, 이제 단일 C# 파일을 dotnet run app.cs
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프로젝트 파일 없이도* C# 코드 실행이 가능해짐
- *파일 기반 앱(file-based apps)* 덕분에, Python이나 JavaScript처럼 간단한 스크립트 실행, 테스트, 아이디어 실험이 한층 쉬워짐
- 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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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1190&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AI[1] 덕분에 ***가 민주적이 된다"는 말이 자주 나오고는 한다. 나는 이에 매우 회의적이다. 다른 것은 다 받아들여서 AI가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매우 싸게 (거의 공짜로)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쳐도, AI로 만들어내기 힘든 수준의 "고급" 결과물은 여전히 존재하고, 이는 특정 직군의 고경력 전문가에게 넘어가게 된다. 문제는 이 "경력"을 어떻게 쌓느냐이다. 해당 직군의 초보자들은 AI에 밀려 경쟁력을 잃기 십상이고, 그들을 위한 여러 자리를 (AI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인) 전문가 한 명이 대체하기도 한다. 어떤 직군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말하자면 이미 엄청난 실력을 가질 것이 되는 환경의 조성을 "민주적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
정확히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미디어(Media) 생성 인공지능들과 대형 언어 모형(Large Language Model, LLM)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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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다.
많은 언어에서 배열이 primitive로 주어지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실제로 배열은 Binary Trie이다. 인덱스 0b01101010
로 어떤 배열을 접근한다는건 왼오오왼오왼오왼
으로 트리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다. 실제로 칩에서 어떻게 동작할지를 상상해보면 좋다.
개인적으로 블루스카이의 꽃은 커스텀 피드라고 생각해요 빅테크 SNS의 알고리즘: - 어떻게 도는지 아무도 모름 - 이용 시간이 늘기만 하면 됨 - 이용자들에게 미칠 해악은 전혀 고려하지 않음 블루스카이의 알고리즘: - 한국어 포스트를 모아보는 피드 (실제로 있음) - 일주일치 밀린 블스 따라잡기 (실제로 있음) - 📌이라고 답글을 달면 북마크가 되는 피드 (실제로 있음) - 리포스트 없이 수제포스트만 보여주는 피드 (실제로 있음) - 블친들의 마지막 한 포스트씩 보여주는 피드 (실제로 있음)
(2025-05-24) FediDev KR 스프린트 두 번째 모임
2025년 5월 24일 스프린트 모임의 기록을 남깁니다.
오늘 박현우 님(@lqezPark Hyunwoo)께서 Fedify 로고로 배지를 만들어 와주셨습니다! FediDev KR 두 번째 스프린트 모임 오신 분들께 나눠드리고 있어요.
통신사 해킹 사태 등의 보안 사고에 대해 IT쪽으로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e.g. 우리 엄마 아빠)의 통신사의 잘못에 대한 분노의 크기가 다른거 같다. 가령 나는 해커가 RSA2048를 해독하는 알고리즘이라도 발명해서 해킹했다면 크게 화가 안날것이다. 굿잡, 어쩔수없지 정도? 근데 이번 사고의 디테일은 몰라도 그런거랑은 전~혀 관련 없다는건 당연하다.
근데 우리 엄마도 이게 통신사의 인재라는건 아는데, 동시에 해커들도 뭔가 방어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 그런걸 썼다고 막연히 생각하는거 같다. 그래서 나처럼 통신사들이 한방에 골로 가도 할말 없을 만큼의 잘못을 저질렀다고까지 생각하고 분노하진 않는듯...
모 "보안 전문가" 어용교수 양반이 IMEi 스푸핑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XDA나 4PDA 밥 일주일이라도 먹은 사람이라면 이 말이 틀린 것을 바로 알 것...
왜 이렇게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음.